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마다 귀농·귀촌인의 성향이 다르다고 도출되었다. 도립1리의 귀농·귀촌 인 집단은 농업 외 종사자와 대학교 이상 졸업자가 많았고 1000만원 미만 저 소득자가 적었으나 나래2리의 귀농·귀촌인 집단은 무직 및 농업 종사자와 고 등학교 이하 졸업자가 많았고 또한 1000만원 미만 저소득자가 상대적으로 많 았다. 이러한 성향을 지닌 각 마을의 귀농·귀촌인 집단은 도립1리에서의 개 인적 전원 향유, 나래2리에서의 공동체 교류를 일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구분 도립1리 나래2리
평균(M) 표준편차(SD) 평균(M) 표준편차(SD) 구
성
원주민 4.000 0.852 3.56 0.961
귀농·귀촌인 3.781 0.792 3.73 0.458
t(p) 0.799(0.429) -0.768(0.447)
주 생 활 권
마을 내 3.824 1.074 3.71 0.783
읍면소재지 3.875 0.640 3.33 0.866
이천시내 및 서울시 3.842 0.602 - -
F(p) 0.011(0.989) 1.241(0.222)
나 이
50대 3.375 1.187 3.125 1.126
60대 4.083 0.514 3.000 0.000
70대 이상 3.875 0.740 3.889 0.640
F(p) 1.992(0.149) 5.522(0.008**) 성
별
남성 3.857 0.654 3.33 0.970
여성 3.826 0.936 3.86 0.560
t(p) 0.126(0.900) -2.056(0.050)
거 주 기 간
10년 미만 3.643 1.008 3.600 0.516
10~20년 3.938 0.573 4.000 0.000
20년 이상 3.929 0.828 3.593 0.930
F(p) 0.610(0.548) 0.339(0.715)
최 종 학 력
무취학 및 국민학교 3.667 1.154 3.800 0.767
중고등학교 3.957 0.638 3.500 0.857
대학교 이상 3.722 0.958 3.000 0.000
F(p) 0.491(0.616) 1.307(0.283)
직 업
농업 3.571 0.786 3.75 0.794
농업 외 3.926 0.873 3.00 0.000
무직 3.800 0.632 3.54 0.877
F(p) 0.543(0.585) 1.282(0.290)
소 득
1000만원 이하 3.750 0.577 3.650 0.745
1000~3000만원 3.813 1.046 3.667 0.816
3000~5000만원 4.000 0.738 3.857 0.378
5000만원 이상 - - 3.286 1.253
F(p) 0.335(0.717) 0.599(0.620)
[표 46] 주민의 인문사회학적 특성과 정주만족도 간 차이분석
Scheffe, Dunnett의 T3 / *p<0.05, **p<0.01, ***p<0.001
❚기술통계량에 의한 원주민 및 귀농·귀촌인 집단 간 정주만족도 차이 차이분석에 의해서는 원주민과 귀농·귀촌인 집단 간 정주만족도 차이가 두
귀농·귀촌인 집단이 원주민 집단보다 더 높았다. 그리고 같은 귀농·귀촌인 집단이여도 도립1리에서 다소 더 높은 정주만족도를 보였다.
[그림 66] 인구구성에 따른 정주만족도 현황
❚종합
차이분석에 의해서는 설문응답자 집단 간의 유의미한 결과가 두드러지지 않 았으나 기술통계량을 보면 도립1리 원주민 집단>도립1리 귀농·귀촌인 집단>
나래2리 귀농·귀촌인 집단>나래2리 원주민 집단 순으로 정주만족도가 도출되 었다. 두 마을 모두 전반적으로 양호한 정주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나 전원을 향유하는 개인적 여가 성향을 지녀 다양한 여가활동을 하고 있는 도립1리의 정주만족도가 공공공간에서 이웃과의 교류에 편중된 여가 성향을 보이는 나래 2리의 정주만족도보다 높았다.
특히 공공공간에서 이웃과의 교류 활동만 하는 나래2리 귀농·귀촌인 집단 보다 마을둘레길을 걷는 도립1리 귀농·귀촌인 집단의 정주만족도가 다소 더 높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도립1리 원주민 집단은 나래2리 귀 농·귀촌인 집단처럼 공공공간에서 이웃과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지만 마을 둘레길 걷기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따라서 나래2리 귀농·귀촌인 집단보다 정 주만족도가 더 높았다. 이는 마을둘레길 걷기가 농촌주민의 정주만족도에 중
요한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 활동임을 유추하게 해주며 이웃과의 교류 활동보 다 마을둘레길 걷기 활동이 정주만족도와 더 큰 긍정적 상관관계를 맺는 요소 임을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공공공간 및 개인정원에서 이웃과의 교류 활동이 활발한 도립1리 원주 민 집단이 이웃과의 교류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귀농·귀촌인 집단보다 정주 만족도가 높았으며 나래2리에서도 교류 활동이 활발한 귀농·귀촌인 집단이 교류를 활발하게 하지 않는 원주민 집단보다 높게 도출되었다. 이는 선행연구 조영재 외 1인(2012)에서 주민의 커뮤니티 활동이 양호할수록 정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조영재 외 1인(2013)에서 도출 한 귀농·귀촌인의 학력, 거주기간, 이웃과의 교류 활동과 정주만족도 간의 유 의미한 관계를 본 연구에서는 얻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