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관객수 제한 판단시점 유예 시사
□ 3.10 연임이 결정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기자회견에 서 코로나19 영향이 우려되는 도쿄올림픽의 관객수 제한과 관련, ‘가급적 늦 게 판단해야 한다. 5, 6월 진전도 고려하기 위해 문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며 판단시기를 4월 이후로 연기할 가능성을 시사함.
ㅇ 단, 외국 관객에 대해서는 3월 중 재차 5자 협의를 개최해 최종판단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바하 위원장은 ‘티켓 프로그램과 관련된 것으로 외국 관 객의 일본 방문 절차에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조기판단에 동의
ㅇ 관계자에 따르면 IOC 내부에는 해외 스폰서 초청객 등을 수용해야 한다는 견 해도 존재하나, 바하 위원장은 특례조치 적용 여부에 묻는 질문에 구체적 답 변 회피
□ 관객수 제한 관련, 고이케 도쿄도지사 등이 3.3 개최한 5자 협의에서 외국 관 객 수용 여부는 3월 중, 국내 관객 상한은 4월 중 판단하는데 합의한바 있으 나, 수도권의 긴급사태선언 재연장 등 사태수습이 지체되며 상황 개선 및 백 신 보급 등 경기 개최 직전까지의 추이를 지켜보는 방향으로 방침을 전환한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