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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통계적 특성별 농어촌 마을만들기 주민참여 실태

본 연구의 인구 통계적 특성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는 아래의 <표 5-1>과 같다.

<표 5-1> 응답자의 인구 통계적 특성

학력

초등학교 이하 8 2.9

중학교 98 35.6

고등학교 137 49.8

대학교 32 11.6

대학원 -

-소득

1,500만 원 이하 7 2.5

1,500~3,000만원 18 6.5

3,000~4,500만원 125 45.5

4,500~6,000만원 99 36.0

6,000~7,500만원 17 6.2

7,500만 원 이상 9 3.3

성별 분포에서는 전체 응답자 275명 중 남성이 207명(75.3%), 여성이 68명(24.7%)로 비 교적 남성응답자가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분포를 살펴보면 20대가 1명(0.4%), 30대가 16명(5.8%), 40대가 59명(21.5%), 50 대가 118명(42.9%), 60대가 72명(26.2%), 70대 이상이 9명(3.3%)으로 50~60대가 가장 많은 69.1%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거주기간 분포에서는 5년 이하 8명(2.9%), 6~10년 10명(3.6%), 11년~15년 16명(5.8%), 16~20년 66명(24%), 21년 이상 175명(63.6%)으로 나타났다.

직업별 분포는 농어업 248명(90.2%), 전업주부 14명(5.1%), 자영업 6명(2.2%), 회사원 4명(1.5%), 기타 2명(0.7%), 학생 1명(0.4%)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 분포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이하 8명(2.9%), 중학교 98명(35.6%), 고등학교 137명 (49.8%), 대학교 32명(11.6%)으로 고등학교 학력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가구별 소득 분포는 1,500만 원 이하 7명(2.5%), 1,500~3,000만원 18명(6.5%), 3,000

~4,500만원 125명(45.5%), 4,500~6,000만원 99명(36.0%), 6,000~7,500만원 17명 (6.2%), 7,500만 원 이상 9명(3.3%)으로 나타났다.

2. 주민참여 실태, 참여조직의 거버넌스, 농어촌 마을만들기 활성화 및 만족도 특성

마을만들기의 주민참여 실태, 참여조직의 거버넌스, 마을만들기 활성화 및 만족도와 관련된 빈도분석 결과는 아래의 <표 5-2>와 같다.

구분 빈도(명) 비율(%)

구분 빈도(명) 비율(%)

권역사업 시행 시 해당 그룹에서는 지도자(위원장, 리장, 권역사무장, 노인회장, 개발위원장, 청년회장, 부녀회장 등) 33명(12.0%), 지도조직의 일원 82명(29.8%), 일반주민 160명 (58.2%)으로 응답자 중 일반주민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을만들기(권역사업)의 인지도에 있어서 모른다 4명(1.5%), 보통이다 119명(43.3%), 조 금알고있다 115명(41.8%), 매우잘알고있다 37명(13.5%)으로 아주 잘 알고 있는 빈도가 다 소 낮게 나왔고 대부분이 조금 알고 있거나 보통의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당초 사업 진행에 대한 입장은 찬성이 160명(58.2%)으로 반대 12명(4.4%)보다 높은 비율 을 보였다.

주민 간 협조정도에 대해서는 잘됨 151명(54.9%), 안됨 116명(42.2%)으로 잘됨의 빈도가 다소 높게 나오기는 하였으나 차이가 크지는 않았다.

사업참여 횟수는 회의 개최여부를 모름 12명(4.4%), 1~2회 116명(42.2%), 3~4회 68명 (24.7%), 5~6회 41명(14.9%), 7~8회 27명(9.8%), 9회 이상 11명(4.0%)으로 9회 이상 회의에 많이 참석한 빈도가 다소 낮게 나타났고, 대부분 1~4회 정도 회의에 참석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사업관련 의견제시에 있어서는 예 72명(26.2%), 아니오 203명(73.8%)으로 의견제시에는 아주 소극적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민회의 활성화단계에 대해서는 예비계획단계 89명(32.4%), 기본계획단계 76명(27.6%), 사업시행단계 97명(35.3%), 준공 후 관리운영단계 11명(4.0%)으로 나타나 사업시행단계에서 월등히 높은 빈도를 예상했던 연구자의 예상과는 달리 예비계획단계, 기본계획단계, 사업시행단 계에서 균등한 비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준공 후 관리운영단계에서 4.0%로 나타나 사업 시행 후 주민회의가 확연히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권역사업 시행 후 주민 참여의식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아니다 1명 (0.4%), 아니다 13명(4.7%), 보통이다 117명(42.5%), 그렇다 142명(51.6%), 매우그렇다 2명(0.7%)으로 주민의식 개선에 대하여 다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주민참여 독려방법에 있어서는 교육・견학기회 확대 214명(77.8%), 주민에게 감독권한 등 재량권 부여 36명(13.1%), 금전적인 보상 9명(3.3%) 등으로 교육・견학의 방법을 압도적으 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 주민의 사업참여로 마을만들기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아니다 3명(1.1%), 보통이다 93명(33.8%), 그렇다 143명(52.0%), 매우그렇다 36명 (13.1%)으로 다수의 응답자가 마을만들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야 한다

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에서 활발한 지원을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보통이다 140명(50.9%), 그렇다 108명(39.3%), 아니다 24명(8.7%), 매우그렇다 2명(0.7%), 전혀아니다 1명(0.4%)의 순 으로 나타나 행정 지원 정도에 대해서 다소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문가그룹에서 활발히 참여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보통이다 138명(50.2%), 그렇 다 117명(42.5%), 아니다 14명(5.1%), 매우그렇다 6명(2.2%)의 순으로 나타나 전문가그룹 의 참여정도에 대해서도 다소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권역사업의 만족도에 대해서는 보통이다 191명(69.5%), 만족 66명(24.0%), 불만족 16명 (5.8%), 매우만족 1명(0.4%), 매우불만족 1명(0.4%)의 순으로 만족도가 저조하게 나타났다.

권역사업 중 어떤 사업이 가장 유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지역역량강화(s/w) 97명 (35.3%), 소득기반시설 78명(28.4%), 기초생활정비 54명(19.6%), 경관개선 46명(16.7%) 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민, 행정, 전문가그룹의 동반자적 관계구축으로 마을만들기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렇다 128명(46.5%), 아니다 68명(24.7%), 매우그렇다 67명(24.4%), 전혀아니다 7명(2.5%), 보통이다 5명(1.8%)의 순으로 참여조직(주민, 행정, 전문가그룹)간의 동반자적 관계구축정도가 마을만들기와 다소 많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당초 리더그룹(추진위원장, 사무국장, 리장 등)의 연임, 신임 리장의 당연직 체계 마련으 로 마을만들기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보통이다 125명(45.5%), 그 렇다 115명(41.8%), 아니다 20명(7.3%), 매우그렇다 10명(3.6%), 전혀아니다 5명(1.8%) 의 순으로 당초 리더그룹의 연임, 신임 리장의 당연직 체계 마련이 마을만들기의 활성화와 다소 많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을만들기의 주민 만족도 증가와 마을만들기 활성화가 밀접히 연관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렇다 154명(56%), 보통이다 114명(41.5%), 아니다 5명(1.8%)의 순으로 주민 만족도와 마을만들기 활성화는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신뢰도 분석 및 요인 분석

1) 신뢰도 분석

신뢰도 분석은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이 설문 응답자로부터 정확하고 일관되게 측정되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즉, 동일한 개념에 대해 측정을 반복했을 때 동일한 측정값을 얻을 수 있는 가

구분 측정항목 항목이 삭제된

요인 및 측정항목 요인 KMO(Kaiser-Meyer-Olkin) 값은 0.834로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고, Bartlett의 구형성 검정에서도 유의확률 0.000으로 나와 요인분석을 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남성 여성 t p

사업 인지정도 평균 3.70 3.60

0.919 0.359

표준편차 0.70 0.79

사업진행 입장 평균 3.63 3.53

1.132 0.260

표준편차 0.66 0.61

사업참여 횟수 평균 3.05 2.68

2.186 0.030**

표준편차 1.29 0.95

사업관련 의견제시 평균 1.70 1.88

-3.094 0.002***

표준편차 0.46 0.32

인구 통계적 특성에 따라서 마을만들기 주민참여 실태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정(T-test)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주민참여 실태에 따르는 마을만들기 활성화의 차이 분석을 위하여 T-검정(T-test)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사후분석에서는 Scheffe의 검정 결과를 확인하였다. 참여조직의 거버넌스가 마을만 들기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관계, 그리고 마을만들기 활성화가 주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 를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은 0.05, 0.01 수준에서 유의한 요인 에 대해서만 설명하고자 한다.

1. 인구 통계적 특성별 농어촌 마을만들기 주민참여 실태

인구 통계적 특성(성, 거주기간, 학력, 가구소득)별 마을만들기 주민참여 실태(사업 인지정도, 사업진행 입장, 사업참여 횟수, 사업관련 의견제시) 차이 검증결과 인구 통계적 특성별 주민참여 실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1. 인구 통계적 특성별 마을만들기의 주민참여 실태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1-1. 성별 마을만들기 주민참여 실태 차이

성별에 따르는 주민참여 실태에 대한 차이 검증 결과는 <표 5-5>와 같이 나타났다.

<표 5-5> 성별 마을만들기 주민참여 실태 차이 검증

**p<0.05, ***p<0.01

구분 5년

구분 초등학교이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F p

구분 사업 인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