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1 Vol.172 www.khidi.or.kr | www.khiss.go.kr
글로벌 글로벌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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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 정책동향 | 산업동향 | 신규보고서
포커스
의료비를 절감하는 헬스케어 사이클 구축과 ICT 활용
··· 1
정책동향 [미 국] 뉴욕연방법원, 아마린파마에 오프라벨 판매 승소 판결 ··· 5
[미 국] 뉴욕시, 레지오넬라균 감염 예방 법안 통과 ··· 5
[영 국] 영국 보건부, 중년층 대상 충분한 수면 캠페인 진행 ··· 6
[ EU ] 러시아, EU 수입금지 품목에 콘돔 의료용품 추가 검토 ··· 6
[ EU ] 루마니아, 11개 글로벌 제약업체 뇌물 조사 착수 ··· 7
[캐나다] 캐나다 정부 제작 에볼라 백신 출현 가능성↑ ··· 7
[캐나다] 캐나다, 화장품 함유 물질 ‘마이크로비드’ 단계적 퇴출 ··· 8
[일 본] 자민당, “타인 난자로 출산해도 낳은 여성이 법적 어머니” ··· 8
[일 본] 후생성·문과성, iPS세포 안전성 평가지침 제정 추진 ··· 9
[중 동] 카타르, 올해 헬스케어 지출 52억불 전망
··· 9
산업동향
[미 국]
빌 게이츠, 유전자치료 사업 진출…에디타스에 1억2천만불 투자 ·· 10[글로벌] AZ 아이시스, 안티센스 의약품 개발 제휴 ··· 10
[ EU ] 사노피 에보텍, 당뇨병 세포대체요법 공동 연구 ··· 11
[일 본] 다이닛폰스미토모, ADHD 치료제 ‘다소트랠린’ 개발 진행 ··· 11
[미 국] 캘리포니아대, 유기물 ‘라노스테롤’에 백내장 치료 효과 발견 ···· 12
[미 국] 스크립스연구소, “니코틴 먹는 박테리아로 금연보조제 제작” ··· 12
[영 국] 바츠암연구소, 간단한 소변검사로 췌장암 조기 진단 ··· 13
[영 국] 옥스퍼드대, “경구피임약으로 자궁내막암 예방 가능” ··· 13
[캐나다] 맥매스터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폐렴 회복 효과” ··· 14
[일 본] 시세이도, 그리스 폴리폴리 그룹에 현지 자회사 매각
···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19년 글로벌 헤어컨디셔너 시장 140억불 상회 ··· 15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포커스
포 커 스
의료비를 절감하는 헬스케어 사이클 구축과 ICT 활용
건강과 장수의 양립은 지속적 사회발전의 필수 조건. 본 자료는 이러한 양립을 지원하면서 의료비, 특히 생활습관병 의료비 지출 을 억제할 수 있는 헬스케어 사이클을 조명하고, 이 같은 사이클 구축을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 방안과 이와 관련된 국제표준화 작업의 진행 과정을 검토
p 문제 제기
(의료비 급증)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각국에서는 의료비 특히 생활습관병 관련 의료비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강화될 전망
- '12년 일본의 당뇨병 관련 의료비는 1조2천억엔으로 전체 의료비의 3% 정도 를 차지했는데, 여기에 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등을 추가하면 생활습 관병 의료비는 7조엔을 상회하면서 전체 의료비의 20%에 근접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생활습관병을 포함한 비감염성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 리스크는 반드시 65세 이상 고령자 집단에서 높은 것은 아니나 일 본의 경우 연간 의료비의 70% 정도가 고령자 집단에서 발생
- 영국과 독일 등 다른 선진국들도 생활습관병에 대한 고령자 의료비 부담이 커 지고 있는 가운데 초고령사회가 현실화됨에 따라 사전에 생활습관을 개선하 고 고령자의 건강을 유지해 의료비 증대를 억제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
p 헬스케어 사이클
(의료비 억제) 의료비 특히 생활습관병 의료비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2015.08.21) 포커스
헬스케어 사이클의 관점에서 ‘의료의 전단계’, ‘전문적인 의료 및 치료 단계’, ‘의료의 후단계’로 구성된 정책 수립과 집행이 요구
-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건강 관련 데이터를 통합 관리 분석해 적절한 시 기에 맞춤형 건강지도 및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보건구조 확립이 필수
그림 1 헬스케어 사이클의 개념도
- 이런 가운데 향후 초고령사회에서는 특히 의료의 전단계와 후단계의 중요성 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의료의 전단계) 의료의 전단계에서는 질병 예방이 주목적
- 이 단계에서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행위가 아닌 환자가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검진, 운동, 식이요법 등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 상태 를 유지시키는 활동이 중심
※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주민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때 후생성 기준치를 초과한 수치가 나오 면 그 항목이 개선되도록 정기적으로 생활지도를 하는 특정보건지도 제도를 운영
- 이 단계에서의 건강지도는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인 자격을 가진 자가 아닌, 보건사나 영양관리사 등 일반 건강관리 자격을 가진 이들이 주로 실시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포커스
(의료의 후단계) 의료의 후단계에서는 치료가 끝났거나 증상이 안정된 후 경과 관찰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환자를 관리하는 활동이 핵심
- 증상에 따라 재택간병 등 사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대상은 치료를 받은 환자 뿐 아니라 노화로 인해 건강이 우려되는 고령자까지 포함
(사이클 전체를 감안한 의료시스템) 의료비 증대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의료의 전단계에서 후단계까지 사이클 전체를 감안한 의료시스템을 구 축, 최적의 비용분배를 이룰 수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
- 이러한 작업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헬스케어 사이클 설계에 접목시키는 활동이 요구
p ICT 활용
(개인건강기록) 의료기록과 진료보수 등 의료정보가 전자화되면서 이미 많은 국가가 전자의무기록(EMR)을 도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헬스케어 분야의 개인건강기록(PHR)이 주목
- PHR은 전자화된 개인의 건강정보를 평생 축적하고, 일상생활을 추적해 질병 가능성을 예측함으로서 생활습관병 예방 등 건강관리를 지원
- 그러나 PHR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건강상태 이외 일상생활까지 상세하게 반 영하는 정보이기 때문에 이용에 앞서 사생활 보호 등 엄격한 관리가 필수 - 이런 가운데 이미 일본에서는 건강보험조합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건
강보험 가입자나 지역주민의 건강정보를 축적해 빅데이터로 활용하기 시작 - 이를 통해 가입자가 수진한 건강검진 정보와 통원치료 정보를 데어터베이스
화하고 개인 가입자나 지역주민의 개별 검사결과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건강 지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동시에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
(영국의 사례) 영국은 정부기관인 국민건강보험(NHS) 주도하에 의료의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정책동향
참고 자료
w 日本ITU協会, ICTを活用した近未来のヘルスケア, 2015.8
w 日本製薬工業協会, 医療健康分野のビッグデ タ活用の現状と課題, 2015.5
w Unisys Technology Review, 医療ビッグデ タの利活用によるサ ビス創出の枠組み, 2015.3
전단계에서부터 후단계까지의 헬스케어 사이클을 구축
- 영국에서는 일반의가 창구가 돼 일상의 건강지도를 포함한 진료를 실시 - NHS 산하 국립보건연구소(NICE)는 일반의에 집약된 증례와 투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적용 치료법과 최신의료기술 적용법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개하고 있으며 일반의는 이를 참조해 치료와 건강지도를 진행
- 이를 통해 영국은 개인의 생활개선과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을 유지 관리
p 국제표준화
(ISO TC215) 의료정보 전자화 국제표준화 작업은 지난 '00년 ‘국제표준 화기구 보건정보 표준기술위원회(ISO TC215 Health Informatics)’가 설 립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정비되기 시작
- '15년 ISO TC215는 현재 5개 분과회에서 주로 EMR 규격과 의료시스템 및 기기의 상호운용성 등을 통일시키는 표준화 작업을 진행
- 이런 가운데 국제사회는 초고령사회에서의 건강증진과 관련, '02년 UN 마드 리드회의에서 ‘활동적 고령화(Active Aging)’ 개념을 정립하고 같은 해 WHO 가 그 실현을 위한 정책 프레임워크를 발표
- ICT, 특히 최근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의 발전을 바탕으로 ‘건강과 장수’를 실 현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건강지도와 생활개선은 사회적 혹은 문 화적 요소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간 조정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 - 그러나 각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헬스케어에 대한 다양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공유되고, 건강정보에 대한 기본적인 구조와 접근 방법이 국제표준으로 확립 되면 건강과 장수를 양립하면서 의료비 증가를 억제하는 큰 성과가 기대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정책동향
정 책 동 향
뉴욕연방법원, 아마린파마에 오프라벨 판매 승소 판결
미국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이 아일랜드 아마린파마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을 대상으로 제기한 오프라인 판매 소송에 원고 승소를 판결
- 아마린파마는 자사의 의약품 ‘바세파(Vascepa)’에 대해 FDA가 오프라벨
*
판 매 금지를 강요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시켜 달라는 소송을 제기*
의약품을 허가받은 용도 이외의 적응증에 판매하는 행위- 바세파는 지난 '12년 FDA로부터 성인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를 위한 약물로 승인됐는데, 이후 아마린파마는 비록 지방 수치는 낮지만 증가 추세인 중등 도 환자를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며 FDA에 적응증 승인을 요청
- 그러나 FDA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따라서 중등도 환자 치료용으로는 바 세파를 판매할 수 없다며 오프라벨 판매 금지를 요구
- 하지만 법원은 아마린파마의 주장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 있고, 소비자들에 게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없는 만큼 FDA가 오프라벨 판매를 막을 수 없다 며 원고 승소를 판결
[Wall Street Journal, 2015.08.14]
뉴욕시, 레지오넬라균 감염 예방 법안 통과
미국 뉴욕시 의회가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감염 예방을 위해 건물 냉각 탑 등 오염원이 될 수 있는 곳의 점검 관리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 - 레지오넬라균은 건물 냉각탑 샤워기 수도꼭지 분수대 분무기 등에서 서식하
다가 공기를 타고 전파돼 독감과 폐렴 및 심지어 사망까지도 유발
- 뉴욕 사우스브롱크스 지역에서는 지난달부터 레지오넬라병이 집단으로 발병, 8월초까지 121명이 감염되었으며 이 중 12명은 사망
- 뉴욕시 보건국은 사우스브롱크스 17개 건물의 냉각탑 중 5개가 레지오넬라 균에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일단 식수가 아닌 냉각탑을 오염원으로 추정
※ 미국에서 레지오넬라균 감염은 지난 1976년 필라델피아에서 처음 발병된 바 있으며, 전 세 계적으로는 2001년 스페인에서 400명 이상이 감염된 게 가장 큰 규모의 감염사례
- 한편 드블라지오 시장은 시 보건국이 관공서와 학교 등 모든 건물의 냉각탑 을 청결하게 관리함에 따라 추가 확진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라며 시 민들을 안심시키는 데 주력
[Washington Times, 2015.08.1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정책동향
영국 보건부, 중년층 대상 충분한 수면 캠페인 진행
영국 보건부가 40~60세 중년층을 대상으로 충분한 수면을 권고하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
- 이 캠페인은 수면 시간이 부족할 경우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이 유발돼 건강이 악화되면서 조기 사망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으 로, 구체적인 캠페인 내용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
※ 워릭대 연구에 의하면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이면 6~8시간 수면을 취할 때보다 조기 사망 률이 12% 높아지는 것으로, 서리대 연구에서는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이면 유전자가 700 개 정도 바뀌면서 광범위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분석
- 특히 40~60세 중년층은 가정과 사회에서 요구받는 게 많아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수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지적
- 한편 보건부 산하기관 잉글랜드보건의료(PHE)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건강한 중년을 위한 7대 과제로 △금연 △절주 △운동 △식단 개선 △스트 레스 감축 △건강검진 △충분한 수면을 제시
[Guardian, 2015.08.11]
러시아, EU 수입금지 품목에 콘돔 ‧ 의료용품 추가 검토
서방의 제재에 대항해 EU산 농수축산물의 수입금지 조치를 취한 러시아가 콘돔과 의료용품도 금수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 러시아 무역산업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수입금지 검토 대상 품목으로 콘돔을 비롯해 반창고, 목발, 생리대, 보철기, 교정용 신발 등이 추가됐다고 고시
※ 무역산업부 관계자는 이들 품목이 건강과 무관한 것이며, 특히 콘돔이 포함된 것은 성관계 대상을 신중하게 선택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설명
- 그러나 러시아에서 AIDS 감염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콘돔이 수입금지 대상에 오른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견해 - 이들 전문가는 러시아에서는 노동자와 학생 등에게 필요한 저렴한 가격의
콘돔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뿐 아니라 품질도 조악해 외국산 수입 콘돔 사용 이 불가피하다고 주장
- '14년 러시아에는 AIDS를 유발하는 HIV 신규 감염자 수가 9만명으로 독일 (3천명)보다 무려 30배나 많은 것으로 공식 집계
[Kyiv Post, 2015.08.1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정책동향
루마니아, 11개 글로벌 제약업체 뇌물 조사 착수
루마니아 정부가 11개 글로벌 제약업체들이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60여 국내 병의원 의사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포착, 조사에 착수
- 루마니아 정부는 항암제 처방 권한이 있는 의사들이 연루된 이번 사건이 지 난 '12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느 제약업체가 조사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를 거부
- 그러나 스위스 로슈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으며, 루마니아 국내 병의 원 61곳도 조사를 받고 있음이 확인
-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중국에서 뇌물공여 혐의로 4억8천900만불 벌금을 선고받은 것을 비롯, 폴란드와 UAE 등에서 뇌물 스캔들로 곤혹을 치른 영 국 GSK가 또 다시 루마니아에서 뇌물공여 혐의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 - 로이터통신 보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뇌물 스캔들 이후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온 GSK에는 큰 타격이 불가피
[Regulatory Affairs Professionals Society, 2015.08.06]
캐나다 정부 제작 에볼라 백신 출현 가능성↑
캐나다 정부가 제작한 약물이 에볼라 발병을 거의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에볼라 첫 백신이 출현할 지 기대감이 고조
- 이 약물은 캐나다 정부가 구내염바이러스(VSV)에 에볼라 바이러스의 단백 질 일부를 주입해 제작한 ‘VSV-EBOV’로,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 연 구팀이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지난 4월부터 임상시험을 시행
- 임상시험은 환자 본인과 환자와의 접촉 가능성이 높은 가족 등 7천600여명 을 두 집단으로 나눠 실험군에는 백신을 즉시 접종하고, 대조군에는 3주 후 에 접종하는 방법으로 진행
- 그 결과 실험군에서는 접종 후 10일이 경과해도 발병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대조군에는 16명에서 발병, 약물에 에볼라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 - 연구팀은 향후 임상시험을 지속하면서 백신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소
아 등에도 접종해 에볼라 억제 효과가 있는지 검증할 계획으로, 글로벌 의 료계는 에볼라의 첫 백신이 출현할 지 주목
[The Conversation, 2015.08.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정책동향
캐나다, 화장품 함유 물질‘마이크로비드’단계적 퇴출
캐나다 환경부가 화장품 등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 ‘마이크로비드 (microbead)’를 화학물질 관리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퇴출시키겠다고 발표
- 화학물질 관리계획은 캐나다 환경부와 보건부가 공동으로 현재 캐나다 국내에 서 사용되고 있는 각종 화학물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유해성이 입증되면 신속한 행동을 취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
- 마이크로비드는 박피제와 클렌저 및 샤워젤 등 유형의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특유의 클렌징 효과를 야기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작은 입자이나 인체에 유해한 지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
- 환경부는 마이크로비드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입장으로 각종 화장품과 퍼스 널케어 제품에 마이크로비드를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법안을 제정할 계획 - 한편 캐나다화장품협회(CCTFA)는 환경부부의 이번 조치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있지 않다며 강력 반발
[Chemical Watch, 2015.08.13]
자민당,“타인 난자로 출산해도 낳은 여성이 법적 어머니”
일본 집권 자민당이 타인의 난자를 이용해 출산한 경우 아이를 낳은 여성을 법적 어머니로 간주한다는 내용의 민법 특별법안을 제정
- 법안은 한 여성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다른 여성의 난자를 이용해 임 신·출산한 경우 난자 제공자가 아닌 이 여성을 아이의 법적 어머니로 인정 한다는 것이 핵심
※ 법안에는 아내가 남편 동의 아래 다른 남성으로부터 정자를 제공받아 임신·출산한 경우 남 편이 이 아이에 대해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
- 후루카와 도시하루(古川俊治) 자민당 생식·보조의료 법제정비 검토위원회 위 원장은 정자나 난자 제공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을 위해 민법 특별법안을 제 정했다며 국회에 법안을 정식 제출할 계획이라고 발표
- 한편 자민당은 생식보조의료 규제 및 출생에 관해 알 권리 등 법제도 정비 와 관련해서는 초당파적으로 더욱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2년 이내 의원 입 법을 추진하기로 결정
[読売新聞, 2015.08.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정책동향
후생성‧ 문과성, iPS세포 안전성 평가지침 제정 추진
일본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재생의료에 사용되는 유도만능줄기(iPS) 세포의 안전성 평가에 도움이 되는 지침을 공동 제정하기로 결정
-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재생의료와 유전자해석 및 윤리 전문가 등으로 실무 팀을 구성, 재생의료에 iPS세포를 이용할 경우 확보해야 할 안전성 수준을 명확하게 규정할 계획
- 후생성과 문과성은 이 지침을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계획하는 임상연구의 타 당성을 심사하는 제3자 위원회가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방침
- iPS세포를 이용한 임상연구는 이화학연구소 등이 지난해 가을 난치성 안질 환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지만, 이 후 이식하는 세포에서 유전자변이가 다수 발견되면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아 보류
- 이는 세포가 이식에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으 로 임상연구에 지장을 초래, 후생성과 문과성이 안전성 평가지침을 제정하 게 되는 배경으로 작용
[薬事日報, 2015.08.12]
카타르, 올해 헬스케어 지출 52억불 전망
시장조사업체 영국 BMI리서치는 올해 카타르 정부의 헬스케어 지출이 190억 리얄(미화 약 52억불)로 지난해 175억 리얄(47억불)에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제약 부문에서는 지출 규모가 21억2천만 리얄(5억8천200만불)로 지난해 19 억 리얄(5억2천170만불)에서 2억2천만 리얄(6천30만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BMI리서치는 카타르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보험 적용이 확
대되면서 민간 병의원을 찾는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카타르 헬스케어 부 문은 특히 민간 부문에서 성장세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
- 한편 카타르의 대형 민간병원들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약품을 관 계 당국의 손을 거치지 않고 병원이 직접 신속하게 수입할 수 있도록 정부 에 의약품 수입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 개정을 요청
[Strategic Business Group, 2015.08.1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산업동향
산 업 동 향
빌 게이츠, 유전자치료 사업 진출…에디타스에 1억2천만불 투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13개 업체와 공동으로 미국 에디 타스 메디슨(Editas Medicine)에 1억2천만불을 투자하기로 결정
- 이번 투자는 게이츠가 사실상 주인인 비엔지오사가 주도했으며, 구글 벤처캐 피털, 디어필드 매니지먼트, 바이킹 글로벌 인베스터스 등이 동참
- 지난 '13년 11월 설립된 에디타스 메디슨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CRISPR-Cas9)’라는 유전자 편집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
-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염기서열을 바꿔 선천적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기술이나 아직 연구 초기단계
- 제 3세계 빈민 구호와 질병 치료에 주력하고 있는 게이츠는 지난 5월 독일 의 생명공학기업 큐어백에 5천200만불을 투자하는 등 최근 들어 부쩍 바이 오산업에 대해 관심을 피력
※ 큐어백은 게이츠의 지원으로 전염병 확산을 막는 백신과 면역치료제 개발에 박차
[Synbiobeta, 2015.08.15]
AZ·아이시스, 안티센스 의약품 개발 제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와 미국 아이시스가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신장질환 을 치료하기 위한 안티센스 의약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
- 안티센스 의약품은 유전자 산물을 표적으로 하는 화학적으로 조작된 짧은 외가닥 핵산으로, 세포 내에서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저해하고 특정 질환으로 인해 부족해진 단백질의 생성을 유도하는 기능을 수행
- 계약 조건에 따라 AZ는 아이시스에 6천500만불의 계약성사금을 지급하고 향후 일정 단계별 지급금과 함께 연매출 중 일부를 로열티로 지급할 예정 - AZ는 아이시스의 안티센스 의약품 연구 역량을 높게 평가한 뒤 안티센스
기반의 치료제 개발은 임상현장에서 빠르게 활기를 띠고 있는 분야로 자사 의 사업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한편 양사는 이번 합의에 앞서 암에 대한 RNA 치료법을 연구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전력도 보유
[Nikkei BP, 2015.08.0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산업동향
사노피·에보텍, 당뇨병 세포대체요법 공동 연구
프랑스 사노피와 독일 에보텍이 당뇨병을 치유하는 새로운 세포대체요법을 공동 연구하기 위한 제휴를 체결
- 양사는 인간 줄기세포를,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도 록 만드는 베타세포로 전환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해 궁극적으로 인슐린 주사 의 필요성을 없앨 수 있도록 한다는 데 합의
- 또 이러한 대체요법 이외에도 인간 베타세포를 이용해 인슐린 생산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소분자 치료제나 생물학적 치료제 개발에도 의견 일치
- 사노피는 이를 위해 에보텍에 계약성사금으로 300만 유로를 건네주고, 향후 개발 및 승인 과정에 따라 3억 유로를 단계별로 지급할 예정
- 대신 사노피는 에보텍이 개발한 물질의 제조, 등록, 마케팅 권리를 보유 - 한편 양사 협력 관계는 지난해 사노피가 초기 단계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에보텍에게 최소 2억5천만 유로를 지급하기로 합의하면서 시작
[Immuno-Oncology News, 2015.08.12]
다이닛폰스미토모, ADHD 치료제‘다소트랠린’개발 진행
일본 다이닛폰스미토모제약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다소 트랠린(dasotraline)’ 개발을 진행
- 다이닛폰스미토모는 현재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다소트랠린 의 효과를 파악 중으로, '16년 최종 임상시험 실시 후 '17년 미국 식품의약 국(FDA) 승인을 받아 연간 500억엔 규모의 대형 제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 - ADHD는 소아 때 발병해 치료가 늦어지면 성인이 되어서도 정상적인 사회생
활이 어려우며, 미국에서는 이미 다양한 약물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부분 중추 신경을 자극해 마약처럼 약물 의존성을 높이는 부작용을 유발
- 그에 비해 다소트랠린은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의 흡수를 저해해 기분을 침착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고, 의존성이 낮은 약물로 평가
- 다이닛폰스미토모는 미국에서 연간 1천억엔 정도 판매되는 정신질환 치료제
‘라투다’의 특허만료가 '19년초 도래하는 데 대한 대책으로 다소트랠린 등 유망한 신약 개발을 적극 추진
[日本經濟新聞, 2015.08.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산업동향
캘리포니아대, 유기물‘라노스테롤’에 백내장 치료 효과 발견
미국 캘리포니아대(샌디에이고 캠퍼스) 연구팀이 백내장을 ‘라노스테롤 (lanosterol)’이라는 유기화합물이 함유된 특수 점안액으로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네이처(Nature)지에 발표
- 연구팀은 선천성 백내장이 있는 개 7마리를 대상으로 라노스테롤 점안액을 6주간 투여한 결과, 그 중 3마리는 백내장이 완전히 사라졌고 나머지 4마리 도 수정체 혼탁이 감소해 시력이 개선되었다고 소개
※ 라노스테롤은 콜레스테롤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데 이용되며, 백내장은 현재 치 료제가 없어 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
- 연구팀은 또 시험관 실험에서 라노스테롤이 백내장을 일으키는 단백질 응집 을 억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실제로 백내장이 있는 토끼 13마리의 수 정체를 떼어내 라노스테롤에 노출시킨 결과 백내장이 사라졌음을 확인 - 연구팀은 향후 2년 내 실제 백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라노스테롤 점안액 임
상시험을 시작할 계획
[Review of Optometry, 2015.08.15]
스크립스연구소,“니코틴 먹는 박테리아로 금연보조제 제작”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연구팀이 팩맨(Pac-Man)처럼 니코틴을 먹는 박테리아 효소 ‘NicA2’를 이용할 경우, 효과적인 금연보조제를 제작할 수 있다고 미국화학학회저널(Journal of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발표
- 연구팀은 NicA2가 흡연으로 생성된 니코틴이 뇌로 들어가기 전에 분해, 담 배를 피워도 쾌감을 느낄 수 없어 자연스럽게 금연을 유도한다고 설명 - 연구팀은 쥐실험을 실시한 결과 NicA2가 니코틴이 혈액 속에 머무는 시간
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는 사실을 확인
※ 담배 한 개비에 함유된 양에 해당하는 니코틴을 쥐에서 채취한 혈청에 섞고 이 효소를 주 입한 결과 니코틴의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이 2~3시간에서 9~15분으로 크게 감소
- 또 시험관 실험을 통해 NicA2가 섭씨 37도 이상에서 3주 동안 안정된 상태 를 유지하고, 니코틴 분해시 독성 부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확인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NicA2가 금연 후보약물로 개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
[Sci-News, 2015.08.1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산업동향
바츠암연구소, 간단한 소변검사로 췌장암 조기 진단
영국 퀸메리대 바츠암연구소 연구팀이 간단한 소변검사를 통해 90% 이상 정확 하게 췌장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고 임상연구(Clinical Research)지에 발표 - 연구팀은 췌장암 환자 192명이 포함된 488명의 소변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췌장암 환자들은 소변에 포함된 1천500여 단백질 중 ‘LYVE1’, ‘REG1A’,
‘TFF1’ 등 3가지 단백질의 수치가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확인 - 지금까지 췌장암은 상당히 진전된 이후에야 발병 여부를 알 수 있어 수술해
도 큰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췌장 암 조기발견을 통해 완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 미국과 유럽에서 췌장암 진단 이후 생존율은 3% 정도로, 발병 초기인 2단계에서 발견하면 20%, 1단계에서 발견하면 60%로 생존율이 증가
- 한편 이번 연구는 영국 췌장암조사기금이 후원
[Drug Discovery & Development, 2015.08.12]
옥스퍼드대,“경구피임약으로 자궁내막암 예방 가능”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경구피임약이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랜싯 종양학(Lancet Oncology)지에 발표
- 연구팀은 전 세계 자궁내막암 환자 총 2만7천276명을 대상으로 한 36편의 연구보고서를 종합 분석
- 그 결과 경구피임약을 5년 복용할 때마다 자궁내막암 위험이 25% 정도 감 소하는 가운데, 75세 이전에 10년간 피임약을 사용한 여성은 자궁내막암 발 생률이 1.3%로 그렇지 않은 여성 2.3%를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파악
- 또 경구피임약을 1~2년만 복용해도 자궁내막암 위험이 낮아지며 복용기간 이 길수록 이러한 효과는 더 커지는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경구피임약을 15년 사용하면 난소암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며, 경구피임약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일부 지 적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 경구피임약에는 암 위험을 촉진할 수 있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는데 함
량은 갈수록 감소되는 추세
[MEDLEY, 2015.08.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산업동향
맥매스터대,“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폐렴 회복 효과”
캐나다 맥매스터대 연구팀이 염증을 완화시키는 물질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corticosteroid)에 폐렴 회복을 앞당기고 합병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고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
- 연구팀은 지역사회획득 폐렴(community-acquired pneumonia)으로 입원한 환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13건의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분석
- 그 결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투여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입 원기간이 하루 짧았으며,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 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위험도 8%에서 2%로 낮아진 것으로 확인
※ 폐렴 사망률도 5~6%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투여되지 않은 환자 9~10%를 하회
- 그동안 의료계에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염증 완화 효과는 있지만 면역 체계 약화 등 부작용도 많아 폐렴 치료에 사용이 적합한 지를 놓고 논란 - 연구팀은 향후 무작위로 대조군을 설정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코르티코
스테로이드의 보다 정확한 효과를 규명할 계획
[Tech Times, 2015.08.14]
시세이도, 그리스 폴리폴리 그룹에 현지 자회사 매각
일본 화장품업체 시세이도가 그리스 폴리폴리 그룹(Folli-Follie Group)에 현지 자회사 시세이도 헬라스(Shiseido Hellas)를 매각
- 시세이도 헬라스는 ‘시세이도’ 브랜드 제품들을 그리스 현지에 수입 판매해 왔던 업체로, 자본금 548만 유로로 지난 '09년 11월 아테네에서 설립
※ 그러나 시세이도 헬라스의 지난해 매출은 74만 유로로 전년도 1천107만 유로에서 크게 감소한 데다 1천38만 유로의 당기순손실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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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폴리 그룹은 보석류와 고급 시계, 패션 액세서리 등 럭셔리 제품을 디자인 제조 및 유통하는 그리스 굴지의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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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매각에도 불구, 시세이도는 폴리폴리와 제휴 관계를 유지하면서시세이도 브랜드 제품들이 그리스 시장에서 계속 수입 판매될 수 있도록 합 의해 그리스에서 완전히 철수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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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각 금액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폴리폴리는 시세이도 헬라스의 사명을 셀렉티브 코스메틱스 헬라스(Selective Cosmetics Hellas)로 변경
[World Press Online, 2015.08.19]
(2015.08.21)
보
신 규 고 서
'19년 글로벌 헤어컨디셔너 시장 140억불 상회
시장조사업체 영국 테크나비오 리서치(Technavio Research)는 ‘2015~2019년 글로벌 헤어컨디셔너 시장 (Global Hair Conditioner Market 2015-2019)’ 보고서를 '15년 7월 발표
- 보고서는 글로벌 헤어컨디셔너 시장이 연평균 5% 이상 의 성장을 지속, 오는 '19년에는 140억불 규모를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글로벌 헤어컨디셔너 시장을 제품별(전문가, 비전문가용) 및 지역별(미주, 유 럽,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로 분류할 때 제품별로는 비전문가용이, 지역별로는 미주에서의 수요가 최대를 기록할 전망
- 제품별에서는 향후에도 비전문가용 헤어컨디셔너 부문이 가격에 민감한 소 비자들로 인해 전문가용 수요를 능가하겠지만, 경제성장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추세에 따라 전문가용 수요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지역별에서는 미주 지역 특히 미국이 앞으로도 최대 시장을 형성하는 가운 데 브라질이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농후
- 그러나 성장세가 가장 급속한 지역은 아시아 태평양으로, 아태 지역은 가처 분 소득 증가와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를 바탕으로 오는 '19년까지 연평균 7%를 넘는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한편 아 태 등 신흥시장에서는 현지 업체들이 소비자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잇단 신제품 발매와 혁신을 통해 경쟁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업체들은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략이 요구 - 특히 황산염(sulfate) 등 유해성분이 없는 환경친화적 유기농 헤어컨디셔너를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음에 주목, 각종 단백질과 비타민E 등 유기농 성분 을 함유해 소비자 모발건강을 유지해 주는 신제품 개발 전략이 필요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8.21) 신규보고서
대만 제약시장의 명과 암
시장조사업체 영국 글로벌데이터는 ‘대만 헬스케어, 규제 및 급여 전망(Healthcare, Regulatory and Reimbursement Landscape - Republic of China)’
보고서를 '15년 7월 발표
- 보고서는 지난 '13년 54억불 규모였던 대만 제약 시장이 오는 '20년에는 84억불에 근접하는 수준으 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대만 제약시장에는 성장을 저해하는 부정적인 요인과 촉진하는 긍정적 요 인이 공존하지만, 긍정적 요인의 효과가 더 큰 것으로 평가
지난해 11월 지방선거에서 그간 친중국 기조를 유지해 왔던 집권 국민당이 참패한 이후 중국과의 외교관계가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은 대만 제약시장 성장에 부정적 요인
- 이는 대만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되면 중국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 다른 국가 들은 대만과의 교역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고 이러한 환경에서는 이들 국가 제약업체들의 대만 진출도 여의치 않기 때문
※ 현재 대만은 아태 지역과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 24개국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
- 또 외교적 고립 가능성과 함께 건강보험에서의 높은 본인부담금 수준, 효율 적이지 못한 의료기관 분포 등도 대만 제약시장 성장의 걸림돌
하지만 양안관계의 정치적 긴장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중에도 대만 제약시장은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이는 △미국과의 무역투자협정(TIFA) △조세부담률이 낮은 투자환경 △풍 부한 임상시험 인프라 △기업친화적 특허제도 △강력한 R&D 인센티브제 등 외국 제약업체들에게 확실한 기회요인들이 존재하기 때문
- 특히 미국과 체결한 무역투자기본협정과 조세부담률이 낮은 투자환경은 외 국 제약업체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 이와 함께 제약업체들이 R&D에 높은 세금공제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도 향후 대만 제약시장의 성장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