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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Economic Update (An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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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Economic Update (Annex)

2018.01.03 주아세안 대표부

[주요 이슈 분석]

[한국무역협회]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기업 사례와 시사점

- http://www.kita.net/newtri2/report/iitreporter_view_kita.jsp?&sNo=1744

[주요 기관 동향 정보]

1. [산업통상자원부] 2017년 수출입 실적 및 평가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

81&cate_n=1&bbs_seq_n=160043

2. [한국무역협회] 아세안 진출 '넥스트 차이나 전략시장 컨퍼런스' 개최

-http://www.kita.net/newsBoard/domesticNews/view_kita.jsp?pageNum=1&nGubun

=3&s_con=&s_text=&sStartDt=&sEndDt=&sOrder=&sClassification=&search_word=%B3

%D8%BD%BA%C6%AE%C2%F7%C0%CC%B3%AA&rowCnt=20&s_date1=&s_date2=&ac tionName=&sNo=45526

3. [한아세안센터] 2018년 말레이시아 게임무역사절단 모집(2018.02.11.~02.14)

-http://www.aseankorea.org/kor/Activities/Activities_view.asp?pageNum=23&

page=1&boa_num=12422&boa_gubun=4&pageReturn=Activities&boa_cnt=202&S_YEAR

=&S_MONTH=&S_GUBUN=0&rownum=1

4. [한아세안센터] 2018년 미얀마 투자사절단 파견(2018.02.06.~02.09)

- http://www.aseankorea.org/kor/Activities/Activities_view.asp?page=1&boa_num=12295

&boa_gubun=4&pageReturn=Activities&boa_cnt=1915&S_YEAR=&S_MONTH=&S_GUBU N=0&rownu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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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otra 호치민 무역관] 2018년 베트남 경제전망

-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3/globalBbsDataView.do?setIdx=24 2&dataIdx=163283

[주요 언론 동향]

1. [아시아투데이] 증권사 동남아 러시...홍콩서 인니·베트남으로 무게중심 이동

국내 증권사들의 아시아 거점 구축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기존 아시아 금 융 허브인 홍콩을 벗어나 동남아시아 신흥국가 중심으로 새로운 거점을 구축 해 세계시장을 노리겠다는 전략이 핵심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사인 단빡(Danpac)증권 지분 75%를 400억원이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단빡증권은 인도네시아 114개 증권사 중 중위권 규모의 회사로 주식 및 채권 브로커리지에 강점을 갖고 있 다.

특히 신주발행 인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계약에서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기존 주주들도 참여해 지분매각 대금을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투 에 피인수된 단빡증권은 자기자본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두며 현지 대형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2010년 베트남에 진출해 현지 증권 사인 EPS의 지분을 사들인 후 KIS베트남을 설립해 성공한 방식과 유사하다.

한투는 EPS의 지분 49%를 인수해 비나텍스와 합작법인 KIS베트남을 설립한 뒤, 추가로 지분을 매입해 지분율을 92.3%로 끌어올렸다. 인수자금은 총 567 억여원이 들어갔다. 현재 KIS베트남은 베트남 상위 10대 증권사에 들어갈 만 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KB증권도 지난 10월 베트남 현지 증권사인 매리타임(Maritime)증권을 인수하 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매리타임은 현지 중상위권사로 인수자금 은 400억여원이 투입됐다. KB증권은 향후 5년 내에 매리타임 증권을 현지 상 위 5위 안에 들어가는 대형사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현지법인 전략으로 진출한 회사도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6월 베트남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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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 650억원 규모의 증자를 단행하고 자본금 규모를 1000억원으로 늘렸다.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베트남 법인을 세우고 현지 시장에 진출해 있 는 상태다. 아직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시장 규모를 생각하면 충 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베트남 인구는 9600만여 명이며 인도네시 아 인구는 2억6000만여 명에 달한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모두 시장규모 에 비해 아직 주식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잠재가치가 높다. 반면 신흥국답게 100여개가 넘는 중소 증권사가 난립해 경쟁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증권사들이 동남아 시장을 노리는 이유는 명료하다.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 에서는 현실적으로 경쟁력을 갖기 어렵기 때문이다. KB증권 해외사업 관계자 는 “홍콩은 이미 유럽·미국·일본 거대 자본이 들어와 포화상태에 가깝다”며

“국내에서 이름있는 증권사들도 홍콩에서 자본싸움을 버텨내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동남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우선 조건은 인프라다. 한투 관계자는 15일

“동남아 지역은 웬만큼 큰 도시가 아니고서는 교통·통신 인프라가 매우 열악 하다”며 “현지인들이 손쉽게 금융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자본시장 초기 단계인 동남아에서는 선점효과가 매우 중요하다”며 “HTS·MTS 등 온라인은 물론, 오 프라인 점포까지 현지화된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2. [Singapore Business Review] ASEAN consumer companies' profit growth to double to 13.6% in 2018

Companies have been battered by higher costs and slower sales in 2017.

The year ahead is one of recovery for ASEAN consumer companies as earnings growth are projected to double to 13.6% in 2018 after a bleak year of low margins and slow sales, according to Regional Industry Focus from DBS Group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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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ng macro-economic outlook is expected to translate to a more positive consumer sentiment which in turn will boost consumption levels in 2018 with Thailand, Indonesia and Philippines projected to lead the pack.

Singapore recorded a disappointing year in 2017 after posting higher-than-expected operating costs and slower sales as manifested by Courts Asia and Delfi’s sluggish quarterly performance.

Indonesia similarly recorded a dismal year after aggregate revenue growth declined 12% YoY in Q3 due to weak commodity price environment, higher electricity tariff for households and slow government spending.

On the other hand, consumption levels are projected to rally in Thailand as the mourning period for the deceased King Bhumibol Adulyadej has ended.

The Philippines’ dry spell is also poised to come to an end as Universal Robina Corp may be looking for a recovery play in the year ahead.

“After a year of relative underperformance and relative cautiousness, we see a more optimistic 2018 for the consumer sector. This is marked by lower base effects, expectations of further improvement in consumer sentiment coupled with stimulus and margin improvement on lagged effects of lower soft commodities prices seen this year,” said DBS Group Research.

3. [Jakarta Globe] Indonesia Hopeful to Boost Infrastructure, Maritime Cooperation With S. Korea

Coordinating Maritime Affairs Minister Luhut Binsar Pandjaitan saw opportunities to increase cooperation with South Korea in va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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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es, including transportation sector, during his two-day visit to the country on Dec. 19-20.

The minister visited South Korean this week and held a series of meetings with various parties, including with Prime Minister Lee Nak-Yeon.

Luhut mentioned the possibility of working with South Korean Hyundai to produce train wagons for Greater Jakarta's upcoming Light Rail Transit (LRT) project.

Luhut visited Hyunda’s train maker unit Hyundai Railroading Technology System (Hyunday Rotem)’s factory in Busan on Wednesday. The factory produces items related to trains and railways.

"They said that they are ready to transfer technology during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 project," Luhut said in a statement, adding that the transfer of technology and the use of local products are main concerns of the Indonesian government.

Luhut on Tuesday met South Korean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ation Minister Kim Hyunmee, in which Kim said that her country is actively investing in infrastructure projects overseas.

Kim said this year South Korean secured $100 million to invest i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countries, including Indonesia, in the infrastructure sector.

For Indonesia, the country wants to fund phase two and three of construction on the LRT project. Indonesia has been developing the Greater Jakarta LRT project, which is expected to cost Rp 27 trillion ($1.9 billion) and to begin operations in 2019.

She said that South Korea is also ready to work on the city's M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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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 Transit system (MRT).

Luhut was accompanied on his visit by Indonesian locomotive maker INKA’s vice president for overseas marketing Bambang Kushendarto, who said that Hyundai’s products are compatible for Indonesia's demands.

Chief executive of Hyundai Rotem, Kim Seung-tack, explained that the company has been working in 36 countries, including in Canada, the United States and Turkey.

Indonesia expects 70 percent of total project to use local content, while 30 percent of the project could be completed in South Korea, Luhut said.

Maritime Cooperation

South Korea’s Daweoo Shipbuilding and Marine Engineering (DSME) has been working together with Indonesian ship builder PAL to build 12 submarines for Indonesia, nine of which will be built in Indonesia as part of a transfer of technology.

Luhut on Tuesday also met South Korean Maritime and Fisheries Minister Kim Young-Choon to discuss cooperation in the future on handling marine and plastic waste.

"We hope for the presence of technology from South Korea in this [marine and plastic waste] project, including our current activity of cleaning Citarum River [in West Java], which is well-known as the dirtiest river in the world," Luhut said.

4. [연합뉴스] 태국, 중국형 고속철 착공...中 동남아에 ‘철도굴기’ 가속

중국과 태국을 연결하는 중국형 고속철도 건설이 우여곡절 끝에 첫 삽을 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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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2일 일간 더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전날 태국 북동부 나콘 라차시마 주에서 고속철도 사업 기공식을 했다.

1천790억 바트(약 5조9천억 원)을 투입해 태국 수도 방콕과 나콘 라차시마 를 연결하는 약 250㎞ 구간의 고속철도 1단계 사업 가운데 3.5㎞ 구간 공사 를 먼저 시작했다.

1단계 사업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최고 시속 250㎞의 고속철도가 운행하면 현재 차량으로 4∼5시간 걸리는 이 구간의 이동시간이 약 90분으 로 대폭 단축된다.

건설 비용은 태국이 부담하고 시공은 중국이 한다. 이는 지난해 1월 착공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반둥 연결 노선에 이어 중국이 동남아시아에 수출하는 2번째 고속철도다.

1단계 사업 이후에는 태국 북동부 국경지대의 농카이와 라오스를 거쳐 중국 까지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공사가 추진된다.

이 사업은 중국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 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철도 굴기(堀起·우뚝 섬)'로 불린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기공식에서 "태국과 중국은 경제협력을 통해 좋은 관계를 누리고 있다"며 고속철도 건설로 태국이 동남아지역 교통 허브 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국과 태국은 2014년 철도 프로젝트 추진에 합의했지만 건설 비용 분담, 차관 금리, 공사 비용산정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합의를 보지 못하며 3년 가 까이 끌었다.

태국 정부는 지난 3월 이 사업을 단독 투자로 전환하되 시공권을 중국에 주 고 사업 구간을 축소하는 대신 일반 철도가 아닌 고속철도 건설로 변경했다.

이어 7월 각료회의를 열어 1단계 사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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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경프리미엄] 동남아 스타트업 메카 ‘MIT’를 아시나요?

[한꺼풀 벗긴 글로벌 이슈-87]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이 올해 창립 50주년 을 맞은 가운데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경쟁에 본격 뛰어든 세 나라 'MIT'가 주목받고 있다. 말레이시아(Malaysia)·인도네시아(Indonesia)·태국(Thailand) 이 그 주인공이다. 3국은 높은 중산층 성장률, 빠른 모바일 및 정보기술(IT) 보급률, 정부의 적극적 육성책 등을 앞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는 스타트 업들을 육성 중이다.

아세안 10개국 중에서도 MIT 3개국의 약진은 특별하다. 지난 3월 미국 시사 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BAV전략컨설팅과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경 영대학원과 함께 6000명의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가장 창업하기 좋은 국 가' 순위를 조사한 결과 이들 3개국은 모두 상위 5위권 안에 진입하는 데 성 공했다. 태국이 1위, 말레이시아는 3위, 인도네시아는 5위를 차지해 각각 2 위와 4위를 차지한 중국과 인도에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 여준 것이다.

◆동남아 최고 공유차량앱 '그랩'의 산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정부는 아세안에서도 가장 스타트업 진흥에 적극적이다. 2014년 말레이시아 재무부가 설립한 동남아 최대 스타트업 진흥 기관 'MaGIC(Malaysian Global Innovation & Creativity Centre)'가 유명하다. 스 타트업들을 위한 법률 자문, 회계 관리, 인력 알선, 투자 유치, 홍보 활동 등 전반적인 인큐베이팅과 플랫폼 기능을 원스톱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돼 ' 말레이시아의 실리콘밸리'란 별명이 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MAP(MaGIC Accelerator Program)'는 MaGIC에서 가장 각광받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업들은 MaGIC 주도하에 스타트업 멘토링과 투자자 파트너링을 거쳐 프로그램 기간인 4개 월 내에 즉각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기업을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기업인들을 위해 월 1000링깃(약 26만원)의 생활비, 무료 숙박, 항공비 지원 등의 혜택을 주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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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유명 스타트업으로는 '동남아의 우버'라 불리는 차량 공유업체 그랩(Grab)이 있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태국 등 동남 아 7개국 65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하며 4000만명에 가까운 이용자를 확보 중이다.

그랩은 특히 지역 특성에 맞춘 경쟁 전략으로 세계 최대 공유차량앱 우버와 도 대등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미리 등록된 신용카드로 요금이 자동 청구되 는 우버와 달리 신용카드 보급률이 낮은 동남아 국가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 금으로도 결제를 가능하게 한 점이 주효했다.

그랩은 이 같은 가능성을 인정받아 소프트뱅크·디디추싱·알리바바·혼다자동 차 등 글로벌 기업들에 막대한 투자를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동남아 최대 디지털경제' 도약 노리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들 중 최근 가장 스타트업 투자 확대에 적극적이 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스타트업에 대한 공적투자 규모를 기존 1900억루피 아(약 160억원)에서 3700억루피아(약 310억원)로 두 배 늘릴 예정이라고 발 표했다.

인도네시아는 2020년까지 1300억달러 규모의 온라인 거래량을 달성해 동남 아 최대 규모의 디지털경제 국가가 되겠다는 '2020 고 디지털 비전(2020 Go Digital Vision)'을 세웠다. 자국을 아시아의 디지털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이 프로젝트를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 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1000개의 스타트업을 육 성해 총 기업가치 10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게 오토바이 공유 서비스 업체 '고젝(Go-Jek)'이다. 고젝은 지난해 8월 KKR 등 미국 대형 사모투자업 체에서 5억5000만달러(약 6100억원)를 투자받기로 해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을 일컫는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

고젝의 성공 원인 역시 현지의 특성을 고려한 특성화가 꼽힌다. 교통체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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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인도네시아에서 오토바이 택시가 성황이라는 점에 착안해 오토바이 공 유 서비스를 시작한 게 돌풍의 시작이었다. 고젝 기사는 현재 인도네시아 10개 대도시에서 활동 중이며 수가 20만명에 달한다.

현지 최대 여행 부킹사이트인 트레블로카(Traveloka)의 상승세도 무섭다. 동 남아 현지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항공루트와 결제수단을 찾아주며 각국 현 지어로 서비스되는 게 장점이다. 심지어 나라별로 각 지역의 방언까지 파악 해 반영하고 있을 정도로 철저한 현지화를 추구한다.

트레블로카는 현재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 르, 필리핀 6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항공권과 숙박을 예약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는 2000만번에 달한다. 지난 7월에는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로부터 3억5000만달러를 투 자받았다.

◆'창업하기 좋은 국가 1위' 무섭게 성장하는 태국

창업하기 좋은 국가 순위 1위에 빛나는 태국은 올해에만 벌써 1500개 이상 의 스타트업이 창업에 성공했다. 2015년 태국 스타트업에 조성된 펀딩 규모 만 8억6500만달러로, 3년 전이었던 2012년의 210만달러에 비하면 비교 불 가능한 수준으로 대폭 성장했다.

태국은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직접 자국 스타트업 육성 계획인 '스타트업 타 일랜드(Startup Thailand)'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선 12개국에서 3만5000명의 사람이 몰렸고 70개의 스타트업이 펀딩을 받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태국 스타트업의 요람은 수도 방콕의 코워킹플레이스(공동 업무공간) '허바 (Hubba)'다. 방콕 내 3곳의 본부를 두고 있으며 월정액제 회원제로 운영되 는 이곳은 입주 스타트업을 위해 법률 및 투자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이곳 허바를 거쳐 창업한 태국 스타트업은 100여 개에 달한다.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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