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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관련 특성

문서에서 가정의 인터넷문화 형성 (페이지 73-76)

자녀집단의 개인관련 특성은 <표7>과 같다. 응답자의 성별은 남학생 48.6%, 여학생 51.4%로 여학생이 약간 많았다. 연령은 13세 이하와 14세 이상으로 나누 어 교육수준과 범주가 같았고 초등학생 48.8%, 중학생 51.2%로 나타났으며 평균 연령은 14.5세였다. 학교성적은 상위권 37.3%, 중위권 29.1%, 하위권 33.6%로 나 타났으며, 월평균 용돈은 약 2만원 정도였다.

자녀집단의 가정관련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버지의 연령은 40세 이 하 14.3%, 41-45세 50.9%, 46세 이상 34.8%였고, 평균 연령은 44.4세였다. 어머니 연령은 40세 이하 37.3%, 41-45세 46.1%, 46세 이상은 16.6%였으며, 평균 연령은 42.0세로 나타났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교육수준은 고졸이하가 각 51.6%, 64.5%

로 고졸이하가 전문대졸 이상보다 높았으며, 어머니의 교육수준이 아버지의 교육 수준보다 낮게 나타났다. 아버지의 직업은 관리․사무직 45.2%, 판매․서비스직 42.6%, 기타직 12.2%로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직업은 있는 경우 56.5%, 없는 경 우 43.5%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직업이 있는 경우가 좀 더 높게 나타났다. 형제 수는 본인을 포함하여 2명 이하가 63.4%, 3명 이상이 36.6%이며, 평균 2.4명으로 나타났다.

범주형 변인 빈도 백분율(%)

중집단 49.5%, 하집단 14.8%로 85% 정도가 중집단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모집단의 개인관련 특성은 <표8>과 같다. 응답자의 성별은 남성(아버 지) 48.4%, 여성(어머니) 51.6%로 여성이 약간 많았다. 본인의 연령은 40세 이하 34.1%, 41-45세 39.3%, 46세 이상 26.6%로 나타났으며 평균 연령은 42.8세였다.

배우자의 연령은 40세 이하 37.6%, 41-45세 24.4%, 46세 이상은 38.0%였으며 평 균 연령은 42.6세로 나타나 연령의 분포는 비교적 고른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교육수준은 고졸이하 49.7%, 전문대졸 이상 50.3%로 전문대졸이 약간 높게 나타 났으며 배우자 교육수준은 고졸이하 47.5%, 전문대졸 이상은 52.5%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직업은 관리․사무직 36.5%, 판매․서비스직 35.0%, 기타직 28.5%였고, 배우자 직업은 관리․사무직 34.6%, 판매․서비스직 30.8%, 기타가 34.6%로 직업군이 비슷한 비율을 나타냈다.

자녀수는 2명 이하 74.1%, 3명 이상 25.9%로 나타났으며 평균 자녀수는 2.1명 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월평균 용돈은 약 2만8천원 정도로 나타났다. 자녀에 대 한 관심정도는 3.1점으로 보통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자녀 를 위한 희생은 가치 있는 일’ 2.3점으로 그렇다고 생각하며, ‘부모가 못다 이룬 꿈을 자녀를 통해 성취함으로써 기쁨을 느낄 수 있다’와 ‘사람들이 자신의 사랑 이나 애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대상은 자녀뿐이다’가 각 2.7점으로 나타났 다.

주택유형은 단독 47.3%, 기타 52.7%로 기타인 집합주택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지각하는 가정의 생활수준은 상집단 25.7% 중집단 54.2%, 하집 단 20.1%로 나타났으며, 평균 생활수준도 5.1수준으로 과반수 이상이 중집단 이 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가계소득은 약 310만원으로 나타났으 며 가계간의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가계생활비는 약 180만원으로 나타났다.

범주형 변인 빈도 백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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