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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제23권 제1호, 2005
산업계, 온실가스 저감 자율계획 추진키로
산업계가 교토의정서 발효를 계기로 증대될 온실가 스 감축 압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환경보호 를 위한 산업계 자율행동 계획’을 수립해 실천해 나가 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환경 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등과 공동으로
‘기후변화협약 및 교토의정서 대응 세미나’를 갖고 각 업종 단체들과 공동으로 산업별 저감목표를 담은 자율 행동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세미나에서는 SK, LG화학, 포스코, 삼성전자, 현대 자동차 등이 사례발표를 통해 정부와의 에너지자발적 협약(VA) 체결, 공정 최적화, 에너지 저감기술 개발, 전사적 대응조직 운영,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참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노력을 펴고있다 고 밝혔다.
전경련 현명관 부회장은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목 표를 설정해 저감노력을 편다면 대내외 이미지 개선은 물론 지속가능경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
서 “산업별 환경폐기물 및 온실가스 등의 장기 감축목
표를 설정하고 제3자 평가를 통해 매년 달성결과를 공 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 부회장은 “산업계의 자율행동 계획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및 비정부기구(NGO) 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 하고 재정 및 기술개발 지원과 경제적 인센티브 강화 등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2005년 1월 7일)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 2조 791억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새로운 기술·제품이 급 속히 출현하고 있는 국내 생물산업의 현황을 상세히 파악하기 위해 산업연구원·한국생물산업협회와 공 동으로 조사한
2003년도 국내 생물산업 통계조사 결
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 내용은
2003년도 국내 생물산업계의 매
출 및 수출·입 현황, 인력현황, 투자현황, 기술현황을 비롯해 생물산업체의 지역분포, 설립연도, 종사자 규 모 등이다.조사 결과
2003년도 국내 생물산업 생산규모는 2조 791억원(’02년 1조 8,934억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했으나, 2002년도 성장률이
36%에 달했던 것에
비교하면 매우 저조한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2002년
대비
2003년도 산업생산지수가 8.0%에서 5.1%로
감소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생물산업은 바이오식품(45%)과 생물의약
(41%)이 전체 생산규모 중 86%를 차지하고 있는 것
으로 조사됐으며, 2002년과 비교시 바이오식품의 비 중이 다소 감소(47%(’02년)→45%(’03년))한 반면, 생물의약의 비중이 크게 증가(34%(’02년) →
41%
(’03년))해 생물의약 분야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는 제
너릭(특허가 만료돼 모방생산이 가능한 의약품)과 원 료의약품의 경쟁력이 확보되기 시작함에 따라 국내외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생물산업 종사인력은 총
11,013명으로, 2002년
8,707명 대비 26.5% 증가했으며 특히 생산직 인력비
중이
2002년 41.6% 대비 47.3%로 높아졌다. 생산직
비중의 증가는 기업별 공장 증설 등 생산확대에 힘입 은 바 크다.업계 거시 동향
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3, No. 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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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산업계동향
한편 생산직의 경우도 박사:석사 :학사 비율이 1:10.4:40.1로 석·박사 인력이 22%를 차지해 일반 주력산업(14.7%)과는 매우 차별화된 고학력자 위주 의 인력구조를 보였다.
또한 생물 산업체는 총 종사자 규모가 50인 이하인 기업이 전체의 66%, 1996년 이후 창업기업이 55%인 것으로 나타나 소규모 신생기업을 중심으로 산업활동 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종사자 규모:
1~10인 (29%), 11~50인 (37%), 51~500인 (28%), 501인 이상(6%))
(뉴스와이어, 2004년 12월 30일)
국제컨소시엄, 가지과식물유전자밝힌다
토마토, 고추, 감자, 가지 등
3천여 종의 가지과 식
물의 유전체를 분석, 이들의 형태 다양성과 환경 적응 력을 규명하는 연구가 시작됐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런티
어연구개발사업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전세계19개국 연구팀과 함께 국제 컨소
시엄을 구성, 앞으로10년동안 가지과 식물 3천여 종
의 유전체를 분석하는‘국제 가지과 게놈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밝혔다.국제 컨소시엄은 우선 고추, 감자 등 다른 가지과 식
물들과
90% 정도 유전자 배열이 같지만 게놈 규모가
가장 작은 토마토의
게놈을
4년 동안 공
동으로 분석하기로 하고, 국내 연구팀이 전 체 분 석 분 량 의
12%를 맡았다.
토마토 게놈분석이 끝난 뒤 나머지
6년 동안에는 다
른 가지과 작물에 대한 게놈분석이 이뤄질 계획이다.한국 연구팀 책임자인 생명연구원 최도일 박사는
“우리나라는 고추 게놈분석을 주도하기도 했다”며 “이
번 연구는 가지과 식물이 보유하고 있는 저온내성, 내
병성, 내충성 등의 특성을 농업에 활용하는 중대한 전 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편
, ‘국 제 가 지 과 식 물 게 놈 프 로 젝 트 ’ (http://www.sgn.cornell.edu/solanaceae-project)
는
2003년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출범했으며, 2004
년
9월 네덜란드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연합뉴스, 2004년 12월 27일)
‘나노 기술지도’나왔다
탄소나노복합재료가 기존의 고내열성 탄소복합재 료보다 엄청난 내고온성과 경량성 소재를 가능케 하면 서 항공우주산업 등에 응용
되는 시대가 도래한다. 초 고속 정보통신용 나노소재 는 기존기술의 한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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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전송속도를 넘어서는 테 라비트급 초고속통신망시대가 열린다. 바이오분야에서는 해마다 수천억원 규모 의 생체조직대체 분야에의 투자로 인체조직과 거의 같 은 나노소재로 이물감없는 나노생체조직 이식시대를 열게 된다.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한 꿈같은 기술시대 가 앞으로
5~10년내 도래한다.
이는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서상희)이 나노 소재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미래에 세계적 경쟁력을 확 보할 수 있는 전략 분야와 목표를 설정하고 기술적 대 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든
‘나노소재기술지도’에서 미
리 본 미래상이다.이 지도는 ▲구조용 나노소재 ▲환경에너지 나노소 재 ▲IT 응용소재 ▲BT 응용소재 등
4가지 분야로 구
성돼 있다.▲구조용 나노소재=고강도 나노복합재료는 기계 적·열적·전기적 특성이 월등히 우수한 나노 크기의 입자, 섬유·튜브 등을 강화재로 사용하고 고분자, 금 속, 세라믹을 복합화해 만든 고강도의 성질을 갖는 신 소재를 가리킨다. 탄소나노복합재료는 초경량·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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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제23권 제1호, 2005산업계동향
강도임에도 전자파 차단특성을 갖고 있어 기존의 고내 열성 탄소복합재료를 대체하게 된다. 우주항공분야, 자 동차부품, 전자·전기, 빌딩·건축 분야 등에서 사용될 전망이며 우주항공 산업분야에서는 이미 적용단계에 있다. 2008년도 관련시장 예상 규모는
50억달러다.
▲IT 응용소재=초고속 정보통신용 나노소재는 초 고속통신망의 테라비트급 대용량 정보 전송에 사용될
▲대역폭
100nm 이상의 광대역 광원·광증폭기 ▲완
전광 전달망용
40급 이상의 전광스위치 ▲경박 단소
화와 고성능화를 지향하는 차세대 무선통신기기에 적 용 가능한 초고속 저손실 표면탄성파(SAW) 필터용 나노소재 제조 및 응용 기술을 포함한다. 광대역 통신 의 핵심인 초 광대역 광원·광증폭기, 초고속 통신용 초고속 신호 처리의 핵심인 전광(all-optical) 스위치 분야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반도체 제조공정 수준의 기술을 적용한SAW 필터 주변 부품의 고집적·고주
파수화에 따른 부품·장비의 개발이 이뤄진다.▲환경에너지 나노소재=환경정화용 나노소재 기술 은 나노 크기의 촉매 또는 기공구조를 이용해 대기 및
물 오염원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나 노기술을 이용하는 세라믹 멤브레인의 경우 전체 세계 시장규모는
2012년에 20억달러, 국내시장은 2,000
억원에 근접한다. 세라믹멤브레인은 유해기체 및 중금 속 제거 및 오염 물질 분해 등에서 월등한 기능을 발휘 해 획기적 환경정화비용 절감이 기대된다.▲BT 응용소재=경조직대체 나노소재는 각종 산업 재해, 질병 또는 고령화로 인해 손상된 뼈, 관절, 치아 와 같은 인체경조직들의 기능을 수복하거나 대체하기 위한 생체재료들을 나노화해 기능을 향상시킨 소재, 또는 기술이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산업화에 따른 산 업재해의 증가로 인하여 향후 이들의 수요는 더욱 급 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표준기술연 구소에서 뼈대체 생체 소재로 나노 실리카와 위스카를 분산시킨 고강도 및 생체 활성 복합체 개발연구를 수 행하고 있다. 일본, 유럽에서는 천연뼈와 같은
HAp/콜
라겐 나노복합재료 개발연구나 관절 골두재료로 응용 해 온Al
2O
3를Al
2O
3, ZrO
2의 복합체로 대체하는 연 구가 진행되고 있다.(전자신문, 2004년 12월 15일)
신기술·신제품 개발 소식
산업폐수‘나노 처리기술’개발
한국화학연구원 응용화학연구부 제갈종건 박사 연 구팀은 산업폐수 및 정수처리에 유용한 나노기술의 고 효율 분리처리막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 중공 사형 분리막보다 내구성 이 뛰어나고 정수능력이 탁월한 차세대형 분리막 이라고 소개했다. 나노
분리막 기술은 국내 특허출원했으며 국내기업과 기술 계약을 체결, 올해 내로 실용화가 가능할 것이다. 이 기
술은 과기부의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 중 나
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개발됐다. 이 분리 막은 고분자섬유의‘튜브형 지지체’와 나노 크기의 ‘미
세 고분자층’, 그리고 미세 고분자층을 덮고 있는‘나노
광촉매’의3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팀은 튜브형
지지체의 경우100kg/cm
2이상의 강한 기계적 강도 를 가져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나노 광촉매 층은 오염유기물들이 표면에 쉽게 달라붙지 않 게 하고 또 달라붙은 오염물의 경우 빛으로 분해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한 미세 고분자층의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