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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돌봄 , 여가

문서에서 2013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페이지 100-106)

여성농업인의 교육 및 복지

2. 건강과 돌봄 , 여가

2.1. 건강과 돌봄

□ 건강 상태

건강상태를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여성농업인은 2008년 실태조사보다 건 강상태가 크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50~60대의 건강상태가 2008년보 다 크게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인의 현재 건강상태가 보통 이상으로 좋다는 비중은 30대 99.2%,40대 96.6%,50대 93%로 50대까지는 90% 이상이 보통 이상 건강하다고 응답하였 다.그러나 60대의 20.9%,70대 이상의 39.6%는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하여 60 대 이후는 건강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4-3).

그림 4 -3. 본인의 건강상태

4.27 3.91 3.67 3.20 2.80

3.83 3.73 3.06

2.75 2.52

30대 이하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 2008년(N=1,501)

2013년(N=2,562)

주:5점 척도(매우 나쁨=1,대체로 나쁨=2,보통=3,대체로 좋음=4,매우 좋음=5)의 평균임.

2013년 조사는 통합통계의 보정 수치임.

병/의원 보건소 한의원 약국 대학병원 전체 84.8 9.5 2.4 1.7 1.6 30대 이하 91.0 5.7 0.0 2.6 0.7 40대 88.3 7.0 2.5 0.7 1.4 50대 87.0 8.2 1.4 2.2 1.1 60대 82.3 9.8 2.9 2.8 2.3 70대 이상 82.1 12.8 3.2 0.4 1.5

멀거나 교통불편

병원 갈 시간 부족

의료서비 스 부실

대기시간 이 길다

비싼 진료비

필요 정보·

상담 어려움 없음 전체 42.4 21.0 7.9 7.6 2.4 1.8 16.0 30대 이하 36.6 9.3 8.2 10.0 1.0 0.7 32.5 40대 32.0 20.9 11.1 8.9 1.7 1.1 23.6 50대 37.1 23.3 9.3 8.4 2.6 2.1 17.1 60대 42.4 24.6 6.2 6.4 2.5 2.1 15.1 70대 이상 54.3 17.8 6.8 6.8 2.7 1.7 8.3

□ 주로 이용 의료기관과 이용 시 애로사항

여성농업인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은 병·의원이 84.8%로 조사되었다.연 령이 높을수록 병의원 방문 비중이 낮아지고 보건소 이용 비중이 높아진다.30 대는 병의원을 방문이 91%이지만 70대 이상은 병의원을 82.1% 이용하며 보건 소 이용이 12.8%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표 4-6).

의료기관 이용할 때 어려움은 의료기관이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이유가 42.4%로 가장 크고,바쁜 농사일로 ‘병원에 갈 시간이 부족함’은 40~60대의 21~25%가 어려움을 느끼며 연령이 낮을수록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는 의견이 높다(표 4-7).

의료기관이 주로 거주지에서 먼 시·군 또는 읍면 소재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이동이 가장 큰 불편사항이다.

표 4 -6.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

단위:%

주:일반농 및 고령농의 응답이며 통합통계의 보정 수치임.

표 4 -7. 의료기관 이용의 어려움

단위:%

주:일반농 및 고령농의 1순위 응답이며 통합통계의 보정 수치임.

’08조사

노인 장애인 6세 미만 아동 아동 보육 시설

’08년 ’13년 ’08년 ‘13년 ‘08년 ‘13년 어린이집 집에서돌봄 기타 전체 5.5 3.2 6.2 1.9 4.7 3.8 51.4 27.6 18.3 30대 이하 2.4 2.7 4.8 6.9 42.9 37.6 55.9 25.4 18.7 40대 5.0 3.5 5.6 1.1 5.0 3.1 55.9 28.9 15.2 50대 8.4 4.3 5.4 2.5 4.9 1.2 40.8 38.7 20.6 60대 5.3 2.0 5.7 1.3 3.4 0.9 47.5 26.2 26.2 70대 이상 3.5 3.5 7.9 1.2 2.0 0.5 55.7 44.3 0.0

그림 4-4. 돌봄이 필요한 가족원이 있는 경우

8.1

5.5 5.9

5.5 6.2

4.7

3.2

1.9

3.8

거동 불편한 고령노인 장애인 만 6세 미만의 아동

2003년(N=1,521) 2008년(N=1,501) 2013년(N=2,562) 단위: %

주:2013년 조사는 통합통계의 보정 수치임.

만 6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여성농업인은 30대 이하는 2008년 42.9%에서 2013년 37.6%로 감소하였고 50대 이상 연령대의 동거 손자녀 수도 감소한 것 으로 조사되었다(표 4-9).

아동을 집에서 보육하는 비율도 2003년 51.1%,2008년 42.9%,2013년 27.6%로 크게 감소하였으나 70대 이상에서 가정 내 보육은 44.3%로 높은 편이 다.집에서 돌보는 주된 이유는 ‘아이의 나이가 너무 어리다’44.6%,‘보육시간 이 짧아 다니기 번거롭다’14.6%가 주요 이유이고 보육시설이 없거나 보육비 가 부담된다는 이유도 각각 5.4%,3.7%이다.

표 4-9. 돌봄이 필요한 가족원이 있는 경우 비교

단위:%

주:아동보육시설은 중복응답이며 통합통계의 보정 수치임.

연간 집을 비운 기간 그 이유 10일 이내 11∼20일 21∼30일 1개월 이상 자녀

방문

질병 치료

손자녀 돌봄 전체 82.3 8.9 5.1 3.8 87.1 8.8 4.1 65∼69세 79.5 11.6 6.4 2.5 79.8 0.0 20.2 70∼74세 83.1 8.2 5.0 3.8 86.9 13.1 0.0 75∼79세 84.4 7.6 2.3 5.8 88.2 11.8 0.0 80세 이상 83.0 6.0 7.5 3.4 100.0 0.0 0.0

자주 방문 가끔 방문 거의

방문 매일 주 1∼5회 계 월 1∼4회 필요시만 계 없음

전체 30.6 54.2 84.8 5.4 4.7 10.1 5.1 65∼69세 17.4 60.4 77.8 8.1 6.9 15.0 7.2 70∼74세 35.4 49.9 85.3 5.6 4.4 10.0 4.7 75∼79세 32.1 58.7 90.8 1.1 3.7 4.8 4.4 80세 이상 49.7 41.6 91.3 5.8 1.6 7.4 1.3

2.2. 고령 여성농업인의 여가

□ 집을 비운 기간과 이유

최근 1년간 고령 여성농업인이 집을 비운 기간은 10일 이내가 82.3%이며 연 령이 높을수록 집에 머물고 있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집을 비운 이유는 자녀 방문이 87.1%로 가장 많지만,그 다음 순위로 60대 후반의 20.2% 는 손자녀를 돌보거나 70대의 12~13%는 질병 치료의 이유이다(표 4-10).

표 4 -10. 고령 여성농업인이 집을 비운 기간과 그 이유

단위:명,%

주:고령농의 응답이며 통합통계의 보정 수치임.집을 비운 기간 ‘10일 이내’에는 ‘없음’포함.

□ 경로당 방문 빈도와 방문 이유

한편,고령 여성농업인이 마을 경로당을 주 1회 이상 자주 방문하는 빈도는 60대 77.8%,80대 91.3%로 연령이 높을수록 빈번하며,경로당을 가끔 방문하 는 경우는 10.1%,방문이 없는 경우는 5.1%에 불과하다(표 4-11).

표 4-11. 고령 여성농업인의 마을 경로당 방문 빈도

단위:%

주:고령농의 응답이며 통합통계의 보정 수치임.

함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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