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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保健醫療部門 벤처캐피털 投資 現況

Ⅳ. 美國 保健醫療部門 電子商去來와 關聯 벤처캐피털의

4. 美國 保健醫療部門 벤처캐피털 投資 現況

가. 保健醫療部門의 벤처캐피털 投資 現況

1999년 3사분기에 보건의료서비스, 의료기기, 의약품 및 생명공학기 업을 포함한 보건의료부문에 투자된 벤처캐피털은 전체의 10.8%인 9 억 7800만 달러에 이르렀다(表 Ⅳ-14, 그림 Ⅳ-7 참조). 이 중 40.9%는 보건의료서비스분야, 20.9%는 의료기기분야, 32.1%는 생명공학분야에 투자되었으며 6.0%가 의약품분야에 투자되었다.

3사분기 투자의 특징으로는 2사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건의료서 비스분야에 대한 투자가 현격히 상승한 반면 의료기기분야에 대한 투 자비중은 감소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나. e-Health部門의 벤처캐피털 投資 現況

3사분기 보건의료부문에 대한 투자규모는 분기실적으로는 최고 수 준으로 2사분기에 비해 22%, 작년 동기에 비해 38% 상승한 규모이나 전체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7년 4사분기에서 24.6%를 정점으 로 하여 최근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기업에 대한 투자 붐(boom)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보건 의료산업부문이 위축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보건의료산업

〈表 Ⅳ-14〉 保健醫療部門別 벤처캐피털 投資現況(1999年 2~3四分期) (단위: 건, $, %)

부문

건수 규모 비중

Q2 Q3 Q2 Q3 Q2 Q3

보건의료 서비스 54 53 252,027,815 400,511,684 31.6 40.9 의료기기 48 51 249,230,000 204,736,917 31.3 20.9 생명공학 40 39 242,780,000 314,211,000 30.5 32.1 의약품 10 9 52,449,000 58,892,000 6.6 6.0 총 152 152 796,486,815 978,351,601 100.0 100.0 資料: PricewaterhouseCoopers, Health Care Venture Capital Report, 1999.

〔그림 Ⅳ-7〕 保健醫療産業別 벤처캐피털 投資比重(1999年 3四分期)

보건의료서비스 40.9%

의료기기 20.9%

생명공학 32.1%

의약품 6.0%

資料: PricewaterhouseCoopers, Health Care Venture Capital Report, 1999.

중에서도 drkoop.com이나 Healtheon과 WebMD의 합병 등에 의한 e-Health 분야는 급성장하고 있는 등 인터넷 붐이 보건의료분야에도 확산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동기간 보건의료기업에 투자된 벤처캐피털 중 16%에 해당하는 1억 5300만 달러가 인터넷 벤처에 투자되었고 이는 작년 같은 기간 3%(2500백만 달러)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였다.

1995에서 1998년까지 4년간 보건의료서비스부문에 대한 벤처캐피털 투자동향을 보면, 투자 규모가 소프트웨어부문, 통신부문 다음의 3위 를 기록하였으나 현재는 인터넷 흐름을 타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부 문, 소비제품부문, 유통‧소매부문의 신장으로 6위로 처져있다.

보건의료산업 중에서 보건의료서비스부문은 4억 100만 달러가 투자 되었는데 이는 2사분기에 비해 57% 증가한 규모이다. 생명공학과 의 약품부문에 투자된 벤처 캐피털은 각각 3억 1400만 달러와 5900만 달 러이며 의료기기부문에 대한 투자액은 2사분기에 비해 18% 감소한 2 억 500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보건의료서비스부문은 총 53개 사가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그 중 보건의료 정보기술과 ‘e-Health' 기업이 1억 5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 받는 등 투자규모에 있어 수위에 올라있다(表 Ⅳ-15, 그림 Ⅳ-8 참조).

이는 전 분기에 비해 195.3%나 급증한 규모이다. 여기에는 9개의 보건의료교육과 정보포탈기업, 6개의 전자상거래 서비스기업과 1개의 인터넷을 통해 공급자 커뮤니티를 연결시켜 주는 기업이 포함되어 있 다. 특히 노인진료부문에서 10개 기업이 6600만 달러를 투자 받고 있 어 투자규모 측면에서 2위에 올라 전 분기와 비교 시 가장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 분기에서는 가정보건의료부문이 투자규모 상위 리스트에서 빠져있음이 주목할 만 하다.

〈表 Ⅳ-15〉保健醫療서비스 企業別 벤처캐피털 投資現況 (1999年 2~3四分期)

(단위: 건, $, %)

부문 건수 규모 비중

Q2 Q3 Q2 Q3 Q2 Q3

보건의료 정보기술/e-Health 14 17 51,011,000 150,631,880 20.2 37.6

노인진료 - 10 - 66,391,000 - 16.6

보조서비스 8 7 41,133,000 61,621,215 16.3 15.4

외래/재활 - 3 - 45,650,000 - 11.4

관리진료조직 3 2 27,440,000 36,165,000 10.9 9.0

PPMCs 13 7 52,182,815 21,942,589 20.7 5.5

기타 4 6 18,045,000 17,160,000 7.2 4.3

임상연구조직 4 1 16,625,000 950,000 6.6 0.2

재택 보건의료 2 - 34,051,000 - 13.5

-보조 및 장기요양 6 - 11,540,000 - 4.6

-총 54 53 252,027,815 400,511,684 100.0 100.0 資料: PricewaterhouseCoopers, Health Care Venture Capital Report, 1999.

〔그림 Ⅳ-8〕 保健醫療서비스部門別 投資比重(1999年 3四分期)

노인진료 16.6%

보조서비스 15.4%

외래/재활 11.4%

관리진료조직 9.0%

PPMCs 5.5%

기타 4.3%

보건의료 IT/e-Health

37.6%

임상연구조직 0.2%

資料: PricewaterhouseCoopers, Health Care Venture Capital Report,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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