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21(수)
현 지 정 보
워싱턴주재원제 목 2019. 7월 FOMC 회의 의사록 내용
지
▣ (경제상황) 연초보다 완화적인 금융상황에서 경제활동의 꾸준한 확장 세, 강한 노동시장 여건, 대칭적 2% 물가목표수준에 근접한 인플레이 션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o 다만 중국과 유로지역 등 글로벌 성장이 실망스러웠던 점, 무역정책 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점, 낮은 인플레 이션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을 경계
▣ (통화정책) 참석자들은 ① 고정투자와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의 약화, ②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신중한 조치 필요, ③ 낮은 (기대) 인 플레이션에 대응 필요성 등을 근거로 정책금리 인하에 찬성
o 완화적 금리정책을 적용하는 상황에서 정책일관성 측면을 고려하여 대차대조표 축소정책도 2개월 조기 종료
1. 경제동향 및 전망에 대한 논의
□ 참석자들은 연초보다 완화적인 금융상황에서 경제활동의 꾸준한 확장 세, 강한 노동시장 여건, 대칭적 2% 물가목표수준에 근접한 인플레이션 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o 입수되는 데이터가 대체로 긍정적이고, 경제도 글로벌 상황전개에 대 체로 탄력적(resilient)이며 완만한 속도(moderate pace)로 지속 확장하였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금년 하반기에는 성장속도가 다소 느려지겠으나 잠재 성장률 수준으로는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다만 중국과 유로지역 등 글로벌 성장이 실망스러웠던 점, 무역정 책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점, 낮은 인 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을 경계
□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무역정책의 불확실성과 글로벌 성장에 대한 우려 가 기업의 심리 및 투자계획에 부담으로 이어졌으며, 무역 불확실성이 향 후 전망에도 위험요인으로 계속 남아있을 것으로 판단
o 몇몇(a number) 참석자들은 지역내 사업가들이 무역 불확실성이 쉽게 사 라지지 않으리라는 견해하에 의사결정을 하였다고 언급한 반면
일부(some) 참석자들은 멕시코와 중국관련 무역 불확실성이 다소 약해졌
다고 소개하고 여러(several) 참석자들은 신규 자본재 주문이 증가하는 등 기업심리가 개선되었다고 언급
― 또한 일부 참석자들은 수출 둔화, 약한 글로벌 성장세, 무역 불확실 성에 따른 제조업 생산의 감소, 무역 불확실성, 수출 수요 둔화, 홍 수 등에 따른 농업분야의 어려움, 에너지 산업의 경기부진과 가격 하락에 대해 언급
□ 가계소비는 강한 고용시장, 소득증대, 소비심리 강화 등에 힘입어 견실 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o 소수(a few) 참가자는 지속되는 주거용 투자의 부진(softness)과 낮은 모기 지금리에도 불구하고 주택활동이 기대에 못 미치는 점을 우려한 반면
두 어명(a couple)은 지역내 주택활동이 개선되었다고 언급
□ 노동시장 여건은 역사적으로 낮은 실업률과 신규 일자리 증가가 유지되 고 있는 점 등을 근거로 꾸준히 강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
o 참석자들은 취업자수 증가세가 작년보다는 낮아졌으나 노동활용도(labor
utilization)를 유지하기 위한 수치를 상회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강
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o 기업들은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등 강한 노동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응답
o 여러(several) 참석자는 저임금 노동자에 대한 현저한 임금인상 압력이 있 다고 언급하였으나, 참석자들은 전반적인 임금상승이 노동생산성 증가 에 준하는 수준이라는 입장
o 여러(several) 참석자는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완만한 임금인상 등을 근 거로 노동시장 과열의 증거가 거의 없다고 언급
□ 일부(some)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지속적으로 하회하고 있는 점과 글로벌 성장세 약화 및 무역분쟁 지속으로 미국의 성장세가 둔화 됨으로써 인플레이션의 목표치로의 회귀가 지연될 수 있는 점을 강조 o 그러나 다른 많은(many other) 참석자들은 금년 초반의 낮은 인플레이션
은 일시적인 현상이었던 것으로 평가
o 대부분(generally) 참석자들은 적절한 정책을 적용할 경우 중기시계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회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기대 인플레이 션은 낮은 수준을 지속
― 소수(a few) 참석자들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잘 안착되어 있 다고 평가한 반면
일부(some)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의 장기간 목표치 이탈이 기대 인
플레이션의 하락을 야기했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의 목표치로의 회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
□ 참석자들은 대체로 경제활동 전망의 하방 위험이 직전 회의 이후 축소 되었다고 언급
o 5월중 부진했던 취업자수 증가세가 6월중 크게 개선되고 미․중간 무역협 상 재개 합의도 무역분쟁의 부정적 영향을 다소 완화된 가운데, 정부부 채한도 및 예산안 합의로 재정정책 관련 불확실성은 크게 축소
o 다만 미․중간 무역분쟁 미해결로 인한 불확실성 지속, 약한 글로벌 경제 성장세, 노딜 브렉시트 등의 중요한 하방위험은 여전히 존속
□ 자금조달 비용이 낮고 주식가격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참석자들은 금융시장 여건이 여전히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평가
o 참석자들은 현재의 금융여건에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가 선반영되어 있 는 것으로 판단
o 참석자들은 장단기금리 역전에 대해 논의한 가운데, 일부(a few) 참석자 는 장단기금리 역전(10년물 vs 3개월물)이 약 2개월 지속된 것에 대한 우 려를 표명
― 장단기금리 역전은 시장 참가자들이 향후 경기 둔화를 예상하고 있 으며 이에 대응하여 연준이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하 고 있는 점을 반영
o 금융안정 측면에서 참석자들은 신용시장 상황, 자산가격 상승 및 높은 기업부채 등에 대해 논의
2. 통화정책에 대한 논의
□ 다수의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를 근거로 정책금리 인하에 찬성 ① 전반적인 경제전망은 양호(favorable)하지만, 기업의 고정투자와 제조업
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이 약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음
② 글로벌 경제전망과 교역 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나 주요 선진국의 경우 정책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이므로, 연준의 금리인하는 리스크 관리 차 원에서 신중한 조치(prudent step)가 될 것임
③ 인플레이션이 상당기간 목표치를 하회하고 기대 인플레이션도 하락세 를 보이는 상황에 대응할 필요
o 두어 명(a couple of) 참석자들은 몇 년 동안 목표치를 하회하고 있는 인 플레이션을 목표치로 회귀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므로 정책금리를 50bp 인하하는 방안을 선호
□ 의결권을 보유한 10명의 참석자중 8명의 찬성으로 정책금리를 25bp 인 하였으며, 동 참석자들은 금리인하가 약한 글로벌 성장세 및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등에 따른 하방위험에서 보호(insure)하고 인플레이션의 목 표치 회귀에도 도움이 되는 조치로 판단
o 금리인하에 찬성한 참석자들은 금번 인하조치를 2018년 하반기 이후 정책금리의 적절한 경로에 대한 지속적인 재평가 과정의 일부로 평가 o 한편 두 명의 참석자(George 캔자스 시티 연준 총재, Rosengren 보스턴 연준 총
재)는 6월 회의 이후 입수된 경제지표가 대체로 긍정적인 점, 강한 노동 시장 및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점, 인플레이션이 점차 목표치로 회 귀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정책금리 동결을 선호
□ 여러(several) 참석자들은 강한 소비자 심리 및 노동시장 여건 등이 지속
되면서 양호한 실물경제 상황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하여 정책금리의 동 결을 선호
o 동 참석자들은 무역분쟁 및 글로벌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리스크와 불 확실성이 존재하나 6월 FOMC 이후 다소 완화된 것으로 평가하고, 정 책금리 인하 없이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 소수(a few) 참석자들은 추가 완화정책이 금융안정 관련 리스크를 확 대시키고 현재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 려를 표명
□ 참석자들은 완화적 금리정책을 적용하는 상황에서 정책일관성 측면을 고려하여 대차대조표 축소정책도 2개월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
o 대차대조표 축소정책을 2개월 조기 종료하는 것이 연준 대차대조표 및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판단
o 다만 이와 같은 조치는 FOMC가 대차대조표를 적극적 정책수단으로 여 기고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언급
□ 대부분(generally) 참석자들은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전망이 입수되는 데이 터와 동 데이터의 경제전망에 대한 의미에 기초하여 이루어지는 접근법 을 선호
o 대부분(most) 참석자들은 금번 회의에서 25bp 정책금리 인하를 최근 몇 달간 경제전망 변화에 대응한 정책기조의 재조정(recalibration) 또는 중간 사이클 조정(mid-cycle adjustment)의 일부라는 견해를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