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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2007년 봄 총회 및 학술대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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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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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5, No. 3, 2007…323 지난 4월 19일~20일 이틀간 2007년 한국화학공학

회 봄 총회 및 학술대회가 산업수도 울산에 위치한 롯 데호텔울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작년 봄 학술 대회가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 봄 학술대회도 호텔에서 개최되는 기록이 이어졌다.

롯데호텔울산이 큰 규모의 학회 개최장소로 다소 협 소하였으나 치밀한 행사준비, 학회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 행사도우미의 자발적인 봉사에 힘입어 성공적 으로 학술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작년 11월 30일에 2007년 봄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를 구성하고 각 지부, 부문위원회, 산업체의 의견을 수 렴하여 울산지역산업과 밀접한 주제로 5개의 특별 심 포지엄과 4개의 부문위원회 공동 심포지엄을 운영하 기로 확정하였다. 학술대회 발표 및 회의장소로 호텔 2층 및 3층의 6개 방 밖에 확보되지 않아 포스터 발표 는 부득이 호텔 야외광장을 이용하기로 결정하였다. 3 월 22일 롯데호텔울산 행사장을 답사하여 총회장, 심 포지엄 발표장, 부문위원회 발표장의 수용규모와 적 합성 여부를 확인하고 제반 행사 준비 사항을 점검하 였다. 학술대회 등록 시 혼잡을 줄이고자 호텔 1층 로 비에 사전등록처, 2층 로비에 현장등록처를 각각 두 고, 1층 및 2층 로비에는 기기전시장을 배치하였다.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9일 울산지 부 모임에서 울산지역 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 여를 요청하였다. 특히 봄 학술대회 공동조직위원장 이신 울산대 박종훈 교수께서는 울산시 및 산업체 인 사들과 물밑 접촉하며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다.

이미 정밀화학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한 바 있는 울산시는 울산시장 초청 만찬회를 제안하여 우리 학 회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울산대 생명화학공학 부와 교수학습개발원의 도움으로 학술대회에 사용될

분량의 노트북, 빔프로젝터, 프린터를 확보하고 여유 분은 울산공고와 케이피케미칼에서 제공받았다. 학부 생 및 대학원생의 지원을 받아 약 50명의 행사도우미 를 선발하였으며, 행사도우미는 눈에 잘 띠도록 한국 화학공학회 마크가 찍힌 붉은색 티셔츠를 착용하도록 하였다.

학술대회 행사 전날인 18일 오후에는 각 발표장에 노트북과 빔프로젝터를 설치하고 정상적으로 작동되 는지 확인하였다. 행사도우미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하 고, 행사장 곳곳에 안내문을 부착하여 만반의 행사 준 비를 갖추어 나갔다. 예정대로 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 에서 평의원회의 전 세미나와 평의원회의가 개최되었 다. 평의원회의 전 세미나에서는 현재 전국 공과대학 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ABEEK(공학교육 인증제)를 주제로 동국대 이의수 교수의 ‘화학공학분 야 평가 기준안 연구 및 산업체 참여방안’ 및 영남대 박진호 교수의 ‘화학공학 ABEEK인증 설계교육 사 례’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평의원회의 전 세미나와 동시에 2층 제이드룸에서는 신진연구자 특별심포지엄 이 진행되었다. 한국과학재단 임종건 화공소재 전문 위원의 ‘2007년도 한국과학재단 연구지원 사업 현황’

및 포항공대 김진곤 교수의 ‘Perspective on Block Copolymers: Bulk to Thin Film for Functional Nanomaterials’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 신진연구자 들이 매우 유용하게 참고할 만한 내용이라고 판단된 다. 다만 organizer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진연구자 들의 참여가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 는다.

학술대회 첫날인 19일에는 3개의 특별심포지엄, 1 개의 부분위원회 공동 심포지엄, 4개의 부문위원회 구 두발표, 2개 세션의 포스터 발표, 초청강연, 총회, 간친

|행|사|보|고|

2007

김 의 정

한국화학공학회 학술이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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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NICE, 제25권 제3호, 2007

2007년 봄 총회 및 학술대회 행사보고

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 진행되었고, 이튿날은 2개의 특별심포지엄, 3개의 부분위원회 공동 심포지엄, 2개 의 부문위원회 발표, 2개 세션의 포스터 발표, 울산시 장 초청 만찬회 등의 각종 행사가 이어졌다.

19일 첫날 학술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싱 그러운 아침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행사장에 도착 하였다. 당일 쾌적한 날씨는 학술대회 잔치분위기를 대변해주는 듯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학회 직원들과 행사 도우미들이 바삐 움직이며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맞이할 준비하고 있었다. 호텔 야외 광장에 설치된 포 스터 발표장에 전원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행사도우 미들이 주기적으로 온수통을 운반하는 번거로움을 감 수해야 했다. 오전 세션이 시작되면서 등록처가 다소 붐볐으나 다행히 큰 혼잡은 없었다. 오전에는 ‘환경기 술 분야 특허출원 동향 분석’ 심포지엄, ABEEK 인 증설명회 및 3개 부분위원회 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 었다. 총회에 앞서 오원철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이기 준 전 서울대 총장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화공인의 자부심을 느끼며 울산공업단지의 생생한 역사를 듣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총회에서는 박맹우 울산시장의 환영사와 울산대 정정길 총장의 축사에 이어 업무보 고와 학회 현안에 대한 진지한 토의가 있었다. 오후에 는 ‘공정기술 성장 동력화’ 심포지엄, ‘화학제품 디자 인’ 심포지엄, ‘환경규제 동향과 대응’ 심포지엄 및 3 개 부문위원회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일부 심포지엄 은 밀려드는 청중으로 좌석을 급히 보충하는 성황을

누렸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된 간 친회를 마지막으로 첫날 행사가 순조롭게 마감되었다.

20일에는 ‘나노공정’ 심포지엄, ‘화학공정의 오늘과 내일’ 심포지엄, ‘분자인식기반 고도분리기술’ 심포지 엄, ‘GTL기술의 현황과 미래’ 심포지엄, ‘석유화학산 업 발전전략’ 세미나 등 산업적으로 중요한 심포지엄 이 진행되었다. 둘째날에도 산업체 인력의 참여가 계 속되었고, 발표장마다 청중으로 채워진 모습을 보면 서 그동안 애써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 다. 오후 늦게 ‘나노공정’ 심포지엄을 끝으로 학술대 회가 순조롭게 마치면서 비로소 긴장이 풀리고 안도 감이 찾아왔다. 저녁 울산시장 초청 만찬회에서 박맹 우 시장은 인사말에서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축 하하고 무궁한 학회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자수는 1,430명, 발표 논문수 는 총 941편으로 작년 수준과 비슷하였다. 행사 일정 을 고려하여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은 가을 학술대회에서 시상하기로 결정하였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학술대회를 빛내주신 울산 대 정정길 총장님과 산업자원부 오영호 차관님께 감사 를 드린다. 특히 학회를 주도적으로 이끄신 기준 회장 님, 후원과 함께 만찬을 베푸신 박맹우 울산시장님, 궂 은 일을 도맡아 애쓰셨던 박종훈 교수님, 울산지부 협 조를 총괄하신 김대식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끝으로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학회 임직원 및 행사도우미의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참조

관련 문서

또한 에너지 환경부문위원회 주관 “리그닌의 화 학적 전환 기술 심포지엄”, 이동현상부문위원회 주 관 “이동현상과 화학공학 교육의 방향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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