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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인프라 통권 30호 2008. 3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KISTI의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기획코너입니다.
제안자이 성 철
(기술사업평가팀)볼링공의 빠른 스피드를 따라 열개의 볼링 핀이 맥없이 무너질 때
우리는‘strike! ’를 외치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막혔던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 듭니다.
‘KISTI는 국내 과학기술자들에게 어떤 존재여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문득 볼링의‘strike’가 떠올랐습니다. KISTI야 말로‘strike’를 멋지게
해냈을 때처럼 연구자들이 R&D를 할 때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을 시원하게
확 풀어주는 기관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TRIKE는 사전적으로‘정확하게 맞추다’,
‘(정보, 광맥) 등을 발견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있어서 KISTI는 STRIKE의 존재가 돼야 합니다.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정확하게 맞춰 찾아 주는’기관이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STRIKE를 새로운 KISTI CI로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지식정보인프라 통권 30호 20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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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cience &
T
echnology
R
esearch i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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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nowledge
E
nvironment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지식정보, 특히 국가의 성장동력인 과학기술의 지식 정보는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입니다. STRIKE는 KISTI가 혁신적 지식 환경으로 과학기술 R&D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강조한 CI입니다.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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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Information)와 지식(Knowledge)의 확산(Expansion)은 KISTI의 중요한 존재의미이며, STRIKE는 이러한 핵심 기능을 강조함으로써 KISTI의 Identity를 확고히 하기 위한 CI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