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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기(山月記)』
나카지마 아쓰시
04 본문내용
나카지마 아쓰시(中島敦)
<1909 - 1943>
도쿄 출생
1909.05.05
2월 어머니 치요코 이혼
1910
2월 아버지 재혼
1914 1916
9월 아버지 조선 용산중학교 전근
경성 용산소학교 5학년 2학기 전입학
1920
3월 용산소학교 졸업(13세) 4월 공립경성중학교 입학
1922
3월 아버지 용산중학교 퇴직 10월 아버지 대련 제2중학교 전직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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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성중학교 졸업 4월 제1고등학교 문과 입학
1926
디비 토
4월 나라현 고리야마
남자심상소학교 입학(7세)
나카지마 게이타로(한학자)
다쓰 시- 한학 자 다다
시 한- 학자 쓰요
시-
중국 고대 문자 연구 가
다케 사 기- 독교 목사 가이
조- 조선 기술 자 히다
키치 만- 주관 리
아쓰 쓰 시
미코
10월 『순사가 있는 풍경』
1929
3월 제1고등학교 졸업
4월 도쿄제국대학 국문학과 입학
1930
3월 하시모토 다카와 결혼
1931 1933
천식 발작
1939
2월 천식 발작 심해져 요양 3월 요코하마고등여학교 휴직 7월 남양청 국어편집 서기 근무 12월31일 내지 근무 희망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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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동대학 졸업 4월 대학원 입학
나카지마 아쓰시(中島敦)
<1909 - 1943>
3월 『산월기』
12월4일 사망
『명인전』
1942
2월 『제자』
7월 『이릉』
1943
나카지마 아쓰시 하시모토 다카
마사 코 차남
【산월기와 원전 인호전과의 비교】
- 산월기 이징이 호랑이로 변한 이유는 나카지마의 창작 - 인호전 이징은 과부와의 해후를 방해 받고 방해한 집에
불을 질렀고 그 응보로 호랑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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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기』 <1942>
『산월기』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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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서괵략 여수
존대한 수치심 겁 많은 자존심 당나라 현종
01
02
03
04
시간배경 장소배경 작품구성 중요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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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키백과사전 참조
당나라 농서 이징은 젊어서 과거시험에 합격한 수재였 지만, 자신의 능력을 믿는 그는 일개 관리 신분에 만족할 수 없어 시인으로 이름을 얻고자 했다. 그러나 관직을 그 만 둔 탓에 경제적으로 곤궁에 처해 하급관리로 굴욕적 인 생활을 강요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남지방으로 출 장 중 발광해 그대로 산으로 사라져 행방을 알지 못하게 된다.
다음 해 이징의 옛 친구인 감찰어사 원참은 여행 도중 사람을 잡아먹는 호랑이를 만난다. 호랑이는 원참을 보자 풀숲에 숨어 흐느껴 운다. 식인 호랑이가 된 이징 은 모습을 감춘 채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금은 호랑이로서의 의식이 점점 길어진다. 이징은 원참에 게 자신의 시를 기록하도록 부탁한다. 자신이 호랑이 가 된 것은 자신의 자존심과 수치심, 나태함 때문이라 고 이징이 통곡하자 원참 일행은 눈문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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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기』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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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키백과사전 참조
날이 밝아오자 이징은 원참에게 작별을 고한다. 원참 일행은 떠나온 언덕을 뒤돌아보자 한 마리 호랑이가 나타나 달을 향해 포효하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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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기』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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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산월기』 명진숙 옮김 1993. 다섯수레
호랑이가 된 이징의 시
偶因狂疾成殊類 우인광질성수류 災患相仍不可逃 재환상잉불가도 今日爪牙誰敢敵 금일조아수감적 當時聲跡共相高 당시성적공상고 我爲異物蓬茅下 아위이물봉모하 君已乘軺氣勢豪 군이승초기세호 此夕溪山對明月 차석계산대명월 不成長嘯但成嘷 불성장소단성호
『산월기』 <1942>
(어쩌다 광기에 휩싸여 짐승이 되어) (불행한 운명의 굴레 벗어나지 못하네)
(이 내 호랑이의 날카로운 이빨을 누가 당하랴) (돌이켜보면 그대와 나 명성도 높았지)
(그러나 나는 지금 풀숲의 한 마리 짐승) (그대는 수레 위에 높이 앉은 고관이로다)
(오늘밤 그대를 만나 골짜기의 밝은 달 바라보며)
(소리 높여 시를 읊어도 짐승의 울음되어 메아리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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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대한 수치심 갑 많은 자존심
나는 시(時)로써 명성을 얻기를 원하면서 도 스스로 스승을 찾아 가려고 하지도 친 구들과 어울려 절차탁마(切磋琢磨)에 힘 쓰려고도 하지 않았다네. 그렇다고 해서 속인(俗人)들과 어울려 잘 지냈는가 하면 그렇지도 못했지. 이 또한 나의 겁 많은 자존심과 존대한 수치심의 소치라고 할 수 있을 걸세.
『산월기』 <1942>
내가 구슬이 아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애써 노력하여 닦으려고도 하지 않았고, 또 내가 구슬임을 어느 정도 믿고 있었 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들과 어울리지도 못했던 것이라네. 나는 세상과 사람들에 게서 차례로 떠나 수치와 분노로 말미암 아 점점 내 안의 겁 많은 자존심을 먹고 살찌우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네.
(p.44)
출처『산월기』 명진숙 옮김 1993. 다섯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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