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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periodontal disease in Korean adults over Age 30. - The 6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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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학 석사학위 논문

30세 이상 한국 성인의 수면시간과

치주질환과의 연관성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 자료 활용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 구강위생관리 전공

강 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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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한국 성인의 수면시간과

치주질환과의 연관성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 자료 활용

-지도교수 송 승 일

이 논문을 보건학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함.

2018년 2월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구강위생관리 전공

강 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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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의 보건학 석사학위 논문을 인준함.

심사위원장

송 승 일

심 사 위 원

이 정 근

심 사 위 원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2017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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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 직장과 병행하면서 대학원을 다니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보람차고 뜻깊은 2년이었습니다. 힘든 와중에 이직하면서 정신없다는 이유로 꼼꼼히 체크 하지 못한 부분을 챙겨주시고, 한 번 더 들여다 봐주시고, 작은 것도 수정할 수 있게 지적해주신 송승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바쁘신 와중에도 세심하게 지도 해 주시고, 부드럽게 다독여주신 이정근 교수님, 글씨 하나하나, 간격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 해 주신 지숙 교수님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공부한다고 짜증 내어도 다 받아주신 우리 가족들에게 죄송하고, 짜증 다 받아주시고, 잘 할 수 있게 다독여주시고,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 니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딸이 되도록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겠습니다. 제2의 고향과도 같은 분당어린이치과의원 박선이 원장님, 윤연희 원장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공부한다고 배려 많이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이렇게 완 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주신 김인희 실장님께 감사드리 며, 늘 저의 편이 되어 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당어린이치과 스텝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랫동안 룸메이트였던 지혜 언니에게도 많이 고마웠고, 앞 으로도 소중한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징징대어도 늘 위로해주고 격려해주었던 내 소중한 친구 이슬 에게도 멀리 있지만 늘 옆에 있는 것처럼 든든했었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 로도 영원한 우정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 동안 함께 했던 동기 최세희 선생님! 전주은 선생님! 우여곡절 끝에 마 무리가 되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이 외에도 도움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강선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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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요약

-30세 이상 한국 성인의 수면시간과 치주질환과의 연관성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 자료 활용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강 선 영 (지도교수 : 송 승 일) 목적 : 수면은 인간의 삶을 유지하는데 기본적인 요소로, 사회가 발달하면서 성인의 수면시간이 감소하고, 치주질환은 35세 이상 성인에게서 치아 상실의 주 된 원인이다. 이에 성인의 수면시간에 대해 파악하고, 성인의 수면시간과 치주질 환간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가중치(weight), 집락변수(cluster), 층화변수(strata)를 적용하여 복합 표본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구강관리행태 로 변수를 구분하여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시행하였고,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을 보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때, 단계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모형 1은 성별과 연령을 보정하였으며, 모형 2는 인구 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를 보정하 였으며, 모형 3은 인구 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구강관리행태 즉 모든 변수를 보정하여 실시하여, AASM(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과 Sleep research society에서 보고한 성인의 하루 권장 수면시간인 7시간을 고려하여 하 루 수면시간 ‘6시간에서 8시간’을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통계분석에는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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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SS Statistics Subscription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p)은 0.05를 기준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 통계분석 결과, 대상자 8,775명 중 치주질환 정상은 여자가 남 자보다 높았고, 연령은 감소할수록,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감소하였다. 미혼보다 기혼이 치주질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흡연 시 치주질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하루 근로시간이 권장시간인 하루 8시 간에서 10시간 근로 시 치주질환 유병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 혈 당이 정상에 가까울수록, 체중이 적을수록, 보조 구강위생용품 사용 시 치주질환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장하는 수면시간을 가지는 군에서 치주질환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시간 6시간에서 8시간을 기준으로 모형 1에서 5시간 이하에서 OR=1.099(p=0.192), 9시간 이상에서 OR=1.490(p=0.001), 모형 2에서 5시간 이하에서 OR=1.009(p=0.900), 9시간 이상에서 OR=1.347(p=0.014), 모형 3에서 5시간 이하에서 OR=1.014(p=0.854), 9시간 이상 에서 OR=1.331(p=0.018)로 나타났다. 결론 :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온 수면시간이 권장시간보다 많은 경우에 수 면무호흡, 수면과다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가진 경우가 많고, 심리적 특성이 우울 하거나 불안한 경우가 많았다. 우울하거나 불안한 경우, 인지기능이 저하된 경우 에 전신건강을 유지, 증진이 어려울 것이고, 구강 건강 또한 유지, 증진이 어려 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적절한 수면시간을 취하는 것은 구강 건강 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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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국문요약 ··· ⅰ 차례 ··· ⅲ 그림 차례 ··· ⅴ 표 차례 ··· ⅵ 부록 차례 ··· ⅶ Ⅰ.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 1 B. 연구 목적 ··· 3 C. 연구 가설 ··· 3 D. 용어의 정의 ··· 3 1. 수면시간 ··· 3 2. 치주질환 ··· 4 Ⅱ. 연구 대상 및 방법 ··· 5 A. 연구 대상 ··· 5 B. 연구 변수 ··· 5 1. 인구 사회학적 특성 ··· 5 2. 건강행태 ··· 6 3. 구강관리행태 ··· 6 4. 수면시간 ··· 6 5. 치주질환 ··· 6 C. 연구 모형 ··· 7 D. 분석 방법 ··· 8 Ⅲ. 결과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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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대상자의 특성 ··· 9 B. 치주질환에 따른 요인별 특성 차이 ··· 9 1.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 9 2. 건강행태에 따른 치주질환 ··· 11 3. 구강관리행태에 따른 치주질환 ··· 13 4. 수면시간에 따른 치주질환 ··· 13 C.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연관성 ··· 14 Ⅳ. 고찰 ··· 17 Ⅴ. 결론 ··· 19 참고문헌 ··· 20 부록 ··· 26 ABSTRACT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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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차례

(11)

표 차례

Table 1.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 10 Table 2. 건강행태에 따른 치주질환 ··· 12 Table 3. 구강관리행태에 따른 치주질환 ··· 13 Table 4. 수면시간에 따른 치주질환 ··· 13 Table 5.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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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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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 론

A. 연구의 필요성

수면은 인간의 삶에서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중 요하며, 인간의 삶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현예, 2016; 서수교 등, 2007; 박영준 등, 2007). 인간은 충분한 수면을 통해 삶의 활기 와 생활의 즐거움을 느끼며 신체적,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 을 재충전한다 (서수교 등, 2007). AASM(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과 Sleep research society에서 성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하루 7 시간 이상의 수면을 필요로 한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사회가 발달하면서 현대사 회에서 성인의 수면시간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최수정, 2013).

Society at a glance 2009 보고서(OECD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하루 7.8시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OECD 평균 8.4시간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19세 이상 성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2009년에는 6.9시간, 2011년에는 6.8시 간, 2012년에는 6.9시간, 2013년에는 6.7시간, 2014년에는 6.8시간, 2015년에는 6.8 시간으로 OECD 조사보다 적게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통계 2009, 2011, 2012, 2013, 2014, 2015). 1990년대부터 수면, 수면의 질, 수면시간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에 관한 연구도 증가 추세를 보인다. 특히 비만 (Ock SM 등, 2008; Park YH 등, 2007), 당뇨 (Narisawa Hm Komada Y 등, 2017), 심혈관계 질환 (Im E 등, 2017), 고혈압 (Cappuccio FP 등, 2017; Shivashankar R 등, 2017), 뇌졸중 (Phua CS 등, 2017), 비타민 D (Piovezan RD 등, 2017), 자살 (Lee YJ 등, 2009), 스트레스 (Bassett SM 등, 2015; Dewald JF 등, 2014; McEwen BS 등, 2015) 등이 수면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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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은 치아를 지지하는 치아 주위조직(치주조직)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뜻하는 것으로서 치아우식증, 부정교합과 더불어 가장 대표적이고, 보편 적인 3대 치과 질환 중의 하나이다. 치주질환은 치은을 포함한 모든 치주조직의 파괴를 동반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결과적으로는 치아 상실을 유발한다 (신형식 등, 2013). 치주질환 유병률은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12년 22.7%에서 2013년 27.7%, 2014년 29.2%, 2015년 29.8%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통계, 2015), 35세 이상 성인에게서 치아 상실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우동협 등, 2013). 치주질환의 원인은 치주조직에 직접 연관이 되어 있는 치주질환을 일으 키는 국소적 원인과 숙주 조직의 방어기전을 약화시켜 치주질환을 유발시키는 전신적 원인으로 분류 할 수 있다. 국소적 원인으로는 치태(dental plaque)와 치 석(dental calculus), 기타 국소적 원인과 외상성 교합이 있다 (신형식 등, 2013). 전신적 원인으로는 불량한 영양 상태(faulty nutrition), 전신질환, 내분비 이상 (endocrinologic imbalance), 유전(heredity), 약의 복용 및 알레르기, 스트레스 등 이 있다 (신형식 등, 2013). 치주질환을 야기하는 위험요인에는 세균뿐만 아니라, 연령(age), 성별(gender), 사회경제적 요인(socioeconomic status, SES), 유전 (genetics), 치태(plaque), 미생물총(micrbiota), 구강위생관리습관(oral hygiene), 흡연(tobacco) 등이 관련이 있다고 밝혀져 있다 (B. Burt, 2005).

단순히 치주질환에 관한 연구뿐 아니라 당뇨 (Ju OJ, 2011), 대사증후군 (Kim SY 등, 2015), 비만 (Lee YK 등, 2013), 심혈관계 질환 (Jeong MA 등, 2011), 흡연 (정정옥 등, 2013) 등과 같이 치주질환의 원인, 위험요인과의 관련성 에 관한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런 국소적, 전신적 원인뿐만 아니라 정신적 원인에 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의학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치의학 영역에서 도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에서의 수면시간의 변화와 대표적인 구강질환인 치주질 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평가하여, 성인의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15)

B.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의 수면시간에 대해 파악하고자 한다. 둘째, 성인의 수면시간과 치주질환 간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C. 연구 가설

본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수면시간이 권장시간에서 벗어날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을 것이다.

D. 용어의 정의

1. 수면시간

개념적 정의 : 수면은 피로가 누적된 뇌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회복하는 생리적인 의식상실 상태로, 외관적으로 주위의 환경에 대하여 반응하지 않게 되 며, 감각이나 반사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다. 과학적으로 수면의 상태를 판단하는 경우에는 수면 상태에서 관찰되는 일정한 뇌파를 통해서 구분된다 (두산백과). 이런 수면의 상태를 유지하는 시간을 수면시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조작적 정의 : 국민건강영양조사 설문 중 ‘하루에 보통 몇 시간 주무십니 까? □□시간’ 에 대한 응답으로 분 단위 없이 시간 단위로만 응답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적정 수면시간에 대한 권고기준은 기관이나 연구마다 다르게 제시되 고 있는데 AASM과 Sleep research society에서 성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을 필요로 한다고 보고했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서는 하루 7시간에서 8시간 수면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권장시간을 포함하는 ‘6시간에서 8시간’을 권장시간으로 선정하고, 권장시간보다 적은 ‘5시간 이하’, 권장시간보다 많은 ‘9시간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16)

2. 치주질환

개념적 정의 : 치주질환은 세균과 곰팡이류, 바이러스에 의한 biofilm과, 유전적 감수성, 그리고 만성 염증에 의한 치태(plaque)와 같은 여러 종류의 위험 인자에 의해서 치아를 지지하는 연조직과 경조직이 파괴되는 염증성 질환이다 (Watanabe, 2014; Wiener, 2016) 조작적 정의 :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치주조직 점수 부여 원칙으로 사용 한 지역사회치주요양필요지수(Community Periodontal Index of Treatment Needs, CPITN)를 이용하여, 성인의 구강을 6분악으로 나누어 #11, #16, #17, #26, #27, #31, #36, #37, #46, #47 치아의 점수를 판정한다. 치경과 CPI 탐침을 이용하 여 건강한 상태는 ‘건전치주조직’, 치주낭 탐사 후 육안이나 치경으로 관찰 시 단지 출혈만 있을 때 ‘출혈치주조직’, 탐사 시 치석이 감지되나, 치주탐침의 검은 부분이 모두 보일 때 ‘치석형성 치주조직’, 탐침의 검은 부위 하단은 전혀 보이 지 않고 상단만 보일 때 ‘천치주낭형성 치주조직(4mm)’, 치주탐침의 검은 부분 이 모두 치주낭 안으로 들어가서 보이지 않을 때 ‘심치주낭형성 치주조직(6mm 이상)’으로 분류하여, 치주조직상태가 건전치주조직, 출혈치주조직, 치석형성치주 조직은 치주질환 ‘정상’, 천치주낭형성 치주조직, 심치주낭형성 치주조직인 경우 는 치주질환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이므로 치주질환 ‘유병’으로 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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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연구 대상 및 방법

A. 연구 대상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 원시 자료를 이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를 통해 조사자료를 수집 하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 수준, 건강 관련 의식 및 행태, 식품 및 영양섭취 실 태에 대한 국가 단위의 대표성과 신뢰성을 갖춘 통계산출을 목적으로 하는 법정 조사이다. 제6기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는 29,321명이 며, 이 중 조사 참여자는 22,948명이며, 이 중 일반검진과 구강검진을 함께 시행 한 대상자를 추출하고, 대상자 연령을 30세 이상으로 제한하여 총 8,775명을 대 상으로 분석하였다. 원시 자료의 사용은 해당 기관에 공식적으로 자료를 요청하 여 취득하였으며 아주대학교 윤리기관심의위원회(AJIRB-MED-EXP-17-311)에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다.

B. 연구 변수

본 연구는 독립변수는 수면시간, 종속변수는 치주질환이며, 그 외 다양한 변수들은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1. 인구 사회학적 특성

인구 사회학적 특성으로는 연령, 성별, 소득수준, 교육수준, 결혼 여부를 선정하였다. 연령은 3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였고, 성별은 ‘남자’, ‘여자’로 분류 하였고, 소득수준은 ‘하’, ‘중하’, ‘중상’, ‘상’으로 분류하였고, 교육수준은 ‘초졸 이 하’, ‘중졸’, ‘고졸’, ‘대졸 이상’으로 분류하였고, 결혼 여부는 ‘유배우자’, ‘별거·사 별·이혼’, ‘미혼’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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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행태

건강행태로는 대상자의 평소 생활 습관을 보여주는 음주, 흡연, 하루 근 로시간,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저 HDL, 고중성지방 혈증으로 선정하였다. 음주는 ‘음주’, ‘비음주’로 분류하였고, 흡연은 ‘현재 흡연’, ‘비흡연, 과거 흡연’으로 분류하였고, 하루 근로시간은 ‘무직’, ‘8시간 미만’, ‘8시간 에서 10시간’, ‘10시간 초과’로 분류하였다. 스트레스는 ‘많이 느낌’, ‘적게 느낌’으 로 분류하였고, 고혈압은 ‘고혈압’, ‘고혈압 전 단계’, ‘정상’으로 분류하였고, 당뇨 병은 ‘당뇨병’, ‘공복혈당장애’, ‘정상’으로 분류하였고, 비만은 ‘저체중’, ‘정상’, ‘과 체중, 비만’으로 분류하였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저HDL, 고중성지방혈증은 ‘정상’, ‘유병’으로 분류하였다.

3. 구강관리행태

구강관리행태는 하루 칫솔질 횟수, 보조 구강용품 사용 여부로 선정하였 다. 하루 칫솔질 횟수는 ‘2회 이하’, ‘3회 이상’으로 분류하였고, 보조 구강용품 사용 여부는 ‘사용함’, ‘사용 안 함’으로 분류하였다.

4. 수면시간

독립변수인 수면시간은 AASM과 Sleep research society에서 성인의 건 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하루 수면시간 기준인 7시간을 참고하여 권장시간을 ‘6시 간에서 8시간’으로 분류하고, 그 외 ‘5시간 이하’, ‘9시간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5. 치주질환

종속변수인 치주질환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치주조직 점수 부여 원칙 으로 사용한 지역사회치주요양필요지수(CPITN) 변수를 계산하여 점수 부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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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형성치주조직은 치주질환 ‘정상’, 천치주낭형성치주조직, 심치주낭형성치주조 직인 경우는 치주질환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이므로 치주질환 ‘유병’으로 정의하 였다.

C. 연구 모형

본 연구에서는 독립변수를 수면시간, 종속변수를 치주질환 유병 여부, 통 제 변수를 인구 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구강관리행태로 분류하였다. 독립변수 Sleep duration -5시간 이하, 6시간-8시간, 9시간 이상 종속변수 Periodontal disease -치주질환 정상, 치주질환 유병 보정변수 Sociodemographic characterisics -연령, 성별, 소득수준, 교육수준, 결혼 여부 Health behavior -음주, 흡연, 하루 근로시간,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저HDL, 고중성지방혈증

Oral health behavior

-하루 칫솔질 횟수, 보조 구강용품 사용 여부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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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분석 방법

분석 방법으로는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복합표본설계방법을 이용하여 자료 를 수집하였으므로 편향된 결과를 방지하기 위해 가중치(seight), 집락변수 (cluster), 층화변수(strata)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구강관리행태에 따른 치주질환 의 분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chi-square)을 시행하였다. 수면 시간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교차비(odds ratio, OR)와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산출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이때, 단계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모형 1은 성별과 연령을 보정하였고, 모형 2는 추가적으로 소득수준, 교육수준, 결혼 여부, 음주, 흡연, 하루 근로시간,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저HDL, 고중성지방혈증을 보정하였으며, 모형 3은 하루 칫솔질 횟수, 보조 구강 용품 사용 여부를 추가하여 보정하였다.

AASM과 Sleep research society에서 보고한 성인의 하루 권장 수면시간 인 7시간을 고려하여 하루 수면시간 ‘6시간에서 8시간’을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통계분석에는 IBM SPSS Statistics Subscription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통계 적 유의수준(p)은 0.05를 기준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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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결 과

A. 대상자의 특성

전체 대상자 8,775명 중 남자가 3,575명(40.7%), 여자가 5,200명(59.3%)이 었다. 수면시간에 따른 대상자의 분포는 5시간 이하 17.0%, 6시간에서 8시간 76.9%, 9시간 이상 5.9%였다. 치주질환 유병 여부에 따른 대상자의 분포는 정상 이 64.3%, 유병이 35.6%였다.

B. 치주질환에 따른 요인별 특성 차이

1.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대상자 8,775명 중 치주질환 정상은 여자가 72.1%로 남자 57.9%보다 높 았고, 연령은 30대에서 14.8%, 40대 30.3%, 50대 42.6%, 60대 47.7%, 70대 48.4%, 80대 이상 45.6%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소득수준은 하 45.7%, 중하 38.2%, 중상 30.5%, 상 30.0%로 소득수준이 높을수 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감소하였다.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48.0%, 중졸 44.8%, 고 졸 35.9%, 대졸 이상 23.6%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감소하였 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유배우자 34.6%, 별거·사별·이혼 44.3%, 미혼 20.2%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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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 NormalPeriodontal DiseaseDiseased p-value Gender 0.000 Male 1,971 (57.9) 1,604 (42.1) Female 3,677 (72.1) 1,523 (27.9) Age(yrs) 0.000 30-39 1,347 (85.2) 223 (14.8) 40-49 1,307 (69.7) 491 (30.3) 50-59 1,196 (57.4) 826 (42.6) 60-69 1,008 (52.3) 861 (47.7) 70-79 676 (51.6) 629 (48.4) 80≤ 114 (54.4) 97 (45.6) Household income 0.000 Low 898 (54.3) 754 (45.7) Low-Middle 1,365 (61.8) 868 (38.2) Middle-High 1,657 (69.5) 760 (30.5) High 1,728 (70.0) 745 (30.0) Education level 0.000 Less than primary school graduation 1,143 (52.0) 1.013 (48.0)

Middle school graduation 593 (55.2) 463 (44.8) High school graduation 1,765 (64.1) 973 (35.9) More than a college diploma 2,147 (76.4) 678 (23.6)

Marital status 0.000 Married 4,520 (65.4) 2,486 (34.6)

Divorced, separated, widowed 709 (55.7) 541 (44.3) Unmarried 419 (79.8) 100 (20.2) Values are presented as n(%)

(23)

2. 건강행태에 따른 치주질환

음주 여부에 따른 치주질환 유병률은 음주 시 34.5%, 비음주 시 34.6%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흡연 여부에 따라서는 현재 흡연자 47.3%, 비흡연자 혹은 과거 흡연자 31.2%로 흡연 시 치주질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하루 근로시 간이 하루 8시간 미만 35.2%,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 32.0%, 하루 10시간 초과 39.5%, 무직 33.3%로 권장시간인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 근로 시 치주질환 유병 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군에서 31.1%, 적게 느끼는 군에서 35.7%로 스트레스를 적게 느끼는 군에서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에서 고혈압 47.9%, 고혈압 전 단계 33.6%. 정상 27% 로 혈압이 정상에 가까울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54.4%, 공복혈당장애 41.9%, 정상 28.7%로 혈당이 정상에 가까울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비만) 40.3%, 정상 32.0%, 저체중 22.6% 로 체중이 적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콜레스테롤혈 증 유병 시 40.4%, 정상 시 33.3%로 정상에서 치주질환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HDL 수치가 유병 45.7%, 정상 32.0%로 정상에서 치주질환 유병률 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중성지방 유병 44.5%, 정상 32.5%로 정상에서 치주 질환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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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 NormalPeriodontal DiseaseDiseased p-value Drinking 0.907 Drinking 2,913 (65.5) 1,619 (34.5) Non-drinking 2,735 (65.4) 1,508 (34.6) Smoking 0.000 Smoking 755 (52.7) 716 (47.3) Non-smoking 4,893 (68.8) 2,411 (31.2) Working hours 0.000 Less than 8 hours 1,416 (64.8) 802 (35.2)

8-10 hours 1,390 (68.0) 670 (32.0) Over 10 hours 854 (60.5) 592 (39.5) Inoccupation 1,988 (66.7) 1,063 (33.3) Stress 0.001 A lot 1,373 (68.9) 641 (31.1) A little 4,275 (64.3) 2,486 (35.7)

Blood pressure level 0.000 Hypertension 1,537 (52.1) 1,352 (47.9)

Prehypertension 1,347 (66.4) 724 (33.6) Normal 2,764 (73.0) 1,051 (27.0) Fasting blood glucose level

Diabetes mellitus 508 (45.6) 563 (54.4) 0.000 Impaired fasting glucose 1,193 (58.1) 891 (41.9)

Normal 3,947 (71.3) 1,673 (28.7)

Body mass index 0.000 Underweight 197 (77.4) 62 (22.6) Normal 3,691 (68.0) 1,827 (32.0) Obesity 1,760 (59.7) 1,238 (40.3) Hypercholesterolemia 0.000 Diseased 1,018 (59.6) 679 (40.4) Normal 4,630 (66.7) 2,448 (33.3) Low HDL 0.000 Diseased 866 (54.3) 737 (45.7) Normal 4,782 (68.0) 2,390 (32.0) Hypertriglyceridemia 0.000 Diseased 780 (55.5) 602 (44.5) Normal 4,868 (67.5) 2,525 (32.5) Values are presented as n(%)

(25)

3. 구강관리행태에 따른 치주질환

하루 칫솔질 횟수가 2회 이하인 경우 30.0%, 3회 이상인 경우 39.5%로 하루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치주질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 구강위생 용품 사용 시 29.3%, 미사용 시 40.8%로 미사용 시 치주질환이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4. 수면시간에 따른 치주질환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 38.1%, 6시간에서 8시간 33.4%, 9시간 이상 40.9%로 권장하는 수면시간을 가지는 군에서 치주질환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haracteristic NormalPeriodontal DiseaseDiseased p-value Tooth brushing 0.000

Less than 2 3,055 (70.0) 1,379 (30.0) Over 3 2,593 (60.5) 1,748 (39.5)

Oral hygiene items 0.000 Use 3,232 (70.7) 1,381 (29.3)

Do not use 2,416 (59.2) 1,746 (40.8) Values are presented as n(%)

Table 3. 구강관리행태에 따른 치주질환

Characteristic NormalPeriodontal DiseaseDiseased p-value Sleep duration 0.000

Less than 5 hours 917 (61.9) 579 (38.1) 6-8 hours 4,431 (66.6) 2,322 (33.4) Over 9 hours 300 (59.1) 226 (40.9) Values are presented as n(%)

(26)

C.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연관성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교차비(odds ratio)를 구하기 위하여 다중 로지스 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모형 1은 성별, 연령을 보정한 상태에서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모형 2는 추가적으로 소득수준, 교육수준, 결 혼 여부, 음주, 흡연, 하루 근로시간,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콜레스테 롤혈증, 저HDL, 고중성지방혈증을 보정한 상태에서 분석하였다. 모형 3은 하루 칫솔질 횟수, 보조 구강용품 사용 여부를 추가하여 보정한 상태에서 분석하였다. 수면시간에 따른 치주질환 유병률을 살펴본 결과, 수면시간 6시간에서 8 시간이 33.4%, 5시간 이하 38.1%, 9시간 이상 40.9% 순으로 높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보았을 때, 수면시간 6시간에 서 8시간을 기준으로 5시간 이하는 모형 1에서는 OR는 1.099, 95% CI는 0.953-1.268, 모형 2에서는 OR는 1.009, 95% CI는 0.873-1.167, 모형 3에서는 OR 는 1.014, 95% CI는 0.877-1.172로 나타났고, 9시간 이상이 모형 1에서는 OR는 1.490, 95% CI는 1.187-1.870, 모형 2에서는 OR는 1.347, 95% CI는 1.063-1.706, 모형 3에서는 OR는 1.331, 95% CI는 1.050-1.686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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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 Periodontal Disease

Model 1 Model 2 Model 3 Sleep duration

Less than 5 hours 1.099 (0.953-1.268) 1.009 (0.873-1.167) 1.014 (0.877-1.172) 6-8 hours 1.000 (0.000-0.000) 1.000 (0.000-0.000) 1.000 (0.000-0.000) Over 9 hours 1.490 (1.187-1.870)** 1.346 (1.063-1.706)* 1.331 (1.050-1.686)* Gender Male 2.058 (1.845-2.295)***1.618 (1.391-1.883)***1.580 (1.356-1.841)*** Female 1.000 (0.000-0.000) 1.000 (0.000-0.000) 1.000 (0.000-0.000) Age 30-39 0.206 (0.140-0.302)***0.348 (0.227-0.534)***0.354 (0.231-0.542)*** 40-49 0.536 (0.374-0.768)** 0.755 (0.510-1.116) 0.767 (0.519-1.132) 50-59 0.923 (0.653-1.303) 1.154 (0.802-1.662) 1.171 (0.814-1.685) 60-69 1.138 (0.798-1.623) 1.225 (0.859-1.747) 1.244 (0.873-1.772) 70-79 1.188 (0.834-1.694) 1.206 (0.853-1.707) 1.202 (0.850-1.701) 80≤ 1.000 (0.000-0.000) 1.000 (0.000-0.000) 1.000 (0.000-0.000) Household income Low 1.207 (0.971-1.501) 1.175 (0.944-1.463) Low-Middle 1.175 (0.984-1.402) 1.157 (0.968-1.381) Middle-High 0.966 (0.804-1.161) 0.961 (0.799-1.156) High 1.000 (0.000-0.000) 1.000 (0.000-0.000) Education level

Less than primary school graduation 1.503 (1.191-1.897)* 1.416 (1.116-1.796)**

Middle school graduation 1.427 (1.144-1.781)* 1.370 (1.093-1.718)**

High school graduation 1.383 (1.179-1.622)***1.359 (1.158-1.596)***

More than a college diploma 1.000 (0.000-0.000) 1.000 (0.000-0.000) Marital status

Married 1.338 (1.013-1.767)* 1.352 (1.023-1.786)*

Divorced, separated, widowed 1.437 (1.045-1.977)* 1.443 (1.048-1.985)*

Unmarried 1.000 (0.000-0.000) 1.000 (0.000-0.000) Drinking Drinking 0.871 (0.764-0.992)* 0.868 (0.762-0.990)* Non-drinking 1.000 (0.000-0.000) 1.000 (0.000-0.000) Smoking Smoking 1.924 (1.642-2.256)***1.903 (1.622-2.234)*** Non-smoking 1.000 (0.000-0.000) 1.000 (0.000-0.000) Working hours

Less than 8 hours 1.140 (0.980-1.327) 1.131 (0.971-1.316) 8-10 hours 1.182 (0.990-1.413) 1.181 (0.989-1.411) Over 10 hours 1.234 (1.042-1.462)* 1.222 (1.032-1.448)* Inoccupation 1.000 (0.000-0.000) 1.000 (0.000-0.000) Stress A lot 0.862 (0.751-0.989)* 0.857 (0.747-0.983)* A little 1.000 (0.000-0.000) 1.000 (0.000-0.000) Table 5.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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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pressure level

Hypertension 1.270 (1.098-1.470)* 1.256 (1.086-1.453)*

Prehypertension 0.903 (0.779-1.045) 0.899 (0.776-1.042) Normal 1.000 (0.000-0.000) 1.000 (0.000-0.000) Fasting blood glucose level

Diabetes mellitus 1.577 (1.310-1.898)***1.576 (1.309-1.897)***

Impaired fasting glucose 1.214 (1.061-1.389)**1.216 (1.062-1.392)**

Normal 1.000 (0.000-0.000) 1.000 (0.000-0.000) Body mass index

Underweight 0.894 (0.613-1.304)* 0.893 (0.612-1.302) Normal 1.000 (0.000-0.000) 1.000 (0.000-0.000) Obesity 1.152 (1.018-1.303) 1.145 (1.012-1.296)* Hypercholesterolemia Diseased 0.973 (0.853-1.110) 0.981 (0.860-1.119) Normal 1.000 (0.000-0.000) 1.000 (0.000-0.000) Low HDL Diseased 1.179 (1.021-1.362)* 1.174 (1.017-1.357)* Normal 1.000 (0.000-0.000) 1.000 (0.000-0.000) Hypertriglyceridemia Diseased 1.071 (0.909-1.262) 1.072 (0.910-1.263) Normal 1.000 (0.000-0.000) 1.000 (0.000-0.000) Tooth brushing Less than 2 0.927 (0.828-1.037) Over 3 1.000 (0.000-0.000)

Oral hygiene items

Use 0.858 (0.760-0.968)*

Do not use 1.000 (0.000-0.000) Values are presented as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p-value<0.05 **p-value<0.01 ***p-value<0.001

Model 1: adjusted for age and gender.

Model 2: further adjusted for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drinking, smoking, working hours, stress, blood pressure level, fasting blood glucose level, body mass index, hypercholesterolemia, low HDL, hypertriglyceridemia plus model 1.

(29)

Ⅳ. 고 찰

치주질환은 치아표면에 형성되는 biofilm, dental plaque와 이에 대한 숙 주의 반응으로 치주조직이 파괴되어 결과적으로는 치아 상실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흡연, 미흡한 구강 건강관리, 고령화 등으로 꾸준히 그 유병률 이 증가하고 있다 (B. Burt, 2005). 최근 좋지 않은 수면습관이 구강 내 미생물 의 성장을 촉진 시켜 치아우식증 등 여러 가지 구강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을 나 타낸다고 보고된 연구가 있다 (이원준, 2013).

또, 국제수면장애 분류 제3판(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Sleep Disorders 3rd edition)에 따르면 불면증(Insomnia), 수면과 관련된 호흡 장애 (Sleep-related breathing disorder), 수면 과다증(Central disorders of hypersomnolence), 수면-각성장애(Circadian rhythm sleep-wake disorder), 사건 수면(parasomnias), 수면과 관련된 운동장애(Sleep-related movement disorders), 기타 수면장애(Other sleep disorders) 7가지로 분류하였다. 일반적으로 수면장애 라 하면 수면 부족을 생각하고, 짧은 수면시간을 취하는 사람은 활동적이고, 가 족력이 있으며, 여성에서 좀 더 흔한 것으로 보고 되었고 (Hartmann E 등, 1972), 수면 부족인 불면증과 시력, 청력 등 신체질환 (김재민 등, 2008), 자율신 경계 (이상진 등, 2010), 우울, 불안(김나현 등, 2006), 스트레스 (이승연, 2016;정 선희 등, 2012) 등 과의 관련이 있다. 충분한 수면을 제공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잘 대처하는 방법이며 (Sonoda T 등, 2003), 스트레스로 인하여 분비되는 코르 티솔(cortisol) 수준과 치주질환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된 바 있다 (S. goyal 등, 2011). 이에 반해 긴 수면시간을 취하는 사람은 심리적 특성이 다소 우울하고 불안하며 남성에서 좀 더 흔한 것으로 보고 되었고 (Hartmann E 등, 1972), 이 런 수면 과다증, 과수면증과 자살사고 (김신형 등, 2017), 우울증(최유진, 2015), 비만 (신경림 등, 2006), 인지기능 (이정현 등, 2007; 문봉군, 2015) 등과 관련이

(30)

있다고 한다. 이런 수면장애로 인한 신체질환, 스트레스, 자살사고, 인지기능 저 하, 우울증 등은 전신건강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이러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 치주질환 발생 위험은 권장하는 수면시간인 6시간에서 8시간보다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로 적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 게 나왔지만 다른 변수를 보정 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보 였고,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으로 많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 역시 높게 나왔고, 다른 변수를 보정 한 결과 또한 유의하다고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단순히 수면시간만을 변수로 지정하여 수면의 질 등을 고려하 지 못한 점에서 치주질환과 수면과의 연관성에 부족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단면연구이기 때문에 수면시간과 치주질환간의 인과적 관계를 명확히 알 수 없다는 제한점을 가진다. 향후 수면의 질에 대한 깊은 평가와 계속적인 추적 조사를 통한 코호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을 대표하는 대규모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연구라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으며, 치의학 영역에서 아직 많이 연구되지 않아 도전한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31)

Ⅴ. 결 론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 자료를 이용하여 수면시간 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을 카이제곱 검정 및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치주질환 유병 여부에 따른 대상자는 치주질환 유병자보다 정상인 경우가 더 많았고, 수면시간에 따른 대상자는 권장시간인 6시간에서 8시 간이 가장 많았다. 치주질환은 남자일수록, 연령이 증가할수록, 소득수준, 교육수 준이 감소할수록, 흡연할수록, 하루 근로시간이 권장시간에 벗어날수록, 스트레 스 적게 느낄수록, 혈압이 높을수록, 혈당이 높을수록, 체중이 많을수록, 혈중 콜 레스테롤, 저HDL, 고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하루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보조 구강용품 사용 안 할수록 더 호발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수면시간이 권장시간에서 벗어날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을 것이다.”는 가설을 입증하였다. 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온 수면시간이 권장시간보다 많은 경우에 수면무호흡, 수면과다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가진 경 우가 많고, 심리적 특성이 우울하거나 불안한 경우가 많고, 인지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음을 선행연구로 알 수 있다. 우울하거나 불안한 경우와 인지기능이 저하된 경우에 전신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시키기 어려울 것이고, 구강 건강 또 한 유지하거나 증진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적절한 수면 시간을 취하는 것은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우울, 불안, 인지기능과 같은 변수를 추가적으로 포함하고, 본 연구에서는 수면의 질을 반영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포함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그러나 수면시간이 권장시간보다 적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고, 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수면 부족 시의 전신건 강에 미치는 영향과 다르므로, 좀 더 세심하게 수면의 질적인 평가를 포함한 연 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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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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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periodontal disease in Korean adults over Age 30. - The 6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5. Sun-Young Kang

Ajou university school of public health

(Supervised by Professor Seung-Il Song, D.D.S., Ph.D.)

PURPOSE: Sleep is a fundamental element in maintaining human life. As society develops, adult sleeping time decreases, and periodontal disease is a major cause of tooth loss in adults over 35 years of ag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leeping time of adults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sleeping time and periodontal disease.

MATERIALS AND METHODS: We conducted a composite sample analysis using the weight, cluster, and stratification parameters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from the 2013 to 2015 period. The chi-square test was performed by dividing variables in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s, and oral care behavior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time and periodontal disease. ). In this case, step-by-step analysis was carried out. In Model 1, gender and age were corrected. In Model 2,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health behavior were corr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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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ily sleep time from '6 hours to 8 hours' considering the 7-hour recommended daily sleep time of adults reported by 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AASM) and Sleep Research Society.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IBM SPSS Statistics Subscription program, with a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p) of 0.05.

RESULTS: Statistical analysis showed that the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s was higher in women than in men, with decreasing age, higher incomes, and higher educational level. The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 was higher than that of married ones. The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 increased during smoking. The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 was the lowest in 8 hours to 10 hours of working day, the recommended daily hours. Blood pressure, blood glucose, blood pressure, weight, and the use of secondary oral hygiene products showed a lower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 The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 was found to be low in the group with the recommended sleeping time, and OR = 1.099 (p = 0.192) at the time of less than 5 hours in Model 1 from 6 hours to 8 hours in the sleeping time, OR = OR = 1.009 (p = 0.900), OR = 1.347 (p = 0.014) for more than 9 hours and less than 5 hours for OR = 1.014 (p = 0.854) ) And OR = 1.331 (p = 0.018) for more than 9 hours.

CONCLUSIONS: When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sleep time was greater than the recommended time, sleep disturbances such as sleep apnea and hypersomnia were frequent,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often depressed or unstable. In the case of depression or anxiety, it is difficult to maintain and improve the whole body health when cognitive function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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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iorated, and it is thought that it is difficult to maintain or promote oral health. In this sense, taking adequate sleep time is thought to contribute to oral health.

수치

그림 차례
Fig 1. 연구 모형
Table 1.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Table 2. 건강행태에 따른 치주질환
+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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