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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OECD 회원국의 물가 동향
□ 2019년 4월 OECD 회원국의 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2.5%로 전월 대비 0.2%p 상승
* OECD 전체 회원국의 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
(2018.12월) 2.4% → (2019.1월) 2.1% → (2월) 2.1% → (3월) 2.3% → (4월) 2.5%
o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폭이 전월대비 큰 폭 확대(2.7%→3.8%)된 데 주로 기인하였으 며, 반면 식료품 가격 상승폭은 전월대비 0.1%p 축소(2.4%→2.3%)되었음
o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2.2%로 전월대비 0.1%p 상승
□ 2019년 4월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은 0.6%로 전월(0.4%) 대비 0.2%p 상승
*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
(2018.12월) 1.3% → (2019.1월) 0.8% → (2월) 0.5% → (3월) 0.4% → (4월) 0.6%
o 근원물가상승률(식품 및 에너지 가격 제외)은 0.7%로 전월 수준을 유지
□ G7 국가 중에서는 독일(1.3%→2.0%), 일본(0.5%→0.9%), 프랑스(1.1%→1.3%), 영국 (1.8%→2.0%), 미국(1.9%→2.0%), 캐나다(1.9%→2.0%), 이탈리아(1.0%→1.1%) 등 모 든 국가에서 물가상승률이 전월대비 상승
□ 유로지역의 4월 물가상승률은 1.7%로 전월 대비 0.3%p 상승
* 유로지역 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
(2018.12월) 1.5% → (2019.1월) 1.4% → (2월) 1.5% → (3월) 1.4% → (4월) 1.7%
o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1.3%로 전월 대비 0.5%p 상승
o 한편 유럽통계청(Eurostat) 속보치(flash estimates)에 의하면 2019년 5월 유로지역 물가상승률은 전월(1.7%)대비 0.5%p 하락한 1.2%를 기록
□ 2019년 4월 G20 국가의 물가상승률은 3.8%로 전월(3.5%)에 비해 0.3%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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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G20 주요 신흥국 가운데 아르헨티나(54.7%→55.8%), 인도(7.7%→8.3%), 브라질(4.6%
→4.5%), 인도네시아(2.5%→2.8%), 중국(2.3%→2.5%) 등은 전월 대비 상승
o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4.5%→4.4%) 및 러시아(5.3%→5.2%)는 전월 대비 하락하였으 며, 사우디아라비아(△2.1%→△1.9%)는 전월에 이어 물가하락세가 지속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전년동기대비, %) 2017년 2018년 2018년
11월 12월 2019년
1월 2월 3월 4월
OECD 전체 2.2 2.6 2.7 2.4 2.1 2.1 2.3 2.5 G7 국가 1.8 2.1 1.9 1.6 1.3 1.3 1.5 1.8 Euro지역 1.5 1.8 1.9 1.5 1.4 1.5 1.4 1.7 캐나다 1.6 2.3 1.7 2.0 1.4 1.5 1.9 2.0 프랑스 1.0 1.9 1.9 1.6 1.2 1.3 1.1 1.3
독일 1.5 1.7 2.1 1.6 1.4 1.5 1.3 2.0
이탈리아 1.2 1.1 1.6 1.1 0.9 1.0 1.0 1.1
일본 0.5 1.0 0.8 0.3 0.2 0.2 0.5 0.9
영국 2.6 2.3 2.2 2.0 1.8 1.8 1.8 2.0
미국 2.1 2.4 2.2 1.9 1.6 1.5 1.9 2.0
한국 1.9 1.5 2.0 1.3 0.8 0.5 0.4 0.6
G201) 2.3 3.2 3.4 3.2 3.1 3.1 3.5 3.8 아르헨티나 .. 34.3 48.5 47.6 49.3 51.3 54.7 55.8 브라질 3.4 3.7 4.0 3.7 3.8 3.9 4.6 4.9
중국 1.6 2.1 2.2 1.9 1.7 1.5 2.3 2.5
인도 2.5 4.9 4.9 5.2 6.6 7.0 7.7 8.3
인도네시아 3.8 3.2 3.2 3.1 2.8 2.6 2.5 2.8 러시아 3.7 2.9 3.8 4.3 5.0 5.2 5.3 5.2 사우디아라비아 -0.8 2.5 2.8 2.2 -1.9 -2.2 -2.1 -1.9 남아공 5.2 4.5 5.1 4.4 3.9 4.1 4.5 4.4 주: 1) 2017.12월 이전 G20의 물가상승률은 아르헨티나를 제외하고 시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