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 Leaders Di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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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07

트렌드워칭, 2010년을 주도할 15개 트렌드 발표

트렌드란 사전적으로 개개의 단편적인 현상이 어떻든지간에 전체로서의 대세가 어떤 방향을 가리킬 때에 쓰이는 장기적인 경향을 일컫는다. 따라서 트렌드의 변화를 읽어내는 것은 장기적인 안목을 수립하거나 계획을 작성할 때 매우 중요하다.

「S&T GPS」 가 선정한 2009년 과학기술정책 이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과학기술정책 전문포털(www.now.go.kr)에서 서비스하고 있는「S&T GPS」에 나타난 2009년 과학기술정책 주요 이슈로‘세계경제위기’, ‘녹색성장’, ‘항공우주’, ‘보건의료’를 들 수 있다.

09 아시아권, 2010년 IT 투자 확대

IT시장조사기관 스프링보드리서치(Springboard Research)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업계 리더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아시아권 국가들은 경기가 회복되면서 IT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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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두 가지 이상의 동력원을 이용하여 주행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Hybrid Electric Vehicle)가 연비 향상과 자동차 배기 가스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다.

박막형 태양전지, 유망사업으로 급부상

세계적 경기하락에도 불구하고 태양광발전 시장은 2009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태양광발전은 그동안 결정질형 태양전지가 시장을 주도해 왔지만, 2008년 하반기부터 박막형 태양전지가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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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연료전지의 실용화 머지않아

코펜하겐, 녹색성장, 수소 경제, 신재생 에너지, 미래 전기 자동차 등. 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서 가장 많이 접하는 용어들 이다. 이들 중에서 가까운 미래에 우리 생활 속에서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흔히들 연료전지를 거론한다.

스마트 자전거, 탄소중립도시 선도

2009년 12월 15일 기후변화 코펜하겐 회의에서, 미국의 MIT 연구진은 전력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운동량, 매연과 교통량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자전거 휠 개발 프로젝트인 바로 코펜하겐 휠 프로젝트(Copenhagen Wheel Project)를 제안하였다.

정책동향

시장동향

기술동향

통권 225

2010. 01.15

Techno -Leaders’Digest

http:

/ /

mirian.kis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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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쟁, 첨단화, 그리고 기술혁신으로 대변되는 21세기 과학기술계, 우리는 하루하루 급변하는 신기술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제사회의 과학기술 리딩 국가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하게 과학기술동향 지식을 확보해 글로벌 트렌드를 읽어내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과학기술동향 지식은 국가 과학기술정책 오피니언 리더는 물론이고 국가 경쟁력을 선도하는 기업에게도 R&D 동향을 비롯해 글로벌 정책동향 및 시장동향을 파악할 때 필수불가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우리나라 과학기술계 리더들과

산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글로벌 동향지식지‘테크노 리더스 다이제스트(TLD)’를 격주간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TLD는 주간지로서 지난 2004년에 창간했다가 2008년에 내부 사정으로 잠시 휴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과학기술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오프라인 형태의 동향지식지에 대한 안팎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TLD를 재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복간하는 TLD는 격주간으로 발간되며, 국가경쟁력 및 기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책 동향과 시장동향, 그리고 기술동향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KISTI의 핵심고객인 과학기술정보협의회와 관련된 산업현장 및 연구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담고자 합니다. “정보가 미래이다”라는 대명제를 가슴에 새기면서 늘 맞춤형정보(On-Demand), 더욱 유익한 정보, 수준높은 지식정보를 지향 하고자 합니다.

경인년 2010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호랑이처럼 힘껏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기원드리며, TLD가 늘 열어보고 싶은 유익한 보물 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1월 15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박 영 서

발간사

글로벌 과학기술동향 지식의 확보는 국가경쟁력 향상의 원천

- TLD 재창간에 즈음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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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란 사전적으로 개개의 단편적인 현상이 어떻든지간에 전체로서의 대세가 어떤 방향을 가리킬 때에 쓰이는 장기적인 경향을 일컫는다. 따라서 트렌드의 변화를 읽어내는 것은 장기적인 안목을 수립하거나 계획을 작성할 때 매우 중요하다.

소비자 트렌드의 추적은 소비자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고, 다음에 무엇을 할지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들 중 하나이다. 소비자의 트렌드를 추적하면, 소비자의 관점에서 더욱 폭넓은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명한 트렌드 워처 마이클 총(Michael Tchong)은“새로운 파도가 당신을 잡기 전에, 당신이 먼저 그 파도를 잡아라.”라고 권고했다. 트렌드를 알고 이해하는 것은 수익 창출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기사는 세계적인 트렌드 분석 기업 트렌드워칭(trendwatching.com)이 발간한『2010 트렌드 리포트(2010 Trend Report)』에서 2010년을 주도할 15개 트렌드를 요약해 소개하였다.

정책동향 1⃞

트렌드워칭,

년을 주도할 15개 트렌드 발표

▶ 스테이터스피어 (Statusphere)

전통적으로 소비자들은 신형 아우디 Q5, 마크제이콥(Marc Jacob)의 안경, 에미레이트항공의 에어버스 380과 같이 최고급 이면서 최고가이고 또한 가장 멋지고, 가장 희귀하거나 혹은 가장 인기가 있는 상품을 구매해 왔다. 하지만 최고를 상징하던 기존의 제품들이 이제 더 이상 소비자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지 못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소비자에게 제품을 팔기 위해서 는 소비자의 여러가지 상태 즉, 스테이터스피어(Statusphere=

Status+Sphere)를 이해해야만 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개인의 만족이나 경험 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세상이라는 것이다.

스테이터스피어의 대표적인 사례로 행복경제학(Happynomics)를 들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행복은 삶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행복에 대해서 생각은 하지만, 사람들을 행복 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행복은 감사할 줄 알고 수용할 수 있는 태도에서 시작한다. 행복한 사람들은 변화에 열린 태도를 보이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그리고 자신들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목적의식이 분명한 활동에 참여하고, 존경심과 친밀감이 있는 관계를 발전 시킨다.

성공한 기업은 이러한 행복 트렌드를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다.

역동적인 기업은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할 때 바로 옆에서 도와 주고 지지해 준다. 상식이 있는 소비자라면 자신의 스테이터스 피어를 이해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거나 이루려고 할 때 도와주는 기업의 제품을 당연히 선호할 것이다.

▶ 철저한 조사 (Grand Overhaul)

지금의 세계 경제 위기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사회경제적 불경기는 향후 몇년간 지속된다 하더라도 기술의 혁신은 계속 가속화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일시적인 경제적 후퇴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결국 낙관적으로 흘러갈 것이다. 자연적으로 우리도‘낙관적인 미래’를 선택할 것이다.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바탕으로, 경험이 풍부하고 정보가 많은 우리나라와 캐나다의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구매하려는 모든 제품 이나 서비스의 수준이 아주 높기를 기대한다. 이는 수년 동안 과소비에 길들여진 생활패턴과 홍수처럼 밀려오는 새로운 스타일, 그리고 즉시 이용 가능한 정보의 공급이 기반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언제나 보통이 아닌, 최고 수준의 상품을 기대한다. 이제 소비자는 제일 좋고, 제일 싸고, 제일 빠르고, 제일 원조이고, 가장 가까운 것들을 찾는 행위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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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리서치 활동을 즐기게 되었다. 즉, 이미 소비가 익숙한 소비자들은 수많은 스타일의 상품들을 스스로 철저하게 조사 (Grand Overhaul)한 후에 구매하게 된 것이다.

▶ G 세대 (Generation Generosity)

관대함(Generosity)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탐욕적 소비에 대한 혐오가 나날이 높아지고, 아름다운 관대함에 대한 욕구가 온라인을 통해 점화되었다. 사실상 나눔은 새로운 상징이 되었다.

관대함을 상징하기도 하는 G세대의 트렌드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크게 세가지로 정리하면, (1) 불경기에 따른 탐욕적 소비의 혐오, (2)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에 대한 관심, (3) 베푸는 것은 이미 새로운 흥미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세계는 이례적으로 부유해졌고, 또한 억만장자들은 보다 많은 금액을 기부해 왔다. 그러나 G세대를 움직이는 힘은 보다 관대해진 다양한 소비자들과 평범한 시민들 이다. 새로운 소비자는 최고의 상품이 아닌 사회에 대한 나눔과 공헌으로 만족한다는 것이다.사실상 온라인에서 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은 온라인에서 토론하고 오프라인에서 실천한다.

따라서 관대함은 2010년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도적인 테마가 될 것이다. 기업들은 순간적인 통찰력으로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G세대에 대한 정황과 타이밍에 관하여 좀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한 때인 것 같다.

▶ 접속 중 (ON)

웹 브라우저가 상용화된지 겨우 15년이 지났는데 무려 16억 명의 사람들이 매일 접속(ON)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결코 접속 전의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젊은 세대는 100 % 접속중이라는 점이다. 머지않아 수억 명의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핸드폰과 넷북 등의 장비를 갖추고 디지털 트렌드에 합류 할 것이다.

수천 페이지의 스크린에서 소비자가 얼마나 온라인을 사랑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사랑할지 이해해야 한다. 모든 가능한 혁신이 온라인 공간에서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오프 라인 세상은 소비자와의 관계 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점차

더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세상에 적응하고, 온라인 세상을 오프 라인에 반영할 것이다. 따라서 기업은 온라인 세대를 겨냥한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 (비)현실 ((UN)Real)

지금처럼 기업과 새로운 소비자의 간격이 벌어진 적이 없다.

대량 생산을 바탕으로 대형 미디어에 의한 대규모 광고는 새로운 소비자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새로운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기업들과 친숙했던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비현실적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온라인상의 개인들로 이루어진 그들은 점점 다양 해지고, 노출되며, 지식을 쌓고, 스스럼없이 말을 하게 되었다.

바로 그들의 온라인에서의 대화내용이 현실을 반영하는 지표가 된 것이다. 온라인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힘을 알고 있다.

과거 극단적이거나 제한적 혹은 부차적이라고 생각했던 이념이나 사고방식들이 점차 현실로 수용되고 있다.

전통적인 소비자들은 기준을 정해서 사물을 보았지만, 새로운 소비자들은 보다 변덕스럽고 특이한 것들을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으로서는 매번 개성 있는 소비와 전통적 소비 사이 에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 인포러스트 (Infolust)

인포러스트(Infolust)는 정보(Information)와 강한 욕망 (Lust)의 합성어로서, 제품을 구입할 때 조건이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기 위해 관련 정보를 최대한 확보하려는 심리 혹은 그러한 정보에 열광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즉, 정보가 즉각적 이고 유용하면서 관련이 있으면 소비자들은 철저히 정보에 중독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포러스트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인간의 기본욕구 라고 할 수 있는‘힘에 대한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보가 힘인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수백만 명의 소비자들이 새롭고 투명한 세상에서 널리 확산된 정보들을 접하고 있다. 그 동안 힘의 중심은 정보의 비대칭적 분배에 서 발생했다. 그러나 새로운 소비자들은 인포러스트의 놀라운 머리와 기술들로 이 비대칭적인 힘의 분배를 균등하게 바꾸어 놓았다.

▶ 포기 (Surrender)

모든 트렌드에 역행하는 트렌드를 꼽는다면 포기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시간을 아끼고 시간 낭비가 없다고 확신을 가질 경우에는 기꺼이 포기한다. 또한 지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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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혼돈스럽고 늘 선택을 해야 하며, 무엇이든 넘쳐나는 세상 에서는 신뢰할만하고 의견을 주도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숙련되고 열정적인 전문가의 손길을 느낀다면 소비자들은 과감하게 포기 할 수 있다.

▶ 현재 (Nowism)

순간의 만족은 새로운 종교가 되었다. 현재(Now)의 힘은 찰나의 만족을 영원한 매력으로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 기쁨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는 현재와 바로 그 장소에 대한 숭배로 연결 된다. 경험은 기본적으로 순간적인 것이다. 그래서‘영원’은 현재와 바로 그 장소에서 얻은 짧은 만족에 대한 집착으로 변하고 만다.

온라인이라는 말은 현재라는 것과 같은 뜻이 되었다. 순간의 만족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소비를 하게 만드는 보증수표와 같았다. 온라인 공간에서‘현재’는 더욱 공고해졌고 강력해 졌다. 온라인 사용자는 항상 타인, 제품, 사건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갈망하고 있다. 그 결과 그들은 실시간 출판, 실시간 검색, 실시간 평가와 가격 비교, 실시간 뉴스, 실시간 대화에 집착하게 되었다. 트위터(Twitter)는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실시간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은 단지 소비자만을 만족시키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경향은 속도의 문화로 이동 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실시간을 바탕으로 하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생생히 살아있는‘현재’의 기업과 변화없는

‘죽은’기업의 차이를 만들 것이다.

▶ 지역성 (Locality)

세계는 평평하고 항상 접속되어 있다. 그러나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일상을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이웃들과 1년에 최소한 49주 이상을 보내고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것을 보다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지역성(Locality)의 힘은 더욱 더 분명해지고 있다. 일부 온라인 기술은 물리적으로 장소에 대한 감각을 잊게 만들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지역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더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원산지를 알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제품의 근거를 찾는 사람들에게 제조원 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다. 세계 도처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이 유통되는 시대에서 제조원은 그 무엇보다도 매력적이고 강력한 메시지가 되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소비자는 그들이 살고 있는 이웃이나 지역 혹은 국가 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소비자 들에게 상품이나 마케팅을 할때 지역적(혹은 국가적) 특징을 부여 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일상이나 현실을 인식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다.

▶ 사치 (Luxury)

사치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사치는 소비자가 원하는한 영원할 것이다.

사치는 희귀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인간의 기본욕구를 넘어 희귀성은

구경꾼들의 눈 속에 있는 욕망인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구경꾼 들은 필사적으로 독특한 것, 유일무이한 것을 추구한다.

▶ 녹색주의 (Greenest)

오바마 내각부터 중국의 정부까지 지속가능한 새로운 지배 체제를 계획하고 있다. 그것은 대규모 경제부양이나 정치적 파워게임이 아니라 바로 녹색주의(Greenest)이다.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에 중독된 사회에 대한 대중의 혐오는 생각 보다 훨씬 심각하다. 사람들은 보다 푸르른 제품을 바라고 있다. 사람들이 기업 브랜드에 책임있는 행동을 계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녹색주의는 글로벌 차원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 장단기 적으로 대부분의 기업에게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회는 세계의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타오르고 있다. 환경 관련 수많은 아류적 트렌드가 도처에 깔려 있다.

▶ 협력을 즐기다 (Joyning)

어떤 사람은 타인과 협력하고 그것을 즐긴다. 이렇게 협력을 즐기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기업들이 소비자들이나 디자이너, 타산업 기업들이나 혹은 경쟁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끊임없이 군중의 영역이 아닌 비즈니스 영역에 참여하는 참신한 방법들을 모색할 것이다. 그들은 단순한 협력자가 아니라, 참여의 주역으로서, 관계자로서, 그리고 크리에이터(Creator)로서 위치할 것이다. 즉, 소비자들은 제품의 소유보다 참여를 선호한다. 놀랍게도 젊을수록 보다 협력적인 성격을 보인다는 것이다. 온라인 혁명은 사람들 사이의 장벽을 낮추고, 서로 간의 네트워킹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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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0 Trend Report/www.trendwatching.com

젊은 사람들은 개인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나약한 것으로 믿었던 기성세대의 믿음을 불식시킨다.

▶ 나를 브랜드화한다 (Brand Me)

‘나를 브랜드화한다’는 것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소비자 개개인에게 맞추어진 서비스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의 의미이다.‘나를 브랜드화한다’는 것은 소비자 개인이 스스로의 브랜드를 온 라인에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온라인 세상은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모든 욕구를 실현하게 한다. 우리 인간은 언제나 타인 에게 특별해지고 싶어하고, 관심받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 하고, 존경받고 싶어한다. 이제 개인은 매력적인 온라인 프로 파일을 만들어 이러한 욕구를 실현 가능케 되었다.

대부분의 소비자 트렌드는 소비자가 구매하고 싶어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보다 매력적이고 흥미롭게 만드는 것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나를 브랜드화한다는 것은, 소비자가 다른 개인이나 동료나 친구들에게 관심이 있고 호감이 가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음악이나 동영상, 사진, 개인 창작물이나 포트 폴리오 등을 통해서 개인을 브랜드화하여 타인에게 인상 깊게 남고 싶어한다.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상의 존재가 더 이상 놀랍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한 트렌드라는 것은 놀라운 현상이다. 지금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자신의 온라인 공간 (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 등)을 개인의 최신 백과사전으로 만들고 있다.

▶ 구조를 브랜드화한다 (Brand Fabric)

2010년 트렌드들의 공통점은 소비형태가 기존 방식에서 보다 폭넓은 구조로 이루어진 상태로 이동한다는데 있다.

과거에 강력했던 기업이 우리 사회를 지배했지만, 새로운 현실 에서 기업은 이러한 시대정신을 따르고 적응하고 반영할 수 밖에 없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전통적인 소비방식에 대한 숭배 대신에 개인과 사회의 다양한 요구들을 반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은 의미가 있고, 실용적이며, 책임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제공된 방법이 우리 소비자들의 일상생활 구조의 일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즉, 제품의 광고나 판매가 아닌 다른 모든 방법을 동원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즐기게 하고 놀라게 하고 도와줘야 한다. 이것을‘구조를 브랜드화한다’라고 한다.

▶ 기타 혁신 (Innovation Overdose)

동성애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기업들의 핑크 리본 운동 참여를 비롯해 인종, 베이비붐세대, 메가 니치(Mega Niche)로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여성, 영유아와 청소년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서 반영하는 미니슈머(Minisumer), 디자인, 편의성, 습관 등과 관련된 혁신 사례들이 트렌드로서 자리잡을 것이다.

지금까지 트렌드워칭에서 발표한 2010년을 주도할 대표 트렌드 15개를 살펴보았다. 동사가 발표한 트렌드는 21세기의 가치관을 담은 기본적인 트렌드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하고 수정되는 우리 주변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소비 강자로서 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세대의 소비 형태에 대해서 많은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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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09년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경기침체로부터 벗어나고자 노력한 한 해였다.

세계 각국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재정투자를 그 어느 때 보다도 확대하면서 불황 극복을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또한 지구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기술의 확보, 녹색기술분야의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게다가 지구를 위협하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국가재난대책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인 한 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아폴로 11호 달 착륙 40주년을 맞은 해로서 항공우주분야에서 특히 활발한 움직임이 있었다. 우리나라도 나로우주센터를 완공해 나로호 발사를 시도 하는 등 해당 분야의 대약진이 이루어진 그런 한 해였다.

「S&T GPS」에 나타난 2009년 과학기술정책 국내외 정보를 주요 이슈별로 정리해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www.no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과학기술정책의 대응

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과학기술정책 전문포털(www.now.go.kr)에서 서비스하고 있는「S&T GPS」에 나타난 2009년 과학기술정책 주요 이슈로‘세계경제위기’, ‘녹색성장’, ‘항공우주’, ‘보건의료’를 들 수 있다.

정책동향 2⃞

해 외 국 내

〔EU〕2009 유럽 연합 경제 조사 : 연구와 혁신의 강화

〔미국〕미국, 디지털 IT 인프라 투자를 통한 경기 회복

〔일본〕경제위기대책 중 과학기술 관련 부문

〔EU〕R&D 투자를 통한 유럽 경제회복 계획

〔일본〕미래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기본인식

〔중국〕경제사회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종합 발전 계획 미래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국가 존망(存亡)기술 발굴 OECD의 한국 혁신 시스템 분석 및 정책권고 신성장동력 종합 추진계획

서비스 R&D 강화를 통한 경제 난국 극복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R&D 속도전

경제위기 이후를 대비한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세계경제위기

글로벌 경제 위기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대응

녹색성장 저탄소 녹색상장을 위한

기술 / 정책

항공우주 항공우주 개발 및 지구관측

달탐사

보건의료 긴급 상황 대비 공공 보건시스템의 정비와

설계

「S&T GPS」 가 선정한

2009년 과학기술정책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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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외 국 내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융합기술개발 착수 녹색산업정책에 따른 산업게임룰의 변화

2009년 녹색기술 연구개발 시행계획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 대책 실행 계획 녹색기술 표준화 전략

녹생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 계획 저탄소 녹생성장정책의 바람직한 추진방향

출처 : S&T GPS(www.now.go.kr) 작성 : 정용일 선임연구원, 박동오 연구원 (KISTI)

해 외 국 내

〔중 국〕국내 최초 저위도 우주선발사장 건설 착공

〔캐나다〕우주분야의 현황에 관한 보고서

〔영 국〕2009년 영국의 우주 산업 계획

〔미 국〕중남미 국가와의 우주기술 협력

〔일 본〕우주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

〔미 국〕유인 우주비행 검토 보고서

교과부, ‘우주청 설립’및‘우주개발기금 조성’

교과부, 한국 최초 우주인 배출 1주년 성과 및 향후계획 교과부, NASA 우주기술협력회의 개최

교과부,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의 새 이름「나로」로 선정 교과부, 「우주개발진흥 세부실천계획」수립 추진 STEPI, 우주개발과 우주산업의 연계 방안

해 외 국 내

〔스페인〕보건의료 연구시스템 분석과 전망

〔일 본〕의료서비스의 효율화·고도화를 위한 서비스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미 국〕효과적 보건의료 IT를 위한 전략 방향

〔영 국〕생물학적 위험 평가에 관한 새로운 접근

〔미 국〕인간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국립보건원의 최종 지침

〔미 국〕긴급상황 대비 공공보건시스템 연구의 국가 어젠다

과학기술계 사회적 기업의 의의와 정책과제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 인프라 확대 위한 국가지원 확충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보건의료 R&D의 비전과 역할 재조명 배아줄기세포 R&D 정책 동향과 시사점

미래보건의료산업발전과 R&D 정책방향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

녹색성장과 과학기술정책

글로벌 우주개발 동향

보건 의료 R&D 및 긴급 상황 대비 공공보건시스템

〔미국〕지속가능한 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기술혁신전략

〔E U〕재생에너지 정책의 경제성장 및 고용효과 분석

〔중국〕2009 중국 그린테크 보고서

〔G20〕국가들의 녹색 경제회복을 위한 정책 제안

〔WEF〕청정에너지 투자 현황 및 전망분석

〔미국〕녹색 지구 경제 회복 ·녹색기술과 경기부양 정책

〔E U〕지속가능한 유럽을 위한 에너지 기술개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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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2010년 IT 투자 확대

출처 : www.zdnetasia.com

정책동향 3⃞

시장조사기관 스프링보드리서치(Springboard Research)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업계 리더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아시아권 국가들은 경기가 회복 되면서 IT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동사는 아시 아 지역 국가들이 서구 경제권 보다 훨씬 빠른 경제회복 속 도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아시아의 IT 지출이 2010년에 8.8% 증가해 2009년의 6.4%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은 다른 경제권에 비해 경기침체의 영향을 적게 받았는데, 이는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 때문이라고 분석하였다. 그리고, IT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업자들은 2010년의 판매량이 2009년 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 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경기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들은 소비자들의 보수적인 구매 행태 때문에 다소의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스프링보드리서치는 조직이나 기업들이 새로운 자금 투자를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 보다는 기존 IT 투자로부터 보다 많은 가치효용을 창출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아울러 조 직들은 기업과 IT 관점에서 운용비용을 감소시키는데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따라서, 스프링보드리서치는 데이터센터 전환, IT 관리능력 개선, 그리고 가상화 등에 대한 투자를 기존의 고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보고서에서 2010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의 IT 부문에 일어날 변화를 다음과 같이 전망하였다.

1.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의 주요 동인(driver)로서‘지능형 솔루션(intelligent solutions)’으로의 진화가 일어난다.

2. 컴퓨팅 플랫폼의 통합이 가속화된다.

3.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에 대한 관심이 극적으로 증가한다.

4. 가상화는 데스크톱에서 점차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5. 모바일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이 신흥 시장에서 정보 격차를 극복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6. 경제 위기 기간 동안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수단으로 협력이라는 화두가 지속적으로 대두된다.

7. 새롭고 혁신적인 지불 결재 기술이 부상한다.

8. 온라인 개발자 플랫폼과 공동체가 애플리케이션 혁신의 새로운 에코시스템으로 등장한다.

9. 소셜 네트워킹이 확장되면서 상업화될 것이다.

10. IT 부문의 분리 또는 축소로 기업최고정보책임자(CIO)들의 자리이동이 일어날 것이다.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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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이상의 동력원을 이용하여 주행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Hybrid Electric Vehicle)가 연비 향상과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기존 가솔린 자동차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연비를 보이고 있어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향후 2015년까지 400만 대 이상 판매될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배경으로 는 효율성을 강조한 자동차의 수요 증가, 저탄소 녹색 성장에 대 한 전 세계적인 공감대 확산, 석유 자원의 고갈과 이로 인한 유 가의 폭등 가능성, 전력 전자 부품 기술의 발달 등을 들 수 있다.

메이커별로는 대표주자인 토요타가 세계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의 80 %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혼다 10%, 포드 3.9%, GM 2.5 %를 차지하고 있지만, 닛산의 1.8%까지 포함 하면 일본 자동차업체가 세계 시장의 93%를 점유하고 있다.

차종별로는 토요타의 프리우스가 27만 9,574대가 팔려 전세계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대수의 50 % 정도를 점유하였다.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동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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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자동차의 판매 계획에 따르면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은 2009년 1만 대, 2010년 3만 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수입 차종인 토요타 프리우스와 혼다 인사이트의 판매량이 더해질 것이나 그 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이후는 현대, 기아자동차에서 신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속속 추가될 계획이므로 2013년에는 10만 대 이상이 될 전망이다.

전기 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정부의 시범 운행 계획에 따라 2015년 수백 대 규모로 보급되어 국내 전체 자동차 판매의 8~9% 시장을 점유하고, 세계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 대해서는 약 10%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부품 시장도 역시 증가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하지만 성장률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규모의 예측값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환경변화와 에너지문제 해결의 정점에 서 있는 자동차 산업으로서는 향후 전기를 연료로 하는 교통수단의 변화, 소비자의 구매패턴 변화, 자동차 부품군의 변화 등 사회적 변화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선점 기회를 노려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서 충분한 사업기회를 창출해야 할 것이다.

출처 : 권영일(2009). 하이브리드 자동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TCI보고서.

* 자동차 1대당 가격을 2,300만원으로 계산 자료 : 지식경제부 로드맵

년도 2010 2013 2018 CAGR(%)

대수(만대) 3 10 50 42.1

금액(억원) 6,900 23,000 115,000 42.1

자료: Business Communications, AutomotiveWorld.com, 2008

2007 2010 2012 2015 CAGR(%) Batteries, ultracaps, ECUs 1,249 2,439 3,811 6,586

Motors, generators, IPUs 582 1,236 1,775 3,068

296 578 903 1,560

Total 2,127 4,153 6,488 11,214 23.1

Inverters, compressors, high-voltage wiring 토요타403,833

81.3%

GM12,4352.5%

포드19,5223.9% 닛산8,8191.8%

혼다51,83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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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적 경기하락에도 불구하고 태양광발전 시장은 2009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태양광발전은 그동안 결정질형 태양전지가 시장을 주도해 왔지만, 2008년 하반기 부터 박막형 태양전지가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박막형 태양전지는 기술발전에 따른 가격경쟁력의 제고와 높은 공급 유연성을 갖는 생산 특성 때문에 향후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가 박막형 태양전지의 시장을 예측한 결과, 2013년까지 연평균 47%이상의 성장세를 이어나 갈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러나 세계경제의 침체로 태양광사 업의 투자 및 수요가 감소하면서 박막형 태양전지 시장은 위 축되었지만, 2010년 이후부터는 각국 정부들의 지원정책 확대에 힘입어 꾸준하게 성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 재별로 볼 때 기존의 실리콘 베이스의 태양전지에 비해 CI(G)S, CdTe등의 2세대급 박막형 태양전지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박막형 태양전지는 비결정실리콘 박막형 태양전지가 조기에 시장에 진입하면서 2007년 기준으로 계통 연계형 중심의 시장비중이 높았지만, 화합물 박막형 태양전지의 비중 상승 및 효율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등 제반 인프라가 확대 되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 시장의 다양화가 본격적 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본학술진흥회(JSPS)에 따르면, 박막형 태양전지의 주요 업체로는 2007년 현재 연구소의 테스트, 파일럿 시험까지 포함하여 전세계 100개 회사가 있으며, 그 중에서 a-Si 태

양전지 업체가 68개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21개 업체는 최소 1MW 이상 규모로 프리마켓(Free Market)에서 생산과 판매를 개시하고 있다. 그리고 2008년에는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업체가 130개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연구소 부터 생산설비까지 풀라인(Full-line) 보유를 계획하는 업체가 상당수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특히 CI(G)S 태양전지 및 CdTe 태양전지 등에서 투자업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산업은행경제연구소에 의하면, 대표적인 업체로는 First Solar를 들 수 있다. 동사는 2007년 200 MW(CdTe)를 생산해 박막형 태양전지 회사 중 생산량 1위(전체 태양전지 시장 에서는5위)에랭크되었다. 그밖에United Solar는 a-Si 태양전지 48 MW, Kaneka는 a-Si 태양전지 45MW 등을 생산해 바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염료감응형 박막형 태양전지와 유기 태양전지는 아직 실험실 및 초기 모듈 제고 기술개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박막형 태양전지, 유망사업으로 급부상

시장동향 2⃞

작성 : 김강회 선임연구원, 전승표 선임연구원 (KISTI) (단위 :MW)

순위 업체명 국가 기술 생산량

1 First Solar 미국 CdTe 200

2 United Solar 미국 a-Si 48

3 Kaneka 일본 a-Si 45

4 Trony 중국 a-Si 25

5 Sharp 일본 a-Si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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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겐, 녹색성장,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 미래전기자동차 등 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서 가장 많이 접하는 용어들이다. 이들 중에서 가까운 미래에 우리 생활 속에서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흔히들 연료전지를 거론한다. 그 이유는 고효율이면서 공해가 작게 발생하고 휴대하기 편하게 모듈화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나 전기 자동차의 동력원으로 다양한 형태를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료전지는 발전용량이나 개발형태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 가운데 특히 바이오 연료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물질을 산화하는 과정에 금속촉매 대신에 미생물이나 효소를 사용하는 바이오 연료전지는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나 가전제품의 동력원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까지 전력세기가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credibility gap) 상용화하는데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령화 사회, 지속 가능한 성장, 사회, 나노기술 발달 등과 연계되면서 바이오 연료전지의 상업적 가능성이 급속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와 함께 증가하는 만성병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인 나노 센서링 등이 실현되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바이오 연료전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왜냐 하면 바이오 연료전지는 별도의 전원공급장치를 부착하지 않고 환자들의 체내 대사 물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 하여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의료기기업체 애보트(Abbott)는 혈당 측정기 테라센스(TheraSense)를 개발하였으며, 여기에 바이오 연료 전지가 사용되었다. 체내 포도당을 연료로 사용하여 전기에너지를 발생하고, 그 전기는 혈당 측정 후 이상이 발생할 경우에 신호를 보내고 약물을 투여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되고 있다.

바이오 연료전지의 실용화 머지않아

1) 바이오 연료전지가 실용화되기 위해서는 전류가 10mA/㎠가 발생해야 하지만, 현재는 약 80㎂/㎠ 수준으로 매우 낮은 상태다. 가전제품들의 대다수는 10~100W/㎠의 전력이 필요하지만 바이오 연료전지는 여기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기술동향 1⃞

1)

자료: Bullen, R.A. et. al(2006). Biofuel Cells and their development,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21. pp 2015~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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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애보트는 포도당을 사용한 바이오 연료전지로 심장병 환자의 체내에 이식된 심장 박동기에 200일 이상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한 실험 결과도 발표하였다. 저전력으로 작동 가능한 심장 박동기는 상용화할 수 있는 바이오 연료전지 제품이다. 최근의 나노기술은 체내에 삽입해 작동할 수 있는 저전력 기기들의 지속적인 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렇게 체내에서 기기들이 독립적으로 작동하고 체외 시스템과의 통신은 저전력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장치로서 특히 바이오 연료전지가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 경제 패러다임으로 지속성장이 자리잡으면서 경제성장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추구 하는 사회적 트렌드는 효율이 떨어지는 제품의 사용을 제한하는 친환경 정책들이 나오고 있다.

정책의 변화로 점차 고효율 제품의 개발이 가속화될수록 저전력 제품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되며, 이는 바이오 연료전지의 실용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전력 고효율 제품의 대표적 사례로 LED 조명을 들 수 있다. 60~100W의 전력을 소비하는 백열등에 비해서 LED는 3~20W의 저전력이 소비된다. 최근 르봉솔루 션즈(LeboneSolutions)는 LED 조명을 이용한 전등, 라디오, 휴대폰 충전에 바이오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시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전력시설이 부족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에서 생활 쓰레기를 연료로 이용한 바이오 연료전지를 적용해 하룻밤에 4~5시간 정도 LED 조명 을 제공하는데 성공하였다. 르봉솔루션즈는 앞으로 바이오 연료전지를 이용한 전력 공급 시스템을 10달러 정도에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바이오 연료전지와 LED 조명과의 결합은 바이오 연료전지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바이오 연료전지가 생산하는 전력의 세기는 주요 전력 공급원으로서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고효율 제품이 증가하고 나노 기술이 발달하면서 바이오 연료전지의 실용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특히, 전력 인프라가 미비할수록 우리 주변의 생활폐기물을 이용해 소량의전력을생산할수있는바이오연료전지는매력적이라고할수있다.

향후 바이오 연료전지 기술의 발전 속도뿐만 아니라 NT, IT, BT, GT 등과 같은 타 분야 기술의 발전, 사회적 트렌드 등이 바이오 연료 전지의 효용성을 확대시킬 것이다.

출처 : 김유일(2009). 바이오 연료전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CTO 보고서.

자료: Adam Heller(2005). Drug-Delivering Integrated Therapeutic Systems.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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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12월 15일 기후변화 코펜하겐 회의에서, 미국의 MIT 연구진은 전력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운동량, 매연과 교통량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자전거 휠 개발 프로젝트인 바로 코펜하겐 휠 프로젝트 (Copenhagen Wheel Project)를 제안하였다.

“지난 몇 년 동안 일종의 자전거 르네상스를 맞이했고, 코펜하 겐에서 시작해 파리, 바르셀로나, 몬트리올까지 확산했다”고 카를로 라띠 교수가 말했다. 코펜하겐 휠 프로젝트는 `자전거 2.0`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자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유연하고, 수요자 맞춤형 시스템으로 변화할 수 있게 하였다.

코펜하겐 휠 프로젝트의 첫 번째 목표는 자전거의 운행 거리를 연장시키고, 승차감이 훨씬 편안하면서도 가파른 경사를 쉽게 오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자전거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잡을 때마다 에너지를 저장하고, 다시 언덕길을 오를 때 그 에너지를 추진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운동에너지회생시스템(KERS)과 유사 한 기술로서 2년 전에 개발한 것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브레 이크가 동작할 때마다 운동에너지가 전기모터에 의해 전기에 너지로 변환되면서 이와 동시에 배터리에 저장된다. 바이크 휠은 자전거 프레임에 전자장치를 장착할 수 있거나 기존 자전거를 개조할 수도 있다.

코펜하겐시는 시민의 50%가 비즈니스 또는 통학용으로 매일 자전거를 활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리트 브제르가드(Ritt Bjerregaard) 시장이 말했다. 또한 코펜하겐 휠 프로젝트에는

부가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거나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블루투스 통신 기능을 내장 할 수도 있다. 또한 자전거의 속도, 방향 및 여행거리뿐만 아 니라 대기오염 정보 수집 및 근처 라이더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코펜하겐시와 협의중인 애플리케이션 중의 하나는 그린마일의 인센티브 제도이다. 이것은 항공 마일리지와 유사하지만 더욱 환경 친화적인 제도이며, 개개인의 행동에 변화를 주는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펜하겐 휠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트렌드로서, 보통의 물건에 지능을 삽입함으로써 스마트 인프라를 창조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휠 프로젝트는 지능형 잠금 기능을 장착할 수 있다. 만일 누군가가 당신의 자전거를 훔치려 한다면 최대 동력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면서, 그 정보를 당신에게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게 된다.

코펜하겐 휠 프로젝트의 시제품은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두카티에너지(Ducati Energia)사가 개발하였다. 이 휠 시스템은 2010년부터 생산할 예정이고, 시장 출시 가격은 일 반 전기자전거와 비교하여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한다. 한편 코 펜하겐시는 시운영 차량을 코펜하겐 휠의 바이크로 대체하면서 2025년까지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출처 : www.energyharvestingjournal.com

2009

스마트 자전거, 탄소중립도시 선도

- MIT, 제동력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바이크 휠 개발

기술동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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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eaders’Digest(특수격주간신문)

학기술정보협의회(이하 과정협)는 국가 과학 기술 정보 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이 수행하고 있는 주요 과제들의 모니터링과 피드백 을 전담하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 전문가들로 형성된 KISTI 후원 그룹으로서 2009년에 새롭게 발족한 조직이다.

과정협은 KISTI로부터 근접 지원을 받고 지역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현장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기술 및 시장 정보를 지원받을 수 있는 핵심 이용자로서 KISTI의 서비스 개선을 주도하는 그룹이다.

과정협은 CEO 및 CTO, 연구소장으로 구성된 기업 61.4%, 산학연 관련 책임교수 및 이공계 교수로 구성된 대학 27.7%, 연구 기관 7.4%, 공공 기관 3.5%로 2009년 12월 현재 6,07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협은 서울/경기/인천/강원의 지역별 협의회로 구성된 수도권협의회, 대전/충남/충북의 지역별 협의회로 구성된 충청권협의회, 대구/경북의 지역별 협의회로 구성된 대구 경북협의회, 광주/전북/제주의 지역별 협의회로 구성된 호남권협의회, 부산/경남/울산의 지역별 협의회로 구성된 부울경협의회로 전국 15개 지역별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월 22일 대전 리베라호텔 에서 전국 과학기술정보협의회의 운영위원들을 중심으로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으며, 부산지역협의회 홍성희 회장이 전국 과학기술정보 협의회의 회장으로, 경기협의회 김수동회장이수석 부회장으로 임명 되었다. 그 외 13개 지역의 회장들은 전국과학기술정보협의회의 부회장 으로 임명되었다.

과정협,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사업화 주도

기업61.4%

연구기관7.4% 공공기관3.5%

대학교27.7%

수도권협의회 서울/경기/인천/강원 15개 지역별 협의회 구성

임원진 구성 : - 회장, 부회장, 총무, 운영위원

전국 과학기술정보협의회 위원구성

-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총무 - 운영위원 : 15개 지역별 임원진

대구경북협의회 대구/경북

부울경협의회 부산/경남/울산 충청권협의회

대전/충남/충북

호남권협의회 광주/전북/제주

HOT BOX

발행일 2010년1월15일(통권225호)| 발행인 박영서| 편집인 강현무

발행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보분석본부 기술정보분석실| 주 소 306-806 대전광역시유성구과학로335 전 화 02)3299-6160| 팩 스 02)3299-6117| E-mail kang1@kisti.re.kr| 디자인·인쇄 (주)드림디앤디

수도권 충청권 대경권 부울권 호남권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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