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NEWSLETTER
발행인:권용우I편집인:송호열I발행처:사단법인 대한지리학회 Tel:02-875-1463 Fax:02-876-2853 주소:140-871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36 한강현대하이엘 1413호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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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칼럼 1~2 학과 탐방 3~4 - 공주대학교 지리학과 전문학회를 찾아서 4~6 - 국토지리학회 지리 포럼 7~11 - 지리올림피아드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조건 - 제7회 국제지형학회 및 Intensive Course for Young Geomorphologists 참가 후기회원 동정 11 사무실 이전 보고 11~12 학회 소식 13~14 관련 학회 및 학과 소식 14 우리는 현재 역사적 전환기에 살고 있다. 정보화, 시장경제와 환경문제의 글로벌화로 삶의 양 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 다. 이러한 변화는 급속하지만 국지적이거나 일시적인 것이 아 니다. 지금까지의 상품·자본에서 서비스, 인재, 에너지· 자원, 문화로까지 글로벌 경쟁이 확산되고 환경이슈의 전 지구화에 따른 녹색성장과 환경혁명 시대가 도래하였다. 변화는 역사적 과정인 동시에 지리적이기도 하다. 왜냐하 면 사회변화는 공간에 각인되고, 이는 새로운 사회변화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전지구적 차원의 문명사적 변 화의 상호작용의 산물이 바로 지역이고, 이는 우리 지리학 의 연구대상이기도 하다. 연구대상이 세기적 변화기를 맞 아 급변하고 있기에 지리학도 변할 수밖에 없다. 지리학 변화의 동인은 지리학자의 변화에 대한 의지와 능력이다. 그러기에 지리학뿐만 아니라 지리학자 또한 미증유의 전 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변화에 대한 분석틀은 지리학계에 뿌리내려져 있으며, 축적된 연구성 과도 적지 않다. 그러나 사회는 우리들에게 지리학적 분석 틀로 작금의 다면적이고 다층적인 시대변화를 보다 정확 하게 진단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상 대적 수월성을 확보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물론 이 역할이 우리 지리학계의 존립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는 매우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당수의 지 리학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을 포함해서 잠재력이 무한한 젊고 우수한 지리학자도 적지 않다. 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선배, 후배 지리학자들은 그 동안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리학의 연구와 교육에 매진한 결과 한국 지리학계는 괄목할만한 발전을 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지리학자들은 국가와 국토발전의 아젠다 개발과 정책수립에 나름대로 기여하여 왔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리학자들이 지금과 같은 전환 기 한국사회의 문제를 지리학적으로 밝히고 풀어냄으로써
제
103
호
2009년 9월 30일한국 지리학의 르네상스 동력은 교류와 소통에서
이 철 우(경북대학교 교수, [email protected])부회장 칼럼
사 단
법 인
우리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지리학이 한국사회에서 생명력을 키우는데 많은 기여를 했고, 또 하 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선뜻 긍정적으로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지리학을 전공하려는 우수한 인 재들은 점차 줄어들고, 사회에서 지리학의 역할에 대한 기 대와 평가도 크게 달라졌다고 단언하기에는 왠지 망설여 진다. 왜일까? 지리학이 담당해야 할‘일거리’는 늘어만 가는 것이 현실인데 …… 물론 그 이유를 여기서 구체적으 로 논하자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우리 모두는 지리학 이 종합(사회)과학이라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 서도 실제 연구나 교육은 지나치게 분과 중심으로 이루어 져 온 것에 대하여 다시 반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 하고자 한다. 최근 10여 년 동안 우리 지리학계에서는 적 지 않은 전문학회가 생겨났고, 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활 발한 학술활동은 한국 지리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하기에 오히려 소위‘통섭학문’에 대한 사회적 요구 를 외면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에서 종합(사회)과학임을 강조해 온 지리학의 정체성을 강화하여 사회와 지역문제 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금 우 리가 경험하고 있는 전지구적 차원의 문명사적 변화의 상 호작용의 장이 지역이고, 지역을 떠나서는 지리학이 존립 할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되새길 때가 되었 다. 종합적 사고에 기초한 연구와 교육이 등한시 되어온 것 은 지리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일반에 있어서도 지금까 지는 보편적 현상처럼 되어 버렸다. 그것은 지리학 각 전 문분야에 있어서의 깊이 있는 연구에 몰두한 결과 지리학 이라는 하나의 울타리 내의 다른 분야에 눈을 돌릴 여유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의 연구와 교육은 시대가 요구했던 사회적 역 할을 어느 정도 충족시켜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금세기 에 들어오면서 세상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이에 대처하 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파편화되고 정형화된 지식이 아닌 창의적 적응능력이다. 창의적 적응능력 배양의 자양분은 다양성이다. 최근 한국사회는 계층, 세대, 이념 및 지역 간 갈등이 심 화되고 사회적 불신도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당면 문제들 을 해결하고 미래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 기 위해서는 한국사회 각 분야에 대한 전면적이고 총체적 인 학문적 진단과 분석이 시급하다. 지리학도 예외는 아니 다.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도, 지리학과 지리학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도 우리 지리가족 모두가 다양성의 결정 체인 지역사회를 종합적으로 읽어낼 수 있는 분석틀을 보 다 정교하게 다듬는데 더욱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 게 될 때 지리학은 한국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라고 인식될 것이고,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국토 및 지역사회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대한 요 구가 지리학계 외부로부터 늘어나고 있다. 그 한 예로 국 토교육협의회가 그동안 학계나 연구단체 혹은 공공기관과 정부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국토교육과 관련된 콘텐츠 개발과 정책개발, 그리고 각종 관련 행사 등을 상 호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려는 목적에서 출범하 였고, 우리 국토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대안을 가진 지리 학자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대한지리학회보 제101호). 그러나 한국의 지리학은 아직 국토공간 및 지역사회에 대 한 중장기 연구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부족 하고,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적절성 있는 지식을 생산하고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할 수준 은 아니다. 이제는 지리학의 전문분야별 전공자들이 서로 학문적 교류와 소통을 보다 강화하여, 이러한 기대에 부응 해야 하고, 이를 위한 인프라구축에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 일환으로 우리 지리학자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인 (사)대한지리학회 사무실을 교통의 요지인 용산으로 확 대·이전하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의 시작이고 각 전문학 회가 자율성을 가지면서도 상호간의 교류를 강화할 수 있 는 시스템도 구축하여야 한다. 이러한 토대 위에 한국사회 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진단하고 한국과 지리학의 정체성에 입각한 국가와 지역의 발전 모 형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학과탐방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장 동 호(공주대학교 지리학과 학과장) 공주대학교는 공주사범대학을 모태로 하여 1991년 종합 대학교로 승격하였다. 현재는 특화된 3개의 캠퍼스, 6개 단 과대학, 97개 학과(전공)와 7개 대학원을 갖추고 있는 충남 유일의 국립대학교이다. 지리학과는 3개의 캠퍼스 중 인문 사회과학대학 소속으로 공주캠퍼스에 자리 잡고 있다. 공주대학교 지리학과는 1990년 3월 첫 신입생(30명)이 입학하였는데, 대전·충청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사범대학 소속이 아닌 인문사회과학대학 소속으로 출발하였다. 이 후 1998년까지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맞았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는 당시 교육부의 정책에 따라 1학년을 사학과와 학과군제로 묶어 역사지리학과군으로 모집하였으나, 학과 군제는 학문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결여시키고, 학과 특성 화에 저해 요인이 되었으며, 1학년 학생들의 소속감 부재 를 낳았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2010학년도부터는 학과 군제 모집을 폐지하고 지리학과 단독으로 신입생을 모집 하게 되었다. 본 학과는 세계 각국의 지역현황 및 문제점 파악과 한국 과의 관계, 국토와 각 지역문제의 올바른 이해, 환경문제, GIS 및 원격탐사, 문화·역사지리 등에 관하여 폭넓게 연 구하고 있다. 특히, 공간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하고 국토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지역구조의 해명 및 지역성 을 파악하며,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도시문제 및 지역문 제를 규명하고, 국토개발과 환경보호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문 및 자연과학의 양면에 걸쳐서 교육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지역학술조사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고 현장에서 지역 문 제를 이해하고 그 해결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하는데 중 점을 두고 있다. 본 학과에는 이문종, 조창연, 조기호, 정환영, 김만규, 장동호, 진종헌 교수가 차례로 부임했다. 제1대 지리학과 장을 역임한 역사·문화지리학 전공의 이문종 교수는 2004년 정년퇴임하였으며, 경제지리학 전공의 조창연 교 수는 2006년에 정년퇴임하였다. 재임기간 동안 두 교수 모 두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도 명예 교수로서 강의 및 학과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재직 중인 조기호 교수는 철학지리 전공이며, 정환 영 교수는 도시·인구지리 전공이다. 김만규 교수는 자연 지리 및 GIS 전공이며, 장동호 교수는 원격탐사·자연재 해 전공이다. 2009년 새로 부임한 진종헌 교수는 문화지리 학 전공이다. 우리 학과 대학원은 석·박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석사 과정은 1994년 첫 입학생을 모집한 이후 현재까지 46명의 문학·이학 석사를 배출했다. 박사과정은 2000년 처음으 로 모집하여 현재 3명의 문학·이학박사를 배출했다. 현 재 지리학과 대학원에는 총 19명의 석·박사 과정생이 재 학 중이며, 매년 5명의 석사과정생과 1명의 박사과정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리학과에는 4개의 연구실이 운영되고 있다. 조기호 교수는 환경관리실험실을 이끌고 있으며, 정환영 교수는 지역개발연구실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김만규 교수는 자연지리학 및 GIS 연구실, 장동호 교수는 환경재해연구 실을 각각 운영 중이다. 각 연구실은 지도교수의 책임 하 에 다양한 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리학과 학생회는 현재 19대를 맞고 있으며, 학생회장 은 07학번 함유정이 맡고 있다. 19대 학생회는 소통이라는 큰 주제 아래‘세계를 향한 첫 걸음, 함께 하는 큰 걸음’이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우들 간의 소통, 교수님과의 소 통, 졸업생과의 소통을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 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회에서는 학과활동을 재학생 및 졸 업생들에게 알리는 e-mail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과 홈 페이지를 통해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한 교수 들은 학생들에게 진로상담, 취업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리학과에는 총 4개의 소모임이 있다. ‘어.우.야’, ‘터1. 학회의 창립과 배경
1970년대 초반 우리나라 대학에서 지리학이 갖는 위상 이 추락하고, 중고등학교에서 지리 교과가 비전공자에게 맡겨져 부실한 교육이 만연하였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 에서 1973년 7월 15일 당시 성신여자사범대학(현 성신여 자대학교) 중강당에서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대학 교 수와 중고등학교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리교육학회 (현 국토지리학회)의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행정적 학회 삶얼’, ‘기상기사 스터디’, ‘블루엔젤스’가 그것이다. 각 소모임에는 10명 내외의 학생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어.우.야’는 답사소모임으로‘어울려 우리 야외로 나가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 답사를 계획 하고 추진하고 평가하여 정기답사와는 다른 경험을 제공 한다. 답사는 연 5회 이루어진다. ‘터삶얼’은 회원들이 학 습을 통해 지도와 나침반을 조작하는 독도법을 배워 매년 1학기에 한 번씩 자체 오리엔티어링을 실시한다. 또한 회 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하이킹도 추진하고 있다. ‘기상기사 스터디’는 기상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 모임이다. ‘블루엔젤스’는 지리학과의 모든 남 학우 들이 모여 있는 하나의 친목단체라고 할 수 있다. 수시로 연습경기와 정식경기를 실시하여 선후배간 뿐만이 아니라 졸업생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우리 학과 졸업생들은 대학에서 교수로, 연구원에서 연 구 인력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에서 공무원으로, GIS/RS, 여행사, 출판사, 항공사 등에서 회사원 등으로 활 약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주대학교 지리학과는 학생들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양 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창조적 능력을 지닌 지리학도를 양성하여 지리 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학과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공주대 지리학과 홈페이지 http://geography.kongju.ac.kr/ 2009년 춘계 정기답사(독도) 대학원 해외답사(티벳 포탈라 궁전)국토지리학회
Korean Association of Professional Geographers
김 부 성(국토지리학회 회장, 고려대 교수)
전문학회를 찾아서
설립신고일은 총회보다 이른 1973년 7월 7일로 문교부에 기록되었다). 학회 설립과 활동을 위한 결연한 의지는 학 회의 초대회장인 김상호 교수(서울대)가 제1호 학회보에 실은 원고를 통해 나타난다. 김상호 교수는 원고의 제목 자체를‘지리교육 중흥의 역군이 되자’로 삼아 사뭇 비장 한 결의를 다지는 글을 실었다. “… 우리는 지리교육과 어떤 숙명적인 맺임을 갖고 있다 고도 할 수 있습니다. … 한국의 지리교육에 대한 우리들 의 느낌이나 생각이 어떻다고 해야 옳겠습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의 지리교육이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느끼고,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돌려 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희망이며, 그런 희망이 우리 학회의 창 립으로 … ”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탓인지 초대 임원진과 학회 조직 은 현재의 대규모 학회와 비교해서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 이다. 초대 임원진 구성의 면면을 보면, 이숙종 성신학원 장(국회의원), 최복현 전서울시 교육감(서울대 교수), 그리 고 홍경희 교수(경북대) 등 3인의 고문을 두고, 김상호 교 수(서울대)가 초대 회장을 맡아 학회의 초석을 닦으셨고, 부회장단에 김낙승 교장(강남여중), 이영택 교장(선린상 고), 황석근 위원(서울시 교육위원회)이 활동하였으며 19 인의 이사진을 두었다. 특히 전국 11개 시도에 지회를 두 어 지리학 중흥을 위한 풀뿌리 운동까지 전개하려던 시도 는 당시 여건을 고려할 때 그만큼 진정성이 엿보이는 노력 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한편, 학회가 창립한 그해 11월 3일에는 첫 추계정기학 술대회가 개최되어 다음과 같은 논문이 발표되었다: 지리 교육의 방향(김상호), 동남해안 중화학공업 Belt의 입지론 적 고찰(임한수), 태백산지의 대전(大田) 연구(임창규), 영 춘(永春)지역의 하안단구 연구(임창주), 충북지방의 수해 지역 연구(강승삼), 화강편마암에 발달한 적색토에 관한 연구(강영복), Joint와 하천 Strike와의 상관관계 연구(김주 환), 항공사진의 지도화 현황(박희수). 그리고 1974년 1월 에 학회지『지리학연구』(The Geographical Journal of Korea)가 발간되기 시작하여 2009년 현재 43권에 이르렀 다. 이와 함께 학회의 소식지(학회보)를 학회 창립과 더불 어 발간하여 1990년대 말까지 학회지와 병행하여 간행하 였다. 학회보는 2000년부터 1년에 4회로 증편하여 발간하 기 시작한 학회지에 통합되었다.
2. 학회 발전과 경과
1970년대는 우리나라 지리학계 1세대로 분류되는 지리 학자들이 학회의 토대를 굳건하게 만들었고, 이어 1980년 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2세대 학자들이 학회를 이끌면 서 강소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간 유대관계를 증진 시켰다. 이때 학회를 이끄신 학회장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 다 - 김상호 교수, 임한수 교수, 조동규 교수, 이형호 교 수, 신중성 교수, 정장호 교수, 김주환 교수, 김영성 교수, 강승삼 교수. 존함만 열거하더라도 오늘날 우리나라 지리 학의 주춧돌 역할을 수행하셨던 분들로 이 지면을 빌어 다 시 한번 존경을 표한다. 우리 학회는 지리학계를 통틀어 대규모의 해외 답사를 가장 먼저 시작하였다. 1985년 8월 유럽답사와 1993년 7 월 중국 동북3성 답사, 2000년 이후 일본, 호주, 미국, 동 유럽 답사가 그것이다. 우리 학회는 2000년 전후를 즈음하 여 급격하게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맞았다. 이때 학회를 4 년 동안 이끈 권용우 교수 그리고 이를 이은 이재덕 교수 의 노력이 컸다. 무엇보다 3세대 지리학자로 통할 수 있는 이른바 386세대 젊은 지리학자들이 대거 등장하여 새로운 학회 발전의 동력으로 작용하였다. 최근 10년 동안 우리 학회는 여러 방면에서 발전과 변화 를 거듭하고 있다. 2002년 4월에 학회는 국내 지리학계 학 한국지리교육학회(현 국토지리학회) 제1호 학회보 (1973년 10월 발행/ 김영성 교수 자료)회 가운데 두 번째로 건설교통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등 록되었고, 2003년 7월에 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지리학과 국가균형발전」이란 심포지엄을 대규모로 개최 하였다. 2004년 2월에 지리학의 저변을 넓히고 지리학의 적극적 사회참여와 정책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목적 을 달성하기 위해 학회명을 사단법인 국토지리학회로 명 칭 변경하였다. 2009년 현재 국토지리학회의 회원 구성을 살펴보면 이러한 시도가 결실을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활동 회원을 포함한 400여 학회원(20여 단체회원 포함) 가운데 활동 회원은 200여명이며 이 가운데 70여명이 비 지리학계 회원이다. 주목할 점은 비지리학계 회원이지만 실제 이들은 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연구 프로젝트를 국토지리학회를 통해 수행하고 있어 그만큼 지리학의 저 변 확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토지리학회의 학 술지 명칭 역시 이런 성공적 변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 한 취지로 국문 학술지명을 2009년 1월에『국토지리학회 지』로 변경하였다. 다만 영문 학회명과 학술지명은 창립 당시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학회의 학술지를 2000년 부터 계간으로 간행하면서 양적으로 확장되기 시작하였고 2003년부터 영문호를 발간하는 시험을 지리학계 처음으로 시도하였다. 2003년 12월에 교육인적자원부의 학술지 평 가를 통해 A등급 학술지로 인정받았고 이어 2005년 12월 에 학술진흥재단의 등재지로 선정되었다. 한편, 국토지리학회는 최근 10년 동안 학술연구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통해 지리학의 사회참여 활동을 넓히고 궁극적으로 지리학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5 년여 동안 수행한 주요 학술연구 및 정책연구 실적을 소개 하면 다음과 같다. 국토 교재개발 연구용역(2004, 건설교 통부), 우리국토 경기 지오그라피 학술연구용역(2004, 경 기도), 도시브랜드 개발용역(2004, 인천시), 시화호 남측지 역 자원순환형 생태도시계획 설계지침수립 연구용역 (2005,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 및 광역도시권 직주근접 유형별 중장기 국민임대주택 확보방안 연구(2005, 대한주 택공사), 개발제한구역 협의매수 토지관리방안 연구용역 (2005, 한국토지공사), 혁신도시의 전략적 개발방안 연구 용역(2006, 한국토지공사), 화성시 도시이미지 수립기준에 관한 연구(2006, 화성시), 낙후지역의 인구·사회특성을 감안한 지역개발방안(2006, 건설교통부), 중학교용 우리국 토 교재발간(2006, 한국토지공사), 우리도시 바로알기 지 역학습교재 연구용역(2006, 대한주택공사), 도시 연담화 문제점 극복을 위한 도시개발 방안 연구용역(2007, 한국토 지공사), 도시계획의 환경성 검토기준 설정에 관한 연구용 역(2007, 환경부), 지역개발사업 성과지표 개발 및 지표를 이용한 파급효과 분석 연구용역(2007, 건설교통부), 고성 군 에코시티 기본계획 수립용역(2007, 환경부), 고성군 에 코시티 시범사업 상세계획 수립(2008, 환경부), 낙후지역 성장촉진을 위한 지역계획 개선방안 연구(국토해양부, 2009), 국토사랑사이트 구축용역 1·2·3 단계(2006, 2007, 2009, 한국토지공사).
3. 학회의 미래
지난 10년 동안 국토지리학회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 뤘다. 21세기 들어 학회의 초석을 다져놓으신 원로들과 당 시 임원진은 지리학의 위상 제고를 위해 학술 연구의 활성 화와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전략을 세웠 다. 더불어 학회원 사이의 학술 교류 활동의 지표인 논문 투고를 장려하기 위해 학회지 논문 투고료를 대폭 낮추었 다. 특히 고정적 수입을 확보하지 못한 차세대 학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강구하였다. 또한 지리학과 활발하게 교류 할 수 있는 타분야 전공자들을 적극적으로 학회에 영입하 여 이들과 교류하고 국가적 과제를 실질적으로 함께 수행 하면서 지리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다. 이제 국토지리학회는 또 한번 내실을 다질 10년을 계획 하고 있다. ‘금강석처럼 반짝이고 강한’학회로 발전하기 위해 무엇보다 학회원들간의 소통을 더욱 강고히 하고, 우 수한 학술적 연구를 최대한 활성화시키기 위해 세부적 방 법을 정밀하게 수립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국토지리학회 는 젊은 학자들의 시험적 연구 성과를 소중하게 담아내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나갈 예정이다. 지리학 전 공자뿐만 아니라 국토 공간을 대상으로 공부하는 모든 분 들께 국토지리학회의 문호는 개방되어 있음을 다시 상기 시켜 드리고 싶다.지리올림피아드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조건
임 석 회(전국지리올림피아드특별위원회 위원장, 대구대 교수)지리 포럼
지난 6월 16일 대한지리학회 가 주최하는 2010년 제10회 전 국 지리올림피아드가 서울대학 교에서 개최되었다. 2000년 세 계지리학 대회부터 시작된 지리 올림피아드가 언 10회째의 대회 를 치른 것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동안 결코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지만, 올림피아드대회 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열리고 발전하여 온 것은 참으로 자축할만한 일이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 지리올림피아드가 이렇듯 이어져 온데에는 정말로 많은 분들의 수고와 봉사가 있었다. 지역 대회의 접수에서부터 문항 선제와 고사장 감독, 채점, 시 상, 그리고 전국대회의 그것에 이르기까지 지리교육에 대 한 열정 하나만으로 수고해 주신 수많은 중고등학교 지리 선생님들이 계셨고, 실질적으로는 무보수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나서서 바쁜 시간을 내어 올림피아드 문제를 출제해 주신 대학 교수님들이 있었다. 또한 대회 장소를 마련하는데 기꺼이 협조하여 주시거나 지리올림피 아드의 성공을 위해 이런 저런 물질적 후원을 아끼지 않으 신 분들도 계셨다. 이런 모든 분의 수고가 없었다면 10회 에 이르는 오늘의 지리올림피아드는 없었을 것이다. 10회째를 맞이한 금년의 지리올림피아드는 지난 어느 대회보다 풍성하였다. 지역대회 참가자가 처음으로 4천명 을 상회하였으며, 본선 전국대회 참가자 역시 430명에 달 하여 2008년 제9회 대회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교육감이 시상하는 시·도도 더욱 늘어나 대구, 광주,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등에서는 지역대회 우수 수상자에게 교 육감상이 주어졌다. 이런 것들은 다른 유명 올림피아드와 달리 정부의 특별한 지원 없이도 지리올림피아드의 가치 가 날이 갈수록 널리 확산되고 있으며 중등 지리교육의 명 실상부한 한마당 축제가 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날로 가중 되는 학문 간 경쟁 속에 매년 수천 명에 이르는 지리올림 피아드 지역대회, 전국대회 참가자는 지리학과 지리교육 발전의 큰 자산이요 토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지리올림피아드는 앞으로도 발전의 여지가 충분하며, 그것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 다. 그러나 지난 10년의 지리올림피아드를 돌아보면, 그것 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며 어쩌면 이제 어떤 한계에 도달 하였다고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현재 지리올림피아드 가 봉착한 가장 큰 문제는 재정적 문제이다. 참가자 수가 수천에 달하는 참가자 규모만으로는 매머드 급인 올림피 아드이지만 당연히 지불되어야 할 비용의 상당부분을 사 실상 무보수 봉사에 의존하고 있다. 물론 대한지리학회가 상당한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대회를 진행하기에 턱 없이 부족하다 는 것은 굳이 자세한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렇다 고 대한지리학회가 현실적으로 재정적 지원을 더 이상 확 대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학회 재정의 상당부분을 일반회 원의 회비에 의존하는 대한지리학회가 반드시 해야 할 사 업에 지리올림피아드 사업만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 다. 더 많은 후원금을 받는 방안도 있지만, 갈수록 어려워 지는 경제 사정에 더 많은 후원금이란 실로 난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금년만 하여도 많지는 않지만 전년 대회에 비해 후원업체가 줄어든 상황이며,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개선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단순한 대한지리학회의 재정 지원 확대나 후원금 확보가 아닌 획기적인 재정 확보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지리올림피아드 발 전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재정 문제를 타개하는 방안이 전혀 없는 것은 아 니다. 예컨대 현재 전국대회 참가자에게만 받는 참가비를 지역대회에도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안은 교육청을 매개로 하는 현재 지리올림피아드 지역대회 운영방식과는1. 국제지형학회와 젊은 지형학자를 위한 집중코스
2009년 7월 6일부터 11일까지 호주 멜번에서 제7회 국 제지형학회가 개최되었다. 국제지형학회는 4년마다 개최 되는 국제학회로‘지형학의 올림픽’이다. 이번 국제지형 학회는 정식 학회 외에도 다양한 답사 프로그램이 마련되 어 있었다. 학회기간 전에도 4개의 답사가 있었고, 학회 중에는 5개의 일일 답사가 그리고 학회기간 후에는 4개의 답사 및 젊은 지형학자를 위한 집중 코스(Intensive Course for Young Geomorphologists)가 열렸다.국제지형학회에서의 주제별 발표는 4일 동안 이루어졌
으며, 특징적인 것은 주제발표가 계속되는 중에도 전체 세 션(Plenary Session)이란 것이 있어서, 이때는 각 분야별 로 유명한 교수님들의 기조강연이 열렸었다. 발표 주제는 지형학의 전반을 망라하고 있었으며, 많은 발표자가 참가 했 던 주 제 로 는 ‘River Management’, ‘Fluvial Geomorphology and Fluvial Processes’, ‘Coastal Geomorphology and Management’, ‘Hillslopes and Mass Movement’, ‘Geomorphology and Global Environmental Change’, ‘Geomorphic Hazards’ 등이었 다. 특별히 ‘Geomorphosites and Geotourism’ 이란 주제 에서는 특이지형 및 유적지를 관광, 그리고 교육 자원으로 상충된다. 또한 단순한 후원이 아닌 일정한 지분을 가지고 대한지리학회와 공동주최하면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외 부기관이나 단체를 지리올림피아드에 참여시키는 방안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예를 들어 대회 명칭 변경 등과 같이 그동안 쌓아 온 지리올림피아드의 가치나 정체성에 혼란을 가져올 염려가 있다. 무엇 하나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어떤 방식이 되던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서는 지리올림피아드의 장기적인 발전을 더 이상 기대하 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지리올림피 아드의 재정 문제에 대해서는 대한지리학회의 임원진을 비롯해 학회 모든 구성원과 지리올림피아드 대회 운영에서 실질적으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전국지리교사연합회 등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협의하고 논의하여야만 한다. 지리올림피아드의 당면 과제가 이러한 재정 문제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문제 출제로만 그치고 있는 대 학 교수들의 실질적인 참여의 확대라든가, 대회 운영과 관 련된 대한지리학회와 전국지리교사연합회의 관계 정립 등 많은 과제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제들도 상당 부분 재정적 문제와 연관된다. 이런 점에서 우리가 우선적으로 고민하여할 것이 무엇인가는 비교적 분명하다. 끝으로 제 10회 지리올림피아드를 위해 힘써주신 여러 분들께 지면 을 빌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올림피 아드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맺고자 한다.
제7회 국제지형학회 및 Intensive Course for
Young Geomorphologists
참가 후기
송원서*·변종민**·김진관***
* 츠쿠바대학교 박사후 연구원, [email protected]
**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박사과정, [email protected]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 연구원, [email protected]
활용하는 발표가 주를 이루었다. 지형적으로 유의미하고 특이한 경관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이에 대한 관광자원화 및 경관보존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 었다. 집중코스는 젊은 지형학자(대학원생이나, 박사후 연구 원, 강사 등)를 대상으로 하며, 1일간의 세미나와 2박 3일 간의 야외 답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전 세계 20개 국에서 31명이 이 집중코스에 참가했으며, 2명의 젊은 호주 연구 자가 세미나 준비와 답사 안내를 맡았다. 국적별 참가자는 호주와 캐나다가 각 4명, 한국 3명, 미국, 뉴질랜드, 브라 질이 각 2명, 독일, 벨기에,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리투 아니아, 폴란드, 중국(홍콩),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쿡제 도,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각각 1명씩 참가했다. 대학원생 이 가장 많았으나, 박사학위를 가지고 강의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도 여럿 있었다. 이 집중코스에는 우수한 학생들 이 많아서 참석한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공부와 자극이 되 었다.
2. 집중코스에서의 세미나
세미나는 Melbourne School of Land and Environment (University of Melbourne)에서 열렸으며, 아침 8시 45분 부터 시작해서 오후 4시 15분까지 이어졌다. 영국 옥스포 드대학의 Prof. Andrew Goudie, 전 호주 국립대학의 Prof. John Chappell, 호주 맥쿼리대학의 Dr. Kirstie Fryirs, 일본 동경대학의 Prof. Takashi Oguchi, 호주 멜번 대학의 Prof. Jim Bowler, 중국 화동사범대학의 Prof. Zhongyuan Chen,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의 Prof. Mike Crozier의 강연이 있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교수님들의 강의를 이렇게 가까이서 30여 명만이 듣고 있으려니, 많은 동학들과 함께 나누지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안타까웠다.* 강의는 45분씩이었 고, 내용은 지형학과 인연을 맺게 된 개인적인 사연에서부 터 전문 분야에 관한 것 그리고 선배 연구자로서 후배 지 형학자들에 대한 조언들이 주를 이루었다. 인상에 남는 강연은 맥쿼리대학의 Dr. Kirstie Fryirs와 동경대학의 Prof. Takashi Oguchi의 강연이었다. Dr. Kirstie Fryir는 당신이 왜 이 세미나에 초빙되었는지를 먼 저 이야기하면서, ‘젊은 지형학자들인 우리가 학부 때와 석사 때 그리고 박사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그리고 ‘우리가 어떤 고민이 있을 것인지, 그럴 때에는 어떻게 해 야 하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제시하였는데 모두 크 게 공감했다. 특히‘연구를 하면서 고립되어 있다고 생각 하지 말라’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논문을 쓰라는 것’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동경대학의 Takashi Oguchi 교수는‘비영어권 출신인 자신이 어떻게 국제적인 활동을 하는 지형학자가 될 수 있 었는가’와‘저널 Geomorphology의 Co-Editor-in-Chief가 된 경위와 이를 수행하면서 느낀 몇 가지 조언’을 중심으 로 강연을 하였다. 특히 비영어권 출신인 우리로서는 귀가 솔깃하였다. 그는 비영어권 출신 학자들의 투고 논문이 많 아지면서 편집진에서는 이들을 따로 많이 배려하고 있으 며, 논문의 내용이 대체로 이해가 되고 논리적일 경우, 첫 번째 리뷰에서는 영어가 아닌 과학적 사실에 기초하여 심 사위원들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물론 투고 시에 최대한의 영문 교정이 필수적이겠지만, 이 말은 우리들에게 큰 자극 제가 되었다. 세미나가 끝난 후 멜번대학 근처에서 만찬회가 열렸다. 평소에 어렵게 느껴지던 교수님들과 많은 대화도 나눌 수 있었고, 다른 참가자들과도 지형학이라는 공통분모를 통 해 빨리 친해졌다. 이날 저녁 강연자들을 제외한 세미나 참가자들은 모두 멜번대학 기숙사에서 묵었다.
3. 집중코스에서의 야외답사
다음날 아침 8시 40분에 멜번대학 트리니티 칼리지 앞 에서 참가자 31명과 안내자 2명이 대형버스에 올라 2박 3 일간의 답사를 시작했다. 첫 목표지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의 12 사도상(The Twelve Apostles, 사진 1).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 거의 다섯 시간 만에 도착했다. 수평 층리의 석 회암과 파랑이 만들어낸 경관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원래 12개의 시스택에서 이름을 따서 12사도상이라고 이름을 붙였으나, 계속된 침식작용으로 인해 4년 전에 그 중 하나 가 완전히 부서져서 지금은 8개가 남아있다. 지금도 침식 속도가 2cm/year로 굉장히 빠른 편이라, 앞으로도 지형이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이다. 다음에 다시 방문했을 때는더 달라져 있을지도 모르겠다. 바람이 무척이나 셌지만, 같이 참가한 동료들은 매우 들뜬 분위기였다. 아직 서로 어디에서 왔는지도 잘 모르고 이름도 잘 모르던 상황이라 서먹서먹했지만, 서로 사진도 많이 찍어주면서 조금씩 친 해질 수 있었다. 이날 해가 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타워힐 (Tower Hill)이었다. 타워힐은 약 4만 6천년에서 3만년 전 사이에 대규모 마그마 폭발로 인해 형성된 칼데라(또는 마 르)로, 분화구 주변에는 폭발시 방출된 화산쇄설물이 퇴적 되어 형성된 화구륜이 장엄한 규모로 나타난다. 분화구 내 부에는 소규모 폭발로 형성된 스코리아콘도 존재하며, 현 재는 호수가 형성되어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었다. 호주의 7월은 겨울이어서 해가 일찍 졌다. 우리는 타워 힐을 마지막으로 포트페어리(Port Fairy)라는 작은 동네에 있는 Southcombe lodge라는 연구용 숙박시설에 묵었다. 식사는 각자 나가서 사먹고 오는 식이었고, 2층 침대가 두 개씩 있는 방에서 이불도 시트도 없이 각자 준비해온 침낭 에 들어가서 잤다. 대여섯 명씩 나가서 저녁 식사를 하면 서 동료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 저녁을 먹고 돌아오 는 길에 하늘을 보니,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는 남십자자 리가 은하수 사이로 보였다. 다음날은 7시에 숙소를 출발해서 아침식사를 먹고, 해 안을 떠나 빅토리아 주의 내륙으로 이동하였다. 최종 목적 지인 Little Desert National Park까지 가는 길에 석영 아레 나이트로 된 Mt. Arapiles(369m, 암벽등반지로 유명)도 보 고, 도로에 있는‘캥거루 주의’표지판도 보면서 신기해하 기도 했다. 특히 Mt. Arapiles 주변에는 연속해서 염호(Salt lake)들이 나타나 경관이 독특하였다. 이곳의 염호들은 여 름철이 되면 수분증발량이 많아져서 염도가 높아지는데, 건기가 지속될 경우 하얀 색의 염류가 지표면을 덮는다고 한다. 호주의 7월은 겨울이라, 전형적인 염호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다.
점심 무렵 Little Desert National Park에 도착해서 숙박 소인 Little Nature Lodge에 짐을 풀고, 점심으로 샌드위치 를 먹었다. 이곳에서는 옵션으로 4WD 차로 사막을 구경 하는 투어와, 야행성 동물들을 구경하는 투어가 있었다. 우리도 이 두 투어에 다 참가를 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 원이 옵션투어에 참가하는 바람에, 4WD 차 두 대 안은 콩 나물시루처럼 꽉 찬 상태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동하는 중 에 서로 처음으로 자기소개도 하고, 서로 딱 붙어서 앉아 서 계속 다니게 되어 서로가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 저녁 식사는 숙소에서 해주는 바비큐를 먹고, 야행성 동물을 보 는 투어에 다녀와서 참가자들끼리 모여 맥주를 마시면서 각 나라 말도 배우고,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은 8시 30분에 출발을 했고, 2박 3일의 답사 중에서 이동거리가 가장 긴 날이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Grampians National Park에 들러 아침에 본인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 Reeds lookout에서 일대를 조망했다. 이곳에서는 교과서에서 보기만 했던 케스타 지 형을 두 눈으로 관찰할 수 있어서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 리고 버스에 오르기 전에 단체사진을 찍었다(사진 2).
4. 집중코스 참가를 마치며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참가자들의 이름과 연락처를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12 사도상(촬영: 송원서) 20개국에서 온 31명의 참가자(from Dr. Angel NG).적는 노트가 여러 번 돌았고, 파키스탄에서 온 열성적인 여학생이 참가자 전원의 독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이를 리 스트로 만들어 참가자 전원에게 보내주었다. 멜번으로 돌 아오기 전에 공항에 들러 이날 바로 집으로 돌아갈 사람들 이 내렸는데, 짧은 시간이나마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질 때 참 아쉬웠다. 오후 4시 반에 멜번대학에 도착했고, 친 해진 동료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서 다시 만날 날을 기 약했다. 지형학이라는 흔치 않은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 그러 기에 더욱 더 서로에게 친근감을 느꼈던 것 같다. 20개국 의 친구를 한꺼번에 얻은 듯한 뿌듯함과 기쁨에 아직도 가 슴이 설렌다. 끝으로 한국에서도 국제지형학회가 개최되 어 세계 각국에서 온 지형학자들에게 한국의 유려한 지형 경관을 소개할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 강연 자료를 pdf 파일 형태로 가지고 있으니, 내용이 궁 금하신 분은 연락 주십시오.) (사)대한지리학회 제27대 회장단에서는 올해 학회의 역점사 업 가운데 하나로‘학회 사무실’을 확장함과 동시에 학회 회원 님들께서 손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학회 사무실에서 대화도 나 누고 학술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전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우리 학회 사무실 이전에 필요한 자금은 일차적으로 회장단 과 임원진이 밖으로 나서서 확보하기로 함과 동시에, 이사회의 논의와 의결을 거쳐 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학회사무실 이전 및 발전기금’을 모금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공지해 드린 바와 같이, 2009년 2월 23일부터 학회 사무 실 이전 및 발전기금 모금을 시작하여, 모금 기간을 2009년 9월 30일까지로 하였는바 현재 모금액은 별첨자료와 같습니다. 그 공우석(경희대 자연과학대학장) - 7월 16일 과학벨트특별법 조속 제정을 위한 전국자연과학 대학학장협의회 국회 방문 구자용(상명대 지리학과 교수) - 9월 9일‘2009 디지털국토엑스포’관련 장관 표창 권용우(대한지리학회장, 성신여대 교수) - 7월 17일 과학벨트특별법 조속 제정을 위한 기초과학 관 련 학회장 국회 방문 김종욱(서울대 지리교육과 교수) - 제7차 국제지형학 학술대회(7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omorphology, ANZIAG) 참석 : 6월 30~7월 11일(호주 시드니, 멜버른) 류재명(서울대 지리교육과 교수)
- IGU Commission on Geographical Education Tsukuba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참석 : 8월 6일~8일(일본 쯔꾸바시) 이승호(건국대 지리학과 교수) - 「기후변화가 농업생태에 미치는 영향 - 나주지역을 사례 로」라는 논문으로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과 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 황철수(경희대 지리학과 교수) - 9월 9일‘2009년 디지털국토엑스포’관련 근정포장 수상
회원동정
학회 사무실 이전 추진 관련 보고
대한지리학회 사무실 이전 및 발전기금 납입내역 성명 소속 금액 대한지리학회 사무실 이전 및 발전기금 납입내역 성명 소속 금액 성명 소속 금액 구자용 상명대 교수 3,000,000 권용우 성신여대 교수 20,000,000 김광익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500,000 김기혁 부산대 교수 1,000,000 김대영 인하공업전문대 교수 2,000,000 김명엽 산업기술평가원 연구원 100,000 김미영 경기개발연구원 위촉연구원 200,000 김부성 고려대 교수 1,000,000 김상빈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1,000,000 김세용 고려대 교수 3,000,000 김인 서울대 명예교수 500,000 김태호 제주대 교수 100,000 김학훈 청주대 교수 100,000 김형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원 100,000 김홍록 ㈜조성기계제작소 대표 50,000 남선애 성신여대 강사 500,000 노주연 100,000 대한주택공사 22,700,000 류주현 공주대 교수 200,000 박배균 서울대 교수 1,000,000 박삼옥 서울대 교수 3,000,000 박숙희 ㈜자이안 대표 1,000,000 박순호 대구교대 교수 200,000 박예진 성신여대 조교 200,000 박지희 성신여대 강사 500,000 백인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책임연구원 500,000 변병설 인하대 교수 10,000,000 성낙신 영석고 교사 1,000,000 성지문화사 2,000,000 손명철 제주대 교수 100,000 송호열 서원대 교수 300,000 수자원공사 4,700,000 신영재 서울체육고 교사 100,000 안영진 전남대 교수 2,000,000 양구군 2,000,000 에너지경제연구원 3,000,000 오충원 남서울대 교수 3,000,000 옥한석 강원대 교수 500,000 우종현 성서클러스터추진단 200,000 유근배 서울대 교수 10,000,000 유환종 명지전문대 교수 2,000,000 이민부 한국교원대 교수 1,000,000 이승호 건국대 교수 2,000,000 이원호 성신여대 교수 3,000,000 이자원 성신여대 교수 3,000,000 이재덕 서원대 교수 1,000,000 이재준 협성대 교수 3,000,000 이정록 전남대 교수 1,000,000 이종호 경상대 교수 200,000 이철우 경북대 교수 10,000,000 장희준 포클랜드대 교수 100,000 정재준 성신여대 교수 2,000,000 정환영 공주대 교수 2,000,000 정희선 상명대 교수 100,000 조현미 경북대 교수 200,000 주성재 경희대 교수 1,000,000 최병천 중동중 교감 1,000,000 최영은 건국대 교수 300,000 한국토지공사 광고비 2,000,000 한주성 충북대 교수 1,000,000 현대건설 광고비 5,000,000 허우긍 서울대 교수 1,000,000 홍금수 고려대 교수 100,000 황철수 경희대 교수 3,000,000 황화석 ㈜라이스팜 대표이사 200,000 무명(9/17) 100,000 무명(9/28) 500,000 147,250,000 발전기금(이월금) 14,059,859 합계 161,309,859 리고 회장단에서는 학회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회 사무실을 용산역 근처로 정하고 물건을 물색한 결과, 2009년 8 월 23일‘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36번지’소재의 현대하 이엘 오피스텔 1413호(21평형)를 새로운 학회사무실로 계약하 고, 동시에 봉천동 소재 현 학회사무실 매도 계약도 하였습니 다. 새로 마련된 학회사무실의 위치는 용산역으로부터 3분, 서 울역으로부터 10여 분의 거리에 있으며, 서울지하철 1호선 용 산역, 4호선 신용산역, 6호선 삼각지역이 교차하는 지역입니다. 마지막으로 학회사무실 이전 날자는 2009년 9월 30일로 정하 였습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향후 새 사무 실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사)대한지리학회 제27대 회장단 일동
대한지리학회보 100호 발간 기념 합본호 CD 제작 대한지리학회보 100호 발간을 기념하여 1호부터 100호까지의 대한지리학회보를 한데 모아 CD로 제작하였습니다. 누리미디 어에서 DB작업을 하였으며, 학회 행사에 참석하시는 회원님들 께 배포할 예정입니다. 학회 연구 용역 관련 소식 - 2009 지역발전 국제컨퍼런스 부대행사(6/29, 지역발전위원 회 발주, 10,300,000원) - 광역경제권 지역전문가 포럼 및 연구지원 사업(8/18. 한국산 업기술진흥원 발주, 30,000,000원) - 동북아경제권 전망과 한반도 해안권의 발전방향(9/18, 국토 연구원 발주, 10,000,000원) 신입회원 승인(2009. 6. 1~2009. 9. 15) ○ 일반회원 강환승(전남대 박사과정), 김희원(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최 창우(구미여고 교사), 박노옥(인하대 교수), 정혜경(순천대 강사) ○ 학생회원 유모선(건국대), 차일영(공주대), 조리나(건국대), 곽민(경북대) 이상 일반회원 5명, 학생회원 4명 등 총 9명 각종 회의 보고 - 제4차 상임이사회의(7월 8일) 회장 선출을 위한 회칙 개정안 심의 및 학회 사무실 이전을 위한 준비 - 제3차 이사회의(9월 18일) 신입회원 9명 전원 회원 가입 승인 대한지리학회 정관 개정 : 회장 임기 1년 및 차기 회장제 도입안 통과 학회 임원선출 규정 개정 :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 진행 및 공정 선거 및 제재에 관한 조항 마련안 통과 - 2009년도 임시총회(9월 18일) 학회 사무실 이전 관련 보고 학회 임원선출 규정 개정안 통과 ○ 제4조 신·구조문 대비표 ○ 제6조 신·구조문 대비표 학술심포지엄 ‘초광역개발권 추진과 국토경쟁력 강화’ 9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대한지리학회가 주관하고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후원 하는‘초광역개발권 추진과 국토경쟁력 강화’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최상철 지역발전위원장은 축사에서‘지역발전위원회에서 발표 되거나 다루고 있는 연구 성과의 대부분이 지리학적 연구 성과 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라며 지역 발전 연구에서 지리학의 중 요성을 강조하였다. - 학술발표 사회:이정록(지역발전위원회 민간위원·전남대학교 사회과학 대학장) - 제1부 발표 및 지정토론 새 정부 지역발전전략의 의의와 초광역개발권의 위상 안영진(전남대학교 교수) 초광역개발권의 개발방향과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리방안 정성훈(강원대학교 교수) 토론:원도연(전북발전연구원 지역발전정책연구소장) 차학봉(조선일보 산업부 차장) - 제2부 발표 및 지정토론 초광역개발권의 추진과 세계도시 발전전략의 모색 유환종(명지전문대학 교수) 지역 간 협력 이론과 지역개발정책 시사점 한경원(지역발전위원회 상임전문위원) 토론:김광익(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준(협성대학교 교수)
학회소식
현행 규정 개정(안) 비고 제4조 제4조(후보추천위원회) (후보추천위원회) ⑥ 후보추천위원회의 진행을 위 ⑥ 신설 한 세부 규정은 따로 정한다. 현행 규정 개정(안) 비고 제4조 제6조(공정 선거의 의무 및 제재) 제6조 (공정 선거의 공정선거의 의무 및 제재를 위한 신설 의무 및 제재) 세부규정은 따로 정한다. 권용우 학회장의 사회로 종합토론을 하고 있는 토론자들<GIS학회> 2009 공동추계학술대회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와 연합 주최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일시 : 2009년 9월 10일(목) 오전 9:00~ 장소 : 일산 KINTEX 207~209호 <한국사진지리학회> 옥한석(강원대 지리교육과) 미국 University of Connecticut의 갤러리 홈페이지에 등재. 한국사진지리학회 회장 역임 등 회원동정도 등재. <한국경제지리학회> 2009년도 한·일 경제지리학회 개최 주제 : 연구개발기능의 집적을 겨냥한 글로벌·로컬관계 일정 : 2009년 11월 29일(일)~30일(월) 11월 30일(월) 9:00~17:00 답사(요코스카의 연구소, 닛산자동차 공장 등) 장소 : 요코하마시립대학 가나자와 캠퍼스(도쿄 시나가와역 에서 게이힌 급행특급으로 약 50분/ 요코하마역에서 게이힌 급행특급으로 약 25분) 대회실행위원회 : 마츠바라 히로시(위원장, 도쿄대), 곤도章 夫(호세이대학), 한자와誠司(메이지학원대학), 기무라 琢郞, 오노데라淳, 고토 히로시(요코하마시립대) 문의처 : 강원대학교정성훈교수([email protected] 033-250-8082/010-9959-1147)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일정 : 2009년 10월 31일(토) 장소 : 경북대학교 정성훈 총무이사 :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학장 임명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영토 관리를 위한 국제세미나> 일시 : 2009년 9월 9일(목) 오후 1:00~5:30 장소 : 일산 KINTEX 208호 주최 : 국립해양조사원 주관 : 서울시립대, 새한항업(주) <제8회 Geomatics Forum; 녹색성장과 공간정보산 업의 발전방향> 주최 : 국토지리정보원 주관 : 대한측량협회 일시 : 2009년 9월 9일(수)~11일(금) 3일간 장소 : KINTEX 206호 <제13차 GIS국제세미나; 공간정보산업의 동향과 전망> 대한주택공사, 국토연구원 공동 주최 일시 : 2009년 9월 10일(목) 09:00~17:00 장소 : KINTEX 211호 회의실 <건국대학교 기후연구소> 건국대학교 기후연구소는 지난해에 이어 2009년 7월 8일부 터 7월 16일의 8박 9일간 중국 실크로드 일대를 답사하였다. 이번 해외 학술답사에는 이승호 소장 외 총 16명이 참가하였 으며,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우르무치, 투르판(아이딩호), 쿠 차를 지나 타클라마칸을 종단하여 민풍, 호텐과 카슈가르 등 을 답사하였다. - 종합 패널 토론 사회:권용우(대한지리학회장·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김정연(충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선호(지역발전위원회 지역개발국장) 이철우(경북대학교 교수) 최영국(국토연구원 녹색국토·도시연구본부장) ※ 이사회비 납부 : 주성재 새로운 학회 사무실 주소입니다. (140-871)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36 한강현대하이엘 1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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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지문화사는 1979년에 설립되었으며 40년간 지도를 전문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시청각교재를 중점 개발 보급하였으나 현재는 전국도로지도, 관광가이드북, 지적편집도, 등산지도 등 다양한 지도와 중·고교용 교과용 도서의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90년대 후반부터 GPS를 이용한 지리조사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변화된 현장 정보를 수집하여 이 를 아날로그 지도와 디지털 지도에 업데이트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본사 연구개발팀은 GIS솔루션개발, 웹 지리정보서비스, 모바일 지리정보서비스, Data Base구축 등의 기술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A4 반양장 360면 값20,000원 A4 반양장 360면 값20,000원 A4 반양장 216면 값12,000원 B4 반양장 336면 값30,000원 A4 반양장 352면 값20,000원 32절 반양장 584면 값12,000원 A4 반양장 288면 값20,000원 A4 반양장 184면 값12,000원 A4 반양장 184면 값12,000원 A4 반양장 352면 값20,000원 A4 반양장 320면 값20,000원 B4 반양장 364면 값30,000원 A4 반양장 256면 값15,000원 B5 반양장 208면 값10,000원 A5 반양장 256면 값10,000원 A4 반양장 120면 값18,000원 A4 반양장 184면 값30,000원 A4 반양장 168면 값30,000원 B4 반양장 344면 값30,000원 B4 반양장 480면 값120,000원 B4 반양장 464면 값100,000원 ◈ 중학교 사회1·사회2·사회과부도, 고등학교 지리부도·역사부도 발행. ◈ 대한민국전도, 특별시, 광역시, 도별지도, 시별지도 등 60여종 발행.◈ Map of Korea, Map of Seoul, Map of Busan, The World, Asia, South East Asia, Europe, U.S.A., The Middle East, Africa, North America, South America, Australia 등 발행.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516-2 (파주출판도시) TEL:(031)955-7477·FAX:(031)955-749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 179-1 TEL:(02)749-6641·6642·FAX:(02)749-664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1동 396-3 TEL:(051)819-4200·FAX:(051)819-4200 ???? ?@@@@@@@@@@@@@?@@@e? ?@@@@@@@@@@@@@?@@@e??J@?e?@@Le?@@@e??7@?e?@@1e?@@@e??@@?e?@@@e?@@@e??@@?e?3@@e?@@@e?J@@?e?N@@L??@@@e?7@@?f@@1??@@@e?@@@?f@@@??@@@e?@@@?f@@@??@@@e?@?e?@@?e?@@@e? ?J@@5?f3@@L?@@@e? ?7@@H?fN@@1?@@@e? ?@@@g?@@@?@@@e? ?@@@g?@@@?@@@e??@@@e??@@@e??@@@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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