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June 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12년 유럽 보건 소비자 지수
정책동향
[EU] EU, 민관 연합 ‘혁신적 의약품 구상’ 추진
[미국] 미 상원, 해외 의약품 설비 감독 강화 법안 채택
[영국] 영국의사협회, 연금제도 개편에 반발
[일본] 일본, 백신접종 확대 정책 필요
산업동향
[미국] 미 세인트주드병원, 소아암 게놈 지도 완성 [미국] 미 일라이릴리, 중국에 당뇨병 R&D 센터 개소 [일본] 일 다케다약품, 브라질 ‘멀티랩’ 인수
[프랑스] 프랑스 크리스챤 루부탱, 고급 화장품 시장 진출 추진
Contents
포커스
l '12년 유럽 보건 소비자 지수 ··· 1
정책동향 l [EU] EU, 민관 연합 ‘혁신적 의약품 구상’ 추진 ···5
l [미국] 미 상원, 해외 의약품 설비 감독 강화 법안 채택 ···6
l [미국] 미 흉부질환학회, 고령 흡연자에 한해 폐암 CT 검사 권장 ···6
l [영국] 영국의사협회, 연금제도 개편에 반발 ···7
l [일본] 일본, 백신접종 확대 정책 필요 ···7
l [중국] 중국, 병원 설립· 의료기기 확보에 적극적 ···8
l [글로벌] WHO, ‘25년까지 비전염성질병 사망률 25% 감축 추진 ···8
산업동향 l [미국] 미 세인트주드병원, 소아암 게놈 지도 완성 ···9
l [미국] 미 일라이릴리, 중국에 당뇨병 R&D 센터 개소 ···9
l [미국] 미 애크론대, 혈당 감지 콘택트렌즈 개발 ···10
l [일본] 일 후지타대, 정신분열증 관련 유전자 발견 ···10
l [일본] 일 다케다약품, 브라질 ‘멀티랩’ 인수 ···11
l [중국] 중국 질병치료 비용 GDP의 13% ···11
l [프랑스] 프랑스 크리스챤 루부탱, 고급 화장품 시장 진출 계획 ···12
l [글로벌] ‘12년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시장 규모 240억불 전망 ···12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07) 포커스
포커스
'12년 유럽 보건 소비자 지수
유럽의 시장조사기관인 헬스컨슈머파워하우스 (HCP) 가 역내 각국 보건 시스템의 소 비자 친화성을 조사한 결과 네덜란드와 스웨덴이 1위와 2위,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가 최하위인 33위와 34위로 평가. 본 자료는 HCP가 5월15일 발표한 보고서 ‘'12년 유로 보건 소비자 지수 (Euro Health Consumer Index 2012) ’ 를 통해 유럽 각국 보건 시스템의 상대적 수준을 파악
□ 보건 시스템의 상대적 평가
ㅇ ( 소비자 친화성 반영) 유럽의 민간 시장조사기관인 헬스컨슈머파워하우 스 (Health Consumer Powerhouse : HCP) 는 EU집행위원회의 협조 아래 매 년 유럽 각국 보건 시스템의 수준을 평가해 그 순위를 공개
- 이러한 평가는 유럽 보건 시스템에서 소비자를 더욱 중시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음을 반영한 작업
* 유럽에서는 일반적으로 보건 서비스를 일반 재화라기보다 공공 복지서비 스로 인식하는 경향이 우세
- 2012년 보고서에는 EU 27개국과 세르비아, 아이슬란드, 스위스, 노르웨이,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알바니아의 34개국을 대상
1)□ 평가 방법
ㅇ ( 평가 기준) EHCI 2012 보고서의 평가에 근거가 되는 지수는 총 5개 분야, 42개 평가 항목 및 가중치로 구성
- 각 평가 항목에는 1~3점이 배정되며 각각의 가중치가 더해져 5개 분
1) HCP는 지난 '05년 20개 평가 항목으로 유럽 12개국의 순위를 책정한 이래 매년 평가 항목과 대상 국가를 확대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07) 포커스
야 42개 평가 항목의 전체 만점은 1,000점 < 평가 항목 구성>
분야 평가 항목 수 만점(가중치 포함) 1. 환자 권리 및 정보 12 175
2. 접근성2) 5 250
3. 치료 실적 8 300
4. 제공 서비스 범위 10 175
5. 약제 7 100
계 42 1,000
ㅇ ( 분야 및 평가 항목)
- 환자 권리 및 정보 분야에는 환자가 자신의 보건 정보를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지, 보건 서 비스 품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는 지 등이 포함
- 접근성 분야에는 가정 주치의를 당일에 만날 수 있는 지, 전문의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지, 암 진단 이후 21일 이내 치료가 가능한 지 등이 포함
- 치료 실적 분야에는 유아 사망률, 암 사망률, 메타실린 내성 감염 비율, 전당뇨 (undiagnosed diabetes) 환자 수 등이 포함
- 제공 서비스 범위 분야에는 보건 시스템의 형평성 정도, 65세 이상 노인 백내장 수술 건수, 인구 백만 명당 신장이식 수술 건수, 노인 장기요양 수준 등이 포함
- 약제 분야에는 제약업체 전체 매출에서 공공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율, 암 치료제 개발 정도, 신약 접근에 대한 시의성 등이 포함
2) 환자의 치료 대기시간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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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결과
ㅇ ( 네덜란드 1위, 세르비아 34위) 평가 결과 유럽 각국의 순위는 다음과 같이 도출
< 국가 순위 및 총점>
순위 국가 총점 순위 국가 총점
1 네덜란드 872 18 에스토니아 653
2 덴마크 822 19 슬로베니아 638
3 아이슬란드 799 20 키프로스 627
4 룩셈부르크 791 21 이탈리아 623
5 벨기에 783 22 그리스 617
6 스웨덴 775 23 몰타 609
7 스위스 769 24 스페인 603
8 프랑스 766 25 포르투갈 589
9 노르웨이 756 26 리투아니아 585
10 핀란드 752 27 폴란드 577
11 오스트리아 737 27 헝가리 577
12 영국 721 29 알바니아 535
13 아일랜드 714 30 마케도니아 527
14 독일 704 31 라트비아 491
15 체코 694 32 루마니아 489
16 슬로바키아 675 33 불가리아 456
17 크로아티아 655 34 세르비아 451
- 네덜란드가 872점의 압도적 점수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덴마크(822 점), 아이슬란드(799점), 룩셈부르크(791점)가 그 뒤를 추격하는 등 북 유럽 국가 보건 시스템의 우수성이 확인
- 반면 동유럽 국가들의 보건 시스템 수준은 북유럽의 절반을 겨우 상 회하는 정도로, 루마니아(489점), 불가리아(456점), 세르비아(451점)가 최하위권인 32위, 33위, 34위로 평가
- 그러나 유럽 각국 보건 시스템의 수준은 예년 조사 때보다 전체적으
로 높아졌으며, 각 국의 격차도 좁혀지고 있는 추세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07) 포커스
ㅇ ( 북유럽 국가 강세) 분야별로 평가했을 때도 네덜란드와 덴마크, 노르 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이 강세
< 분야별 최고 국가>
분야 최고 국가 점수 만점(가중치 포함)
1. 환자 권리 및 정보 덴마크 175(만점) 175 2. 접근성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233 250
3. 치료 실적 노르웨이, 스웨덴 300(만점) 300 4. 제공 서비스 범위 네덜란드, 덴마크 163 175
5. 약제 덴마크 90 100
- 특히 환자 권리 및 정보와 약제 분야에서는 덴마크, 치료 실적에서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만점을 기록
- 평가 결과와 관련, HCI는 예를 들어 스웨덴이 접근성 부문에서 최고 가 아닌 오스트리아 정도의 점수만 획득해도 875점으로 네덜란드를 능가할 수 있다며 이웃 국가의 강세 부문을 벤치마킹해 보건 시스템 개선에 참조할 것을 권고
□ 비스마르크 시스템과 베버리지 시스템의 비교
ㅇ ( 비스마르크 시스템의 우위) EHCI 2012에서는 ‘비스마르크 보건 시스 템 (Bismarck Healthcare System) ’을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이 ‘베버리지 보 건 시스템 (Beveridge Healthcare System) ’을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보다 상 대적 우위를 보임
- 비스마르크 시스템은 다수의 보험회사들이 병원과 독립적으로 조직돼 국민들에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로, 네덜란드(1위) 스위스(7 위) 프랑스(8위) 등에서 채택
- 베버리지 시스템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기관이 전 국민의 보건 보험을
책임지는 모델로, 노르웨이(9위) 핀란드(10위) 영국(12위) 등에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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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EU, 민관 연합‘혁신적 의약품 구상’추진
ㅇ EU 집행위원회가 항생제 내성 증대로 인한 위협에 민관이 공동 대처하는
‘ 혁신적 의약품 구상 (Innovative Medicines Initiative : IMI) ’ 을 추진한다고 5 월24일 발표
- IMI에는 EU집행위가 1억9백만 유로, 유럽제약산업연맹 (EFPIA) 회원업체들 이 1억1천470만 유로를 출연하는 등 민관이 공동으로 2억2천370만 유로를 투입할 예정
- EU에서는 지난 15년 간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는 노력이 미진한 가운데 R&D 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업체들이 별로 없었음을 상기할 때 EU집행위의 이번 구상이 주목
ㅇ IMI 에는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는 항생제 내성을 억제하기 위한 민관 연합의 R&D 활동이 핵심
- IMI에 따라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과학적 이해 제고 △효율적 임상시험 설계 및 진행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목표 - 이와 함께 항생제 정보 허브를 구축해 프로젝트 참가자는 물론, 항생제
연구 부문 전반에 걸친 관계자들 사이 광범위한 지식과 자료의 공유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
- IMI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리서치&디벨로프먼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 바질레아 파마슈티카 등 유력 제약업체들이 적극 참여할 예정
ㅇ 한편 IMI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과 추가 비용 조성안 등은 올해 안에 추가 공개될 예정으로, 여기에는 향후 7년간 총 6억 유로 상당의 예산이 투입된다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
[The Financial, 2012.05.24 外 종합]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07) 정책동향
미 상원, 해외 의약품 설비 감독 강화 법안 채택
ㅇ 미 상원이 해외 의약품 설비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의 ‘상원법안 (Senate bill) ’ 을 96 대 1의 압도적 표차로 5월24일 승인
- 상원법안은 수입 의약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미국인들의 우려를 감소시킬 목적으로 식품의약국 (FDA) 에 중국과 인도 등 더 많은 외국 의약품 설비에 대한 조사를 허용
* 법안은 FDA로 하여금 2년 주기로 모든 미국 공장을 조사하도록 한 규정을 폐지하고, 외국 설비 조사에 주력하도록 규정
* 지난 70여 년 동안 FDA는 미국 공장에 대한 조사에 중점을 두어 온 가운데, 현재 외국 설비는 평균 9년에 한번 조사
- 이와 함께 법안은 의약품 부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의약품 제조업체가 생산 중단 6개월 전 FDA에 통보를 의무화하고, 위조 의약품에 대해서는 벌금 4 백만불 혹은 징역 20년 이상으로 처벌을 강화
[Huffington Post, 2012.05.24]
미 흉부질환학회, 고령 흡연자에 한해 폐암 CT 검사 권장
ㅇ 미국흉부질환학회 (ACCP) 는 미국임상암학회 (ASCO) 와 공동으로 매년 폐암 CT 검사를 받아야 할 대상의 범위를 55세 이상 75세 미만의 흡연자(흡연 경력자 포함)로 제한할 것을 권고
- 이들 학회는 하루 1갑 30년 이상(하루 2갑 흡연자는 15년 이상) 계속 흡연자(금연 15년 이내 흡연 경력자 포함)는 매년 폐암 CT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
- 그러나 하루 1갑 30년 미만 흡연자, 55세 미만이거나 75세 이상 흡연자, 금연한지 15년이 경과한 자, 치유 가능성이 없거나 잔존수명이 짧은 중증 합병증 환자에는 득보다 실이 많다며 폐암 CT 검사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발표
- ACCP와 ASCO는 이러한 권고를 수록한 가이드라인을 미국의학협회저널
(JAMA) 5 월20일자에 게재 [Health Magazine, 2012.05.23]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07) 정책동향
영국의사협회, 연금제도 개편에 반발
ㅇ 영국의사협회 (British Medical Association : BMA) 가 정부의 연금제도 개편에 반발, 오는 6월21일 총파업을 단행한다고 5월30일 발표
- 영국 의사들의 집단 파업은 지난 '75년 이후 거의 40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 당일 긴급 진료를 제외한 모든 의료행위가 일제 중단
- BMA는 오는 '15년부터 퇴직연령이 65세에서 68세로 연장되고, 개인 부담이 증가된 연금체계를 수용할 수 없다며 파업에 나서는 이유를 설명 * 퇴직연령 연장과 관련, 일부 의사들은 68세 퇴직 시 6만8천 파운드의 연금
수령을 주장
ㅇ 그러나 영국 보건부는 국민들의 평균 수명이 증가해 연금 제도 개편은 불가피하다고 반박 [Healthy Destination, 2012.05.30]
일본, 백신접종 확대 정책 필요
ㅇ 일본 교토여대는 일본이 미국 등 서구보다 백신접종 정책이 미진해 이 부문을 확대하는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 현재 일본 후생노동부는 △자궁경부암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감염
△ 아동폐렴구균 등 3개 부문에 대한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운영
- 반면 서구는 일반적으로 위 3개 이외 △성인폐렴구균 △유행성 이하선염
△B 형간염 △수두에 관한 백신접종 프로그램도 운영
ㅇ 일본은 지난 '48년 ‘예방백신접종법 (Preventive Vaccination Law) ’ 을 제정해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고 위반 시에는 일정액의 벌금을 부과
- 그러나 백신접종 부작용을 겪은 주민들의 소송이 잇따르면서 '94년 규제를 완화, 현재는 권고사항에 그치고 있는 실정
-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는 정책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 [요미우리신문, 2012.05.27]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07) 정책동향
중국, 병원 설립·의료기기 확보에 적극적
ㅇ 영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에피콤 (Espicom) 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가 병원 설립 및 의료기기 확보에 적극적이라고 평가
- 이러한 적극성은 중국 정부는 지난 '09년 향후 3년 동안 1천240억불을 투입해 보건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
* 중국 정부는 '08년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모든 농민들에게 확대한 데 이어 오는 '20 년까지 국민들이 ‘보편적 보건산업(universal healthcare)’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견고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
- 중국 정부는 현재 수천 여 병ㆍ의원과 보건센터를 설립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도 단기간 내 급격히 증가
* 중국 정부는 특히 250개 이상의 침상을 구비한 현 (county) 급 병원을 설립 혹은 리노베이션하는 데 주력
[Espicom, 2012.05.31]
WHO, '25년까지 비전염성질병 사망률 25% 감축 추진
ㅇ 제65차 세계보건총회 (World Health Assembly : WHA, 5.21~26) 에 참석 중인 WHO 회원국 대표들은 비전염성질병 (NCDs) 에 의한 사망률을 '25년까지 25% 줄이는 새로운 보건정책 목표를 5월25일 채택
- 현재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암, 만성 호흡기 질환 등 NCDs로 인해 사망하는 환자의 수는 전체 환자의 63%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
ㅇ 또 회원국 대표들은 보건 부문에서 인도적 지원이 요구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보건 클러스터 (health cluster) ’ 를 이끄는 국제단체를 설립하기로 결의
- 이와 함께 대표들은 인터넷을 통해 표준에 맞지 않고, 위조된 보건기기의 공급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 이를 근절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
[devex, 2012.05.28]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07) 산업동향
산업동향
미 세인트주드병원, 소아암 게놈 지도 완성
ㅇ 미국 세인트주드소아연구병원이 워싱턴의대게놈연구소의 협력을 얻어 소아암 게놈 지도를 완성했다고 5월29일 발표
- 연구팀들은 소아암 환자 260명으로부터 추출한 520개의 정상 및 종양조직 샘플을 통해 게놈 지도를 완성
- 이들은 소아암 게놈 지도 연구 과정에서 공격적인 아동기 뇌간암과 혈액암 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파악
ㅇ 이번 연구는 지난 '10년 초 시작된 ‘소아암 게놈 프로젝트 (Pediatric Cancer Genome Project : PCGP)’ 의 일환
- PCGP는 소아암 염기서열결정 (sequencing) 을 파악하는 세계 최대 프로젝트 로, 지금까지 약 6천5백만불이 투입 [Fox News, 2012.05.30]
미 일라이릴리, 중국에 당뇨병 R&D 센터 개소
ㅇ 미 일라이릴리사(Eli Lilly and Company)가 중국 상하이에 ‘릴리 차이나 리서치 & 디벨로프먼트 센터(Lilly China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 : LCRDC)’ 를 개소했다고 5월30일 발표
- LCRDC는 중국인, 궁극적으로는 아시아 당뇨병 환자들의 유전적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항당뇨제 개발 연구를 중점 수행할 예정
* 현재 중국 내 당뇨병 환자 수는 총 9천만 명 정도로 추정
- 또 LCRDC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일라이릴리 본사 연구소들과도 다수의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할 전망
- 한편 과학자를 비롯한 LCRDC 전체 인력은 중국 현지 인력 중심으로
150 여명 정도 [Market Watch, 2012.05.30]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07) 산업동향
미 애크론대, 혈당 감지 콘택트렌즈 개발
ㅇ 미 애크론 (Akron) 대학 연구팀이 혈당을 감지하면 색깔이 변화하는 특수 콘택트렌즈 개발에 성공
- 이번에 개발된 콘택트렌즈는 누액 속 포도당에 반응해 색깔이 변하는 화학물질로 코팅되어 있어 마치 화학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pH 종이와 같은 기능을 수행
* 섭취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제대로 대사되지 못하고 밀도가 증가하면 이를 포착해 색깔 변화로 알려주는 역할
- 특수 콘택트렌즈는 혈당의 미묘한 변화를 감지함으로써 당뇨병을 엄격하 게 관리하는 데는 물론, 전당뇨 단계에 있는 잠재 환자들에게도 조기진단을 통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
- 한편 콘택트렌즈의 색깔 변화는 거울로 자신의 눈을 확인해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연구팀은 착용한 콘택트렌즈를 카메라폰으로 찍으면 색깔을 분석해 혈당을 계산하는 앱을 개발 중 [Diabetes, 2012.05.28]
일 후지타대, 정신분열증 관련 유전자 발견
ㅇ 일본 후지타보건위생대 연구팀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인의 정신분열증과 관련있는 유전자를 밝히는 데 성공했다고 5월30일 발표
- 연구팀은 정신분열증 환자 6천6백여명과 일반인 1만2천여명의 게놈 샘플을 취합해 분석
* 정신분열증은 망상, 환각, 의욕상실 등 증상이 있으며 유병률은 1% 정도로 추산되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황
- 연구 결과 ‘NOTCH4’로 불리는 유전자에서 변형이 생길 경우 정신분열증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약간 높다는 사실이 발견
- 후지타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정신분열증 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RTT News, 2012.05.30]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07) 산업동향
일 다케다약품, 브라질‘멀티랩’인수
ㅇ 일본 다케다약품이 브라질 멀티랩 (Multilab) 사를 2억6천5백만불에 인수한다고 5 월25일 발표
- 멀티랩은 감기약인 멀티그립 같은 일반의약품 (OTC) 과 제네릭약 중심의 중견 제약업체로 브라질 내 매출은 연 1억4천만 헤알('09년 이후 20% 증가) ㅇ 이번 인수는 다케타약품이 최근 발표한 '12-'14년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브라질에서 사업기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포석 - 다케다는 이번 인수로 브라질 제약업계 매출순위 10위 안 진입이 확실
- 다케다는 지난해에도 브라질에서 판로를 보유하고 있는 스위스 나이코메드
(Nycomed) 사와 미국의 URS 파마사를 130억불에 인수
-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비즈니스모니터인터내셔널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은 '12년 브라질 의약품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2% 증가해 275억불에 이 를 것으로 전망 [PMLiVE, 2012.05.28]
중국 질병치료 비용 GDP의 13%
ㅇ 중국 위생부는 중국의 연간 질병치료 비용이 GDP의 13% 정도에 이른다고 5 월25일 발표
- 현재 중국은 개도국에서 발견되는 보건문제와 선진국에서 발견되는 보건문 제가 동시에 나타나는 이중질병부담에 직면
* 개도국형 질병이 아직도 만연한 가운데, 급격한 국제화, 산업화, 도시화, 노령화 및 삶의 양식 변화에 따른 질병도 확산
- 최근에는 식품 위해와 식수 및 환경 오염, 작업장 불안전 등이 국민과 국가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이슈로 등장
- 중국 노동인구 중 7억 명 이상이 만성적인 질환에 시달리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며, 인근 최빈국에서 유입되는 전염병도 중국인의 건강을 위협
[China Daily, 2012.05.26]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6.07) 산업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