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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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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

7.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위험 프리미엄으로 곡물가격 상승전망

우크라이나 시위대의 수도 키예프 점령으로 최소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해 무선 단말기를 통해 업무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시위는 위험 프리미엄을 야기하 여 옥수수와 밀가격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시위가 발생하 게 된 원인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Viktor Yanukovich가 러시아의 압력에 굴복하 여 브뤼셀과 광범위한 결합을 맺으면서 일어났다. 우크라이나는 22년 전 구소련으 로부터 독립하면서 정치적 분쟁이 주기적으로 일어났지만, 이번과 같은 규모의 시 위는 처음이다.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농업이 GDP의 약 10%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주요 곡물 수입국인 중동, 북아프리카, 아시아로의 곡물 수출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 우크라이나의 곡물

국제곡물이사회 자료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미국 다음으로 2013/14 곡물 최 대 수출국이라고 한다. 2013년 62.9백만 톤의 역대 수확량을 기록하면서 2013/14 7개월 동안 21.9백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불안과 5 년 전 국제신용경색 이후 낮은 수준의 우크라이나 화폐가치는 곡물가격을 지지하 고 있다. 한 상인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농민들은 정치적 불안과 우크라이나 화폐 가치의 하락 및 물류문제 이유로 곡물을 팔기를 주저하고 있다고 한다.

(2014.2.20.)

▮ 우크라이나, 정치적 혼란이 곡물가격 상승 초래하지 않음

우크라이나 농업부 장관은 올해 수확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며 정치적 혼란이 봄파종을 감소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요일 국제밀과 옥수수 선물 가격은 우크라이나의 정세불안으로 인한 흑해로부터의 선적중단 우려로 급등했다.

일요일, 우크라이나는 예비군을 소집하였으며 미국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 통령의 이웃국가 침입권리에 대한 선언 후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일부 상인들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긴장이 확대되고 있어 새로운 계약을 맺기를 주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정세불안, 낮은 유동성 및 증가하는 연료비용으로 2014년 곡물수확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2014.3.3.)

세계 곡물 수급 동향과 전망해외곡물시장 뉴스

▮ 우크라이나 정세불안으로 새로운 계약 보류

우크라이나 농업부 장관에 의하면, 무역상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지속되 는 긴장으로 새로운 곡물 수출거래를 보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수요일 있었던 논 쟁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크림 지역에서 군대를 철수하라는 서방요구를 거절 했다. 이러한 정치적 불안과 무력은 우크라이나 일부 상인들로 하여금 새로운 계 약에 합의하는 것을 보류하게 만들었으며, 러시아 옥수수 수출가격은 2주 동안 상 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곡물이사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항구도 개방되어 있고 선적도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크라이나 곡물 선적은 점차 난황을 겪을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크라이나 화폐가치 평가절하에 대한 헷징 수단 으로 농민들이 곡물을 수출하지 않고 축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달 USDA 발 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13/14년 18.5백만 톤의 옥수수를 수출할 전망이며, 약 15백만 톤은 이미 선적이 완료됐고 나머지 3.5백만 톤은 3월과 6월 사이 수출 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미국에게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불안은 북아프리카, 중동 및 중국으로의 추가적 수출 창출 기회가 될 수 있다. 우크라이나 UA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정세불안에도 불구하고 지난 이틀간 세바스토폴리 공항에서 이탈리 아와 스페인으로 옥수수 45,000톤을 수송했지만 가까운 미래에 선적분이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2013.3.6.)

▮ 현금흐름 위기, 우크라이나 농가들에게 곡물판매 강요

우크라이나 농가들은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현금흐름 문제로 곡물판매 압력을 받고 있다. 금주 국제곡물가격은 우크라이나의 긴장 고조로 인해 우크라이나 국내 가격과 함께 상승했다. 농가들은 우크라이나의 절망적 재정상태 효과를 체감하고 있으며 이는 키예프의 친 서방 시위대가 빅토르 야투코비치 대통령을 파멸시킨 후 2주 동안 악화되었다. 농가들은 현지통화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헷징수단으로 곡물을 비축하려고 했으나 금주 현금흐름은 이를 불가능하게 했다. (2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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