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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순환론적 관점에서의 연료탄가격 전망

◦ 결국 F1은 앞에서 설명된 곡선이고 F2는 그 역(逆)의 곡선인데 원유가격의 연 료탄가격에 대한 비율임. 위의 F2의 곡선에서 보면, 1 배럴의 유가는 경기침 체의 불황기에 1 톤의 연료탄가격의 1/2에 육박하고, 경기진작으로 유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기간에는 ‘1’에 육박하는 가운데 경기의 활황정도에 따라 그 이상으로도 상승하고 있음. 이는 원유의 열량당 상대가격은 불황기에는 연료탄가격의 약 ‘2’배가 되고, 가격상승기에는 약 ‘4’배가 된다는 것으로 [그 림 13]의 F1곡선과 F2곡선이 ‘1’에서 만나는 기간은 원유가격 상승기로 열량 당 원유가격이 4배가 되는 기간임. 일단 호황이 지속되면서 원유가격이 상승 한 후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는 원유의 연료탄에 대한 상대가격은 ‘1’ 이하로 낮아지고 그 후 어떤 요인에 의해서 경기가 침체 되면 원유의 상대가격은 더 낮아지면서 경기침체의 저점에서는 연료탄가격의 1/2 수준으로 하락함. 위의 F1곡선과 F2곡선에서 보면 이러한 현상은 경기순환과 더불어 그 정도의 차이 는 있으나 계속 반복되고 있음.

◦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10년 이후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경기활성화와 이 에 따른 국제 유가 동향, 그 이후의 연료탄가격에 대한 전망을 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계속 반복되어 왔고 향후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율 곡선’과 견주어 분석해 보면 그 후 경기활성화와 함께 원유와 연료탄의 상대가격 비율이 일정기간 ‘1’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IEA는 ‘10년 국제 유가를 평균 배럴당 $79로 전망하고 있는데, 가격변 동폭은 기간에 따라 배럴당 $75~$10046)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이를 기초 로 ‘원유와 연료탄의 상대가격 비율 곡선’에서의 관계를 적용해 보면 ’09년 4/4분기 연료탄의 상대가격은 유가의 1.2~1.3배 수준에서, ‘10년 상반기 1.2~1.1 수준으로, 그리고 ’10년 하반기에는 ‘1.1 내지 1.0’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음. 이는 ‘10년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연료탄 가격도 상승할 것이나 속도는 유가에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유가대비 연료 탄의 상대가격은 낮아지는 것을 의미함. 일단 ‘1’ 수준에 도달하면, ‘10년 4/4 분기 이후 상당기간 ‘1’ 수준을 유지한 후, 연료탄의 상대가격이 상승하는 가 운데 유가가 일정하여도 연료탄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이 같은 추정 은 앞에서 분석된 ‘국제 원유가격과 연료탄 상대가격 비율 곡선’에 근거한 것으로 국제 에너지시장의 가격 변동성을 감안하면 상대가격 비율의 지속기간 면에서 추정치보다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고려되어야 할 것임.

◦ 이를 바탕으로 EIA의 ‘10년 유가 전망치와 ‘10년 하반기 세계 경기회복을 감 안하여 적용하면, ’10년 국제 연료탄가격(Newcastle, CIF Japan)은 상반기에 는 톤 당 $87~$11347)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10년 하반기에는 보다 보다 상승하여 톤당 $105~$116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EIA는 '10년 세계 석유수요는 8,522만b/d로 ’09년 대비 110만b/d 순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10년 유가(WTI 기준)는 약 $79/배럴로 ’09년 대비 $17/배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10년 상반기 국제 유가가 배럴당 $75~$90를 보일 경우 연료탄의 유가대비 상대가격 비율 1.1~1.2를 감안하면 연료탄가격은 톤당 $87~$113 수준이 됨.48)

46) 예상보다 빠른 경제성장으로 수급 상황이 타이트해지고 투기거래 요인이 확대될 경우, ‘10년 국제유가 는 최고 $100/배럴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에너지경제연구원

47) 국제 연료탄가격은 ‘09년 말 이미 톤당 $100선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국제 유가 상승 대비 상대가격 비율의 저감속도가 조금은 빠른 것으로 중국, 인도 등의 수입수요 증대가 주요 원인으로 보임.

48) 상기 ‘원유가격과 연료탄 상대가격 비율 분석’에서 원유가격은 WTI에 운임과 보험료가 5% 포함되어

- ‘10년 하반기 국제 경기활성화로 유가가 상승하여 배럴당 $90~$100 수준에 도달한다고 가정하면 연료탄가격도 상승하는 가운데 가격비율이 ’1.1 내지 는 1.0‘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연료탄가격으로는 톤당

$95~$116 수준이 됨을 의미함.49)

- 하지만 세계 석탄의 수급에서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의 수입수요가 ‘10 년 얼마나 되느냐가 연료탄가격 전망의 다른 주요 요인인데, ’09년과 비슷 하거나 보다 더 많은 연료탄을 국제 시장에서 수입하는 경우 ’10년 연료탄 가격은 현재의 전망치보다 높아질 수 있으며, 반대의 경우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이와 같은 연료탄가격 전망은 AME의 ‘10년 가격전망과 비교 시, 적게는 톤 당 $4에서 많게는 약 $21 정도가 높은 것임.

- AME의 ‘10년 연료탄 가격전망은 톤당 $70-$75(FOB)로 보고 있음. 이는 매 우 보수적으로 추정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Newcastle CIF Japan으로 톤당

$83~$95 정도가 되기 때문임.

◦ ‘09년 하반기 국제 유가는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각국 정부의 재정지 출 확대와, 美달러화의 약세, OPEC의 감산조치 등으로 1-2월의 배럴당 $40 대에서 급격히 상승하여 왔으며, 연료탄가격도 경기침체기임에도 중국의 수 입수요가 연료탄 잉여생산물량을 흡수하면서 유가상승과 함께 빠른 속도로 상승하여 왔음.

있으며, 연료탄 전망가격은 그 범위에 상대가격비율 1.1-1.2를 곱한 것임.

49) 국제유가가 배럴당 최대 $100로 상승하고 5%의 보험료와 운송비를 포함하는 경우 $105가 되며 여기 에 상대가격 비율 1.1을 감안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