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收穫期 果皮色의 a*값은 평균 24.6이었으며 1997년은 10월 14일까지는 1998 년보다 a*값이 낮았으나 수확기에는 오히려 높았다. 지역별로는 1998년의 경 우 a*값이 가장 높았던 오등동은 26.4로 가장 낮았던 수산리 14.8보다 11.8 이나 차이가 있었지만 1997년은 a*값이 가장 높았던 토평동과 가장 낮았던 난 산리가 4.5밖에 차이가 없었다.

5.2. 果皮 着色 관련 要因分析 結果

수확기 과피색의 a*값과 적산온도는 逆相關을 보였으며 특히 9월의 고온은 착색을 억제하였다(Table 26).

Table 26.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a* value of peel surface at fruit equatorial area on Nov. 12 and various climatic parameters or other variables in 'Okitsu Wase' satsuma mandarin in Jeju island.

Duration Full bloom Aug.31∼

Sept. 1 Sept. 30∼

Oct. 1 Nov. 12∼

Cumulative temp. -0.619**

-0.334

-0.658**

-0.311

-0.575**

-0.219 Hours of sunshine 0.011

-0.154

-0.019 -0.035

0.686**

0.382 Precipitation -0.343

-0.057

-0.638**

-0.171

-0.512**

-0.152 No. of leaves per fruit : -0.134 Date of full bloom : 0.632** Juice Brix : 0.576**

*Significant at 5% level, **Significant at 1% level,

Upper figures indicate the simple correlation coefficients, while the lower the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s when the number of leaves per fruit, date of full bloom and juice Brix are held constant.

Variables with correlation coefficient underlined were selected as predictors i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P-to-enter=0.15 (R2=0.5896).

나무에 달린 과실의 果皮 着色은 15∼20℃에서 촉진되며(高木 등, 1987a;

1994; 宇都宮 등, 1982), 수확 후 恒溫 처리시는 20℃에서 가장 빨리 된다(白 등, 1991; 牧田, 1990). 9월의 平均氣溫(X)과 收穫期 果皮色의 a*값(Y)과의 관계식은 Fig. 11에서 보는 바와 같이 Y = -275.62+21.48X-0.016X(R2=0.5543) 으로 계산되었다. 9월 평균기온 21.5℃에서 a*값은 최고치를 나타내는데 관측 된 감귤원 대부분이 21℃ 이상이었기 때문에 9월 기온과 a*값과는 고도로 유 의한 逆相關을 보이는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10월 1일 이후 수확기까지의 積 算溫度도 着色과는 逆相關을 보여 가을에 기온 강하가 빠른 해에 착색이 빨리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5 20 25 30 35 40

19 20 21 22 23 24 25

Mean air temp.(℃)

a* value at harves

Y = -275.62+21.48X-0.016X3 (R2 = 0.5543) Y : a* value at harvest

X : Mean air temp in Sept.

Fig. 11. Regression of peel colour(a*value at equatorial area) at harvest on mean air temperature of Sept. in 'Okitsu Wase' satsuma mandarin in Jeju island.

果皮 着色과 日照時數는 9월까지는 관련이 없었으나 10월 1일부터 수확기까지는 고도로 유의한 정상관을 보여 착색이 시작되면서부터는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착색 이 좋아졌다. 이는 日照不足 또는 遮光處理時 着色이 抑制되었다는 泉 등(1990a), Izumi 등(1992), 小野와 大東(1982), 鈴木 등(1988a; 1988b)의 보고와 일치하였다.

8월 말까지의 降水量은 着色과 관련이 없었지만 9월 이후는 적을수록 착색 이 잘 되었는데 이는 森永 등(1985)이 강수량이 적을수록 착색이 촉진되었다 는 보고와 같았다.

또한 收穫期 a*값과 滿開期도 고도로 유의한 正相關을 보여 만개기가 늦을 수록 착색이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만개기가 빠를수록 과즙의 당도가 높고 산함량이 낮아져 과실성숙이 촉진되는 것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는 연평균 기온이 높아 과육 성숙이 빠른 지역도 과피 착색이 늦어지는 것과 마 찬가지로 기온이 높은 곳이 만개가 빠르지만 과피 착색은 늦어지는 것이라고 추정되었다. a*값과 果汁의 糖度와도 고도로 유의한 정상관을 보여 당도가 높 을수록 착색이 짙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高木 등(1989b; 199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收穫期 果皮色이 a*값을 從屬變數로 한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10월 1일 이 후 日照時數와 積算溫度가 獨立變數로 선택되었으며 얻어진 다중회귀식의 R2 값은 0.5896이었다(Table 26). 결론적으로 과실 성숙기 일조시수가 많고 기온 이 낮은 조건에서 果皮着色이 잘 되고 있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