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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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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RIHS

건설경기 동향

PART 01.

건설경기 동향 02

(2)

대면의 일상화, 각 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금리인하 등 내수경기진작 정책의 일환으 로 세계경제는 점차 회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IMF와 WBG(World Bank Group)의 내년도 세계경제 전망치를 통한 발표 자료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IMF는 2021년 10월, WBG에서는 2021년 6월에 세계 경제전망치를 발표한 바 있다.

IMF는 올해 10월, 세계경제성장 전망자료에서 2021년 5.9%, 2022년 4.9%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WBG는 올해 6월 전망자료에서 2021년 5.6%, 2022년 4.3% 성 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두 기관 모두 올해보다는 내년의 성장률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2021년 1월에 예측한 2022년의 경제성장률(IMF: 4.2%(A), WBG:

3.8%(C))에 비해 최근 시점의 예측치(IMF: 4.9%(B), WBG: 4.3%(D))가 더 높은 것을

1. 세계경제 동향

경제성장률

IMF1) WBG2)

2021e (B시점)

2022 2021e

(D시점)

2022 2021.1e

(A)

2021.10e (B)

조정폭 (B-A)

2021.1e (C)

2021.6e (D)

조정폭 (D-C) 세계

(PPP환율기준)

5.9 4.2 4.9 0.7 5.6 3.8 4.3 0.5

선진국

5.2 3.1 4.5 1.4 5.4 3.5 4.0 0.5

미국 6.0 2.5 5.2 2.7 6.8 3.3 4.2 0.9

유로존 4.3 3.6 4.3 0.7 4.2 4.0 4.4 0.4

일본 3.2 2.4 3.2 0.8 2.9 2.3 2.6 0.3

신흥국

6.4 5.0 5.1 0.1 6.0 4.7 4.3 -0.4

중국 8.0 5.6 5.6 0.0 8.5 5.4 5.2 -0.2

인도 9.5 6.8 8.5 1.7 4.4 5.0 4.8 -0.2

브라질 5.2 2.6 1.5 -1.1 4.5 2.5 2.5 0.0

러시아 4.7 3.9 2.9 -1.0 3.2 3.2 3.0 -0.2

남아공 5.0 1.4 2.2 0.8 3.5 2.1 1.7 -0.4

<표 1> 세계경제 전망

(단위, %)

자료: International Monetary Fund(2021.7, 2021,10), World Bank Group(2021.6) (A) 2022년에 대한 2021년 1월의 전망, (B) 2022년에 대한 2021년 10월의 전망 (C) 2022년에 대한 2021년 1월의 전망, (D) 2022년에 대한 2021년 6월의 전망

1)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2021. World Economic Outlook, Recovery during a Pandemic, Full Report, October 2021

2) WBG(World Bank Group). 2021. Global Economic Prospects, June 2021

(3)

<표 2> 거시경제 전망추이 지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2. 국내경제 동향

2020.11 2021.02 2021.05 2021.08 2021e 2022e 2021e 2022e 2021e 2022e 2021e 2022e

GDP

3.0 2.5 3.0 2.5 4.0 3.0 4.0 3.0

민간소비 3.1 2.5 2.0 2.8 2.5 3.5 2.8 3.4

설비투자 4.3 3.2 5.3 3.0 7.5 3.5 8.8 2.1

건설투자 0.5 2.1 0.8 2.1 1.3 2.5 0.9 2.9

경상수지(억 $) 600 580 640 620 700 650 820 700

수출 8.5 3.6 9.6 4.4 17.7 3.2 20.6 1.3

수입 9.5 4.3 11.6 5.2 21.7 2.6 24.9 0.7

소비자 물가 1.0 1.5 1.3 1.4 1.8 1.4 2.1 1.5

실업률 3.8 3.7 4.0 3.8 3.9 3.8 3.9 3.8

자료: 한국은행. 2020. 경제전망보고서(20년 11월), 한국은행. 2021. 경제전망보고서(21년 2월, 5월, 8월)를 바탕으로 연구진 재구성

확인할 수 있다. 팬데믹으로 인한 확장적 재정정책, 금리인하 등 각국 정부의 적극적 대응 과 백신보급 및 접종의 확대와 치료제 개발 등으로 일상화가 진전될 것으로 보여, 내년도 에도 4.3%~4.9% 수준의 세계경제성장률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확장 재정과 저금리 정책으로 인한 물가상승에 대응하여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등의 요인과 글로 벌 공급망의 위축에 따른 생산요소 수급불안요인은 여전히 세계경제의 성장률에 제약요 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한국은행은 국내경제성장 전망치를 여러 차례에 걸쳐 발표하였는데, 가장 최근의 발표 치는 이전에 비해 다소 낙관적으로 전망하였다. GDP성장률은 올해 4%, 내년에는 이보다 다소 낮은 3%로 전망하였다. 특히 설비투자에 있어서 최근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8.8%

성장률을 전망으로 이전 시점의 전망치에 비해 보다 낙관적인 전망치를 내놓았다. 내년에 는 올해의 기저효과 등으로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

<그림 1> 경제성장 전망추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2021년(E) 2022년(E)

10.0

2020년 11월 2021년 2월 2021년 5월 2021년 8월

3.0 3.0 4.0 4.0

5.3

7.5 8.8

4.3

0.5 0.8 1.3 0.9

8.0 6.0 4.0 2.0 -

GDP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2.5 2.8

3.1 2.0

4

2020년 11월 2021년 2월 2021년 5월 2021년 8월

2.5 2.5

3 3

3.2 3

2.1 2.1

2.5 2.9 3.5

3 2.5

1.5 2

2.8

3.53.5 3.4

2.5

2.1

자료: 한국은행. 2020. 경제전망보고서(20년 11월), 한국은행. 2021. 경제전망보고서(21년 2월, 5월, 8월)를 바탕으로 연구진 재구성

양상의 전망치를 내놓았다. GDP 성장에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수출과 설비투자의 호 조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민간소비는 가계소득개선이 지연되어 2021년에는 회복세가 더딘 흐름을 보였으나 백 신보급 확대에 따라 2022년에는 회복하는 흐름으로 전망하였다. 설비투자는 2021년에 는 전년 동기 대비 8.8%로 높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IT부문(반도체, 디스 플레이) 및 신성장(전기차·배터리·화학), 친환경(철강·조선 등) 부문의 투자 확대에 기인 한 바가 크다. 건설투자의 경우 2021년 초반까지는 주거용 건물의 투자 부진이 완화되면 서 2021년 중순부터 착공물량이 증가하여 건물 건설 중심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였으 며, 내년에는 올해 보다 높은 2.9%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5)

국내 주요 기관의 거시경제 전망을 보면 올해 GDP 성장률은 대체적으로 3.8~4.1%, 내 년에는 2.5~3.0%로 전망하고 있다. 민간소비는 올해 2.5~3.4%, 내년 2.7~4.0%, 설비 투자는 올해 7.6~9.8%, 내년 0.8~3.5%, 건설투자는 올해 0.1~1.4%, 내년 1.9~3.5%

로 전망하였다.

민간소비는 위드코로나(With-Corona)시행 기대에 따라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설비투 자는 IT 부품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부족에 따른 투자 확대, 건설투자는 정부의 SOC 및 지역균형발전 투자 확대 등 증가세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어 올해 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경제회복에 힘입어 수출 호조세와 내수경제회복에 의한 수입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고용시장은 백신 보급의 확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 기 완화가 실업률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나, 경제활동인구의 감소로 인한 신규취업자 의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국회예산

정책처 한국은행 KDI 현대경제

연구원

LG경제 연구원 2021e 2022e 2021e 2022e 2021e 2022e 2021e 2022e 2021e 2022e GDP

4.1 3.0 4.0 3.0 3.8 3.0 3.8 2.8 4.0 2.5

민간소비 3.0 3.3 2.8 3.4 2.5 4.0 3.1 2.7 3.4 3.1

설비투자 9.8 3.5 8.8 2.1 8.5 2.8 9.1 2.7 7.6 0.8

건설투자 0.1 1.9 0.9 2.9 1.4 3.5 0.7 2.8 0.9 2.2

경상수지(억 $) 824 705 820 700 829 685 893 779 830 560 수출 20.3 4.2 20.6 1.3 18.1 2.7 21.8 1.0 32.4 6.5 수입 24.9 3.4 24.9 0.7 20.5 3.8 25.2 0.8 32.9 8.4 소비자 물가 2.1 1.6 2.1 1.5 1.7 1.1 2.0 1.6 1.6 1.3

실업률 4.0 3.9 3.9 3.8 4.1 3.9 4.0 3.8 3.9 3.8

<표 3> 주요 기관의 국내거시경제 전망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자료: 국회예산정책처. 2021. 2022년 및 중기 경제전망(2021년 9월).

한국은행. 2021. 경제전망보고서(2021년 8월).

KDI. 2021. KDI 경제전망 2021 상반기(2021년 5월). 제38권 제1호.

현대경제연구원. 2021. 2022년 한국 경제 전망(2021년 10월). 경제주평 21-24(통권 920호).

LG경제연구원. 2021. 2021년 국내외 경제전망(2021년 4월).

그간 국내경제성장률 추이 <그림 2>를 살펴보면, 1999년 2분기(IMF 외환위기), 2009 년 1분기(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3분기(코로나19 경제위기)에서 세 번의 뚜렷한 마이 너스 성장률을 확인할 수 있다. IMF 외환위기 시에 -6.8%, 글로벌 금융위기 시 -3.3%를

(6)

<그림 2> 국내경제성장률 추이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

5.0 3.0 1.0

1995 1 1996 1 1995 3

1996 3 1997 1

1997 3 1998 1

1998 3 1999 1

1999 3 2000 1

2000 3 2001 1

2001 3 2002 1

2002 3 2003 1

2003 3 2004 1

2004 3 2005 1

2005 3 2006 1

2006 3 2007 1

2007 3 2008 1

2008 3 2009 1

2009 3 2010 1

2010 3 2011 1

2011 3 2012 1

2012 3 2013 1

2013 3 2014 1

2014 3 2015 1

2015 3 2016 1

2016 3 2017 1

2017 3 2018 1

2018 3 2019 1

2019 3 2020 1

2020 3 2021 1

2021 3 -1.0

-3.0 -5.0 -7.0

4.4

3.0

1.7

0.1

2.2

-3.2 -3.3

-6.8 -0.8

(전기 대비 증가율, %)

3. 건설경기 동향

1) 선행 지표

건설수주

<그림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건설수주는 2015년 이후 상승과 하락세를 반복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어 2020년에 약 179조 6천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 하였다. 이후 정부의 확대재정정책과 저금리 정책으로 회복세를 보이다 2021년 1분기 이 래 그 증가폭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IMF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1년, 22년 모두 상향 성장률을 전망하였고, 이에 따른 평균 성장률(1.7%)은 G7의 주요선진국(0.4%)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하였다3). 국내경제위기에 따른 확장적 재정지출 확대(2020년 GDP대 비 3%)가 대폭 증가하고, 선진국에(2020년 GDP대비 10%) 비해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 하고4) 경제위기에 따른 즉각적인 정책대응이 기존의 경제위기 때보다 더 높은 경제성장 률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3)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2021. World Economic Outlook, Recovery during a Pandemic, Full Report, October 2021

4) KDI. 2021. KDI 경제전망 2021 상반기(2021년 5월). 제38권 제1호

(7)

하였다. 2014년에는 약 90조 6천억 원 수준이었으나 2015년에는 약 134조 5천억 원 수준 으로 매우 큰 폭으로 상승하였는데 2015년 3분기에는 토목 부문, 2016년 1분기에 비주거 용 부문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건설수주는 주거용 부문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데 이후 주거용 부문의 변동에 따라 전체적인 건설수주 추이가 변동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 건축에 해당하는 부문이 주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21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주 거용, 비주거용, 토목 전 부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2분기에는 비주거용과 토목 부문 이 큰 폭의 상승세를, 주거용 부문에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이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공종별로 살펴보면, 주거용 부문의 민간수주는 정부의 규제 영향으로 인해 상승하 는 경향을 보였으나 공공수주는 공공임대주택의 계획과 실제 집행의 차이에 따라 부진한 경 우를 보인다. 비주거용 부문은 공공수주에서 한국판 뉴딜의 지역 균형발전의 클러스터 조성, 민간수주의 반도체 공장, 창고 등 설비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토목부문은 민간부분에서 민 자 교통 SOC의 위축이 있었으나, 공공부분에서 정부의 SOC 예산 확대, 지역 그린뉴딜사업 증가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건설수주는 2021년 2분기에 플러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 으나 이에 대한 성과는 2022년 이후 다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1.00 0.80 0.60 0.40 0.20 0.00 -0.20 -0.40

건설수주 비주거용 주거용

3분기 4분기 2015 0.51 0.51 0.28 0.84

0.40 0.42 0.30 0.45

0.14 -0.08 0.71 0.15

-7.08 0.08 -0.09 -0.35

0.01 0.06 -0.03 -0.07

0.26 0.30 0.62 -0.08

-0.01 -0.06 -0.17 0.29

0.18 -0.01 0.28 0.62

-0.08 -0.11 0.06 -0.17

-0.11 -0.09 -0.13 -0.12

0.20 0.17 0.26 0.18

-0.12 -0.14 -0.03 -0.19

-0.10 -0.33 -0.16 0.61

0.06 0.00 0.04 0.22

-0.03 -0.01 0.00 -0.06

-0.01 0.08 -0.06 -0.10

0.02 0.00 0.16 -0.08

0.26 0.28 -0.02 0.55

-0.01 0.03 0.24 -0.31

0.25 0.49 0.03 0.04

0.40 1.01 0.14 -0.12

0.09 0.18 0.25 -0.18

0.27 0.27 0.37 0.11

0.18 -0.08 0.59 0.38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토목

0.59 0.38 0.18 -0.08

<그림 3> 건설수주 추이

자료: 통계청, 건설경기동향조사를 바탕으로 연구진 재구성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8)

건축허가면적5)

전체적인 건축허가 면적은 <그림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15년 초저금리 환경과 부동산 규제 완화의 영향으로 주거용 부문과 비주거용 부문 둘 다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2016년 3 분기부터 2019년까지 전체적으로 낮은 성장률 및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15년에 워 낙 높은 상승세로 인한 기저효과로 보이며 허가면적의 절대적 수치를 살펴보면 2014년보다 높은 수치이다. 2020년 2분기부터 상승세로 접어들고, 2021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주 거용, 비주거용 전 부문에서 약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2분기에는 모두 하락세를 보이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본예산 추경 본예산 추경 본예산 추경 본예산 추경 본예산2차 추경 정부안 총지출

(작년대비 증가율)

400.5 (3.7)

410.1 (6.1)

428.8 (7.1)

432.7 (8.0)

469.6 (9.5)

475.4 (10.9)

512.3 (9.1)

554.7 (18.1)

558.0 (8.9)

604.4 (8.3)

604.4 (8.3)

SOC

(작년대비

증가율)

22.1 (-6.6)

22.2 (-6.2)

19.0 (-14.2)

19.1 (-13.5)

19.8 (4.0)

20.4 (7.4)

23.2 (17.6)

22.9 (15.8)

26.5 (14.2)

27.5 (3.8)

27.5 (3.8)

(조원, %)

자료: 기획재정부. 2021.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2021년 10월). 제93권.

* 기획재정부. 2021. 2022년 예산안 주요내용(2021년 8월).

5) 건축허가면적은 건축과 토목 건설부문 가운데 민간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투자 선행지표로 건설 경제동향, 주택수급동향 등의 진단 및 건축자재 수급·생산 예측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로 활용할 수 있음.

통계적 기저효과에 의해 매년 4/4분기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는데 이는 착공시기 결정에 따른 사업승인

신청시점이 아파트의 경우 착공시기가 가장 유리한 1/4분기 또는 2/4분기를 고려하여 전년도 하반기에 집

중적으로 신청되기 때문에 하반기 특히, 4/4분기에 규칙적으로 건축허가면적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

음. 또한 건축허가통계 중 ‘주거용’의 경우 주택건설실적(인허가 실적) 통계와 유사성은 있으나, 공표단위

가 달라 절대적인 증감률 비교는 한계가 있음.

(9)

자료: 국토교통부(내부행정자료)를 바탕으로 연구진 재구성

<그림 4> 건축허가면적 추이

1.00 0.80 0.60 0.40 0.20 0.00 -0.20 -0.40 건축허가면적 비주거용 주거용

3분기 4분기 2015 0.57 0.86 0.35

0.40 0.48 0.35

0.20 0.32 0.11

0.05 0.13 0.00

-0.25 -0.38 -0.10

-0.11 -0.11 -0.11

-0.05 -0.15 0.03

-0.08 -0.12 -0.04

0.00 -0.06 0.04

-0.02 -0.08 0.02

0.04 -0.10 0.13

-0.07 -0.22 0.04

-0.10 -0.14 -0.08

-0.10 -0.25 0.00

-0.13 -0.08 -0.15

-0.18 -0.30 -0.12

-0.12 -0.32 0.00

0.02 -0.07 0.06

-0.05 -0.22 0.05

0.04 0.03 0.04

0.13 0.21 0.09

-0.02 0.02 -0.04

0.07 0.18 0.03

-0.16 -0.10 -0.18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0.16 -0.10 -0.18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2) 동행 지표

건설투자6)

건설투자 전체적인 상황을 볼 때 <그림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17년 4분기까지 상승세 를 보이고 있으며 이 기간에는 토목부문을 제외한 주거용과 비주거용 부문이 상승세를 이어 갔기 때문에 전체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리고 2017년 약 282조 8천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19년도 1분기까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3분기에 접어들어 감소 세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토목부문이 2019년 2분기부터 큰 폭의 상승세 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1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주거용과 비주거용 부 문에서는 아주 약간의 감소세, 토목부문에서는 큰 폭의 감소세,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주 거용과 비주거용 부문에서는 약간의 상승세, 토목부문에서는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소폭의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투자의 공종별 변동성을 살펴보면 전반적인 건설경기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데, 주 거용 건설투자는 2013년부터 5년간 신도시 개발로 공급물량의 분양과 재개발 등으로 인해 2015년도의 높은 상승세를 보이다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하락세를 지속하고 이후 완

6) 건설투자는 건설경기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건축부문의 주거용, 비주거용, 토목부문으

로 구성되어 있음

(10)

있고 있으나 오피스텔, IT부문(반도체, 디스플레이)의 설비투자(상업용 건물) 활성으로 증가 세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토목의 경우 정부의 SOC관련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민간투자 활성 화 등을 통해 건설투자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림 5> 건설투자 추이

자료: 한국은행, 자본재형태별 총자본형성(계절조정, 실질, 분기)을 바탕으로 연구진 재구성

30.0 25.0 20.0 15.0 10.0 5.0 0.0 -5.0 -10.0 -15.0

건설투자 비주거용 주거용

3분기 4분기 2015 7.7 18.2 2.5 4.3

9.9 27.6 5.3 0.2

9.7 23.3 11.4 -3.3

9.3 26.6 10.0 -6.8

9.8 21.9 10.0 -2.1

11.0 22.1 11.9 -1.5

10.4 22.8 11.4 -4.3

9.1 16.8 10.7 -2.3

6.9 15.2 10.0 -6.9

3.0 7.6 5.2 -5.4

0.1 0.4 0.2 -0.5

-3.8 -5.5 -3.5 -1.6

-9.0 -7.8 -13.0 -5.2

-5.8 -8.1 -5.2 -3.4

-7.4 -12.0 -2.3 -7.5

-2.0 -9.4 0.4 5.2

-0.8 -11.6 5.7 6.6

4.0 -5.9 5.8 15.7

4.3 -3.3 3.1 16.1

-1.0 -6.5 -2.3 7.2

-1.6 -0.1 -5.5 1.2

-3.3 -0.3 -5.4 -4.2

-2.1 -0.6 -0.5 -5.6

-1.5 0.8 2.4 -8.2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토목

2.4

-8.2 -1.50.8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11)

건설기성7)

건설기성은 <그림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18년 2분기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데 이 기간에는 토목 부문을 제외한 주거용과 비주거용 부문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기 때문 에 전체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 비주거용과 토목부문의 상승세로 인해 2019년에는 약 139 조 3천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2020년에 2분기부터 하락세를 보이다 2021년 2 분기에 소폭 상승하였다.

건설기성의 공종별 변동성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주거용과 비주거용이 2018년 2분기까 지 건설산업 전반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2016년과 2017년에는 주거용과 비주거용 부문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주거용의 경우 2018년까지 상승세를 가져가 큰 폭의 하락 세로 이어지지 않았다(2018년의 건설기성 전체는 138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0.4% 하 락). 2021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주거용과 비주거용 부문에서 아주 약간의 감소세를 보 이며, 토목부문에서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주거용과 비주거용 부문에서는 약간의 상승세, 토목부문에서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다 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림 6> 건설기성 추이

자료: 통계청, 건설경기동향조사를 바탕으로 연구진 재구성

0.40 0.30 0.20 0.10 0.00 -0.10 -0.20

건설기성 비주거용 주거용

3분기 4분기 2015 0.08 0.20 0.00 0.01

0.09 0.30 0.01 -0.02

0.12 0.27 0.14 -0.05

0.16 0.36 0.16 -0.03

0.16 0.28 0.21 -0.01

0.22 0.38 0.26 0.02

0.25 0.40 0.24 0.06

0.19 0.27 0.30 -0.01

0.18 0.26 0.29 -0.05

0.05 0.14 0.08 -0.09

0.06 0.13 0.02 -0.03

0.01 0.06 0.02 -0.06

-0.05 0.04 -0.18 -0.05

-0.04 -0.02 -0.07 -0.03

-0.03 -0.06 0.07 -0.06

0.01 -0.04 0.03 0.09

-0.01 -0.13 0.14 0.11

0.04 -0.07 0.10 0.20

0.01 -0.06 -0.03 0.18

-0.05 -0.09 -0.07 0.06

-0.03 -0.01 -0.11 0.02

-0.03 -0.03 -0.06 -0.02

-0.03 -0.04 0.00 -0.06

0.03 0.06 0.07 -0.04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토목

0.07 -0.04 0.050.03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7) 건설기성은 건설투자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 지표로 두 지표는 유사한 경향을 보임

(12)

<그림 7> 건축착공면적 추이

자료: 국토교통부(내부행정자료)를 바탕으로 연구진 재구성

1.00 0.80 0.60 0.40 0.20 0.00 -0.20 -0.40 건축착공면적 비주거용 주거용

3분기 4분기 2015 0.34 0.39 0.30

0.41 0.58 0.29

0.02 -0.03 0.05

-0.05 -0.05 -0.05

-0.02 -0.03 -0.01

-0.14 -0.20 -0.09

0.00 -0.02 0.02

-0.20 -0.36 -0.07

-0.09 -0.19 -0.01

-0.13 -0.22 -0.06

0.00 -0.09 0.06

0.08 0.01 0.12

-0.16 -0.34 -0.04

-0.12 -0.35 0.02

-0.09 -0.22 -0.01

-0.11 -0.09 -0.12

-0.14 -0.16 -0.13

-0.04 -0.10 -0.01

0.01 -0.13 0.07

0.03 0.01 0.04

0.28 0.50 0.18

0.22 0.55 0.10

0.18 0.63 0.02

0.10 0.02 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0.10 0.02 0.15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8) 건설경제 동향, 자재수급 동향 등의 예측에 건축착공면적은 유용한 통계자료임. 건축착공면적은 공사가 실제로 착수된 면적을 집계한 수치로 계절 및 날씨에 따라 착공면적의 증감이 다름

보이며, 2020년 1분기부터 다시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건축착공면적의 공종별 변동성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주거용과 비주거용의 증감세가 비 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거용의 경우 2020년 2분기부터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비주거용 의 경우 2020년 1분기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세계적인 경제 붕괴가 일어났으나 IMF와 WBG 두 기관 모두 2022년에 세계경제성장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그 폭은 2021년 대비 둔화될 것 으로 보았다. 하지만 국가 간 회복 속도는 백신접종 여부와 정책지원의 격차로 다소 차이 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림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건설착공면적은 2016년 1분기까지 성장세를 보이며 특히 2015년 4분기에 매우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2019년 4분기까지 낮은 성장률 및 하락 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건축허가면적과 같이 2015년 워낙 높은 상승세로 인한 기저효과로

(13)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세계적인 경제 붕괴가 일어났으나 IMF와 WBG 두 기관 모두 2022년에 세계경제성장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그 폭은 2021년 대비 둔화될 것 으로 보았다. 하지만 국가 간 회복 속도는 백신접종 여부와 정책지원의 격차로 다소 차이 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국내경제는 정부의 팬데믹 극복을 위하여 효율적인 재정투자와 저금리 정책, 재난지원 금 등 정책수단을 통해 어느 정도 경제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기회복과 유가상승, 탄소절감 비용 지출, 미국의 테이퍼링 정책에 따라 인플레이션 압박 에 대한 대응 및 국가부채관리, 이자상승에 따른 가계부채관리가 요구되며, 이러한 미래의 불확실성에 따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거시경제 지표에서 확인했듯이 2022년 경제성장을 위해 건설부문의 역할이 어 느 때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성장률 관련 주요 기관의 전망을 다시 확인해보면, GDP성장률은 올해 3.8~4.1%, 내년 2.5~3.0%, 건설투자는 올해 0.1~1.4%, 내년 1.9~3.5%로 전망하였다. 이는 GDP 경제성장 증가폭이 올해 대비 내년에 줄어들었음 에도 건설투자는 더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여 건설산업이 2022년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4. 전망 및 대응

구분

국회예산정책처 한국은행 KDI 현대경제연구원 LG경제연구원

2021e 2022e 2021e 2022e 2021e 2022e 2021e 2022e 2021e 2022e

GDP 4.1 3.0 4.0 3.0 3.8 3.0 3.8 2.8 4.0 2.5

건설투자 0.1 1.9 0.9 2.9 1.4 3.5 0.7 2.8 0.9

2.2

<표 5> 주요 기관의 건설투자 전망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자료: 국회예산정책처. 2021. 2022년 및 중기 경제전망(2021년 9월).

한국은행. 2021. 경제전망보고서(2021년 8월).

KDI. 2021. KDI 경제전망 2021 상반기(2021년 5월). 제38권 제1호.

현대경제연구원. 2021. 2022년 한국 경제 전망(2021년 10월). 경제주평 21-24(통권 920호).

LG경제연구원. 2021. 2021년 국내외 경제전망(2021년 4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따른 건설생산요소 비용증가와 건설기자 재 수급 불안으로 인한 가격급증 등의 현황으로 경제성장률의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다.

건설수주의 증가가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2년에도 주거용 부문과 토목부 문의 경우 공공부분에서 SOC예산, 한국판 뉴딜, 공공주택 공급 등에 따라 증가를 예상하 며, 민간 부분 또한 주거용 부문에서 재건축, 재개발 관련하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비주

(14)

KRIHS

거용에서는 반도체 호황, 유가 상승 및 에틸렌 수익상승에 따른 설비투자가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이후 차츰 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1년 및 중기 경 제전망(국회예산정책처, 2020)에 따르면 건설수주의 증가는 시차를 두고 건설기성과 건 설투자로 이어진다는 측면에서 향후 건설투자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건설투자는 2021년 초반부터 주거용 건물과 비주거용 부문의 부진이 완화되고 중순부 터 착공물량이 증가하여 건물 건설 중심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용 건물 투자는 정부의 주택공급의 확대 정책으로 내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차질 없는 주택공급 을 위한 각종 부동산 규제의 합리적 조정과 주택금융의 활성화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 이다. 비주거용 투자에 대한 SOC 예산은 2019년부터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예산안 (27.4조원)은 작년 본예산(26.5조원) 대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탄소 중립 사회의 구현에 따른 그린인프라 투자의 확대로 친환경 탄소중립을 위한 설비 투자 증가세 가 지속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발생한 때마다 정부의 재정확대가 이루어지며, 선진국 및 국내 도 건설투자로 총생산(GDP)에 많은 효과를 본 사례가 있다. 이번 코로나 위기에도 2022 년 국내 경제성장의 견인 역할을 예상하는 건설산업에서 공공주택의 건설기성이 건설투 자로 곧이어 이어질 수 있도록 SOC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해 원활한 공급망 확보의 노력 이 필요하다. 또한 건설시장에서 민간 건축부문이 토목부문에 비해 많은 부분을 차지하 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투자만으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황 에 대비하여 2020년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의 뉴딜펀드 활성화를 통해 민간자본의 유입 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홍보와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아울러, 인력과 건자 재 등 생산요소 수급 불안정에 따른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 련하여 정책적 대응이 더욱 요구되며, 중대재해 처벌법, 공정거래, 건설안전, 적정임금제 등 건설공사 비용 증가 요인에 대응한 합리적인 방안을 정부 및 산업계가 중지를 모아 도 출할 필요가 있다. 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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