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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기업활동지원회의

나이지리아 경제 동향

2015. 12. 14 (월)

1. 나이지리아 경제 지표 2. 최근 주요 경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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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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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지리아 경제관련 지표

 일반지표

ㅇ GDP : 5,685억불(세계 22위, 2014 WB)

ㅇ GDP 성장률 : 6.5%(2014, 최근 10년 : 7%대 성장) ㅇ 1인당 GDP : 2,950불(세계 126위, 2014 WB) ㅇ 물가상승률 : 8.05%(2014)

ㅇ 인구 : 1억 7,715 (‘14.7, CIA 추정치, 세계 7위) ㅇ 실업률 : 24.4%(2014 통계청) * 주당 40시간 근로 기준

 수출입

ㅇ 수출 : 905억불(2014)

- 주요 수출품목 : 석유․가스, 코코아, 참깨 등 ㅇ 수입 : 530억불(2014)

- 주요 수입품목 : 기계류, 자동차, 해상구조물, 밀, 식품 등 ㅇ 우리나라와의 교역 현황

- 총 교역량 : 44억억7천4백만불(2014)

- 수출 약 13억7천8백만불(합성수지, 차량, 석유화학), 수입 약 31억불 (액화천연가스, 25억 8771만불)을 2012년부터 천연가스 수입 증가로 무역역조 발생

 외환 등

ㅇ 외환보유고 : 295억불(‘15.12.7)

- 2005년 286억불 이후 10년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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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 ‘14.9 ‘14.12 ‘15.6 ‘15.7 ‘15.9 ‘15.11 ‘15.12.7

(억$) 429 395 344 290 314 303 299 295

- '13년 12월 대비 31%, ‘14.12월 대비 25% 감소 ㅇ 환율 : 197나이라/1불(‘15.12) * 168나이라/1불(’14.12)

※ parallel market : 250나이라/$(12.11)

- 국가 졍제 높은 수입의존성(국민소득 60% 수입대금 지급에 사용)으로 나이라 평가절하에 따른 물가상승, 서민들의 실질 소득 감소 등 서민 경제 악영향 우려, 1년간 나이라에 대한 30% 평가절하로 충분하므로 추가 평가절하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인 것으로 확인(Osinbajo 부통령, Isa-Dutse 재무부 차관)

- 그러나 국제유가 하락, 미 금리인상, 외국인 투자 감소 등 달러의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향후 추가 평가 절하의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

2. 주요 경제 동향

□ 최근 경제 여건 및 동향

ㅇ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 금년 12월 현재, 작년 고점(110불/배럴) 대비 70%이상 국제유가 하락으로 경제 상황 악화(110불/배럴 → 39불/배럴)

-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경제 영향

<평균 오일가격 및 오일 수출액 현황>

구분 평균 오일가($) 평균 오일 생산

량(bpd)

평균 오일 수출 (mbpd)

연간 오일 수출 액(억불)

2014년(1-12) 100 2.2 1.75 643

2015년(1-8) 56 2.1 1.65 341(▽46%)

* 출처 :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자료로 재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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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하락 → 원유판매액 감소 + 외국자본 (오일& 가스 분야) 투자 감소 → 정부 재정 수입(200억불 이하) 감소 → 달러 유입 급감

→ 달러가치 상승 → 나이라 가치 하락(N155:1$→N197:1$, Black Market : 250) → 달러 결제 금지(15.8) → 물가 상승(8.2% → 9.4%) ㅇ (경제성장) 국제유가 하락, 치안 불안 등으로 대부분의 국제기구

에서 주재국 2015년 경제성장을 3%대로 전망(세계은행 3.7%, IMF 4% 전망)

* 3/4분기 GDP 성장률 : 2.84%(전년 동기 6.2% 보다는 3.38%p 감소

- 부하리 정부 출범(5.29)후 강력한 반부패 정책, 내각구성 지연, 경제 정책 방향 미제시 등 경제 불확실성 증가 → 발주 물량 급감 등 외국인 투자에 악영향

ㅇ (2016 예산) 정부재정 수입 감소로 올해 보다 작은 규모로 편성 예상되었으나, 정부는 6조나이라(약 30조원) 편성 계획 발표

※ 원유가 배럴당 38달러(15년 53불), 원유생산량 일일 220만배럴(15년 228만배럴)

- 2015년 예산(추가경정예산 포함 5조나이라)보다 1조나이라 이상 증가 - 6조나이라중 70%(4.6조나이라)는 경상경비 지출에 30%(1.8조나이라)

인프라 건설 등의 예산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함

※ 2015년 예산 : 224억불 규모(우리나라의 1/15), 대부분 경상지출, 채무상환 비용 등으로 지출, SOC 투자를 위한 자본 예산은 28억불(13% 수준) - 아직까지 연료보조금의 폐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음

※ △ 주재국이 연료보조금으로 서아프리카 국가들 중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고, 보조금 폐지를 통해 △ 주재국내 정유 사업을 진흥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 △ 정유수입 감소에 따른 외화 절약(NNPC는 주재국 국내 정유공장만 정상 가동해도 연간 1억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발표) 으로 환율 안정에 도움 △ 연료보조금 폐지 절약예산을 인프라, 교육, 보건 등에 투자 가능 △ UAE, 쿠에이트 등 대부분의 산유국도 연료 보조금 폐지 등을 이유로 연료보조금을 폐지하자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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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정부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① 정부 부채 증가 ② 비 오일분야 수입(세금) 증대(세무조사 강화 등)

※ 부하리 정부는 정권초기 정부 수입 누수 방지(세무조사)를 통해 2015년 정부 예산의 70%에 해당하는 3조 나이라의 추가 재원을 마련하여 정부 예산을 획기적(2배)으로 증액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 참고 : 2015 추가경정 예산 : 5,740억 나이라(약 2조9천억원) >

ㅇ 11.30 5,740억나이라의 2015 추가경정예산 국회 통과

- 정부안 4,656억 나이라 + 국회 증액 1,089억 나이라

- 5,740억나이라는 연료보조금 지급에 5,222억 나이라, 북동부 지역 대테러 진압에 299억나이라, 군인과 희생자에 대한 지원금 224억 나이라, 국회 운영비로 106억 나이라가 각각 사용

(2) 중단기 유가 전망

ㅇ (국제유가 급락) OPEC이 정기총회(12.4)에서 원유생산 감산 합의에 실패함에 따라 국제유가는 7∼9%대 큰 폭으로 하락, 2009.2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30달러대 진입

- 원유공급 증가, 원유 수요 감소, 산유국간 원유 시장 점유 경쟁 (치킨 게임) 등으로 12.7(월) 이후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

※ 국제유가 추이 (단위 : $/bbl)

11.30(월) 12.7(월) 변동률

서부 텍사스산(WTI) 41.65 37.51 -9.9%

브렌트산(Brent) 44.61 40.26 -9.7%

두바이산(Dubai) 39.87 36.91 -7.4%

ㅇ (국제유가 전망) 일부 전문가들(골드만삭스, 시티)은 유가가 배럴당 20 달러대까지 하락할 가능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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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로 △석유 생산국들의 차기 OPEC 회의(2016.6월)시 공조 가능성 희박(대부분의 OPEC 회원국이 재정수입 감소를 보충하기 위해 생산량 늘리는 추세), △이란, 인도네시아 등 원유 증산, △역대 세번째로 강한 엘 니뇨에 따른 이상고온으로 겨울 재고 증가, △미국의 금리인상 개 시로 인한 달러 강세 예상, △중국의 수요 둔화 지속 등의 요인으 로 향후 유가 상승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

ㅇ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저유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 6월 OPEC 회원국간 원유생산량 감산합의 여부에 따라 유가 상승 가능 - 건설업계(산유국 발주처 발주 물량 축소·연기), 조선업계(선박 및 해 양플랜트 수주 감소), 철강업계(선박용 후판, 송유 강관 부문 감소) 등은 저유가 상황 지속에 따라 심각한 타격 예상

* 우리나라 2016년(1-11월) 해외 건설 수주 : 409억불로 지난해 동기대비 31%

감소, 해양플랜트 수주는 61억달러로 지난해(119억불)의 절반 수준 (3) 이중과세 방지협정 추진 현황

① 한-나 이중과세 방지 협정 추진 경위(2006∼)

ㅇ 한-나 정상간 합의에 따라 이중과세방지 협정 체결(2006.11) ㅇ 협정 발효를 위한 우리나라 국내 비준 절차 완료(2007.4)

ㅇ 주재국 7 대국회에서 국내절차 비준을 위한 법안 제출, 회기만료로 법안 자동 폐기

ㅇ 주재국 국내절차 완료 통보(‘15.3.3) 이중과세방지협정 발효(’15.3.21) ㅇ 주재국 국내절차 미완료 통보(‘15.7)

② 주재국 국내 비준 절차 완료를 위한 당관의 노력 ㅇ 한-나 정상회담시 협정의 조속한 발효 협의(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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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주재국 국회 주요인사 방문/면담

- Saraki 상원 의장 면담(8.11), Dogara 하원 의장 면담(11.27), 상원 Ekweremadu 부의장 면담(8.4), 하원 Lasun 부의장 면담 면담(8.3), Sunmonu 상원 외무위원장 면담(11.27), Elenou Ukeje 하원 외무 위원장 면담(11.12) 등

ㅇ 주재국 정부 주요인사 방문/면담

- Osinbajo 부통령 면담(10.30), 대통령실 Kyari 비서실장 면담(11.12), 법 무부 차관(Ahmed Yola) 면담(10.30), 재무부 차관(Isa-Dutse) 면담 (‘15.12.3)

③ 향후 전망

ㅇ 재무부 등 정부 법안 마련(10-11 월), 대통령 재가(11.3∼12 월초)를 거쳐 현재 국회 제출된 상태

ㅇ 국회 등 주요인사 면담을 통해 국회차원에서 협종 비준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히 요청

ㅇ 정부당국과 국회 비준안 통과를 통해 3.21 일 이미 발효된 협정의 하자를 치유하는 것으로 해석하여 협정이 금년 3.21 일 정상(소급) 발효되는 것으로 협의 중

ㅇ 국회를 대상으로 동 협정 비준안이 주재국 국회를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 요청하면서, 금년내 통과 되지 않을 경우 국내 발효된 협정의 효력을 정지 하는 등 별도 대책 검토 중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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