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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여성의 교육 및 복지

문서에서 2013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페이지 150-156)

농촌지역 다문화 여성

3. 다문화 여성의 교육 및 복지

3.1. 교육 참여와 필요한 지원

□ 교육 및 지원 수혜 경험

다문화 여성은 ‘한국어교육,한국사회 적응 교육’을 받은 비율이 73.2%로 가 장 높았고,그 다음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교육’이 48.2%로 높았다.

이밖에 ‘임신·출산 지원 및 부모 교육’35.4%,‘자녀 생활 및 학습 지원’이 33.4%,‘통역·번역 서비스 지원’20.8%,‘배우자 및 배우자 가족 교육’12.4%,

‘각종 상담’11.8%로 나타났다.그러나 ‘일자리 교육 또는 일자리 연계’를 받은 다문화 여성의 비율은 8.0%에 불과하다(표 6-17).

구분 비율(%)

한국어교육,한국사회 적응 교육 73.2

가정방문을 통한 교육 (한국어교육,자녀 지도 등) 48.2

임신/출산 지원,부모 교육 35.4

자녀 생활 및 학습 지원 33.4

통역/번역 서비스 지원 20.8

배우자 및 배우자 가족 교육 12.4

각종 상담 (가족관계,비자 및 국적 취득 관련 법률 상담 등) 11.8

일자리 교육,일자리 연계 8.0

사회활동 지원 (네트워크,자조모임) 5.2

받은 경험 없음 5.8

모름/무응답 0.6

구분 비율(%) 구분 비율(%)

한국어 교육 90.1 지역생활 안내 7.0

자녀양육 지원 및 정보 제공 45.1 부업/자격증 취득 6.8 한국요리 강습 31.4 외국어교육(영어,일어 등) 4.4 자동차 운전 27.7 작물재배 등 농업생산기술 0.7 임신 및 출산 교육 25.9 농산물가공기술 0.4 컴퓨터 교육(블로그 운영 등) 21.5 농촌관광 사업 운영 0.4 전통문화 교육 21.5 농기계/시설자동화 설비 운전 0.2 통역 또는 번역 서비스 21.1 농업 유통,판매,마케팅 교육 0.2

부부교실 및 가족캠프 15.8 기타 0.9

취미/여가/상담 12.5

표 6-1 7. 다문화 여성의 교육 및 지원 수혜 경험

주:중복응답 결과임.

□ 최근 3년간 교육 경험과 유익한 교육

최근 3년 동안 한국에서 받은 교육은 ‘한국어 교육’이 90.1%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자녀양육 지원 및 정보 제공’45.1%,‘한국요리 강습’31.4%,‘자 동차 운전’27.7%,‘임신 및 출산 교육’이 25.9%,‘컴퓨터 교육’이 21.5%,‘전통 문화 교육’21.5%,‘통역·번역 서비스’21.1% 등으로 나타났다(표 6-18).

표 6-18. 다문화 여성의 최근 3년간 교육 경험

주:교육 경험이 있는 응답자 455명의 중복응답임.

구분 비율(%) 구분 비율(%) 한국어교육 47.7 통역 또는 번역 서비스 2.8 자녀양육 지원 및 정보 제공 9.7 전통문화 교육 2.3 한국요리 강습 4.5 부부교실 및 가족캠프 1.8

자동차 운전 7.8 생활 상담 1.5

컴퓨터 교육(블로그 운영 등) 5.3 없음 5.1 임신 및 출산 교육 3.6 취미/여가/교양 2.1

구분 비율(%) 구분 비율(%)

한국어 교육 15.3 생활 상담 2.5

부업/자격증 취득 12.9 부부교실 및 가족캠프 3.0

자동차 운전 11.3 전통문화 교육 1.8

자녀양육 지원 및 정보 제공 10.2 농업 유통,판매,마케팅 교육 1.9 컴퓨터 교육(블로그 운영 등) 9.6 외국어 교육(영어,일어 등) 1.7 취미/여가/교양 9.4 임신 및 출산 교육 1.4

한국요리 강습 5.9 없음 3.1

통역 또는 번역 서비스 4.0

표 6-19 . 다문화 여성의 최근 3년간 교육 중 유익한 교육

주:교육 경험이 있는 응답자 455명의 1~3순위 중복응답의 가중적용한 결과임.

교육 내용은 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언어나 생활상의 기능이며,농 업생산·가공·유통,농촌관광 등과 관련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다문화 여 성은 1% 미만의 극소수에 불과하다.

한편,교육 중 가장 유익한 교육은 ‘한국어교육’47.7%,‘자녀양육 및 정보 제공’9.7%,‘컴퓨터 교육’5.3%,‘한국요리 강습’4.5%,‘임신 및 출산 교육’

3.6%,‘통역 또는 번역 서비스’2.8% 순으로 나타났다(표 6-19).

□ 향후 희망 교육 내용과 교육 서비스의 개선사항

다문화 여성이 향후 받고 싶은 교육은 ‘한국어 교육’이 15.3%로 가장 높았 고,‘부업·자격증 취득’12.9%,‘자동차 운전’11.3%,‘컴퓨터 교육’9.6%,‘취 미·여가·교양’이 9.4%,‘한국요리 강습’5.9% 순으로 나타났다(표 6-20).

표 6-20. 다문화 여성의 향후 희망 교육

주:1~3순위 중복응답의 가중적용한 결과임.

구분 비율(%) 교육장소가 마을에서 가까운 곳이면 좋겠다 30.0

아이들을 돌보아줄 사람 24.3

교육 내용이 다양했으면 좋겠다 16.5

농사일이나 가사일을 대신해 줄 사람 필요 13.9 교육을 저녁 시간에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 7.6 농한기에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7.0

‘농업 유통·판매·마케팅 교육’을 받기 원하는 다문화 여성은 극소수였다 다문화 여성은 각종 교육·서비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내용 에 대해,‘교육장소가 마을에서 가까운 곳’이 30%로 응답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리고 ‘아이를 돌보아줄 사람’24.3%,‘다양한 교육 내용’16.5%,‘농사·가사 일을 대신해 줄 사람’13.9%로 나타났다(표 6-21).

표 6-2 1. 다문화 여성의 교육 및 서비스 참여 확대를 위한 개선사항

주:1~3순위 중복응답의 가중적용한 결과임.

□ 자녀 돌봄 및 자녀 교육 관련

만 6세 미만의 아동이 이용하는 보육시설은 ‘어린이집’이 58.6%로 가장 높 았고,그 다음이 ‘집에서 돌본다’26.1%,‘유치원’12.3%의 순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방과 후 돌봄 방법은 ‘본인 또는 남편’33.6%,‘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33.6%,‘지역아동센터,공부방 등의 방과 후 보육시설’

10.9%,‘사설학원’10.0% 순이다(표 6-22).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교육에 가장 어려운 점은 ‘학습지 도(예습 및 복습)’가 46.4%로 응답비율이 가장 높았고,그 다음으로 ‘숙제 지도 하기’가 26.4%로 나타났다(표 6-23).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은 ‘기초교과 지도’가 52.7%로 가장 높았고,그 다음으로 ‘학교 교육비,급식비 등 지원’15.5%,‘한국어,한글 교육’이 11.8%,

‘진학지도’가 11.8%로 나타나 응답자의 64.5%는 ‘기초교과 및 한국어 관련 지 도’가 가장 필요한 지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표 6-24).

미취학 자녀 보육시설 이용 취학자녀 방과 후 돌봄

구분 빈도 비율 구분 빈도 비율

어린이집 177 58.6 본인 또는 남편 37 33.6 집에서 돌본다 79 26.1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37 33.6 유치원 37 12.3 방과 후 보육시설 12 10.9

놀이방 6 2.0 사설학원 11 10.0

유아원 3 1.0 기타 가족 8 7.3

302 100.0 아이 혼자 지냄 4 3.6

구분 빈도 비율 구분 빈도 비율

학습지도(예습·복습) 51 46.4 학원비 마련 10 9.1 숙제 지도하기 29 26.4 학습 부진 6 5.5 어려움 없음 13 11.8 알림장 챙기기 1 0.9

구분 빈도 비율 구분 빈도 비율

기초교과 지도 58 52.7 나의 모국어 교육 4 3.6 교육비,급식비 등 지원 17 15.5 심리상담 4 3.6 한국어,한글 교육 13 11.8 모름/무응답 1 0.9

진학지도 13 11.8110 100.0

표 6-22. 다문화 여성의 보육시설 이용 및 취학 자녀의 방과 후 돌봄

단위:명,%

주:미취학 자녀는 만 6세 미만 아동이 있는 302명,취학자녀는 110명이 해당됨.

표 6 -23. 다문화 여성의 자녀교육에서 어려움

단위:명,%

주:취학자녀가 있는 110명의 응답결과임.

표 6-24 . 다문화 여성의 자녀에게 필요한 지원

단위:명,%

3.2. 건강 및 복지

□ 건강 및 의료

다문화 여성이 생각하는 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는 ‘매우 좋음’32.0%,‘대 체로 좋음’49.2%로 자신의 건강 상태에 긍정적인 비율이 81.2%로 높다.

본인이나 가족 중 지난 1년간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데도 병원에 가지 못하였 거나 중도에 치료를 포기한 적이 있는 경우는 3.0%이며,치료를 중도에 포기한 이유는 시간이 없거나 의료기관이 멀고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가정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있는 경우는 4.8%,가정 내에 장애인이 있는 경우는 2.2%이다.

□ 연금 및 보험 가입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다문화 여성의 가구에서 다문화 여성 명의로 연금 및 보험에 가입한 경우는 국민연금 7.6%,개인연금 5.8%,자동차 보험 8.9%,건강보험 19.8%로 다문화 여성 명의의 위험 대비책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각종 연금이나 보험에 가 입 여부를 모르는 비율도 국민연금 41.4%,자동차보험 23.8%,건강보험 30.6% 로 높다.농작물 재해보험을 비롯한 보험의 종류는 모르거나 가입하지 않은 비 율이 90% 이상으로 다문화 여성이 가정경제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하지 않 는 비율이 높다(그림 6-8).

다문화 여성의 가구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비 또는 의료비 지원을 받 는 경우는 3.8%이고 ‘모름‧무응답’17.2%,받지 않는 경우는 79%로 나타났다.

그림 6-8 . 다문화 여성의 연금 및 보험 가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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