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News, Volume 13, No. 2, 2010
KIC News, Volume 13, No. 2, 2010 39
히로시마大, 세계 최소 나노 크기 안테나 개발
TV용 ‘야기-우다 안테나’를 100만분의 1로 축소시킨 세계 최소형 안테나를, 일본 히로시마대학(廣島大 學)의 카도야 유타카(角屋豊) 교수 등의 그룹이 개발했다. 극소 사이즈의 금 막대 5개를 늘어놓고, 전파 대 신 적색의 빛을 효율적으로 수⋅발신한다. 분자가 발하는 대단히 약한 빛의 검출 등에 도움이 되며, 광통신 이나 센서에의 응용이 기대된다.
야기-우다 안테나는 몇 개의 금속막대를 나란히 늘어놓는 것으로, 전방에서의 전파를 효율적으로 수신 또는 발신 할 수 있다. 1926년 일본에서 발명되었으며, 고성능 안테나로서 현재에도 텔레비전 수신용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카도야 교수 등은 전파와 비슷한 빛에 이를 응용하기 위해, 유리 위에 굵기 50 nm, 길이 75∼125 nm의 막대 5개를 배열하여, 가로 폭 500 nm의 안테나를 제작했다. 안테나 아래에서 빛 에너지를 공급한 바, 전 방에는 다른 방향보다 10배 강한 빛을 발사할 수 있었다. 성과는 미국 과학지 Nature Photonics에 발표되 었다.
Figure 1. 나노 크기의 금 막대를 늘어놓은 세계 최소형 야기-우다 안테나.
출처 : 読売新聞, http://osaka.yomiuri.co.jp/science/news/20100322-OYO8T00246.htm 작성 : 이준우(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