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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ion Attributes of Non-Timber Forest Products and Consumer Attitudes among Food-Related Lifestyle Seg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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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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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임산물 가공식품 선택속성 및 소비자 태도 연구

여가은1․이경원2․이은영1․전유화1․이지오1․오지은3․조미숙1

1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2한국교원대학교 가정교육과

3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

Selection Attributes of Non-Timber Forest Products and Consumer Attitudes among Food-Related Lifestyle Segmentation

Ga Eun Yeo

1

, Kyung Won Lee

2

, Eun Young Lee

1

, Yoo Wha Jeon

1

, Ji O Lee

1

, Ji Eun Oh

3

, and Mi Sook Cho

1

1

Department of Nutritional Sciences and Food Management, Ewha Womans University

2

Department of Home Economics Education,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3

College of Science and Industry Convergence, Ewha Womans University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ing forest products and marketing strategies by classi- fying consumers according to their food-related lifestyle and examining the consumers’ attitudes toward processed forest products. In total, 1,066 Korean consumer panels responded to an online survey, and a questionnaire consisted of FRL, selection attributes, and attitudes for forest products. Four factors were extracted for food-related lifestyle dimensions: gourmet factor, healthy factor, safety factor, and economy factor. Consumer groups were divided according to FRL: economic considering group, variety considering group, food lifestyle low-considering group, and person- al-satisfaction considering group. The economic considering group tended to be in their 40s and focused on quality/eco- nomic factors. The variety considering group was mainly in their 50s∼60s and was characterized by being married and highly educated. They showed high scores in all factors of product selection attributes. The food lifestyle low-consid- ering groups showed low consideration in all factors of product selection. The personal-satisfaction considering groups, who were likely to be in their 20s to 30s and unmarried, tended to consider marketing factors and quality/economic factors. An analysis of the attitudes toward processed forest products revealed the variety-considering group to be the most positive for processed foods.

Key words: food-related lifestyle, selection attribute, consumer segmentation, consumer attitude, consumer choice

Received 11 June 2020; Accepted 28 August 2020

Corresponding author: Mi Sook Cho, Department of Nutritional Sciences and Food Management,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03760, Korea

E-mail: [email protected], Phone: +82-2-3277-2826

Author information: Ga Eun Yeo (Graduate student), Kyung Won Lee (Professor), Eun Young Lee (Graduate student), Yoo Wha Jeon (Graduate student), Ji O Lee (Graduate student), Ji Eun Oh (Profes- sor), Mi Sook Cho (Professor)

서 론

기후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사회 전체에 친환경・웰빙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산림에 대한 가치가 높아졌고, 이와 더불어 산림에서 생산되는 작물을 의미하는 임산물에 대한 사회경제적 관심이 증가했다(Jung 등, 2013; Yoo와 Song, 2016). 소비자들의 친환경 임산물 및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수실류, 산나물, 약용식물, 버 섯 등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으며(Koo

등, 2016), 국내의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2018년 기준 2조 9,448억 원으로 2017년 대비 312억 원가량 증가했다 (Korean Forest Service, 2019). 하지만 농협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가공, 유통 및 판매가 이루어지는 농산물과 달리, 임산물은 유통 판매시스템이 부족하고 산물을 생과의 형태 로 제공하거나 단순히 건조하는 등 주로 가공되지 않은 원물 의 형태로 유통되고 있어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임산물 가공품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Jung 등, 2013). 따라서 임 산물에 대한 소비자 지향적인 가공상품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은 소비자의 식 행동 및 태도, 가치 관 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소비행동을 효율적 으로 살펴볼 수 있다(Brunsø와 Grunert, 1995). 이러한 소 비자들이 보유한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특성에 따라 소비자 를 분석하는 것은 단순히 전체 소비자 태도 및 행동의 평균 을 비교하는 것보다 소비자를 파악하기에 더욱 효과적이다

(2)

(Nie와 Zepeda, 2011). 또한,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을 통한 소비자 분석은 특정 소비자 그룹의 가치관 파악에 유리하고 상품 마케팅 및 판매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선행 연구에 따르면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 군집 별 식품 선택 시 고려하는 요인들이 다양하게 나타났다(Kim 등, 2018). 이에 실질적으로 임산물 가공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서는 소비자의 니즈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제품의 컨 셉과 판매 전략을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임산물과 관련한 연구는 정부기관 및 연구소에서 발간한 임산물 유통 관련 연구(Korean Forest Service, 2012) 및 임산물 수급관련 연구(Koo 등, 2016) 등 구조적 실태에 대 한 연구와 기능성 성분 분석 및 효능에 대한 연구(Lim 등, 2018; Hwang과 Do Thi, 2014)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임 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품질특성에 대한 연구가 일부 있다(Lee 등, 2009; Kim 등, 2013; Jeon 등, 2015; Lee, 2019). 하지만 소비자 시장을 포지셔닝하여 상품화 관점에 서 조사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소비자 니즈의 다양화와 시장의 경쟁 심화로 소비자 시장 세분화는 필수적이며(Paik 등, 2017) 특히 식생활 라이프스 타일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상 품 컨셉 개발이 필요하다(Beane와 Ennis, 1987). 따라서 본 연구는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소비자 특성을 조사하고 세부 소비자들이 임산물 가공품 중 특히 임산물 가공식품류를 고려할 때 중요시 여기는 선택속성 및 임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 태도를 알아봄으로써 임산물 가공 식품 개발의 컨셉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조사 대상 및 기간

본 조사는 소비자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임산물 가공식품의 선택속성 및 소비자 태도를 조사하기 위해 20대 부터 60대까지 한국 소비자 1,066명을 대상으로 2020년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자기 기입식의 설문지가 소비자 패널에게 보내지면 조사대 상자는 직접 설문지 문항에 답변을 기재하도록 하였으며 설 문에 참여하기 전 참가자에게 설문조사의 목적을 충분히 설 명하는 설명문을 제시하고, 참여 의사가 확인된 후 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생 명윤리위원회에 승인(승인번호: ewha-202002-0024-02) 을 받아 수행하였다.

조사 내용

설문지의 조사항목은 조사 대상자의 성별, 연령, 결혼여 부, 교육수준, 가구소득을 조사하는 인구통계학적 특성, 임 산물 가공품의 선택속성 및 소비자 태도, 식생활 라이프스타 일에 대한 문항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온라인으로 배부한 설

문지 1,066부 모두 분석에 이용하였다. 식생활 라이프스타 일은 선행 연구(Huang 등, 2015; Kim과 Kim, 2015; Lee 등, 2016)를 바탕으로 문항을 재가공하여 조사에 사용하였 고 미각, 건강, 안전성, 가격관련 문항 총 25개로 구성하였다.

임산물 가공식품 선택속성 문항은 선행 연구(Iop 등, 2006;

Jeager, 2006; Almli 등, 2011)를 바탕으로 위생, 원재료, 가격, 품질, 디자인, 광고, 브랜드 등 총 16개 문항으로 구성 하였다. 개발된 설문 문항은 신뢰도 및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보완하였다. 임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 태도는 인지도, 친숙도, 구매의향, 추천의향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7점 척도를 사용하여 제시하였 다.

자료 분석 방법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Windows 24.0(IBM Corp., Ar- monk, NY,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서는 기술통계분석으로 빈도를 산출하고 군집 별 카이제곱(

x

2)분석을 실시하였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과 임산물 가공식품 선택속성은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의 베리맥스 회전법(varimax rotation)을 통해 고유값(eigenvalue)이 1 이상인 요인을 추출하였다.

이때 요인적재량(factor loading score)이 0.5 이하 또는 공통성(commodity)이 0.4 이하인 문항은 제외하였다. 또한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요인 간 Cronbach’s α값을 구하여 문항에 대한 내적일치도를 확인하였다. 소비자들은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요인점수를 바탕으로 K-means 군집분석 을 실시하였으며, 군집별 임산물 가공식품 선택속성 및 소비 자 태도에 대해 ANOVA 분석을 실시한 후 Tukey의 사후검 정을 수행하여 군집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및 고찰

조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조 사 대상자의 구성은 연령대를 20대, 30대, 40대, 50~60대 로 나누고 각 연령대 및 성별에 대한 할당 인원을 비슷한 수준으로 구성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남성은 528명(49.53

%), 여성은 538명(50.47%)이었으며, 연령은 20대 263명 (24.67%), 30대 268명(25.14%), 40대 270명(25.33%), 50~60대 265명(24.86%)으로 할당 인원의 비율은 약 2%

내외 수준으로 차이를 보였다. 결혼여부는 기혼이 600명 (56.29%)으로 미혼 466명(43.71%)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 하였고, 교육수준은 대학교 재학 및 졸업자가 602명(56.47

%)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중/고등학교 졸업이하가 198명(18.57%), 전문대 재학 및 졸업자가 180명(16.89%), 대학원 재학 및 졸업 86명(8.07%) 순으로 나타났다. 가계 월 소득은 500만 원 이상이 290명(27.2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0만 원 이상 400만 원 미만이 218명(20.45%),

(3)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Characteristics N %

Sex Male

Female

528 538

49.53 50.47

Age group

20s 30s 40s 50∼60s

263 268 270 265

24.67 25.14 25.33 24.86 Marital status Married

Single

600 466

56.29 43.71

Level of education

≤Middle/high school graduate Attending or completed college Attending or completed university Attending or completed graduate school

198 180 602 86

18.57 16.89 56.47 8.07

Monthly household income (10,000 won) 

<100 100 to <200 200 to <300 300 to <400 400 to <500

≥500

61 105 208 218 184 290

5.72 9.85 19.51 20.45 17.26 27.20

2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이 208명(19.51%), 4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이 184명(17.26%), 100만 원 이상 200 만 원 미만이 105명(9.85%), 100만 원 미만이 61명(5.72%) 순이었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탐색적 요인분석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총 4 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Table 2).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측 정 항목 25개 중 각 요인에 대해 교차적재가 되는 3개 항목 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2개의 문항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총 분산 설명력은 60.74%로 나타났으며 각각의 요인에 대 한 Cronbach’s α 계수는 0.705에서 0.899로 높은 내적일치 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요인 1은 23.03%의 설명력을 지니고 있으며 ‘맛있고 트 렌디한 음식이 무엇인지 잘 안다’, ‘유행하는 음식을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다’, ‘나는 지금까지 주위에서 들었던 음식 을 먹기 위해 노력한다’, ‘새로운 음식을 찾아 섭취하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 보는 음식이라도 맛있어 보이면 구매한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음식을 구입하는 것은 나에게 즐거운 게임 같다’, ‘나는 음식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 다’, ‘다양한 맛을 원해 식단을 자주 바꾼다’, ‘다른 부분에 비해 식생활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의 총 10문항으로 구성하여 ‘식도락 추구’로 명명하였다.

요인 2는 18.00%의 설명력을 지니고 있으며 ‘나는 건강 을 위해 음식을 가려 먹는다’, ‘인스턴트 음식을 가능하면 먹지 않는다’, ‘나는 음식을 섭취할 때 맛보다 건강과 영양을 더 고려한다’, ‘나는 건강식품, 자연식품, 유기농 식품을 자주 먹으려고 노력한다’, ‘나는 비만을 고려한 식생활을 한다’의 총 5문항으로 구성하여 ‘건강 추구’로 명명하였다.

요인 3은 10.34%의 설명력을 지니고 있으며 ‘용도가 정 확히 나누어진 제품을 선호한다’, ‘음식을 구매할 때 항상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나는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살지 결 정하기 위해 제품 라벨을 비교한다’, ‘나는 구매하는 음식의 식품 첨가물을 확인한다’의 총 4문항으로 구성하여 ‘안전 추구’라고 명명하였다.

요인 4는 9.38%의 설명력을 지녔으며 ‘할인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나는 물건을 구입할 때 가격정보 를 늘 체크하는 편이다’, ‘나는 물건을 필요할 때마다 구입해 서 사용한다’의 총 3문항으로 구성하여 ‘경제성 추구’라고 명명하였다.

본 연구의 KMO 값은 0.917로 적합하게 나타났으며 Bar- tlett의 구형성 검정(Barlett’s test of sphericity)은 유의하 게 나타났다. Kim 등(2018)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HMR 선택속성에 대한 연구에서는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요인분석 결과 미식 추구, 건강 추구, 정보 추구, 경제성 추 구, 품질 추구, 편리성 추구의 요인이 추출되었고, Yoo와 Song(2016)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단기임산물 소 비행태 연구에서는 건강중시, 미식가, 가격중시형이 추출되 어 본 연구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요인분석 결과와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의 ‘식도락 추구 형’ 요인은 맛과 유행, 새로운 음식을 추구하고 트렌디함과 식도락적인 가치를 다른 요인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특성이 며 ‘건강 추구형’ 요인은 건강한 식재료와 영양적인 면을 중 요시 여기는 특성을 의미한다. ‘안전 추구형’ 요인은 식재료 의 안전성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중요시하며 ‘경제성 추구 형’ 요인은 식생활에 있어서 가격을 가장 중요시하는 특성을 의미한다.

(4)

Table 2.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f food-related lifestyle

Item

Factor

Communality Cronbach’sα Gourmet

factor Healthy

factor Safety

factor Economic factor I know what delicious and trendy food is.

I tend to accept the food quickly.

I try to eat the food I’ve heard around so far.

I like to find and eat new food.

I buy food if it looks delicious, although I see it for the first time.

I like to go looking for restaurants.

Shopping for food is like a game to me.

I love shopping for food.

I change my diet often because I want a variety of flavors.

I do not save money on eating compared to other parts.

0.781 0.779 0.773 0.769 0.713 0.681 0.631 0.623 0.562 0.558

0.671 0.665 0.651 0.645 0.555 0.516 0.566 0.553 0.516 0.468

0.899

I choose food for my health.

I avoid eating instant foods whenever possible.

I consider health and nutrition more than taste when I eat.

I try to eat healthy foods, natural foods and organic foods.

I eat a diet considering obesity.

0.821 0.787 0.779 0.749 0.678

0.726 0.641 0.662 0.659 0.500

0.865

I prefer a product that is divided into uses.

I always check the shelf life when buying food.

I compare product labels to decide which product to buy.

I check the ingredients and contains in food.

0.675 0.652 0.615 0.588

0.561 0.685 0.575 0.635

0.812

I purchase discounted foods at first.

I always check the price information when I buy food.

I buy and use food whenever I need it.

0.817 0.807 0.579

0.685 0.731 0.499

0.705

Eigen value

Variance percentage (%)

Cumulative variance percentage (%)

5.07 23.03 23.03

3.96 18.00 41.02

2.27 10.34 51.36

2.06 9.38 60.74 KMO

Barlett’s test of sphericity χ2 Sig.

0.917 11,523.633

***

***

P<0.001.

Table 3. Consumer segmentation based on the food-related lifestyle

Food-related

lifestyle

Cluster 1 17.9%

(n=191) Cluster 2 28.4%

(n=303) Cluster 3 36.4%

(n=388) Cluster 4 17.3%

(n=184)

F-value economic considering

group variety considering

group food lifestyle low-

considering group personal-satisfaction considering group Gourmet factor

Healthy factor Safety factor Economic factor

3.60±0.72d1)2) 4.29±1.22b 4.65±1.20b 5.55±0.68ab

5.47±0.61a 5.27±0.81a 5.22±0.96a 5.60±0.61a

4.21±0.68c 4.31±0.89b 4.34±0.98cd 4.17±0.65c

4.90±0.77b 3.09±0.91c 4.52±1.08bc 5.43±0.78b

353.457***

207.103***

42.572***

349.111***

1)Mean±SD.

2)Means with different letters (a-d) within a row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Tukey’s post hoc test.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군집분석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요인점수를 바탕으로 군집분석을 하여 네 개의 군집으로 분류하였고 각 집단은 191명, 303 명, 388명, 184명으로 구성하였다(Table 3). 전체의 17.9%

를 차지한 군집 1은 여러 요인 중에 경제성 추구요인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고 식도락 추구요인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군집 2는 28.4%를 차지하였으며 식생활 라 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요인들을 모두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36.4%를 차지한 군집 3은 전반적으로 식생활 라이 프스타일 요인들에 대해 관심도가 낮은 경향성을 보였는데,

(5)

Table 4. Selection attributes of non-timber forest products

 

 

Factor

Communality Cronbach’s Quality/Economic α

factor Esthetics

factor Marketing factor Hygiene of manufacturing and sales facility

Hygiene of merchandiser Safety of ingredients

Product quality (taste, flavor, texture) Consistency of quality

Origin of ingredients Functionality Price

0.856 0.849 0.838 0.809 0.799 0.674 0.613 0.612

   

0.755 0.747 0.740 0.669 0.652 0.570 0.484 0.423

0.909

Novelty Design Variety

Friend recommendation

 

0.808 0.791 0.742 0.597

 

0.727 0.666 0.665 0.449

0.792

Brand Manufacturer Advertising

   

0.850 0.798 0.697

0.787 0.760 0.627

0.792 Eigen value

Variance (%) Total % of variance

6.30 42.01 42.01

2.30 15.35 57.35

1.12 7.46 64.81

   

KMO

Barlett’s test of sphericity χ2 Sig.

0.901 8729.441

***    

***

P<0.001.

특히 식도락 추구요인과 경제성 추구요인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군집 4는 17.3%를 차지하였으 며 다른 요인에 비해 식도락 추구요인과 경제성 추구요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건강 추구 요인에 대해서는 특히 낮은 관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각 군집별로 중요 하게 여기는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요인별 특성에 따라 경 제성 추구, 다양성 추구, 식생활 저관심, 가심비 추구 집단으 로 명명하였다. Choi 등(2019)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유형 별 당류 저감 음료에 대한 소비자 태도에 대한 연구에서는 미식경제형 집단, 식생활 고관여 집단, 식생활 저관여 집단, 경제 안전형 집단으로 분류하였는데 이들 군집들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특성들과 유사하게 분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임산물 가공식품 선택속성의 탐색적 요인분석

임산물 가공식품 선택속성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총 3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Table 4). 임산물 가공식품 선 택속성 관련 항목 총 16개 중 요인에 대해 교차적재가 되는 항목 1개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5개 문항을 분석에 사용 하였다. 분석결과 64.81%의 총 분산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 으며, 각 요인별 Cronbach’s α 값도 0.792에서 0.909로 내 적일치도가 매우 높았다. 요인 1은 42.01%의 설명력을 지 니고 있으며 ‘제조 및 판매 시설의 위생관리’, ‘제조 및 판매 자의 위생관리’, ‘원재료의 안전성’, ‘제품의 품질(맛, 향, 질 감)’, ‘품질의 일관성’, ‘원재료의 산지’, ‘기능성’, ‘가격’의

총 8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문항은 식품의 위생, 원재료, 품질 및 가격 특성들을 포함하고 있어 ‘품질/경제’

요인이라고 명명하였다. 요인 2는 15.35%의 설명력을 지니 고 있으며, ‘제품의 독창성’, ‘제품의 디자인(외관, 포장)’, ‘제 품의 다양성’, ‘지인 추천’의 총 4개 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이들 문항은 제품의 감각적인 특성을 포괄하고 있어 ‘심미 성’ 요인이라고 명명하였다. 요인 3은 7.46%의 설명력을 지 니고 있으며 ‘브랜드’, ‘제조회사’, ‘광고에 나오는 상품’의 총 3개 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이들 문항은 브랜드 마케팅에 해당하는 영역으로 ‘마케팅’ 요인이라 명명하였다. 본 연구 의 KMO 값은 0.901로 적합하게 나타났으며 Bartlett의 구 형성 검정(Barlett’s test of sphericity)은 유의하게 나타났 다. Kim 등(2018)의 간편식 상품 선택속성을 살펴보면 트렌 드, 품질, 편리성, 경제성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You 등(2018) 의 음료 선택속성 연구를 살펴보면 구성성분, 프로모션, 외 관, 감각적 특성요인이 추출되었는데 선택속성에 대해 추출 되는 요인들은 조사하고자 하는 대상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에 따른 인구통계학적 특성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 군집별 인구통계학 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결혼여부, 교육수준, 월 가계소득의 항목에 대해 군집별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Table 5).

경제성 추구집단의 경우 여성의 비율(59.7%)이 남성의 비

(6)

Table 5. Socio-demographic profiles based on food-related lifestyle

Cluster 1

(n=191) Cluster 2

(n=303) Cluster 3

(n=388) Cluster 4

(n=184) Total

(n=1066)

x

2 Economic

considering group

Variety considering

group

Food lifestyle low-considering

group

Personal-satisfacti on considering

group Sex Male

Female

77 (40.3)1) 114 (59.7)

147 (48.5) 156 (51.5)

219 (56.4) 169 (43.6)

85 (46.2) 99 (53.8)

528 (49.5)

538 (50.5) 14.851**

Age group  

20s 30s 40s 50s∼60s

37 (19.4) 44 (23.0) 63 (33.0) 47 (24.6)

63 (20.8) 69 (22.8) 76 (25.1) 95 (31.4)

91 (23.5) 98 (25.3) 96 (24.7) 103 (26.5)

72 (39.1) 57 (31.0) 35 (19.0) 20 (10.9)

263 (24.7) 268 (25.1) 270 (25.3) 265 (24.9)

50.800***

Marital status

Married Single

102 (53.4) 89 (46.6)

195 (64.4) 108 (35.6)

222 (57.2) 166 (42.8)

81 (44.0) 103 (56.0)

600 (56.3)

466 (43.7) 20.050***

Level of education

 

≤Middle/high school graduate

Attending or completed college

Attending or completed university

Attending or completed graduate school

38 (14.4) 49 (18.6) 168 (63.9) 8 (3.0)

28 (10.4) 47 (17.5) 176 (65.7) 17 (6.3)

47 (17.4) 58 (21.5) 131 (48.5) 34 (12.6)

85 (32.1) 26 (9.8) 127 (47.9) 27 (10.2)

198 (18.6) 180 (16.9) 602 (56.5) 86 (8.1)

80.493***

Monthly household

income (10,000 won)

<100 100 to< 200 200 to< 300 300 to< 400 400 to< 500

≥500

15 (7.9) 22 (11.5) 41 (21.5) 43 (22.5) 32 (16.8) 38 (19.9)

6 (2.0) 23 (7.6) 50 (16.5) 52 (17.2) 65 (21.5) 107 (35.3)

29 (7.5) 43 (11.1) 70 (18.0) 86 (22.2) 60 (15.5) 100 (25.8)

11 (6.0) 17 (9.2) 47 (25.5) 37 (20.1) 27 (14.7) 45 (24.5)

61 (5.7) 105 (9.8) 208 (19.5) 218 (20.5) 184 (17.3) 290 (27.2)

38.450**

1)N (%).

**

P<0.01,

***

P<0.001.

율(40.3%)보다 1.48배 높게 나타났으며 40대의 비율(33.0

%)이 높았다. 또한 기혼의 비율(53.4%)이 미혼의 비율(46.6

%)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른 집단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 로 교육수준은 대학교 재학 및 졸업의 비율(63.9%)이 높았 으며 월평균 가구 소득의 경우 월평균 400만 원 이상의 구간 을 제외한 100만 원 미만부터 400만 원 미만의 가구소득 구간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러한 결과는 여성이 남성보다 경제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 이 나타났다는 Kim(2010)의 연구결과와 유사했다.

다양성 추구 집단의 경우 여성의 비율(51.5%)이 남성의 비율(48.5%)보다 1.16배 높았으며 연령대는 50~60대의 비율(31.4%)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결혼 유무의 경우 기혼의 비율(64.4%)이 미혼의 비율(35.6

%)보다 1.8배 높았고, 교육수준은 다른 집단에 비해 대학교 재학 및 졸업의 비율(65.7%)이 높았다. 월 평균 가구 소득의 경우 다른 집단 대비 400만 원 이상 500만 원 구간(21.5%) 과 500만 원 이상(35.3%) 구간에서 비율이 높게 나타났는 데, 이는 앞서 언급한 경제성 추구집단과 다소 상반된 경향 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다양한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집단에서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타 집단에 비해 높았다는 Kim 등(2018)의 연구 결과와 유사했다.

식생활 저관심 집단의 경우 남성의 비율(56.4%)이 여성

의 비율(43.6%)보다 1.29배 높았다. 연령대는 전체 연령층 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으며 결혼 여부는 기혼의 비율(57.2

%)이 미혼의 비율(42.8%)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육수준의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전문대 재학 및 졸업(21.5%)과 대학 원 재학 및 졸업(12.6%)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월 평균 가구 소득의 경우 100만 원 이하, 100만 원 이상 200 만 원 미만, 300만 원 이상 400만 원 미만의 구간에서 상대 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남성의 비율이 여성의 비율보다 특히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 는 Choi 등(2019)의 연구 결과 중 식생활 저관여 집단과 유사했다. 또한 사회학 분야의 여러 선행연구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건강과 삶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짐을 보고하였는 데(Umberson, 1992; Robards 등, 2012), 이러한 특성이 남성들의 식생활에 대한 낮은 관심도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 고 보인다.

가심비 추구 집단의 경우, 여성의 비율(53.8%)이 남성의 비율(46.2%)보다 1.06배 높았으며 연령의 경우 20대(39.1

%)와 30대(31.0%)의 비중이 특히 높았다. 또한 결혼여부의 경우 미혼자의 비율(56.0%)이 기혼의 비율(44.0%)보다 높 았다. 교육수준의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중/고등학교 졸업 이하의 비율(32.1%)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월 평균 소득의 경우 2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의 구간에서 높은 비율을

(7)

Table 6. Selection attributes of non-timber forest products based on food-related lifestyle

Selection attributes

Cluster 1 (n=191) Cluster 2 (n=303) Cluster 3 (n=388) Cluster 4 (n=184)

F-value Economic

considering group Variety considering

group Food lifestyle low-

considering group Personal-satisfaction considering group Quality/Economic factor

Esthetics factor Marketing factor

5.85±0.72a1)2) 4.56±0.89c 4.27±1.10b

5.91±0.70a 5.12±0.85a 4.79±1.09a

5.08±1.01b 4.54±0.85c 4.26±0.95b

5.87±0.78a 4.89±1.02b 4.11±1.15b

75.157***

29.391***

21.303***

1)Mean±SD.

2)Means with different letters (a-c) within a row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Tukey’s post hoc test.

***

P<0.001.

Table 7. Consumer attitudes of non-timber forest products based on food-related lifestyle

Cluster 1

(n=191) Cluster 2

(n=303) Cluster 3

(n=88) Cluster 4 (n=184)

F-value Cronbach’s Economic α

considering group

Variety considering

group

Food lifestyle low-considering

group

Personal-satisfaction considering

group Recognition of the products

Familiarity of the products Purchase intention of the

products

Recommendation intention of the products

3.86±1.45b1)2) 4.14±1.33b 4.72±1.18b 4.60±1.21b

4.59±1.38a 4.87±1.29a 5.37±1.13a 5.30±1.11a

3.95±1.37b 4.13±1.32b 4.57±1.17b 4.45±1.14bc

3.75±1.58b 4.06±1.46b 4.49±1.19b 4.26±1.26c

18.762***

22.960***

34.257***

41.651***

0.900

1)Mean±SD.

2)Means with different letters (a-c) within a row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Tukey’s post hoc test.

***

P<0.001.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Kim(2015)의 고급지향형 군집의 특징과 유사하게 나타났는데 고급지향형 군집 역시 20대와 30대의 비중이 높았고,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높고 월 소 득은 2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구간에서 가장 높은 비율 을 보였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에 따른 임산물 가공식품의 선택 속성 분석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 군집별 임산물 가공 식품의 선택속성을 비교한 결과, 모든 선택속성 요인에 대해 군집별로 유의적인 차이(

P

<0.05)를 보였다(Table 6). 품질 경제 요인의 경우 경제성 추구, 다양성 추구, 가심비 추구 집단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식생활 저관심 집단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심미성 요인의 경우 다양성 추구 집단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이 가심 비 추구집단이였다. 경제성 추구집단과 식생활 저관심 집단 은 심미성 요인에 대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마케팅 요인의 경우 다양성 추구 집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 며 나머지 세 집단의 경우 비슷한 수준으로 마케팅 요인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각 군집의 식생활 라이프 스타일 특성과 같이 경제성 추구 집단은 품질/경제 요인을 가장 중요시하는 반면 마케팅 요인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 고 다양성 추구집단은 임산물 가공식품 선택 시에도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는 경향을 보였다. 식생활 저관심 집단의

경우 특별히 중요시 여기는 선택속성을 보이지 않았고, 가심 비 추구집단의 경우 품질 경제요인과 심미성 요인을 임산물 가공식품 선택 시 고려하는 경향성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에 따른 임산물 가공식품의 소비 자 태도 분석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 군집별 임산물 가공 식품에 대한 소비자 태도를 분석하였다(Table 7). 소비자 태 도는 임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인지도, 친숙도, 구매의향, 추 천의향으로 조사하였고, 다양성 추구집단에서 4개 영역 모 두에 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임산물 가공식품에 대 한 인지도, 친숙도, 구매의향의 경우 다양성 추구집단을 제 외한 경제성 추구, 식생활 저관심, 가심비 추구 집단에서는 유사하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가공식품의 추 천의향의 경우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다양성 추구집단 다음 으로 경제성 추구 집단, 식생활 저관심 집단, 가심비 추구집 단 순이었다. Yoon과 Yoon(2013)의 연구에서는 친환경 농 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의도는 실제로 구매를 위한 의도 로 측정된다고 보고하였고, Lee와 Hwang(2013)은 농산물 을 구입할 때 가족 또는 지인의 추천이 밀접한 영향을 끼치 며 직접적인 구매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 한 선행연구로부터 추론하여 임산물 가공식품 역시 실제 구 매 가능성이 높은 집단은 다양성 추구집단이며 그다음으로 고려할 수 있는 집단은 경제성 추구집단으로 보인다.

(8)

요 약

본 연구에서는 2020년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20대, 30 대, 40대, 50~60대의 한국 소비자 1,066명을 대상으로 식 생활 라이프스타일과 임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선택속성, 소 비자 태도를 조사하여 소비자 지향적인 임산물 가공식품의 개발전략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을 조 사한 결과 식도락 추구, 건강 추구, 안전 추구, 경제성 추구 4 요인이 추출되었고, 각각의 요인점수를 바탕으로 전체 소 비자를 4개의 군집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군집들은 각각의 특성에 따라 명명하였으며 경제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군집 1은 경제성 추구 집단이라 하였고, 식도락, 건강, 안전, 경제 성을 모두 중요시 여기는 군집 2는 다양성 추구 집단이라 하였다. 군집 3은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여러 요인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 식생활 저관심 집단이라 하였고, 식도락과 경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특징의 군집 4는 가심비 추구집 단이라고 명명하였다. 각각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에 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경제성 추구집단(군집 1)은 상대적으로 기혼 여성이면서 40대의 비 율이 높았고, 대학교 재학 및 졸업이면서 300만 원 이상 400 만 원 미만의 월평균 소득 구간에 속한 비율이 높았다. 다양 성 추구집단(군집 2)은 기혼의 여성이면서 50대 이상의 비 율이 높았고, 대학교 재학 및 졸업의 교육수준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월 평균 소득 구간에 대해서 400만 원 이상 500 만 원 미만과 500만 원 이상의 고소득 구간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적이었다. 식생활 저관심 집단(군집 3)은 상대적으 로 기혼의 남성 비율이 높았고, 각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하 고 있었다. 이들 집단은 전문대 재학 및 졸업과 대학원 재학 및 졸업의 교육수준 비율이 높았다. 가심비 추구집단(군집 4)은 비교적 20대~30대의 젊은 여성이면서 미혼의 비율이 높았는데, 중/고등학교 졸업 이하의 교육수준에서 특히나 높은 비율을 보인 것이 특징적이었다. 임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선택속성은 요인분석을 통해 3가지 주요 요인으로 구 분하여 분석하였고, 추출한 요인은 품질경제 요인, 심미성 요인, 마케팅 요인이었다. 이에 대한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군집별 특성을 분석해보니 경제성 추구 집단은 임산물 가공 식품 선택속성 중 품질/경제 요인을 중요하게 고려하였고, 다양성 추구 집단은 품질/경제 요인, 심미성 요인, 마케팅 요인 모두를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저관심 집단은 모든 요인에 대해 낮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가심비 추구 집단은 품질경제 요인과 심미성 요인을 상대적으로 중 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집별 임산물 가공식품 에 대한 소비자 태도는 인지도, 친숙도, 구매의향 및 추천의 향의 4가지 영역에 대해 조사하였는데, 분석결과 다양성 추 구집단을 제외하고는 임산물 가공식품에 대해 그다지 긍정 적이지 않은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 탕으로 임산물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1차 소비자 표적을 다 양성 추구 집단으로 선정하여 그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가공식

품 개발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우선적으로 다양성 추구집단 이 중요시 여기는 원재료의 안전성과 품질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해당 집단의 신뢰도를 높 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여러 소비자 군집을 대상으로 임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태도 개 선을 위한 노력이 가장 시급하다. 특히 미혼의 20~30대 여 성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가심비 추구집단에서 임산물 가공 식품의 소비자 태도가 매우 부정적인 것을 고려하여 이들 소비자 군집이 중요시 여기는 심미적인 요인들을 부각시켜 임산물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홍보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임산물 활용 상품개발을 위한 정부 및 기업의 기초자 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는 단순히 소비 자들의 임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개념을 기반으로 분석하였 기 때문에 더욱 실질적인 상품개발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구체적인 상품의 종류 및 이에 대한 기호도 조사 등 이 진행되어야 한다. 더 나아가 임산물 가공 기술 개발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건강하면서도 소비자 친화적인 임산물 가공식품들을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을 것 이라 사료된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정읍시에서 지원한 연구비(임산물 활용 웰니스 제품 연구개발 용역: 과제번호 2-2019-2120-001-1)로 수행한 연구결과이며 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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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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