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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Obesity in Korean Adolescents: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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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한국을 포함한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 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국가에서 인구의 대부분이 비만 혹은 과체중이며 소아청소년에 있어서는 5명 중 1명이 비만 혹은 과 체중이다. 1980년대까지는 인구 중 10% 미만이 비만이었으나 그 이 후로 수십 년간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성인 비만 율은 약 4%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다. 하지만 소아청소년의 과체 중 및 비만율은 남자 25%, 여자 21%이고 OECD 평균은 남자 23%, 여

자 21%여서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소아청소년의 과체중 및 비만율이 높고 특히 남자 소아청소년에 있어서 과체중 및 비만율이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1,2)

소아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인 비만의 관련 인자이며 성인기의 과 체중 여부와 상관없이 성인에서 이환율과 사망률이 높다. 비만과 관 련된 질환은 지방간염, 당뇨병, 심혈관 질환, 종양, 호흡기 질환, 불임, 퇴행성 관절 질환이다.3) 한국 소아청소년에 있어서 대사증후군 유 병률은 6.1%에서 10.4%까지 보고되고 있다.4) 이외에도 또래 사이에 서 따돌림이나 놀림으로 자신감 부족, 학업 성취도 저하, 우울증 등 Received December 7, 2016 Revised April 24, 2017

Accepted May 11, 2017

Corresponding author Myoungsook Noh Tel: +82-51-600-7557, Fax: +82-51-600-7557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7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 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Original Article

https://doi.org/10.21215/kjfp.2017.7.5.625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7;7(5):625-632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청소년에서 수면 시간과 비만의 상관관계: 제6기(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

감현수

1

, 강민성

1

, 윤지애

1

, 박진우

1

, 차유진

2

, 유영주

1

, 노명숙

1,

*

1삼육부산병원 가정의학과, 2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Obesity in Korean Adolescents: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4)

Hyunsoo Kam1, Minseong Kang1, Jiae Youn1, Jinwoo Park1, Yujin Cha2, Yeongju Yu1, Myoungsook Noh1,*

1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Busan Adventist Hospital, Busan; 2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Korea Cancer Center Hospital, Seoul, Korea

Background: The incidence of obesity is increasing globally. Obesit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can lead to adult obesity and various complica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obesity in adolescents aged 12 to 18 years in Korea.

Methods: This study utilized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from 2013 to 2014. The subjects were 489 adolescents aged 12 to 18 years who had no missing values in sleep duration and body mass index (BMI). The association between each variable and obesity was examined using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variables that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s in the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n the nonobese group, the BMI 85th percentile or higher were classified as overweight, and the same method was used to determine an association with sleep duration and overweight.

Results: In th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variables with significant association in the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isk of obesity decreased as sleep duration increased. As a result of the subanalysis for the nonobese group, the risk of overweight increased as the sleep duration increased.

Conclusion: A significant association was found between sleep duration and obesity in the Korean adolescents in this study.

Keywords: Sleep Time; Obesity; Overweight; Adolescent;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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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o Kam, et al.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Obesity in Korean Adolescent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정신적, 사회적 문제도 일으킨다.5)

소아청소년의 비만은 도시생활, 핵가족, 신체활동 부족, TV 시청, 비디오 게임, 수면시간, 인터넷, 유전적 요인 등과 연관이 있다.3)

한국 인천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수면시간이 길수록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낮고 여학생의 경우 주 말에 밀린 잠을 자는 시간이 많을수록 BMI가 낮다는 보고가 있다.6) 캐나다, 일본, 중국에서 소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서는 수면시 간과 유아기 비만이 강한 역의 관계에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7-9) 이와 대조적으로 호주에서 유소아 7,70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규모 연 구에서는 수면시간과 비만의 관련이 없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소아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수면시간을 조절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10)

국외에서 이루어진 선행연구가 있지만, 청소년기 학생을 대상으 로 한 연구는 부족하며 국내에서는 전국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부족하고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았다. 2007년 한국 성장도표에서 학동기 및 사춘기 연령을 해외 표준화된 자료인 2007년 World Health Organization 성장참고도표11)와 비교해 볼 때 체질량지수의 85백분위수 이상은 국제 기준으로도 명백히 관리의 대상이다.12)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만 12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비만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수면시간 이 청소년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확인해보고 수면시간과 과체중과의 연관성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1. 연구 대상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1, 2차년도(2013–2014년) 조사 대상자 7,550명 중 수면시간에 대한 설문과 BMI에 결측값이 없는 만 12세 이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 48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이 조 사는 조사구 및 가구를 1, 2차 추출단위로 하는 2단계 층화집락표본 추출방법을 적용하였고 연간 192조사구, 3,840가구에서 만 1세 이상 가구원 전체를 대상으로 2013년에서 2014년까지 2년간 수행하였다.

제6기 1,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내용과 방법은 질병관리본 부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1차 2013-07CON-03-4C, 2 차 2013-12EXP-03-5C).

2. 변수 정의

조사자료의 연령은 만 나이로 구분하였다. BMI는 키와 체중을 이 용하여 비만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누어 계산한 후 25 kg/m2 이상을 비만, 25 kg/m2 미만을 비만이 아

닌 군으로 분류하고 비만이 아닌 군 중 연령별 백분위수가 85백분위 수 이상인 군은 과체중 군으로 분류하였다. 수면시간은 설문에 조사 된 하루 평균 수면시간을 이용하였다.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에 따라 대단히 많이 느끼는 군, 많이 느끼는 군, 조금 느 끼는 군, 거의 느끼지 않는 군으로 분류하였다. 흡연 경험, 음주경험, 최근 1년간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 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경험, 최근 1년 동안 진지하게 자살 생각을 한 경험 여부에 따라 경험이 있는 군과 없는 군으로 분류하였다. 앉아 서 보내는 시간은 설문으로 조사된 평소 하루에 앉거나 누워서 보내 는 시간을 이용하였다. 아침 식사 빈도는 최근 1년 동안의 1주 동안 식사 빈도를 조사하여 1주일에 5회 이상 아침 식사를 하는 군을 빈 도가 높은 군, 1주일에 3–4회 아침 식사를 하는 군을 중간 빈도 군, 1 주일에 1–2회 아침 식사를 하는 군을 빈도가 낮은 군, 거의 아침 식 사를 안 하는 군으로 분류하였다. 최근 1년간 영양교육 또는 상담을 받은 경험 여부, 영양표시를 알고 있는지에 따라 2군으로 분류하였 다. 물 섭취량(g), 식품 섭취량(g), 에너지 섭취량(kcal), 단백질 섭취량 (g), 탄수화물 섭취량(g), 지방 섭취량(g)은 개인별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설문 조사 시점 전일 하루 동안 섭취한 식사 내용과 분량 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물 섭취량은 하루 2,000 g 이상을 많이 섭취 하는 군, 1,000 g 이상 2,000 g 미만을 중간 군, 1,000 g 미만을 적게 섭 취하는 군으로 분류하였다.

3. 통계 분석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를 이용하 여 연속변수의 평균값, 범주형 변수의 카테고리별 빈도, 퍼센트를 알 아보았다. 수면시간과 비만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단변수 로 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각 변수와 비만과의 관련성을 알아보 았다. 단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유의한 관련성을 보인 변수들 과 일반적으로 비만에 관련성이 있다고 알려진 변수들을 후진제거 방법으로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유의미한 변수들 을 살펴보았다. 이후 같은 방법으로 비만이 아닌 군을 대상으로 하 위분석을 시행하여 수면시간과 과체중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통계적 유의 수준을 P값이 0.05미만일 때 유의한 것으로, P값이 0.1 미만일 때 약하게 유의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er. 23.0 (IBM Co., Armonk, NY, USA)을 이용하였다.

결 과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Table 1은 본 연구에 포함된 만 12세 이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의 특

(3)

감현수 외. 청소년에서 수면 시간과 비만의 상관관계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징을 나타냈다. 연구대상자는 총 489명으로 평균 연령은 14.8±1.9세 였고 남자 청소년은 261명(53.4%), 여자 청소년은 228명(46.6%)이었다.

이 중 비만인 청소년은 74명(15.1%), 과체중 33명(6.8%), 비만이나 과체 중이 아닌 청소년은 382명(78.1%)이었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의 최소

값은 4시간, 최대값은 12시간이고 평균은 7.2±1.3시간이었다. 설문 조 사 시점 전일 하루 동안 섭취한 식품 섭취량(g), 에너지 섭취량(kcal), 단백질 섭취량(g), 탄수화물 섭취량(g), 지방 섭취량(g)은 각각 1,490.1±852.5 g, 2,278.4±1,078 kcal, 81.7±50.3 g, 334±149.7 g, 63.4±41 g이 었다.

2. 수면시간과 비만과의 관계 1) 단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

비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과 비만 여부에 대해 단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비만과의 연관성을 분석하 였고 그 결과를 Table 2에 나타냈다. 수면시간에 대한 odds ratio (OR) 은 0.785로 수면시간이 증가할 때마다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감소하 는 것으로 나타났고 P<0.05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여자 소아 청소년에 비해 남자 소아청소년에서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1.87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P<0.05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서는 거의 느끼지 않는 군을 기준으로 대단히 많이 느끼 는 군, 많이 느끼는 군, 조금 느끼는 군에서 OR이 각각 0.622, 0.844, 0.539로 나왔고 조금 느끼는 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음 주 경험에 있어서는 음주 경험이 없는 군에 비해 경험이 있는 군에서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1.83배 높은 것으로 나왔고, 최근 1년 동안 진 지하게 자살 생각을 한 경험 여부에 따라서는 경험이 없는 군에 비 해 경험이 있는 군에서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2.838배 높은 것으로 나왔으며 이들 모두 P<0.05로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였다. 물 섭취량 에 따라서는 적게 섭취하는 군을 기준으로 많이 섭취하는 군과 중 간 정도로 섭취하는 군에서 OR이 각각 2.825, 0.890으로 나왔고 많이 섭취하는 군에서만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였다. 이 외의 변수는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participants

Characteristic Value (n=489)

Age (y) 14.8±1.9

Sex

Male 261 (53.4)

Female 228 (46.6)

Obesity*

Obesity 74 (15.1)

Overweight 33 (6.8)

No 382 (78.1)

Sleep duration (h)

Minimum 4–Maximum 12 7.2±1.3

Perceived stress

Extremely high 14 (2.9)

High 103 (21.1)

Little 301 (61.6)

Rare 71 (14.5)

Drinking experience

Yes 154 (31.5)

No 335 (68.5)

Smoking experience

Yes 68 (13.9)

No 421 (86.1)

Melancholy

Yes 451 (92.2)

No 38 (7.8)

Suicidal thinking

Yes 25 (5.1)

No 464 (94.9)

Sitting hour (h)§ 10.3±3.0

Breakfast frequency

High 272 (62)

Middle 67 (15.3)

Low 44 (10)

Rare 56 (12.8)

Eating out frequency

High 202 (46.1)

Middle 215 (49.1)

Low 21 (4.8)

Nutrition education

Yes 92 (21)

No 347 (79)

Nutrition labeling perceive

Yes 409 (93.2)

No 30 (6.8)

Water intake**

Much 261 (59.5)

Intermediate 156 (35.5)

Little 22 (5)

Table 1. Continued

Characteristic Value (n=489)

Food intake (g)†† 1,490.1±852.5

Energy intake (kcal)†† 2,278.4±1,078

Protein intake (g)†† 81.7±50.3

Glucose intake (g)†† 334±149.7

Fat intake (g)†† 63.4±41

Values are presented as mean±standard deviation or number (%).

P–value is calculated by chi–square test.

*Obesity, body mass index (BMI)≥25 kg/m2; overweight, 85th percentile of age≤

BMI<25 kg/m2; no, BMI<85th percentile of age. Experience of melancholy for more than 2 weeks sequentially recent 1 year. Experience of suicidal thinking re- cent 1 year. §Spending hours with sitting or lying except sleeping on 1 day. High, 5 to 7 times on week; middle, 3 to 4 times on week; low, 1 to 2 times on week;

rare, almost do not eat breakfast. High, more than 6 times on week; middle, 5 to 6 times on week; low, less than 5 times on week. **Much, more than 2,000 g on day; intermediate, 1,000 g to 2,000 g on day; little less than 1,000 g on day. ††Each data is calculated based on food taken one day before responding to questionn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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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o Kam, et al.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Obesity in Korean Adolescent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P>0.05로 비만과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2)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

단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비만과의 관련성을 보인 변수와

일반적으로 비만에 관련성이 있다고 알려진 변수들을 후진제거방 법으로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식품 섭취 량, 단백질 섭취량, 탄수화물 섭취량, 물 섭취량, 성별이 2단계에서 6 단계에 거쳐 순서대로 제거되었다. 수면시간의 OR은 0.75로 수면시 Table 2.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other variables in the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12–18 years in Korea using univariate and multivari- ate logistic regression

Characteristic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P-value* Adjusted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P-value

Sleep duration (h) 0.785 (0.652–0.946) 0.011 0.750 (0.608–0.927) 0.008

Sex

Male 1.877 (1.117–3.153) 0.017

Female Reference

Perceived stress

Extremely high 0.622 (0.125–3.087) 0.562 0.250 (0.046–1.586) 0.141

High 0.844 (0.396–1.800) 0.661 0.413 (0.168–1.013) 0.053

Little 0.539 (0.278–1.047) 0.068 0.394 (0.194–0.800) 0.010

Rare Reference Reference

Drinking experience

Yes 1.830 (1.103–3.035) 0.019 1.853 (1.042–3.296) 0.036

No Reference Reference

Smoking experience

Yes 1.097 (0.545–2.206) 0.796

No Reference

Melancholy

Yes 0.640 (0.220–1.861) 0.413

No Reference

Suicidal thinking§

Yes 2.838 (1.177–6.840) 0.020 4.542 (1.577–13.081) 0.005

No Reference Reference

Sitting hours (h) 1.049 (0.965–1.140) 0.264

Breakfast frequency

High 2.374 (0.815–6.913) 0.113

Middle 2.281 (0.674–7.717) 0.185

Low 2.889 (0.809–10.320) 0.102

Rare Reference

Nutrition education

Yes 0.851 (0.433–1.671) 0.639

No Reference

Nutrition labeling perceive

Yes 1.518 (0.464–5.362) 0.465

No Reference

Water intake**

Much 2.825 (1.079–7.395) 0.034

Intermediate 0.890 (0.496–1.579) 0.697

Little Reference

Food intake (g)†† 1.000 (1.000–1.000) 0.138

Energy intake (kcal)†† 1.000 (1.000–1.000) 0.338 1.000 (1.000–1.001) 0.024

Protein intake (g)†† 1.001 (0.997–1.006) 0.558

Glucose intake (g)†† 1.001 (0.999–1.003) 0.327

Fat intake (g)†† 0.999 (0.993–1.006) 0.789 0.990 (0.978–1.001) 0.076

*Calculated using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Calculated using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djusted for sleep duration, perceived stress, drinking experience, suicidal thinking, water intake. Experience of melancholy for more than 2 weeks sequentially recent 1 year. §Experience of suicidal thinking recent 1 year.

Spending hours with sitting or lying except sleeping on 1 day. High, 5 to 7 times on week; middle, 3 to 4 times on week; low, 1 to 2 times on week; rare, almost do not eat breakfast. **Much, more than 2,000 g on day; intermediate, 1,000 g to 2,000 g on day; little less than 1,000 g on day. ††Each data is calculated based on food taken one day before responding to questionn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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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현수 외. 청소년에서 수면 시간과 비만의 상관관계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간이 증가할 때마다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 고 음주 경험이 없는 군에 비해 경험이 있는 군에서 비만에 속할 위 험도가 1.85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 동안 진지하게 자살 생각을 한 적이 없는 군에 비해 경험이 있는 군에서 비만에 속할 위

험도가 4.542배 높은 것으로 나왔고 이들 모두 P<0.05로 유의미한 연 관성을 보였다.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서는 거의 느끼지 않는 군에 비 해 조금 느끼는 군에서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0.394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P<0.05로 나왔으며 많이 느끼는 군에서 비만에 속할 위험 Table 3. Association between overweight and other variables in the non obese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12–18 years in Korea using univari- ate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Characteristic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P-value* Adjusted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P-value

Sleep duration (h) 1.260 (0.973–1.632) 0.080 1.349 (1.015–1.794) 0.039

Sex

Male 0.279 (0.123–0.635) 0.002 0.267 (0.115–0.622) 0.002

Female Reference

Perceived stress

Extremely high 0.758 (0.083–0.943) 0.806

High 0.309 (0.074–1.290) 0.107

Little 0.799 (0.309–2.062) 0.642

Rare Reference

Drinking experience

Yes 0.752 (0.329–1.718) 0.499

No Reference

Smoking experience

Yes 0.607 (0.179–2.060) 0.424

No Reference

Melancholy

Yes 2.174 (0.781–6.053) 0.137

No Reference

Suicidal thinking§

Yes 0.715 (0.092–5.566) 0.749

No Reference

Sitting hours (h) 0.940 (0.833–1.061) 0.315

Breakfast frequency

High 1.815 (0.524–6.289) 0.347

Middle 0.907 (0.175–4.708) 0.908

Low 0.961 (0.152–6.061) 0.966

Rare Reference

Nutrition education

Yes 1.083 (0.449–2.612) 0.860

No Reference

Nutrition labeling perceive

Yes 1.136 (0.256–5.040) 0.866

No Reference

Water intake**

Much 0.000 0.999

Intermediate 1.044 (0.490–2.224) 0.911

Little Reference

Food intake (g)†† 1.000 (0.999–1.000) 0.517

Energy intake (kcal)†† 1.000 (0.999–1.000) 0.219

Protein intake (g)†† 0.990 (0.979–1.001) 0.082

Glucose intake (g)†† 0.999 (0.997–1.002) 0.623

Fat intake (g)†† 0.992 (0.981–1.004) 0.183

*Calculated using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Calculated using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djusted for sleep duration, perceived stress, drinking experience, suicidal thinking, water intake. Experience of melancholy for more than 2 weeks sequentially recent 1 year. §Experience of suicidal thinking recent 1 year.

Spending hours with sitting or lying except sleeping on 1 day. High, 5 to 7 times on week; middle, 3 to 4 times on week; low, 1 to 2 times on week; rare, almost do not eat breakfast. **Much, more than 2,000 g on day; intermediate, 1,000 g to 2,000 g on day; little less than 1,000 g on day. ††Each data is calculated based on food taken one day before responding to questionn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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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o Kam, et al.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Obesity in Korean Adolescent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도가 0.413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P<0.1로 약하게 유의한 것으로 나왔다. 에너지 섭취량의 차이에 따라서는 비만의 위험도가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P<0.05로 나왔다. 지방 섭취량의 OR은 0.99로 지방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비만에 속할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 왔으며 0.05<P<0.1로 통계적으로 약하게 유의하였다(Table 2).

3. 수면시간과 과체중과의 관계

과체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과 과체중 여부에 대해 단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여성 소아청소년에 비해 남성 소아청소년에서 과체중에 속할 확률이 0.279배 낮은 것으 로 나왔고 P<0.05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수면시간의 OR은 1.26 으로 수면시간이 증가할수록 과체중에 속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 로 나타났고 0.05<P<0.1로 약하게 유의하였다. 단백질 섭취량이 증가 할수록 과체중에 속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0.05<P<0.1로 약하게 유의하였다. 이 외에 다른 변수들은 P>0.05로 과체중에 유의 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단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과체중과 관련성을 보인 변수와 과체중에 관련성이 있다고 알려진 변수들을 후진제거방법으로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 과 지방 섭취량, 에너지 섭취량, 식품 섭취량, 탄수화물 섭취량, 단백 질 섭취량이 2단계에서 6단계에 거쳐 순서대로 제거되었다. 여성 소 아청소년에 비해 남성 소아청소년에서 과체중에 속할 확률이 0.267 배 낮은 것으로 나왔고 수면시간의 OR이 1.349로 수면시간이 증가할 수록 과체중에 속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왔으며 P<0.05로 통계적 으로 유의하였다(Table 3).

고 찰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소아청소년의 비만이 증가한다는 것은 여 러 연구들을 통해 확인되었다. 수면시간의 감소가 체중 증가에 관여 하는 기전 중 하나는 섭취 칼로리의 증가이다. 동물 실험에서 수면이 박탈된 상태는 식욕을 증진한다는 보고가 있다.13)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2일 동안 하루 4시간씩 수면 한 그룹과 10시간씩 수면한 그룹을 비교했을 때 수면시간이 적은 그 룹에서 배고픔과 식욕 지수가 높았다. 이런 변화들은 혈중 렙틴 (leptin)의 감소, 그렐린(ghrelin)의 증가와 함께 나타나 수면 부족이 공복감과 식욕에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14) 또한 음식을 쉽게 섭취 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수면 부족이 단순히 음식을 섭취할 기회를 늘리는 역할도 한다.15) 특히 깨어있는 시간 동안 TV 시청으로 시간 을 보낸다면 칼로리 섭취 기회가 늘어난다.16) 수면시간의 감소가 체 중 증가에 관여하는 다른 기전은 에너지 소비의 감소이다. 만성 수면

부족은 피로감을 느끼게 하며 이는 신체활동 저하로 이어진다. 소아 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짧은 수면 시간이 TV 시청 시간의 증가와 스포츠 활동의 감소와 관련 있다는 보고가 있다.17,18) 수면시간과 소 아청소년 비만이 상관관계가 없음을 주장하는 연구도 있다.6-10) 본 연구는 소아청소년과 비만의 관계를 연구한 선행연구들의 상반되 는 결과를 두고 2013년과 2014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 하여, 만 12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청소년 비만의 상관관계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수면시간이 증가 할수록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것은 기 존의 수면시간과 소아청소년 비만에 대한 연구와 일치하였다.6-9) 그 러나 수면시간이 증가할수록 과체중에 속할 위험도는 오히려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기존연구와는 일치하지 않았다.6,9) 음주 또한 비만과 과체중의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있고19) 본 연구에서 도 음주 경험이 없는 군에 비해 경험이 있는 군에서 비만에 속할 위 험도가 1.85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과 자살 충동에 관련해서 비만은 자살 충동과 양의 관계에 있다는 연구가 있으며20) 여성에서 BMI가 증가하면 과거 자살 생각 이나 자살 시도율이 높았고 남성에서는 BMI가 증가하면 과거 자살 생각이나 자살 시도율이 낮았다는 연구도 있다.21) 본 연구에서는 최 근 1년 동안 진지하게 자살 생각을 한 적이 없는 군에 비해 경험이 있 는 군에서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4.542배 높은 것으로 나왔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는 비만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인자 이다.22) 스트레스는 음식물 섭취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글루코 코르티코이드와 인술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는 감소하고 이것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음식을 먹게 하는 작용을 한다.23)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를 거의 느끼지 않는 군에 비 해 조금 느끼는 군에서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0.394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많이 느끼는 군에서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0.413배 낮은 것 으로 나타나 이전 연구와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에너지 섭취량에 따라서 비만의 위험도는 변하지 않 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에너지 섭취량은 TV 시청 시간과 양의 관계에 있고 비만의 유병률은 TV 시청 시간이 증가할 수록 증가한다고 발표하여 에너지 섭취량과 비만 유병률이 양의 관 계에 있음을 시사한다.24)

본 연구에서 성별과 비만의 연관성은 없었으나 여성 소아청소년 에 비해 남성 소아청소년에서 과체중에 속할 확률이 0.267배 낮은 것 으로 나왔다.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의 1999–2000년도, 2001–2002년도, 2003–2004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조 사한 미국의 2세부터 19세까지 소아청소년 4,431명의 성별에 따른 과 체중률을 살펴보면 1999–2000년도와 2003–2004년도에는 남자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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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현수 외. 청소년에서 수면 시간과 비만의 상관관계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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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과체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2001–2002년도에는 여 자 소아청소년의 과체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5) 아침 식사의 빈도와 신체활동은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라는 연구결과가 있 으나,19) 본 연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미국 십대 1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높은 체질량지수와 흡연과의 관계를 보고했고26) 청소년기에 흡연 경험이 있는 여자 청 소년은 흡연 경험이 없는 여자 청소년에 비해 성인이 되었을 때 과체 중이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도 있다.27)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흡연 경 험 유무와 비만 및 과체중 여부에 통계적 연관성이 없었다.

본 연구의 장점은 첫째, 대표성을 지닌 인구에 대한 자료를 이용하 여 수면시간과 비만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둘째, 연구대상을 만 12 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으로 하여 학교생활로 보내는 시간이 상대 적으로 차이가 크게 나는 만 12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이 연구 대상에 서 배제되어 비만과 관련성이 높을 것으로 여겨지는 학교에서 보내 는 시간이 비슷한 대상끼리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단면 연구로서 관련성을 제시할 수 있 을 뿐 인과관계를 제시할 수 없다. 둘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자 료 중 수면시간과 BMI에 결측값이 없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그 대상자 수가 489명으로 표본수가 작다. 셋째, 국민건강 영양조사 설문지에 따라 수면시간을 조사한 것이라 개인의 기억에 의존하였다. 넷째, 국민건강영양조사 내용에 부모의 비만, TV 시청 시간, 경제상태 등에 대한 자료는 없어 기존에 비만의 위험인자라고 알려진 변수가 통제되지 않았다.

소아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그 자체 만으로도 다양한 합병증이 있다.3) 이러한 비만 합병증은 의료 이용 및 의료비 지출을 상승시켜 개인과 사회에 경제적 부담을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성인 1,910,19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비 만과 연관성이 높은 성인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2005년 도 총 진료비 중 과체중 및 비만이 기여한 금액은 33.3%에 해당한다 는 연구가 있다.28) 이는 과체중 및 비만의 예방사업이 중요함을 알려 준다. 따라서 추후 앞서 언급한 단점들을 보완한 연구와 분석을 통 해 소아청소년의 비만과 관련인자들을 분석하고 가정 및 국가에서 비만의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요 약

연구배경: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비만율은 증가하고 있 다. 소아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그 자체 만으로도 다양한 합병증이 있다. 비만의 여러 원인 중 하나라고 알 려진 수면시간에 대한 연구는 상반된 데이터를 보여준다. 이에 본 연

구에서는 한국의 만 12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면시 간과 비만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수면시간이 청소년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확인해보고자 한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1, 2차년도(2013–2014년) 조사대상자 중 수면시간에 대한 설문과 BMI에 결측값이 없는 만 12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48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단변수 로지스틱 회귀분 석을 이용하여 각 변수와 비만과의 관련성을 알아보았고 유의한 관 련성을 보인 변수들을 후진제거방법으로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 을 시행하여 유의미한 변수들을 살펴보았다. 비만이 아닌 군에서 BMI 85백분위수 이상인 군을 과체중 군으로 분류하고 단변수 및 다 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유의미한 변수들을 살펴보았다.

결과:

단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유의한 관련성을 보인 변수들 로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수면시간이 증가할 수록 비만에 속할 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이 아닌 군을 같은 방법으로 하위분석을 한 결과 수면시간이 증가할수록 과 체중에 속할 위험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한국 청소년에 있어서 수면시간과 비만은 서로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다.

중심단어:

수면시간; 비만; 과체중; 청소년; 국민건강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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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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