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심리치료
이반 파블로프 1849. 9. 14 러시아 생리학자
-개가 주인의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침을 분비한다는 것을 발견
하고 조건반사로서 뇌 의 작용에 대해 연구함.
-소화와 신경지배의 연구로 1904년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함
-고전적 조건형성은 학습의 한 형태임.
-2가지 자극을 연결하면 점차 한쪽의 자극만으로도 반응하도록 변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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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파블로프
(고전적 조건형성)
행동 심리치료
파블로프 (
개의 실험)
개에게 먹이를 줄때 반드시 벨 소리를 들려주는 실험을 실시함
개에게 먹이를 주면 개는 자연히 침을 흘림
행동 심리치료
-파블로프의 연구에 강한 호기심을 받음
-어떤 아이라도 그 아이의 환경만 바꾸어 주면 그를 원하는 어떤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유명함.
(음악가,변호사,사업가, 의사, 도둑or 거지)
-행동주의와 조건형성의 분야에 진척을 보임.(꼬마 알버트의 쥐에
대한 공포를 파블로프와 비슷한 방식을 사용해서 조건형성을 함)
-심리학의 모든 면이 자극-반응연쇄-의 결과라고 생각함.
-주의깊게 관찰된 자극에 대한 동물이나 사람의 행동만이 가치있는
심리학 연구 주제라고 믿음.
존 왓슨(
미국행동주의 심리학의 창시자
)
행동 심리치료
왓슨
(어린엘버트 실험)
-아기에게 하얀 쥐를 보이면서 동시에 큰소리를 내는 실험.
아기는 무서워서 울음
-실험을 반복하면 소리를 내지 않고 하얀 쥐만 보아도 이윽고 하얀 물건을
보기만 해도 울어 버린다는 사실을 발견함
행동 심리치료
-조작적 조건형성의 아버지
(스키너 박스 안에서 동물로 실험을 수행한 것으로 유명함 )
-업적은 쥐를 비롯한 동물 연구를 행동수정이라는 심리치료의 새로
운 형태로 만들었다는 점.
-상과 벌의 조작을 통해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에 관한 규
칙을 만들었음.
-벌보다 보상을 이용하는 것을 선호함
(벌에 의존하다 보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더 많은 문제를 일으
킨다고 느꼈기 때문임)
-그의 기법은 다양하게 변형되어 비행 청소년과 정서 장애아를 다
루는데 이용 되기도 함.
-
스키너(
조작적 조건형성)
행동 심리치료
-상자에 공복 상태의 쥐를 넣고 레버를 누르면 먹이가 나오는 상자를 만듬
-처음에는 먹이를 찾아 무작정 장치 안을 돌아 다니지만 우연히 레버를
건드리니 먹이가 나오는 것을 알게 되자 이것을 학습해서 레버를 자주
누르게 됨
-먹이라는 보수에 의해서 레버를 누르는 행동이 강화된 것임
-먹이를 원할 때는 레버를 누르는 것을 학습함
스키너
행동 심리치료
-캐나다 심리학자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 만으로도 학습이 성립한다는 것
이 밝혀짐
-학습하는 주체의 경험이 전제였던 행동주의 학습 이론에 대해
관찰에 의해서도 학습이 성립한다는 사회적 학습 이론을 제창했음
-보보 인형을 사용한 실험 (반두라의 실험)을 수행하여 모델링에
의한 관찰학습 효과를 밝힘
1
반두라
행동 심리치료
(반두라의 실험)
유치원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에는 어린이 인형을 공격하는 모습을
B그룹에는 인형과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보였음
그후 원아들에게 인형을 갖고 놀게 하자
A 그룹 원아는 어른과 같은 공격적인 행동을 보임
미국의 교육학자 로버트 로젠탈과 레노어 제이콥슨은
1968년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6백50명)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했다.
조사 대상자들 가운데 무작위로 약 20%를 뽑아
이들에게 지능과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거짓말을 했다.
8개월 뒤 다시 검사해 보니 이들 집단이 다른 학생들보다 성적이 더 올랐다.
학생들이 교사나 주위의 기대와 칭찬에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사람은 누가 자기에게 기대를 갖고 사랑해주면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한
다.
부모가 자식을 키울 때도,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할 때도 그렇다.
무슨 일이든 기대한 만큼 이루어진다.
Pygmalion Effect
지중해에 피그말리온이란 젊은 조각가가 살고 있었습니다. 볼품없는 외모를 지녔던 그는 사랑에 대해서는 체
념한 채 조각에만 정열을 바쳤습니다. 그러다가 자신도 언젠가는 사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심혈을
기울여 여인의 나체상을 조각했습니다. 그 조각은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여인상이었고 그는 정성스럽게 다듬
어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그 여인상에 대해 연민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고 나중에는 사랑의 감정으로 싹터갔습니
다. 그래서 매일 꽃을 꺾어 여인상 앞에 바쳤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섬에서 자신의 소원을 비는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피그말리온은 신께 그 여인상을 사랑하
게 되었노라며 아내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여인상의 손등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
니다. 손에서 온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피그말리온이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자 조각상에
서 점점 따스한 체온이 느껴지며 사람으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피그말리온의 순수한 사랑을 받아들인 신
이 그 조각을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주었던 것입니다. 조각상이 살아 있는 여인으로 변하자 피그말리온은
결혼을 하고 파포스라는 딸을 낳습니다.
– 그리이스 신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