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원자력 현황

문서에서 아르헨티나 개황 (페이지 78-0)

가. 아르헨티나 원자력 발전소 현황

◦ 현재 원자력 발전소 3기(Atucha I, Embalse, Atucha Ⅱ) 가동 중

□ 아르헨티나 원자력 발전소 상세현황

원전 AtuchaⅠ(CNA 1) Embalse(CNE) Atucha Ⅱ

설치지역

◦ Fernández 대통령은 당선 이후 2019.11월 중국과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였으나, 코로나19 및 채무협상 등 사회·경제적 문제로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또한, 아르헨티나 정부는 2016~2017년간 캐나다 CANDU Energy 사에 Embalse 원전의 수명연장 사업을 시행, 2019.1월 두 번째 상용 운전 시작

6. 주요 자원․에너지 관련 기관 웹사이트

가. 정부 기관

◦ 아르헨티나 광업 관련: www.segemar.gov.ar

◦ 아르헨티나 에너지 관련: www.argentina.gob.ar/produccion/energia ◦ 아르헨티나 국립원자력위원회: www.argentina.gob.ar/cnea

나. 협회 및 공기업

◦ 아르헨티나 석유가스협회(IAPG): www.iapg.org.ar ◦ 아르헨티나 재생에너지협회 : www.cader.org.ar

◦ 아르헨티나 국영 원전회사 NASA(Nucleoelectrica Argentina S.A) : www.na-sa.com.ar

Ⅵ. 사회․문화․교육

1. 사회

가. 사회 특징

◦ 1816년 독립까지 스페인 식민지로서의 역사적 배경 존재

◦ 국민의 대다수가 이민자의 후손

- 아르헨티나 인구는 1869년 처음으로 실시한 인구 조사에서 180만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1869년부터 지금까지 23배가량 증가

- 유럽,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로부터의 이민자들이 1880년과 1940년 사이 대거 이주하였으며, 이후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 루과이, 칠레, 베네수엘라 등 인접 국가에서도 많은 인구가 유입

◦ 정치, 경제적 불안정

- 1930년과 1983년 사이 군사 쿠데타로 인해 민주정부 중단사례 빈번

- 아르헨티나 경제는 역사적으로 높은 성장과 급격한 후퇴의 순환을 반복

- 최근 30년 간 경제는 다수 위기 경험(1975, 1982, 1989, 최근 에는 2001년, 2018년)

나. 사회구성

◦ 유럽계 백인과 메스티조가 전체인구의 약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스페인과 이태리 등 남부유럽계 백인이 다수이고 원 주민인 인디오는 전체 인구의 1%에 불과

◦ 외국인수는 약 193만 명으로 전체의 4.6% 차지

- 파라과이(23%), 볼리비아(19%), 페루(8.7%), 이탈리아(6.5%),

스페인(5.2%), 브라질(2.3%), 중국(0.5%), 기타 미주(3.8%), 기 타 유럽(3.2%), 기타 아시아(1.2%) 순

◦ 인구

- 총인구 : 4,450만 명 (인구증가율 1.05%)

- 주요 주별 인구 :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1,666만(부에노스 아이 레스시 377만), 꼬르도바주 330만, 산따페주 330만

- 성 비율 : 남 48.7%, 여 51.3%

- 인구밀도 : 14.29명/㎢

다. 국민성

◦ 유엔개발계획(UNDP)의 ‘위기 이후 아르헨티나, 기회의 시기’

설문조사에서 아르헨티나인의 자기 이미지 평가 결과

- 부정적 : 허풍쟁이(9%), 부패(9%), 거만(8%), 게으름(7%), 개인 주의(5%)

- 긍정적 : 남을 도와줌(9%), 부지런함(4%), 도전정신(3%) - 기타 : 축구(5%), 마떼(4%), 국기(4%), 탱고(3%)

라. 최근 치안 상황

◦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남미 국가 중 치안이 가장 좋은 나라 중 하나였으나,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악화로 노상강도 등 치안 상태 악화

◦ 연방정부 범죄정보시스템(SNIC)의 통계(‵19.8월)에 따르면, ‵18년 살 인 건수는 전국평균 전년대비 4% 감소, 강도는 5% 증가하였으며, 까삐딸(부에노스아이레스市)은 살인 건수는 전년과 큰 차이 없었 으나 강도는 9% 이상 증가

- 까삐딸(‵18) : 강도 75,732건, 절도 42,661건,

부에노스아이레스州 (‵18) : 강도 106,801건, 절도 67,541건

※ 부에노스아이레스市 강・절도발생 건수(10만명 당) : 강도 2,318건, 절도 1,378건

◦ 은행 주변 오토바이 이용 날치기*, 3~4인조 주거침입 강도가 많 으며, 특히 최근 금품요구를 위한 납치사건(인질에 대한 상해나 살해 없이 소액의 금품만을 노리는 납치사건)이 종종 발생

※ 최근에는 오토바이강도들이 대낮 도로상에서 택시에 탑승해 있는 승객을 대상으로 택시 뒷좌석 유리창을 깨고 소지품을 훔쳐가는 사건 발생

◦ 야간에는 도심 변두리, 인적이 드문 곳을 도보로 이동하기에 위험하며, 지하철 날치기 및 택시기사에 의한 위조지폐 사기 주의 필요

- 고속버스 정류장 및 공원 등에서 가방 등을 강취당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지나치게 호의를 보이는 사람이나 옷에 이물질을 묻히면서 접근하는 사람에 대한 주의 필요

- 단체 이동시 호텔로비에서 Check-in 대기 중 가방을 분실하는 사례가 있으며, 여성이 포함된 사기단이 많아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주의 필요

◦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상가 중심지역에 불법노점상(일명 만테로 manteros)이 아르헨티나 경기불황을 틈타 급증하고 있는데 아르헨 티나 정부는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이들을 단속 중

2. 노조현황 및 사회보장 제도 가. 노동법 및 노조현황

◦ 노동자 총연맹(CGT: Confederación General del Trabajo) 등 다수 노조가 1930년대 이래 설립되어 활동 중이며, 정치, 사회적 영향력 행사

◦ 아르헨티나 정부는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를 위해 2004년 3월 에 노동법(법률 제 25877호) 개정

- 근로자 수습기간을 180일에서 90일로 축소

상승)로 인해 최근 10년간 가장 저조한 소고기 소비량 시현. (출처:

Ciccra la Camara de la Industria y Comercio de Carnes y Derivados de Argentina)

※ 마테 잎 국립연구원(Instituto Nacional de la Yerba Mate)에 의하면 2019년 기준 아르헨티나의 마테 잎 연간 생산량은 약 8억 4천만 킬로

- 탱고 : 탱고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아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자리매김. 탱고음악가로는 Astor Piazzolla, Carlos Gardel이 유 명하며, 2009년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픽션들(Ficciones)", "알렙(El Aleph)", "둘로 갈라지는 길들의 정 원(El jardín de los senderos que se bifurcan)" 등이 주요 작품 - Astor Piazzolla (1921-1992) :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의 새로운 패러

다임(Nuevo tango)을 창시한 작곡가 겸 반도네온 연주자로서 "리베

르땅고(Libertango)",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가 유명 관(Museo de Arte Contemporáneo de Buenos Aires), 현대예술관 (Museo de Arte Moderno), 국립장식미술관(Museo Nacional de Arte Decorativo), 라틴아메리카예술박물관(Museo de Arte Latin americano de Buenos Aires) 등

◦ 영화관(900여개) : 씨네마크(Cinemark), 빌리지 레꼴레타(Village Recoleta), 호이츠(Hoyts) 등

※ 아르헨티나는 영화 소비율이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라틴 아메리카 영화 내 주요 영화 제작 국가임. 주요일간지 ‘라 나시온(La Nacion)’에 따르 , 2019년 전체 입장권 판매 수는 4천 7백만 건(전년도 대비 5.2% 증가) 으로 집계, 아르헨티나 자국 영화 입장권은 390만 장이 판매되었으며 이는 판매된 전체 입장권의 8.5%에 불과하여 점차 감소 추세. 빌리지(Village), 호이츠(Hoyts), 씨네마크(Cinemark), 쇼케이스(Showcase)와 같은 4개의 대 형 체인이 60%의 시장 점유율 차지. 코로나19 감염증 발발로 인하여, 자국 영화는 cine.ar 국영 플랫폼을 통해 개봉

◦ 문화 센터: 공연장 및 전시장, 강연장 등을 갖춘 연방정부 문화부 산하인 중남미 최고 규모의 문화복합공간인 키르츠네르문화센터 (Centro Cultural Kirchner)를 비롯하여 소규모 지역 문화 센터 36 개, 대규모 문화센터 백 여개가 상존. 레콜레타 문화센터(Centro Cultural Recoleta), 보르헤스 문화센터(Centro Cultural Borges) 등

다. 주요 국제행사

◦ 영화제 : ‘마르 델 플라타 국제 영화제’ (Festival Internacional de Cine de Mar del Plata, 11월),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BAFICI;Buenos Aires Festival Internacional de Cine Independiente, 3월)

◦ 공연예술제 :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페스티벌 (FIBA; Festivales Internacional de Buenos Aires, 격년 10월), 비엔날 데 퍼포먼스 (Bienal de Perfomance, 격년 5월),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재즈페스 티벌 (Festival internacional Buenos Aires JAZZ, 11월), 부에노스아이 레스 현대무용제(Festival de danza contemporanea Buenos Aires, 10 월, 격년), MERCOSUR 국제연극제(Festival internacional de teatro del MERCOSUR, 격년 10월) 등

◦ 도서전 :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도서전 (Feria Internacional del

Libro, 4월, 중남미 최대 규모)

◦ 미술전 : 부에노스아이레스 시각예술 아트페어 (ArteBA, 5월, 상파울 로 비에날레와 함께 중남미 최고 권위 미술전 중의 하나로 평가)

4. 교육제도

가. 개관

◦ 아르헨티나 모든 국민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으며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연방정부와 지방 정부가 공동책임

◦ 의무교육은 Preescolar 과정(5세 예비 초등과정) 1년, 초등과정 (Educación Primaria) 6~7년, 중·고등과정(Educación ecundaria) 6~5년으로 총 13년

◦ 부에노스 아이레스시 및 지방정부 운영 학교인 공립학교는 중·

고등과정을 포함한 의무교육과정이 대부분 무료

◦ 고등교육은 전문대학 및 대학과정으로 국립대학의 지원금은 국 가가 담당하며 무료

나. 학제

◦ 구분

Inicial

(유치원 과정) Educación Primaria

(초등 과정) Educación Secundaria

(중·고교 과정) Educación Superior (전문·대학과정)

학 제 5세 1학년 ~ 6(7)학년 1학년 ~ 6(5)학년 2년제~6년제

연령별 45일~5세 6세~11(12)세 12(13)세~16(17)세 18세~

의무교육 13년

※ 학교에 따라 초등과정 6년 또는 7년, 중등과정 6년 또는 5년으로 초중등 과정이 총 12년으로 구성됨.

◦ 유치원교육(Inicial)

- 생후 45일~5세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세반은 의무교육 -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5세반 과정 이수증명서 필수 - 유치원수 및 학생 수 : 20,753개 1,964,648명(’17년 기준)

공립 16,152개, 사립 4,601개(’17년)

◦ 초등교육(Educación Primaria)

- 6-11(12)세까지 6~7년의 의무교육 과정

- 초등학교 수 및 학생 수: 22,158개 5,021,493명(’17년 기준)

공립 18,263개, 사립 3,895개(’17년)

◦ 중등교육(Educación Secundaria)

- 기본 5~6년으로 한국의 중·고등학교 과정에 해당

- 본인의 희망에 따른 대학 진학 또는 사회진출을 위한 준비 과정

- 중․고등학교 수 및 학생 수 : 11,711개 4,368,096명(’17년 기준)

공립 7,791개, 사립 3,920개(’17년)

◦ 고등교육과정(Educación Superior)

- 한국의 대학과정에 해당하며, 대학 졸업 시 학사학위 수여 - 철저한 학점제로 운영되며 졸업률(30% 전후) 저조

- 학교 수 및 학생 수 : 131개 2,429,120명(’17년 기준)

국공립 66개, 사립 65개(’17년)

< 재아르헨티나 동포교육 현황 >

☐ 아르헨티나 한국학교(Instituto Coreano Argentino)

◦ 주요 연혁

- 대한민국정부 학교설립인가(초등) : 1993. 8. 7 - 아르헨티나한국학교 개교 : 1995. 1. 23

- 아르헨티나한국학교 병설유치원 개원 : 1996. 8. 31 - 아르헨티나한국학교 현지과정 개교 : 1998. 9. 10

- 2019학년도까지 초등학교 19회 339명, 유치원 20회 580명 졸업생 배출

◦ 학생 현황(2020.4.)

- 유치원 : 2세아 부터 5세아 까지 7개 학급 69명 - 초등학교 : 1-7학년 7학급 103명

- 부설 토요한국학교 : 매년 200명 정도

◦ 시설 현황

- 교지 1,468.6㎡, 건축면적 1,132.88㎡, 건물연면적 3,855.01㎡

◦ 교직원 현황

- 병설 유치원 : 현지인 유치원장, 교사와 보조교사 총 33명 - 초등학교 : 파견교장 1명, 현지교장 1명 포함 총 22명 - 한국교사와 현지교사가 별개 과정 운영

◦ 교육과정 운영

- 연간 수업일수 : 180일 내외로 현지 정부의 기준에 따름

- 주당 수업시수 : 오전 현지과정 25시간, 오후 한국과정 25시간 총 50시간

- 현지 과정 : 스페인어, 기술, 지리 등 현지 교육과정 운영 - 한국 과정 : 국어, 영어, 체험활동 등 한국과정 운영

- 부설 토요한국학교 : 매주 토요일 9:00 ∼ 13:00 까지 수업

☐ 아르헨티나 한글학교

◦ 개 관

- 1974년 신성교회 한글학교를 최초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증가 - 2005년 한글학교 협의회 조직

- 2019년 현재 15개 한글학교로 한국인 학생 감소 추세이며, 외 국인 학생수 점차 증가

◦ 학생 및 교원 현황(’19년도)

학 생 수

외국인수 교사수

성인

162 398 145 73 50 828828 152 225

◦ 교육과정 운영

- 매주 토(일)요일 2~4시간 운영

- 수업 내용은 한글교육, 한국의 역사와 문화, 특별활동 등으로

- 수업 내용은 한글교육, 한국의 역사와 문화, 특별활동 등으로

문서에서 아르헨티나 개황 (페이지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