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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조지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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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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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 동향은 조지아 관련 국내외 언론사 보도내용 및 주요 통계수치를 요약 정리한 것임.

가. 조지아 여권, 헨리 여권지수에서 53위 기록 (1.8)

- 2020년도 헨리여권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서 조지아는 53위를 기 록함.

- 조지아 여권 소지자는 사전 비자 없이(무비자 또는 도착비자로) 116개국 을 입국할 수 있으며, 2019년 대비 2개국이 추가되었음.

- 이웃국가인 터키는 55위(111개국), 러시아 58위(118개국), 아제르바이잔 (67개국), 아르메니아 81위(62개국)를 각각 차지함.

- 한편, 동 지수 상위 5개국은 △일본(191개국) △싱가포르(190개국) △한 국(189개국) △독일(189개국) △이탈리아(188개국)임.

나. 조지아 총리, 중동 정세 관련 언급 (1.9)

- 기오르기 가하리아 총리는 현 중동 내 긴장 고조와 관련하여, 사태의 평 화적 해결과 외교만이 유일한 수단이고 이에 대한 대안은 없다고 함.

- 미-이란간 긴장 상황과 관련하여 조지아는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사태 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함.

다. 압하지아 시위 발생 (1.9)

- 작년 9.8일 열렸던 소위 압하지아 ‘대통령선거’의 무효를 주장하는 시 민 시위대가 현 ‘대통령’ Raul Khajimba의 집무실까지 침범하는 소요 사태가 발생함.

- 동 시위대는 당시 선거의 야당 후보였던 Alkhas Kvitsinia의 지지자들로 구성되어 있음.

- 한편, 상기 야당 후보는 압하지아 ‘헌법’에 따라, 과반수 득표자만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으나, Khajimba는 47.39% 득표에 그친 것을 근거 로 이에 불복하여 대법원에 상소함.

- 압하지아 ‘대법원’은 심리절차를 개시할 예정임.

1. 정치 ․ 외교

주간 조지아 동향

2020.1.4 ~ 2020.1.10

주조지아대한민국대사관 트빌리시분관

georgia@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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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에스토니아 외교장관, 조지아 및 우크라이나 상황 언급 (1.10)

- Urmas Reinsalu 에스토니아 외교장관은 유엔 안보리 공개토의 석상에서 조지아 및 우크라이나의 영토보전과 주권 문제를 언급함.

- 동 장관은 유럽 내 국제법 및 유엔헌장 위반 사례가 여전히 존재함을 밝히면서, 유엔 안보리와 총회는 조지아 및 우크라이나의 영토보전과 주 권에 대한 침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함.

가. 직업훈련 교사 급여 인상 예정 (1.9)

- 조지아 기오르기 가하리아 총리는 직업훈련 교사의 월급이 현 1,300라리 (450미불)에서 1,800라리(625미불)까지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함.

- 금번 계획에 따라 2,500여명의 교사들의 월급이 인상될 예정임.

- 가하리아 총리는 노동시장 상황 개선과 고용 창출과 연계하여 교육부문 발전이 2020년도 최우선과제이며, 직업훈련 교사 급여 인상을 위한 예산 이 2013년 대비 5,700만라리(1,972만미불) 증액되었음을 강조함.

나. 2019년 조지아 국제공항 이용객 수 3% 증가 (1.9)

- 조지아 민간항공청(United Airports of Georgia)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조지아 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5,200,419명으로 작년 대비 3% 증가함.

- 공항별 이용객 수는 △트빌리시 국제공항(3,692,202명) △쿠타이시 국제 공항(873,907명) △바투미 국제공항(624,178명) 등임.

- 국내선 공항 이용객 수는 △메스티아 공항(8,291명) △암브로라우리 공항 (1,866명)임.

다. 조지아 정부, 아나클리아 심해항 건설 투자계약 해지 (1.9)

- 정부는 2016.10.3. Anaklia Development Consortium사와 체결한 투자계약 을 해지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동 컨소시엄은 기한인 2019년말까지 국제금융기관으로부터의 4억미불, 투자자들로부터 1.2억미불 규모의 투자조달에 실패하여 계약사항을 이 행하지 못함.

- 조지아 인프라부는 신규 개발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 라고 발표함.

2. 경제 ․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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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조지아 정부, 국내실향민(IDPs)에 주택 제공 예정 (1.10)

- 조지아 보건사회국내실향민부는 지방 도시 거주 국내실향민 401가구에 주택을 제공할 예정임.

- 정부의 ‘House in the Village’사업 차원에서 주택이 제공되며, 국내실 향민들은 3개월간의 기간 내 원하는 지방 소재 주택을 선택해야 하며, 제공을 위한 기준 충족 시에 정부는 주택 구입 후 양도할 예정임.

- 2013년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1,000 가구가 주택을 제공받았으 며, 상기 프로그램을 통해 4,000가구가 지원을 받은바 있음.

3. 사회 ․ 문화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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