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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와≪莊子≫장자와≪莊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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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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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가철학 5강

장자와 ≪ 莊子 ≫

(2)

장자 (莊子)

장자 (莊子, 369?-286? B.C).

송나라 몽(蒙) 사람, 이름은 주(周).

맹자와 동시대.

사상과 문체 : 초탈하고 광활.

초나라 사람 특색.

장자학과 노자학의 차이.

(3)

장자 (莊子)

<장자> (곽상본)

내 7편, 외 15편, 잡 11편.

우언(寓言) : <장자> 문체의 성격

(4)

도(道) ; 自本自根

“도는 실재가 있고 증표가 있지만 무위하고 무형한즉, 전해질 수 있지만 받을 수 없고, 체득할 수 있지만

보여질 수 없다. 그것은 스스로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自本自根), 천지에 앞서서 영원토록 존재한다.”(大宗師)

(5)

도(道)

“도를 절대화하지 마십시오. 사실상 도는 각 사람을 떠나 있지 않습니다. 지극 한 도란 그런 것이고 위대한 말씀 역시 그렇습니다. 포괄성(周), 편재성((遍), 총체성(咸) 이 셋은 이름은 다르나 실상은 동일한즉, 그 함의는 똑같습니다.”

(知北遊)

(6)

도(道)

無始曰 : “道不可聞, 聞而非也 ; 道不可見, 見而非也 ; 道不可言, 言而非也. 知形 形之不形乎! 道不當名.” <知北遊>

道는 들을 수 없으니 들을 수 있다면 도가 아니다. 道는 볼 수가 없으니 볼 수 있 다면 도가 아니다. 道는 말할 수 없으니 말할 수 있다면 道가 아니다. 형상을 이 루는 것(形形)의 형상 없음을 알겠구나! 道는 이름 붙일 수 없다.

① 無爲 · 無形 : 道를 언어로 정의할 수 없다.

道 ② 自本自根

③ 無待

④ 物物者, 形形者

(7)

상대주의적 지식관

“만물의 생성은 마치 말이 질주하는 것과 같다. 움직여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잠시도 변천하지 않는 것은 없다.” (秋水)

“희노애락, 우려, 탄식, 전전반측, 두려움, 슬픈 마음, 방탕한 마음, 욕망에 눈뜬 마음, 그리고 오만한 마음이 정처없이 일어났다가 근거없이 사라진다. 밤낮으로 앞에서 생 멸하나 그것이 어디에서 싹텄는지 알 수 없다.”(齊物)

장자 지식관의 특색 : 인식대상인 物이나 인식기관인 心이 모두 변한다

(8)

지식의 한계

“우물 안 개구리와 더불어 바다에 대하여 토론할 수 없는 것은 그 것이 지역에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며, 여름 벌레와 더불어 겨울철의 얼음에 대하여 토론할 수 없는 것이 그 것이 시절에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곡지사(一曲之士)와 대도(大道)에 대하여 토론할 수 없는 것은 그가 교육에 의하여 구속되어 있기 때문이다.”(秋水)

“언어로써 다할 수 있고 지식으로써 도달할 수 있는 것은 物의 범위에 한정될 뿐이다.”(則陽)

(9)

지식의 한계

“모장과 여희는 사람들이 아름답게 여기지만, 물고기가 그들을 보면 깊이 숨 어버리고, 새가 그들을 보면 높이 날아가 버린다. 고라니와 사슴이 그들을 보 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친다. 사람과 물고기와 새와 사슴, 이 넷 가운데 어 는 것이 천하의 정색(正色)을 안단 말인가.”(齊物)

제나라 환공과 윤편(輪篇)의 고사(天道)

(10)

性과 德 : 性修反德(성수반덕)

泰初有無, 無有無名 ; 一之所起, 有一而未形. 物得以生, 謂之德 ; 未形者有分, 且然無間, 謂之命 ; 留動而生物, 物成生理, 謂之形 ; 形體保神, 各有儀則, 謂之 性. 性修反德, 德至同於初. <天地>

태초에 無가 있으나 有도 없으며 名도 없었다. ‘一을 기원하게 하는 것’(一之所 起)은 ‘一’이지만 아직 형체가 없었다. 物이 이를 얻어 생하니 그것을 德이라 한다. 아직 형체가 없는 것은 分化는 있으나 間隔이 없으니 그 것을 命이라 한 다. 유동하여 物을 생하고 물이 이루어진 뒤 生命과 條理가 있게 되니 그 것을 形이라 한다. 형체 속에 精神을 보유하여 각기 儀則을 가지니 이를 性이라 한 다. 性을 닦고 德을 되찾아 그 덕이 지극하게 되면 태초와 같아진다.

(11)

인의(仁義)

老聃曰 : “請問, 仁義, 人之性邪?” 孔子曰 : “然. 君子不仁則不成, 不義則不生.

仁義, 眞人之性也, 又將奚爲矣?” 老聃曰 : “請問, 何謂仁義?” 孔子曰 : “中心 物愷, 兼愛無私, 此仁義之情也.” <天道>

老聃이 말하였다. “仁義는 사람의 본성인가?”

공자가 말하였다. “그렇습니다. 君子가 만약 不仁하면 성장할 수 없으며 不義하다면 生存할 수 없습니다. 仁義는 진실로 사람의 本性이니, (仁義를 제외하고) 장차 어떤 가르침이 있겠습니 까?!”

老聃이 말하였다. “무엇을 仁義라고 하는가?”

공자가 말하였다. “마음속이 진실하며 즐겁고 私心 없이 널리 사람을 베푸는 것이 仁義의 내용 입니다.”

(12)

인의(仁義)

老聃曰 : “意, 幾乎後言! 夫兼愛, 不亦迂乎! 無私焉, 乃私也. 夫子若欲使天下無 失其牧乎? 則天地固有常矣, 日月固有明矣, 星辰固有列矣, 禽獸固有群矣, 樹 木固有立矣. 夫子亦放德而行, 循道而趨, 已至矣, 又何偈偈乎揭仁義, 若擊鼓而 求亡子焉? 意, 夫子亂人之性也!”

老聃이 말하였다. “아! 이 후세의 경박한 말들과 비슷하구나! 고루 사랑을 베 푼다는 것은 너무 현실과 맞지 않지 않은가? 私가 없다는 것이야말로 私가 있 는 것이 아닌가? 그대는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베푸는 도리를 잃지 않게 하려 하는가? 저 天地는 본래 이미 常道를 가지고 있으며 해와 달은 본래 光明을 가 지고 있다. 별자리는 본래 궤도가 있으며, 禽獸는 본래 무리를 지을 줄 안다.

樹木도 본래 스스로 서 있을 수 있다. 그대는 德에 맡기어 행하며 道에 따라서 나아가면 이미 至極할 것이다. 어찌 仁義를 높이 치켜 들고 마치 북을 두드리 며 잃은 아들을 찾듯이 하는가? 아! 그대는 사람의 본성을 어지럽히는구나!”

(13)

심재(心齋) 와 좌망 (坐忘)

1. 心齋 : 마음 속의 욕념을 씻어내 버리는 것

2. 專一 : 분산된 의식을 하나로 집중하는 방법, 守其宗, 守其一 등 守의 공부 노자 ‘致虛守靜’

3. 坐忘 : 靜坐 하고서 자아, 사회, 자연 등 일체를 잊어버리는 정신적 경지

유가에서는 인의가 인간의 본성.

장자는 인의도 인간의 본성이라고 보지 않는다.

(14)

得魚忘筌(득어망전)

“도는 귀로 들을 수 없는 것이니 들을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다. 도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니 볼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다. 도는 말로 표현할 수 없으니,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다. 형체 있는 것들로 하여금 형체가 있도 록 하는 것은 형체가 없는 것임을 알겠는가. 도는 이름이 없다.”(知北遊)

“통발은 고기잡이에 쓰는 도구이니, 고기를 잡으면 통발은 잊게 된다. 토끼그물 은 토끼잡이에 쓰는 도구이니, 토끼를 잡으면 토끼그물은 잊게 된다. 언어는 뜻 을 표현하는 도구이니, 뜻을 알게 되면 언어는 잊게 된다.”(外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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