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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2008년 봄 총회 및 학술대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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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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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NICE, 제26권 제3호, 2008

한국화학공학회 2008년도 봄 총회 및 학술대회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휴양지 인 평화의 섬 제주도의 ICC(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처음으로 제주에서 학회가 개최되어 성수기의 제주 항공 좌석난 속에서 회원들 의 항공권과 숙박 예약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회 원들의 적극적인 준비와 참여로 1,684명의 역대 최다 의 회원이 참석하는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되었다.

봄 학술대회는 “미래를 여는 힘 화학공학”–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화학공학의 역할–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지인 청정 제주의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테마가 있는 학술대회로 준비하였다. 조직위원회에서는 3개 의 특별 심포지엄과 8개의 부문위원회 주제별 심포지 엄을 부문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준비하였다. 대학/연 구소와 산업체의 협력과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CEO포럼과 KIChE-AspenTech 임원 세미나를 계획하였다. 공학교육에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 는 공학교육인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ABEEK 간담회도 준비하였다. 또한 13개 부문의 포 스터 발표 섹션도 마련하여 화학공학인들의 학술정보 교환의 장이 되도록 하였다. 제주 ICC의 여유 있는 공 간을 활용하여 사전등록처와 현장등록처 및 구두발표 장, 포스터발표장과 기기전시가 모두 한 곳에서 짧은 동선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학술대회 전날 오전에는 안개가 끼고 비가 내렸으 나, 평의원회의 전 세미나, 평의원회의와 신진연구자 특별 심포지엄이 열리는 오후부터 화창한 날씨로 변 하여 변덕스러운 제주 날씨도 한국화학공학회 봄 학 술대회의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평의원회의 전 세미 나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심장외과 과장인 이정상 교 수가 “돌연사와 예방”에 관하여 발표하였다. 참석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생활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실제의 예와 설명으로 많은 관심과 질문이 있었다. 신진연구 자 특별 심포지엄에서는 신진연구자의 소개에 이어 김화용 학회장의 인사말 및 행사 소개가 있었다. 한 국과학재단 기초연구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서울대 학교 이승종 교수의 “한국과학재단의 연구 지원사업 현황”의 발표가 있어 신진연구자들에게 과학재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아대학교의 김종민 교수가 “Development of new applications by the technical combination”을 발표하였다. 준비된 좌석수 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평의원이 참석한 만찬에서는 22명의 신진연구자 모두가 자기의 연구 분야를 소개 하는 시간을 가져 신진연구자와 회원간의 유대를 돈 독히 하였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새로운 시도로 참석 회원들의 아침식사 편의를 위해 커피와 던킨 도너츠, 제주특별 자치도개발공사에서 협찬한 삼다수와 효성기술원에 서 협찬한 옥수수차 음료가 제공되었다. 등록시작 후 1시간 안에 준비된 도너츠과 음료가 모두 소진되어 새로운 시도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보여 주었 다. 전날에 이어 바람은 불었지만 제주에서 보기 흔치 않는 화창한 봄 날씨가 계속되며 학술대회 개최를 축 하해 주었다. 구두 발표장의 빔 프로젝터와 노트북은 학회 이사들이 준비하였고 운영은 이사들의 대학원생 들이 이틀 간 수고하여 주었다. 특히 진행을 맡은 대 학원생들은 오랜만의 제주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이틀 간 실내에서만 지내야 하는 어려운 일을 해주었다. 다 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 사전과 현장등록처에는 학회 사무국 직원과 제주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학부학생 들이 행사도우미로 안내를 맡아 등록과 행사를 원활히 진행하였다. 특별 심포지엄으로 “White Biotechnology”

2008

이 상 백

한국화학공학회 학술이사, [email protected]

|행|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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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이 고려대학교 화학공학 인력양성 산학연 공 동사업단, 서강대학교 지능형 나노 부품소재 기술 인 력양성사업단, 서울대학교 화공분야연구 인력양성사 업단, 성균관대학교 친환경·에너지 복합기술 인력양 성사업단과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다. “Nanoscale Materials: Synthesis & Applications” 심포지엄 등 5개의 부문위원회 주제별 심포지엄이 열렸다. 3층 로 비에서 오전에는 고분자 I, 공업화학, 생물공학, 에너 지/환경 I, 열역학과 유동층 오후에는 고분자 II, 미립 자공학, 분리기술 I, 에너지/환경 II, 재료 I과 촉매 및 반응공학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여성 화학공학자들 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화학공학 엔지 니어 Networking Lunch” 행사가 마련되었다. 총회 에서는 전임 임원 감사패 수여, 업무보고, 결산 승인과 대학원 연구상 시상이 있었다.

25일에는 “석유화학·정유산업의 기후변화협약 대 응 방안” 특별 심포지엄이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와 대한석유협회의 후원으로 영남대학교 BK21 디스플 레이 소재공정 고급인력 양성사업단과 공동 주최되었 다. 영남대학교 디스플레이 산업인력 양성사업단, 서 울대학교 화공분야 연구인력 양성사업단, 영남대학교

디스플레이 소재공정 고급인력 양성사업단, 전북대학 교 차세대 에너지 소재·소자 사업단과 포항공과대학 교 화학공학과와 공동 주최로 “화학공학과 태양전지 기술” 특별 심포지엄이 있었다. CEO 포럼에서는 설 정선 지식경제부 차관보가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제주대학교 양진건 교수가 “제주유배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발표를 해주 었다. KIChE-AspenTech 임원세미나가 성공적인 학 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해 주었다. 24일 오후에는 학술 대회 처음으로 시행되는 무료간친회가 이어졌다. 많 은 회원들이 참석해서 준비된 통돼지 바베큐를 비롯 한 음식과 하이트 맥주에서 협찬한 맥주를 즐겼다. 학 회의 예상을 뛰어 넘는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일찍 음 식이 떨어져 아쉬움이 남았다.

학술대회 등록자는 1,684명, 발표논문 수는 1,330편 으로 학회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참석자 수와 발표논문 수를 기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되었다. 봄 학회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하여 주신 김화용 회장 님을 비롯한 제39대 이사진과 학회 사무국 직원, 행사 도우미 학생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 린다.

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6, No. 3, 2008…359

2008 봄 총회 및 학술대회를 마치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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