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상호의존
4주차. 관계와 신경생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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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전과 상호의존
2. 방어반응 감소를 위한 사회적 관계
1. 안전을 위해 왜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좋은지 설명할 수 있다.
2. 방어반응을 감소하기 위한 사회적 관계의 예를 들 수 있다.
신체의 생리적 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는 새로운 접근법 제시.
치유방식
포지스의 이론은 트라우마를 이해할 때, 싸움-도주 반응의 그 이상을 내다보고 사회적 관계를 무엇보다 우선시하고 중심에 두도록 강조함.
인간은 가까이 있는 사람(동물)의 미묘한 감정 변화에 맞추는 능력이 놀라운 정도로 뛰어남.
눈썹에 나타난 긴장, 눈 주변의 주름, 입의 곡선, 목의 각도가 조금만 바뀌어도 상대가 편안한지, 의심을 품고 있는지, 긴장이 풀린 상태인지, 겁을 먹었는지 재빨리 알아챔.
우리 몸의 거울뉴런은 상대방의 내적 경험을 인식하며, 몸 전체는 인지한 정보에 따라 내적인 적응에 돌입함.
이를 통해 우리 얼굴의 근육은 지금 얼마나 평온하고 얼마나 흥분한 상태인지, 심장은 빠르게 뛰고 있는지 잠잠한지, 곧 덤벼들어 물고 늘어질 태세인지 도망갈 준비 중인지 상대방에게 단서를 제공함.
상대에게 ‘나와 있으면 안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으면 우리는 마음이 편안해짐.
우리는 ‘격려와 지지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상대방의 얼굴과 눈을 들여다보면서 회복함.
우리의 뇌는 우리가 한 집단의 구성원으로 기능하도록 구성되었음.
정신적 고통을 야기하는 이면은 대부분 만족스러운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거나 자극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
습관적으로 분노를 표출하고, 마음을 닫아버리고, 과도하게 흥분하거나 정신 없이 혼란스러워하는 상태
예
정신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것.
안전한 유대관계는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만드는 필수 요소.
연구
재난 관련 연구에서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제압되지 않도록 지켜 주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사실이 밝혀짐.
단지 다른 사람이 존재하기만 하는 상황은 사회적 지지와 다름.
중요한 것은 ‘상호의존’으로 주변 사람들이 나와 나의 말을 제대로 보고 듣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음 속에 내가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함.
생리학적 측면에서 마음이 안정되고 치유받고 성장하려면, 지금 자신이
안전하다는 기분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야함.
트라우마는 이 세상 전체를 낯선 존재들이 모인 곳으로 바꿔 놓음.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들 중 많은 수가 만성적으로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함.
외상을 입은 사람들은 자신이 겪은 전쟁이나 성폭행, 고문당한 이야기를 비슷한 경험이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음.
그러나, 공통적인 트라우마나 자신이 희생당한 이야기에 중점을 두면 지독한 고립감을 어느 정도 약화시킬 수 있지만 공통 코드가 있는 사람만 자신과 함께할 구성원이 될 수 있음.
좁은 범위로 한정한 희생자 집단 속에 자신을
고립시키면, 그 밖의 다른 사람들은 기껏해야 무관한 존재가 되고, 최악의 경우 위험한 대상으로 여겨 결국 고립감이 더욱 심해 짐.
그런 관계 속에서는 삶이 제공하는 것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신적 유연성을 거의 기를 수 없고, 결국, 그 구성원들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함.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사람들은 개개인의 차이를 받아들일 줄 알고 타인의 인간성을 인정함.
지나치게 전전긍긍하거나 관계가 단절된 상황을 오히려 편하게 느끼는 성인이나 어린이에게 다른 포유동물과의 관계가 도움이 될 수 있음.
개, 말, 돌고래와 우정은 안전한 느낌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음. 특히 개와 말은 현재 트라우마 환자의
치료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음.
방어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작동을 멈추어야 함.
트라우마 환자들 중에 경계심이 지나치게 강해서 일상생활에서 마땅히 느껴야 할 소소한 즐거움을 못 느끼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지나치게 아무 감각이 없어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거나 실제 위험
징후를 감지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음.
벗어나야 하는 상황에서도 달아나지 못하고, 스스로 방어해야 할 때 맞서 싸우지 못함.
‘아동기 부정적인 경험 연구’에서, 어린 시절 학대 받고 방치된 여성들은 성인이 되어 성폭행 당할 확률이 7배가 더 높게 나타남.
어릴 때, 엄마가 남편이나 애인에게 폭행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여성들은 나중에 가정 폭력의 희생자가 되는 확률이 매우 높았음.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질적인 신체접촉은 더 강렬한 반응을 유발함.
다른 사람과 깊은 친밀감을 느끼려면 꼭 끌어 안거나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는 등 부동상태 지만 공포를 느끼지 않는
상황을 직접 경험해 봐야함.
신체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경험들 필요
자신이 실제로는 안전한 상태이며, 혹시라도 위험에 처할 경우 방어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일.
트라우마 에 갇힌 사람들 에게
방어반응 을 제거 해 줄 방법 은 없을까?
예 스티브는 틈만 나면 밝은 비치볼을 들고 병원 안을 돌아 다니다가, 대기실에서 잔뜩 화가 나 있거나 얼어붙은 아이 들을 보면 일단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음. 그래도 아이 들은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음. 그러면 스티브는 조금
있다가 다시 돌아와서, 아이가 앉아 있는 곳 근처에 ‘실수로’
공을 떨어뜨림. 스티브는 공을 집으려고 몸을 숙이면서 아이 쪽으로 공을 살짝 밈. 이럴 경우 아이들은 대체로 공을 밀어 주고 싶은 생각을 조금은 하게 됨. 그렇게 공을 주고 받다 보면 곧 두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름.
< 놀이 프로그램 >
• 심각한 정신적 외상을 입을 사람들은 회의 전에 의자 놓는 일을 돕거나 의자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리듬에 맞춰 의자를 손으로 톡톡 치는 동작을 해보는 것이 그 의자에 앉아 인생에서 실패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음.
< 간단한 동작 >
분노, 공포, 불안이 이성적 사고 능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충분한 증거들로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육제도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수많은 방법들은 안전체계부터 재가동시켜야 하는 필요성을 간과함.
합창, 체육수업, 쉬는 시간, 몸을 움직이고, 뛰놀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은 아이들
교육과정에서 절대 배제되지 말아야함.
•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미 통제불능인 사람에게 소리를 질러 봐야 상태가 더 심해질 뿐이라는 사실.
• 애완견은 주인이 소리치면 몸을 웅크림. 즐거운
음성으로 이야기하면 꼬리를 흔듦.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도 거친 음성을 들으면 공포와 분노를 느끼고 기능이 멈춰 버리지만, 즐거운 음성을 들으면 마음을 열고 편안한 기분을 느낌.
< 즐거운 음성 >
• 요가가 여성들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신과 분리된 육체와 접촉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부터 여성들을 위한 치료 요가 프로그램도 마련
< 요가 >
트라우마 치료의 대안적 방법들
<연극프로그램>
<뇌교육프로그램>
<놀이치료>
<명상>
<감각자극 등 신체요법>
다미주신경이론은 앞의 기법들이 전부 ‘왜’ 그토록 효과가 있는지 설명해줌.
하향식 접근법(사회적 참여기능의 활성화)과 상향식 접근법(신체의 긴장완화)을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더 깊이 이해하면서 얻게 된 결과.
다른 사람들과의 리듬, 본능적인 감각의 인지, 목소리와 얼굴로 나누는 의사소통이 필요한 이런 활동들은 사람들이 싸움-도주 상태에서 벗어나 대인관계를 다루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줌.
이를 통해, 호흡법, 기공체조와 같은 무술, 합창, 춤 등 서구 의학계의 범위를 벗어난 곳에서 오랜 세월 활용되어 온 방법들, 고전적이고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강법에도 더 열린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었음.
몸에는 비극적인 경험의 흔적이 남음.
트라우마의 기억이 내장 감각으로, 가슴을 찢고 속을 뒤틀리게 하는 감정으로, 자가 면역 문제와 골격계, 근육계 건강 이상으로 암호화되어 남음.
마음, 뇌, 내장기관의 커뮤니케이션이 감정 조절에 성공하는 지름길이라면, 환자를 치료하는 방식에도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함.
1. 에서 안전한 사회적 관계를 무엇보다 우선 시하고 중심에 두도록 변화를 가져왔다.
[ 해설 ]
다미주신경 이롞은 트라우마 치료에서 안전한 사회적 관계를 무엇보다 우선시한다.
O X
위해 사회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좋으나, 신체적인 접촉은 추천할 만 하지 않다.
[ 해설 ]
트라우마 환자가 안전한 사람과 신체적인 접촉을 갖는 것은 신경계 안정에 도움이 된다.
O X
2.
01. 포지스의 다미주 이롞은 트라우마 치료에서 안전한 사회적 관계를
무엇보다 우선시하고 중심에 두도록
변화를 가져왔다.
02. 또한, 치유방식에서 몸의 움직임과 싞체적 접촉을 통한 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였다.
03. 다미주 싞경이롞으로, 놀이프로그램, 합창, 요가, 갂단한 동작 프로그램들이 하향식 접근법(사회적 참여기능의
활성화)과 상향식 접근법(싞체의 긴장완화)을 조합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들이 포함된 치료법임이
밝혀지면서 치료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Healing of Trauma, 제효영 옮김(2016), 몸은 기억한다, 을유문화사.
• Corzolino(2006), The neuroscience of human relationships, 이민희 역(2013), 뇌기반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시그마프레스.
※ 본 강의에 사용하는 모든 자료는 구입 및 CCL에 기반해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