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장
1.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동향
가. 전체취업동향
<표 Ⅳ-1> 성별, 연령별, 지역별, 권역별 취업률
취업자(%) 미취업자(%) 전체(%)
전체 356,834 (67.3) 173,583 (32.7) 530,417 (100) 성별 남성 175,348 (67.0) 86,423 (33.0) 261,771 (100) 여성 181,486 (67.6) 87,160 (32.4) 268,646 (100) 연령별 1981~1985년생 181,257 (66.5) 91,215 (33.5) 272,472 (100) 1976~1980년생 135,459 (64.7) 73,904 (35.3) 209,363 (100) 1971~1975년생 18,271 (80.9) 4,320 (19.1) 22,591 (100) 1970년 이전 생 21,820 (84.6) 3,984 (15.4) 25,804 (100) 지역별 서울 55,536 (60.1) 36,908 (39.9) 92,444 (100) 부산 31,631 (67.3) 15,369 (32.7) 47,000 (100) 대구 17,937 (72.9) 6,654 (27.1) 24,591 (100) 인천 11,849 (69.6) 5,186 (30.4) 17,035 (100) 광주 15,078 (63.6) 8,611 (36.4) 23,689 (100) 대전 17,488 (67.8) 8,314 (32.2) 25,802 (100) 울산 4,420 (73.3) 1,613 (26.7) 6,033 (100) 경기도 68,049 (71.4) 27,309 (28.6) 95,358 (100) 강원도 13,205 (64.7) 7,215 (35.3) 20,420 (100) 충청북도 15,346 (70.0) 6,566 (30.0) 21,912 (100) 충청남도 22,793 (68.8) 10,328 (31.2) 33,121 (100) 전라북도 14,861 (60.3) 9,780 (39.7) 24,641 (100) 전라남도 14,321 (69.2) 6,363 (30.8) 20,684 (100) 경상북도 29,802 (68.2) 13,884 (31.8) 43,686 (100) 경상남도 20,113 (72.5) 7,613 (27.5) 27,726 (100) 제주도 4,405 (70.2) 1,870 (29.8) 6,275 (100) 권역별 특별시 및 153,939 (65.1) 82,655 (34.9) 236,594 (100) 광역시도 202,895 (69.1) 90,928 (30.9) 293,823 (100)
[그림 Ⅳ-1] 성별 및 연령별 취업률
67.3 67 67.6 66.5
64.7
80.9
84.6
32.7 33 32.4 33.5 35.3
19.1
15.4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남성 여성 1981~1985년생 1976~1980년생 1971~1975년생 1970년 이전 생
전체 성별 연령별
취업자(%) 미취업자(%)
2004년 8월과 2005년 2월의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30,417명 중 취업자 는 총 356,834명으로 이들의 전체취업률은 6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들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중 남성의 취업률은 67%로 175,348명이 취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성의 취업률은 67.6%로 181,486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취업조사에서는 1970년대를 기점으로 이전 출생자와 이 후 출생자들간의 취업률에 큰 차이가 나타났다. 1980년대 출생 졸업자의 취업률은 66.5%와 64.7%인 점에 반해 1970년대 이전 출생자들의 경우 80% 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사회에서 대체적으로 안정된 기반을 형 성한 30대보다는 20대의 실업 문제가 더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림 Ⅳ-2] 지역별 취업률
67.3
73.3 72.9 72.5 71.4 70.2 70.0 69.6 69.2 68.8 68.2 67.8 67.3
64.7 63.6 60.3 60.1
32.7
26.7 27.1 27.5 28.6 29.8 30.0 30.4 30.8 31.2 31.8 32.2 32.7 35.3 36.4 39.7 39.9
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100.0
전체 울산 대구 경남 경기 제주 충북 인천 전남 충남 경북 대전 부산 강원 광주 전북 서울
취업자(%) 미취업자(%)
지역별 취업현황으로는, 모든 시도는 최소 60% 이상의 취업률을 보였 다.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인 지역은 울산광역시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73.3%가 취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가장 낮은 취업률을 보인 지 역은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60.1%가 취업한 서울특별시로 나타났다.
[그림 Ⅳ-3] 권역별 취업률
67.3 65.1
69.1
32.7 34.9
30.9
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전체 특별시 및 광역시 도
취업자(%) 미취업자(%)
특별시 및 광역시의 전체취업률은 65.1%로 기타 도 수준의 취업률인 69.1%보다 낮게 나타났다.
나. 대학 유형별 취업동향
<표 Ⅳ-2> 대학 유형별 취업률
취업자(%) 미취업자(%) 전체(%)
전문대학 177,924 (77.9) 50,451 (22.1) 228,375 (100) 4년제 대학교 178,910 (59.2) 123,132 (40.8) 302,042 (100)
[그림 Ⅳ-4] 대학 유형별 취업률
77.9 59.2
22.1
40.8
0 20 40 60 80 100
전 문 대 학 대 학 교
취 업 자 (% ) 미 취 업 자 (% )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현황을 4년제 대학교와 2․3년제 전문대학 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43.1%를 차 지하는 전문대학의 경우 총 228,375명의 졸업자 중 177,924명이 노동시장 으로 진출하여 77.9%의 취업률을 보였다.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56.9%
를 차지하는 4년제 대학교의 경우 총 302,042명의 졸업자 중 178,920명 이 취업하여 59.2%의 취업률을 보였다. 따라서 전문대학 졸업자의 취업률 이 4년제 대학교 졸업자의 취업률보다 18.7%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 계열별 취업동향
<표 Ⅳ-3> 계열별 취업률
취업자(%) 미취업자(%) 전체(%)
인문 30,511 (57.5) 22,516 (42.5) 53,027 (100) 사회 87,045 (66.1) 44,588 (33.9) 131,633 (100) 교육 22,335 (72.5) 8,480 (27.5) 30,815 (100) 공학 107,801 (68.8) 48,903 (31.2) 156,704 (100) 자연 33,311 (58.9) 23,199 (41.1) 56,510 (100) 의약 28,516 (83.4) 5,671 (16.6) 34,187 (100) 예체능 47,315 (70.1) 20,226 (29.9) 67,541 (100)
[그림 Ⅳ-5] 계열별 취업률
57.5
66.1
72.5
68.8
58.9
83.4
70.1
42.5
33.9
27.5
31.2
41.1
16.6
29.9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인문 사회 교육 공학 자연 의약 예체능
취업자(%) 미취업자(%)
전공계열별 취업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문, 사회, 교육, 공학, 자연, 의약, 예체능의 7개 분야로 전공계열을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고등 교육기관 졸업자 전체취업률인 67.3%보다 낮은 계열은 인문계열 57.5%, 사회계열 66.1%, 자연 58.9%로 나타났다. 고등교육기관 계열 중 가장 높 은 취업률을 보이는 계열은 의·약계열 83.4%, 교육계열 72.5%로 조사되 었다.
라. 대학 유형에 따른 계열별 취업동향
<표 Ⅳ-4> 대학 유형에 따른 계열별 취업률
취업자(%) 미취업자(%) 전체(%)
전문대학 인문 8,486 (69.7) 3,696 (30.3) 12,182 (100) 사회 42,940 (78.7) 11,640 (21.3) 54,580 (100) 교육 8,862 (86.7) 1,364 (13.3) 10,226 (100) 공학 57,874 (77.8) 16,475 (22.2) 74,349 (100) 자연 13,230 (77.0) 3,947 (23.0) 17,177 (100) 의약 17,728 (82.4) 3,787 (17.6) 21,515 (100) 예체능 28,804 (75.1) 9,542 (24.9) 38,346 (100) 4년제 인문 22,025 (53.9) 18,820 (46.1) 40,845 (100) 대학교 사회 44,105 (57.2) 32,948 (42.8) 77,053 (100) 교육 13,473 (65.4) 7,116 (34.6) 20,589 (100) 공학 49,927 (60.6) 32,428 (39.4) 82,355 (100) 자연 20,081 (51.1) 19,252 (48.9) 39,333 (100) 의약 10,788 (85.1) 1,884 (14.9) 12,672 (100) 예체능 18,511 (63.4) 10,684 (36.6) 29,195 (100)
[그림 Ⅳ-6] 대학 유형에 따른 계열별 취업률
86.7 82.4
78.7 77.8 77.0 75.1
69.7
85.1
65.4 63.4 60.6
57.2
53.9 51.1
13.3 17.6
21.3 22.2 23.0 24.9 30.3
14.9
34.6 36.6 39.4
42.8 46.1 48.9
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100.0
교육 의약 사회 공학 자연 예체능 인문 의약 교육 예체능 공학 사회 인문 자연
전문대학 대학교
취업자(%) 미취업자(%)
전공계열별 취업현황을 전문대학과 대학으로 구분하여 보면,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인 계열은 전문대학의 경우 교육계열, 4년제 대학교의 경우 의·약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의 경우 전문대학 졸업자 전체취 업률인 77.9%보다 낮은 취업률을 보인 계열은 69.7%의 인문계열, 77%의 자연계열, 75.1%의 예·체능계열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교의 경우 대학 교 졸업자 전체취업률인 59.2%보다 낮은 취업률을 보인 계열은 53.9%의 인문계열, 57.2%의 사회계열, 51.1%의 자연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대학 및 4년제 대학교의 경우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에서 모두 낮은 취업 률을 보였다. 교육과 의·약계열은 반대로 공통적으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마. 대학 유형에 따른 학과별 취업동향
<표 Ⅳ-5> 전문대학 학과별 취업률
학과구분 취업률(%) 취업자(명) 미취업자(명) 전체(명)
반도체ㆍ세라믹 94.4 117 7 124
광학ㆍ에너지 93.6 1,369 94 1,463
금속 93.1 215 16 231
항공 92.5 246 20 266
뷰티아트 92.1 6,280 540 6,820
해양 91.3 136 13 149
건설 90.4 1,320 140 1,460
농수산 90.2 166 18 184
유아교육 90.0 8,534 949 9,483
기전공학 88.3 1,289 171 1,460
특수교육 88.1 155 21 176
신소재 87.7 321 45 366
기계 87.4 6,218 898 7,116
체육 87.2 4,443 651 5,094
금융·회계·세무 86.7 3,622 555 4,177
교양어 86.5 1,389 216 1,605
의무행정 86.2 838 134 972
간호 85.9 7,404 1,212 8,616
자동차 85.8 2,752 456 3,208
지상교통 85.3 29 5 34
응용공학 85.1 1,294 227 1,521
경영ㆍ경제 85.0 17,037 3,013 20,050
전기 84.9 2,349 417 2,766
음향 84.9 107 19 126
정보ㆍ통신 84.6 19,891 3,614 23,505
<표 계속>
학과구분 취업률(%) 취업자(명) 미취업자(명) 전체(명)
가족ㆍ사회ㆍ복지 84.4 8,969 1,657 10,626
비서 84.0 1,577 300 1,877
생물 84.0 436 83 519
토목 84.0 3,145 599 3,744
의료장비 83.9 1,171 224 1,395
보건 83.7 6,343 1,236 7,579
중국어 83.5 962 190 1,152
관광 83.5 5,086 1,005 6,091
유럽ㆍ기타어 83.3 75 15 90
재료 83.3 165 33 198
전산·컴퓨터 83.2 5,135 1,037 6,172
음악 83.1 1,790 364 2,154
영상ㆍ예술 82.9 895 185 1,080
화학공학 82.5 331 70 401
건축ㆍ설비 82.5 1,103 234 1,337
건축 81.9 4,213 928 5,141
제어계측 81.8 641 143 784
식품ㆍ조리 81.7 8,695 1,944 10,639
재활 81.5 1,972 449 2,421
환경 81.4 2,604 596 3,200
전자 81.3 3,057 702 3,759
미술 80.8 269 64 333
문화 80.6 187 45 232
행정 80.0 3,871 965 4,836
영어 79.8 2,982 754 3,736
산업디자인 79.7 3,553 904 4,457
패션디자인 79.4 1,674 435 2,109
<표 계속>
학과구분 취업률(%) 취업자(명) 미취업자(명) 전체(명)
자원 79.1 318 84 402
일본어 78.9 1,778 475 2,253
조경 78.8 238 64 302
지적 78.8 542 146 688
언론ㆍ방송 78.3 1,362 378 1,740
무역ㆍ유통 78.1 1,284 360 1,644
응용소프트웨어 77.9 1,113 315 1,428
기타디자인 77.6 6,734 1,945 8,679
산업공학 77.2 434 128 562
원예 76.8 225 68 293
섬유 76.8 753 228 981
사회ㆍ자연교육 76.2 173 54 227
법 76.2 131 41 172
공예 75.8 326 104 430
가정관리 74.0 162 57 219
문헌정보 73.6 454 163 617
시각디자인 72.1 990 384 1,374
인문일반 72.0 134 52 186
사진·만화 71.8 1,212 477 1,689
연극ㆍ영화 70.4 412 173 585
의류ㆍ의상 69.5 82 36 118
문예창작 63.0 502 295 797
무용 57.7 105 77 182
조형 50.0 9 9 18
주: 은 상․하위 10개 학과.
전문대학 76개 학과 중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상위 10개 학과는 반도체 ․ 세라믹, 광학에너지, 금속, 항공, 뷰티아트, 해양, 건설, 농수산, 유아교육 및 기전공학이다. 10개 학과 중 예·체능계열의 뷰티아트, 자연
계열의 농수산, 교육계열의 유아교육을 제외한 7개 학과는 공학계열인 것 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달리 낮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하위 10개 학과는 가장 낮은 취업률을 보인 예·체능계열의 조형을 비롯하여 무용, 연극․영 화, 사진․만화, 시각디자인, 인문계열의 문예창작, 인문일반, 문헌정보 및 자연계열의 의류․의상, 가정관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 Ⅳ-6> 4년제 대학교 학과별 취업률
학과구분 취업률(%) 취업자(명) 미취업자(명) 전체(명)
의학 94.4 3,224 193 3,417
한의학 93.3 760 55 815
치의학 92.9 732 56 788
간호학 92.6 3,428 272 3,700
초등교육학 87.9 5,089 701 5,790
약학 86.7 1,072 165 1,237
체육 83.7 3,944 770 4,714
교양경상학 79.7 479 122 601
특수교육 78.5 764 209 973
기전공학 78.4 979 270 1,249
재활학 78.2 746 208 954
디자인일반 78.1 997 279 1,276
기악 78.0 994 280 1,274
동물ㆍ수의학 77.8 260 74 334
유아교육학 77.3 1,197 351 1,548
음악학 77.2 1,454 429 1,883
광학공학 77.0 271 81 352
시각디자인 76.3 1,239 385 1,624
의료공학 76.0 257 81 338
<표 계속>
학과구분 취업률(%) 취업자(명) 미취업자(명) 전체(명)
무용 75.8 648 207 855
연극ㆍ영화 75.6 669 216 885
작곡 75.5 225 73 298
관광학 75.1 1,008 335 1,343
종교학 73.4 1,744 631 2,375
보건학 73.3 569 207 776
응용미술 72.6 138 52 190
사진ㆍ만화 72.6 594 224 818
기타디자인 72.2 1,631 627 2,258
응용공학 72.2 820 316 1,136
자동차공학 72.1 393 152 545
기계공학 72.0 5,315 2,071 7,386
조경학 71.9 512 200 712
교양어ㆍ문학 71.5 894 356 1,250
전자공학 71.0 5,979 2,441 8,420
산업공학 70.5 2,196 920 3,116
해양공학 70.2 1,215 516 1,731
재료공학 70.0 820 352 1,172
영상ㆍ예술 69.9 794 342 1,136
섬유공학 69.7 354 154 508
금속공학 69.6 318 139 457
교양생활과학 69.4 797 352 1,149
산업디자인 69.2 990 441 1,431
제어계측공학 69.1 492 220 712
토목공학 69.1 4,246 1,900 6,146
성악 68.8 327 148 475
<표 계속>
학과구분 취업률(%) 취업자(명) 미취업자(명) 전체(명)
예체능교육 68.7 1,023 466 1,489
수산학 68.3 153 71 224
농업학 68.3 430 200 630
반도체ㆍ세라믹공학 68.2 409 191 600
신소재공학 68.1 1,311 613 1,924
도시ㆍ지역학 67.2 383 187 570
광고·홍보학 67.2 1,132 553 1,685
도시공학 67.0 522 257 779
국제학 66.9 458 227 685
의류ㆍ의상학 66.8 1,035 515 1,550
교양자연과학 66.7 720 360 1,080
화학공학 66.5 2,299 1,156 3,455
전산학ㆍ컴퓨터공학 66.4 6,453 3,261 9,714
정보ㆍ통신공학 66.3 7,283 3,694 10,977
기타유럽어ㆍ문학 66.3 442 225 667
건축학 66.2 1,976 1,007 2,983
경영학 66.2 15,450 7,876 23,326
국악 66.1 277 142 419
전기공학 66.0 1,226 631 1,857
건축ㆍ설비공학 65.8 3,311 1,724 5,035
교양공학 65.6 63 33 96
공예 65.6 515 270 785
응용소프트웨어공학 65.4 433 229 662
기타음악 64.9 310 168 478
국제지역학 64.8 1,296 703 1,999
기타아시아어ㆍ문학 64.7 636 347 983
러시아어ㆍ문학 64.6 319 175 494
<표 계속>
학과구분 취업률(%) 취업자(명) 미취업자(명) 전체(명)
가족ㆍ사회ㆍ복지학 64.4 4,691 2,592 7,283
교양인문학 64.3 725 402 1,127
지구ㆍ지리학 64.1 414 232 646
영미어ㆍ문학 64.0 5,016 2,823 7,839
패션디자인 63.9 775 437 1,212
에너지공학 63.8 88 50 138
순수미술 63.6 1,513 866 2,379
무역ㆍ유통학 62.8 3,571 2,118 5,689
식품영양학 62.7 2,943 1,749 4,692
일본어ㆍ문학 62.7 1,760 1,047 2,807
스페인어ㆍ문학 62.4 291 175 466
자원학 62.3 1,387 839 2,226
언론ㆍ방송ㆍ매체학 62.2 1,813 1,101 2,914
수학 62.2 1,449 881 2,330
조형 62.2 393 239 632
금융ㆍ회계ㆍ세무학 62.0 2,252 1,381 3,633
경제학 61.4 3,258 2,044 5,302
가정관리학 61.4 562 353 915
인문교육 61.1 439 279 718
문헌정보학 61.1 551 351 902
생명과학 60.8 1,887 1,219 3,106
산림ㆍ원예학 60.5 788 515 1,303
물리ㆍ과학 60.0 829 553 1,382
철학ㆍ윤리학 59.9 594 398 992
국어ㆍ국문학 59.8 2,224 1,492 3,716
환경학 59.7 2,448 1,652 4,100
심리학 59.5 556 378 934
<표 계속>
학과구분 취업률(%) 취업자(명) 미취업자(명) 전체(명)
교육학 58.4 731 521 1,252
프랑스어ㆍ문학 58.0 739 535 1,274
화학 57.8 1,358 991 2,349
중국어ㆍ문학 57.8 2,145 1,566 3,711
언어교육 57.4 1,757 1,306 3,063
통계학 57.2 1,265 947 2,212
독일어ㆍ문학 57.0 707 534 1,241
교양사회과학 56.7 703 536 1,239
언어학 56.6 81 62 143
사회학 56.4 627 484 1,111
문화ㆍ민속ㆍ미술사 55.1 237 193 430
정치외교학 55.1 1,012 826 1,838
행정학 52.1 3,659 3,366 7,025
생물학 52.1 1,210 1,114 2,324
역사ㆍ고고학 51.6 932 873 1,805
천문ㆍ기상학 51.4 91 86 177
항공학 50.6 426 416 842
사회교육 49.8 691 696 1,387
공학교육 49.5 280 286 566
자연계교육 49.0 1,383 1,439 2,822
법학 43.0 3,410 4,528 7,938
지상교통공학 37.5 30 50 80
주: 은 상․하위 10개 학과,
4년제 대학교 121개 학과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인 학과는 94.4%의 의학으로 상위 10개 학과에는 한의학, 치의학, 간호학, 약학 등 5개 학과 가 의·약계열에서 집중되어 있다. 이외에도 교육계열의 초등교육 및 특수 교육, 사회계열의 교양경상학, 공학계열의 기전공학, 예·체능계열의 체육
이 상위 10개 학과에 포함된다. 가장 낮은 취업률을 보이는 10개 학과로는 37.5%의 공학계열의 지상교통공학을 비롯하여 사회계열의 법학, 행정학, 교육계열의 사회교육, 공학교육, 자연계교육, 공학계열의 항공학, 자연계열 의 천문․기상학, 생물학 및 인문계열의 역사․고고학이 포함되어 있다.
바. 취업경로별 취업동향
다음으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중 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경로에 대하 여 분석하였다. 취업경로는 학교를 통한 취업, 회사의 공개채용기회를 통 한 취업, 취업을 전문적으로 알선하여 주는 기관을 이용한 취업, 친인척 등 개인적 경로를 이용한 취업, 자영업, 인터넷, 신문, 방송 등 대중매체 의 구직광고를 통한 취업, 그리고 기타 경로를 이용한 취업의 7개 노동시 장이행경로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표 Ⅳ-7> 취업경로 취업자 분포
취업자수(%)
학교 96,835 (27.1)
공개채용 106,363 (29.8)
취업전문기관 8,351 (2.3)
친인척 16,611 (4.7)
자영업 14,057 (3.9)
인터넷 및 신문․방송 40,725 (11.4)
기타 247,475 (20.8)
전체 356,834 (100)
[그림 Ⅳ-7] 취업경로별 취업자 분포
29.8
27.1 20.8
11.4
4.7 3.9
공개채용 학교 기타 인터넷 및 신문,방송 친인척 자영업
조사결과,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중 전체취업자 356,834명의 절반 이상 은 학교와 공개채용을 통해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Ⅳ-8> 성별 및 권역별 취업경로 분포
성별 권역
남성(%) 여성(%) 시(%) 도(%)
학교 45,827 (26.1) 50,778 (28.0) 40,822 (26.5) 55,783 (27.5) 공개채용 55,622 (31.7) 50,712 (27.9) 48,430 (31.5) 57,904 (28.5) 취업전문기관 3,954 ( 2.3) 4,397 ( 2.4) 3,977 ( 2.6) 4,374 ( 2.2) 친인척 8,833 ( 5.0) 7,778 ( 4.3) 6,074 ( 3.9) 10,537 ( 5.2) 자영업 7,987 ( 4.6) 6,070 ( 3.3) 4,765 (3.1) 9,292 ( 4.6) 인터넷 및
신문․방송 18,131 (10.3) 22,593 (12.4) 19,538 (12.7) 21,186 (10.4) 기타 34,994 ( 20) 39,158 (21.7) 30,333 (19.7) 43,819 (21.6) 전체 175,348 (100) 181,486 (100) 153,939 (100) 202,895 (100)
[그림 Ⅳ-8] 성별 및 권역별 취업경로 분포
26.1
28
26.5 27.5
31.7
27.9
31.5
28.5
2.3 2.4 2.6 2.2
5.04.6 4.3 3.9 5.2
3.3 3.1 4.6
10.3
12.4 12.7
10.4 20.0
21.7
19.7
21.6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남성(%) 여성(%) 시(%) 도(%)
학교 공개채용 취업전문기관 친인척 자영업 인터넷 및 신문방송 기타
남성의 경우 31.7%에 해당하는 수가 공개채용의 방법을 통해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1%는 학교를 통해 취업하였다. 여성의 경우 학교를 통한 취업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공개채용과 0.1%p 정도 차이가 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약 절반 이상의 수가 학교와 공개채용을 통해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 모두 취업전문기관을 통해 취업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으며 인터넷 및 신문․방송을 통한 경로도 취업을 위한 중요 한 경로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차이와 관계없이 대 졸취업자들은 주로 공개채용과 학교를 통하여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 인척과 자영업을 통한 취업의 경우 경기도를 비롯한 각 도에 소재한 고등 교육기관 취업자들이 특별시와 광역시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대 로 인터넷 및 신문․방송을 통한 취업은 특별시와 광역시 소재 고등교육 기관 취업자가 더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