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는 어떤 책인가?
•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본서의 명칭을 기록한 사람의 이름을
따라서 [제카르야]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은 '여호와께서
기 억 하 신 다 ' 라 는 뜻 이 다 . 한 편 7 0 인 역 ( L x x ) 과
벌게이트역에서는 [자카리아스]라 명칭 되었다.
스가랴 저자
• 스가랴는 선지자인 동시에 제사장이었다(1:1). 그는 바벨론에서 출생하여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의 지도하에 유다에 귀환한
사람들 중의 일원이었다(1:7;스5:1;6:14;<느 12:4,16>).
• 스가랴는 학개와 동시대인이었으나(스5:1;6:14) 그의 사역은
학개보다 오래 지속되었다. 그가 사역을 시작했을 때 그는 아직
젊었으므로 아닥사스다 1세의 재위시까지 사역을 계속했다고
보여진다.
기록 연대
• 전반부(1~6장)는 주전 520년경 학개가 예루살렘에서 사역을 시작한 지 두 달 후에 시작되었다.
• 스가랴 7장은 주전 518년경 기록되었다. 따라서
전반부(1~8장)는 주전 520~518년 사이에 기록되었다.
• 후반부(9~14장)는 슥9:13에 헬라가 언급된 것으로 보아
수십년이 지난 주전 480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역사적 배경
• 스가랴 선지자는 학개, 스룹바벨, 대제사장 예수아와 동시대 인물이었지만 나이는 이들보다 훨씬 어렸다.
• 1~8장의 역사적 상황은 학개시대의 배경과 동일하다.
• 9~14장에는 시대에 관한 배경설명이 없어 판정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문체가 다르고 [헬라]등에 관해 언급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B.C. 480~470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추산될
따름이다.
기록 목적
• 첫번째 기록 목적은 포로에서 귀환한 백성들의 성결한 신앙을 확립하는 데 있었다.
이들은 본국으로 귀환했으나 영적인 무관심과 율법의 무지 그리고 도덕적인 불의한 삶이 심각한 문제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전에 먼저 선결되어야 할 문제는 그들의 성결이었던 것이다.
• 둘째로, 성전 재건을 중단한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성전 재건을 완성하도록 독려하기 위함이었다. 셋째로 성전 완공은 메시야의 영광을 상징하며, 그분의 임재하실 처소를 마련하는 성스러운 일로 미래에 대한 소망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후반부의 기록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을 기록함으로써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메시야의 왕국의 승리와 영광을 마음속에 간직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기록 목적
• 스가랴는 초기 예언(1~8장)과 후기 예언(9~14장)으로 나눠진다. 전자에는 성전이 재건 중이고, 후자에는 성전의 재건 후이다. 그 내용을 분석해 보면 전체 14장의 말씀 중에서 금식기도 문제를 다루는 7,8장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메시야가 통치하는 영원한 나라에 대한 환상과 약속이 펼쳐진다. 이러한 메시야 나라의 비젼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시작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젼과 동일한다. 이렇게 볼 때 성경은 전체적으로 현실 속에서의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지만, 미래의 영원한 나라 또한 약속해 줌 으 로 써 희 망 과 용 기 를 갖 고 하 루 하 루 를 살 아 나가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와 명칭
"말라기"(1:1)는 "여호
와의 사자"를 의미하
는 히브리 인명, 말라
기아의 단축형인 것 같
다.
연대와 역사적 배경
• 말라기에 기록된 상황은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후 의 성전재건, 에스라가 가르쳐준 율법의 지식 (에스라
7:10,14,25,26), 그후 모세의 율례로부터의 이탈 등 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느헤미야가 통치했던 주전 450-425년 경에 기록되었던 것 같다.
신학적 메시지
말라기가 이스라엘에게 준 메시지의 핵심에는 언약이 들어있다.
레위 지파와의 언약(2:8), 조상들과의 언약, 결혼 언약 등의 세 가지 언약이 분명히 언급되어 있다. 말라기는 이스라엘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언약에 근거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은 이러한 언약 관계들을 위반하는 것에 기초한다고 선포한다. 말라기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이스라엘을 사랑한다는 증거들을 여전히 보이고 계시면서도 정작 이스라엘이 자기를 사랑하는지에
대해서는 의심하고 계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여섯 개의 논쟁은 그 각자가 하나님에 대해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점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말라기는 단지 이스라엘이 과거의 죄 때문에 현재 회개해야 한다는 점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또한 그들의 미래에 대해서 희망찬 이상을 제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