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
Ⅰ. 서 론
Ⅱ. 연구자료 및 방법
Ⅲ. 연구성적
Ⅳ. 총괄 및 고찰
Ⅴ. 결 론 참고문헌 영문초록
I. 서 론
보철물 제작시에 인공치아의 선택은 간과하기 쉬우나 환자의 심미성 증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실임에 틀 림없다. 더우기 발치전의 기록을 이용할 수 없을 때는 인 공치아의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인공치아의 선택시에 확고한 법칙이 없어서 대부분은 술자의 경험적인 방법으로 선택하여 왔으나, 환자의 물 리 생물학적, 생물 역학적 및 심리적인 면이 중요하다고 생각됨에 따라 하나의 과학으로서 연구되어 왔다. 그러 나 치아의 선택과 배열이 심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서는 이러한 과학적인 지식에 예술적인 기술이 첨가되 어야 하며, 이는 자연치아를 잘 관찰함으로써 얻을 수 있 다.
1900년경 개인의 특성에 맞는 치아를 선택해야 한다 는 치아선택 기질론이 대두된 이래 1914년 Williams(32) 는 안모의 형태와 치아는 그 형태가 비슷하며 ovoid, square, tapering의 3종류로 나눈 기하론을 발표하였 고, 1922년 Nelson(19)은 치열궁의 형태와 치아와의 형태 를 비교하여 Williams와 비슷한 양상을 보고하였다.
1936년 Stein(29)은 개인에 따라 치아의 색, 크기, 모양이 다르나 이는 다른 해부학적 구조물과 비교하면 일정한 값을 갖는다 하였다.
Williams(31), Brewer(2), Fisher(5)등은 인공치아 선택 시 심미성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Frush와 Fisher(7, 8) 의 개인의 특성 즉 성별, 나이, 개성에 따라 조화된 치아 형태가, Sears(26, 27)은 치아의 크기가, Devan(4)은 치아의 폭경이 특히 심미성에 중요하다 하였다.
Sears(26), Boucher(11)등은 두개골의 크기와 치아의 크 기는 비례하며, 치아의 폭경은 확실히 두개골의 수평적 거리와 연관이 있다(27)고 하였다.
협골궁과 상악전치부 폭경에 관한 연구는 1905년 Berry(1)의 발표이래 Sears(26,27), House와 Loop(12)이외 에도 많은 학자들의 연구가 있으며(11,14)대부분은 협골궁 폭경과 상악중절치 및 6전치 연합폭경과는 연관이 있다 고 보고하고 있다.
비익간 폭경은 견치첨단간 거리와 같다는 Wilson(33)의 nasal index가 소개된 이후 Lee(16), Puri(22), Wehner(30), Boucher(11), Mavroskoufis(18)등도 이와 비슷한 견해를 보였고, 4전치 연합폭경과 같다는 Kern(14)의 보고도 있 으나, 아무 연관성을 찾아 볼 수 없다는 연구도 있다(28,
41).
Scandrett(23)은 인중을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 상악중 절치와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구강내 해부학적 구조물을 이용하여 상악 전치부와의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비교적 쉽게 변하지 않는 조 직이 선택되어야 한다. 절치유도와의 관계에 대한 보고 는 많으나(36, 24), 협계대 및 hamular notch간 거리와 비 교한 연구는 흔치 않다.
다만, Johnson(13), Hearwell(9) 등이 협계대 및 hamular notch간 거리와 6전치 연합폭경에 관해 언급 한 바 있다.
- 대한 치과 보철학회지 Vol. 21 No. 1, 1983 -
인중, 비익, 협골궁 협계대 및 Hamular Notch 간거리와 상악 전치 폭경에 관한 통계학적 연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학교실
김 태 균 ㆍ 장 완 식
저자는 인공치아선택시에 하나의 기시점으로서 도움 을 주고자 한국인 구강내외의 해부학적 구조물간 수평적 인 거리와 상악전치 폭경과의 관계를 비교하여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Ⅱ. 연구자료 및 방법
1. 연구대상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부대 군인 및 S여자 전문대학생중 18세 이상으로서 영구치 상악적치와 소구 치가 있으며, 교정치료나 전치부에 보철치료 또는 이접 면 처치를 받지 않은 남자 125명, 여자 1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전치부 배열에 심한 불규칙성을 보이는 것은 실험에서 제외하였다.
2. 연구방법
(1) 기구 및 재료
① 1/20㎜ sliding vernier caliper(Mitutoyo사)의 한 쪽을 치관폭경 측정에 용이하도록 개조하였다(그림 1)
② Denar slidematic face-bow(그림 2)
③ dental floss-silk와 sticky wax.
④ 협계대, hamular notch가 인기된 상악모형.
(2) 실험방법
① 안면계측(그림 3)
직립자세로 앉은 상태에서 각 항목별 측정을 3회 실시 하여 그 평균치를 계측지로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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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20/1㎜ sliding vernier caliper. 그림 5. 비익간 거리
그림 4. 협골궁 폭경 그림 3.
그림 2. Slidematic face-bow.
ⅳ) 협계대간 거리 및 견치장죽과의 거리.
a) 협계대간 거리
협계대 기시부를 연필로 표시후 측정하였다(그림 13).
b) 견치장축과 협계대기시부간 거리
견치의 장축을 견치첨단과 유리치은의 최대 함몰부를 잇는 선을 자를 대어 긋고 표시된 협계대 기시부와의 거 리를 교합면과 평행하도록 측정하였다(그림 14).
v) Hamuler notch간 거리
Hamula notch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중앙에 점을 찍 어 측정하였다(그림 15).
이상의 방법으로 측정하여 기록부의 기재한 다음 그 평균, 표준편차, 상관계수 및 t-검정, z-검정을 실시하 였다(42).
Ⅲ. 연구성적
안면계측치의 경우(표 1) 협골궁 폭경은 남자 143.88㎜, 여자 133.05㎜, 남녀평균(이하 평균이라 표기) 137.79㎜
이었다. 비익간 폭경은 남자 39.21㎜, 여자 34.14㎜, 평균 36.4㎜이었으며, 인중간 거리는 남자의 경우 상부 7.30
㎜, 하부 12.58㎜이고, 여자는 상부 5.92㎜, 하부 10.52
㎜, 평균은 상부 6.5㎜, 하부 11.4㎜이었다. 과두간 거리는 남자 129.90㎜, 여자 121.88㎜, 평균 125.41㎜이었다. 모 든 경우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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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3. 협계대간 거리.
그림 12.
그림 11. 양견치 원심 접촉점간 호상거리
그림 15. hamular notch 거리.
그림 14. 견치장축과 협계대 기시부간 거리
비익간 거리와 4전치연합폭경과의 비율은 남자 1.17:1, 여자 1.08:1, 평균 1.12:1이고 그 차이는 남자 5.7
㎜, 여자 2.4㎜, 평균 3.85㎜이었으며 남자에서 24.7%가 4.7�6.7㎜이내에, 41.1%가 3.7�7.7㎜이내에 있었고, 여자의 경우 31.2%가 1.4�3.4㎜, 57.8%가 0.4�4.4㎜
내에 분포하였다. 견치 첨단거리와의 비율은 남자 1.08:1, 여자 0.97:1, 평균 1.01:1이었으며 그 차이는 남 자 2.7㎜, 여자 —0.9㎜였으며 남자에서 22.35%가 1.7�
3.7㎜에, 47.06%가 0.7�4.7㎜에 분포하였고, 여자에서 는 37.61%가 —1.9�0.1㎜에, 64.22%에서 —2.9�1.1㎜
에 분포하였다.
인중 상부와 중절치와의 비율은 남자 0.8:1, 여자
0.68:1, 평균 0.73:1이었고, 인중하부와 중절치 비율은 남자 1.38:1, 여자 1.21:1, 평균 1.28:1이었다.
협계대간 거리와 견치 첨단간 거리와의 비율은 남자 1.36:1, 여자 1.32:1, 평균 1.34:1이고, 그차이는 남자 13.27㎜, 여자 11.1㎜, 평균 12.05㎜이었으며, 남자에서 28.24%가 평균에서 1㎜이내에, 51.76%가 2㎜이내의 범 주에 있었으며, 여자의 경우 31.19%가 1㎜내, 61.50%가 2㎜이내의 범주에 있었다.
hamular notch와 6전치연합폭경과 차이는 남자 4.54㎜, 여자 4.47㎜, 평균 4.50㎜로 6전치연합표경이 크며 3.5�5.5㎜의 범주에서 남자 31.8%, 여자 32.1%의 분포가, 2.5�6.5㎜에서는 남자 52.9%, 여자 54.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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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치아폭경과 안면거리의 비율.
표 4. 상관계수
Scandrett(23)는 인중의 폭경에 관해 측정한 결과 상부 8.2㎜, 하부 11.1㎜라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상부 6.5
㎜, 하부 11.4㎜로 하부는 비슷하였으나 상부에서 차이를 보였다. 하부에서는 그 기준점이 명확하나, 상부는 그 기 준점이 설정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상악 중절치 폭 경도 8.55㎜로 Scandrett는 인중 상부와 큰 차이를 보이 지 않았으나, 본 연구에서는 8.84㎜로 무관하였다.
Heinlein(10)은 인중하부와 양 중절치 폭경의 합은 같다 고 하였는데, 본 연구와 상이하였다. 상악 중절치 폭경은 인중의 어느 부위와 같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연구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비익간 거리와의 비교는 Wilson(33)의 Nasal index이 후 많은 연구가 있었고, 그 거리는 본 연구에서 36.4㎜로 서 Smith(28)보다 2.5㎜, Scandrett(23)보다 2㎜, Mavroskoufis(18)보다 1㎜정도 크게 나타났으나 윤(41)보 다는 1㎜정도 작게 나타났다. 그러나 견치 첨단간 거리와 의 비 율 은 1.01:1로 서 Wilson(33), Scott(25), Mavroskoufis(18), Wehner(30), Puri(22), Lee(16) 등과 비 슷하였으나, 93%에서 4전치연합 폭경과 같다는 Kern(14) 의 보고와 유의성이 없다는 Smith(28), 윤(41) 등과는 상이 하였다(표 6).
본 연구의 결과로 볼때 비익간 폭경으로 견치 첨단간 거리를 예측할 수 있다하겠다.
1905년 Berry(1)는 협골궁간 거리와 상악 중절치 폭경 을 비교하여 16:1이라 하였고 이를 인공치아 선택시 많이 이용하고 있다.
Sears(27)는 그 폭이 130㎜, Yamada(35)는 두개골에서 131.2㎜, Scandrett(23)는 136.5㎜, 유(40)는 134.6㎜, 윤(41) 은 147.88㎜라 하였는데, 저자의 성적은 137.79㎜로서 Scandrett와 유사하며, 윤을 제외한 다른 연구보다는 크 게 나타났다.
그 차이는 압박 측정시라도 피부의 두께가 더 포함된 것으로 생각되며, Scandrett(23)는 본 연구와 비슷한 방법 으로 하였기에 성적이 비슷하다고 사료된다. 윤의 성적 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표 7) 상악 중절치 폭경과의 비 율은 남.여 평균 15.57:1, 6전치 연합폭경과의 비율은 2.79:1로 나타났고 이는 16:1, 3.3:1보다 큰 비율인데, 이 는 협골궁간폭경에 비해 상악 중절치 폭경이 상대적으로 크개 때문이며, 대부분의 대상이 20대 초반으로 잠을 잘 때 엎드려 자는 사람이 많은 현대의 유행에 의해 협골궁 간 폭경이 점점 작아지는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성적으로 16:1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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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
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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