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건산업
[제 약] FDA, 제네릭 약물 신속 승인 방안 검토 ··· 1
[제 약] 최초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제 '베빅사' 발매 임박 ··· 2
[제 약] 아스피린 등 항혈소판제, 고령층 출혈 위험 높여 ··· 3
[의료기기] 로얄 필립스, 뇌 활성 모니터링 사업 확대 ··· 4
[의료기기] 복막투석 감염 검사기 '페리플렉스', CE 인증 취득 ··· 4
[의료서비스] 독일, 전염병 예방법 개정 추진 … 백신접종 강화 ··· 5
[의료서비스] 이스턴버지니아대 "비타민C 등 복합투여 시 패혈증 사망률 ↓" ··· 6
[화장품] 나투라 코스메티코스, 바디샵 인수 …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 7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사렙타 ․ 제네톤, DMD 유전자 치료 연구 제휴 ··· 8
[바이오] 전립선암 포착 혈액검사법 개발 … 혈류 내 암 DNA 분석 ··· 9
[바이오] 임신중독 자간전증, 태아 DNA와 연관 가능성 ··· 10
[바이오] 뇌 속 '별아교세포', 뇌졸중 회복 지원 ··· 11
[바이오] 'd3-GHR' 유전자 변이가 노화 억제 ··· 12
[바이오] 게놈편집 기술로 혈우병 치료 기대 ··· 12
[디지털] IBM ․ 바힐, 중국 내 왓슨 지노믹스 도입 계약 ··· 13
[디지털] 도요타, 전신마비 환자 지원 로봇 'HSR' 공개 ··· 14
[디지털] 후지쯔, 폐렴 CT 영상 판독 인공지능 개발 ··· 14
4대 보건산업
FDA, 제네릭 약물 신속 승인 방안 검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의약품 시장에 최소 3개 이상의 제품이 나올 때까지 제네릭 약물을 신속하게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
- 이 조치는 의약품 시장 내 경쟁을 촉진, 제약업체들이 제네릭 약물 개발에 적극 나서 소비자들이 오리지널 브랜드 약물과 동일한 효과를 얻으면서도 의약품 비용부담은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
- FDA는 의약품 시장에서 제네릭 약물이 2개 이하이면 소비자들의 비용절감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은 만큼 최소 3개 이상이 시판될 때까지는 제네릭 약물을 신속하게 승인할 필요가 있다는 방침
- 이와 관련, FDA는 제네릭 경쟁이 부족한 브랜드 약물 목록을 공개
- 이 목록은 제약업체가 FDA와 사전 논의를 거치지 않아도 바로 제네릭으로 개발해 승인 신청할 수 있는 브랜드 약물 제 1부와, 법률적 · 과학적 문제로 인해 승인 신청 전에 반드시 논의해야 하는 제 2부로 구성
- 제 1부에는 톡소플라즈마증 치료제 다라프림(Daraprim), 윌슨병 치료제 쿠프리민(Cuprimine),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트라클리어(Tracleer), 항암제 리소드렌(Lysodren)과 부몬(Vumon) 등이 포함
※ 터닝 파마는 튜링 파마로부터 다라프림을 사들이자마자 한 알 가격을 13.5불에서 750불로 무려 55배나 올려 사회적 논란을 야기
- 제 2부에는 간질약 페가논(Peganone), 한센병 치료제 람프렌(Lamprene), 난소암 치료제 헥살렌(Hexalen), 호흡장애증후군 치료제 수반타(Survanta), 항암제 발스타(Valstar) 등이 포함
- FDA는 이 제품 목록을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제약업계 투명성을 확보해 환자들이 실질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향후에도 추가적인 조치들을 계속해서 내놓을 방침
- FDA가 경쟁이 제한적인 분야의 제네릭 약물 심사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스콧 고틀리브 FDA 국장이 공표한 ‘의약품 경쟁 행동계획(Drug Competition Action Plan)’의 일환 [Life Science Daily, 2017.06.30]
최초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제 '베빅사' 발매 임박
미국 포톨라 파마(Portola Pharma)의 '베빅사(Bevyxxa)'가 퇴원 후 치명적 정맥혈전색전증(VTE)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급성질환 환자들을 위한 최초의 예방제로 발매가 임박
- VTE는 다리의 심부 정맥에 생기는 심재성정맥혈전증과 다리 정맥에서 발생한 혈전이 혈류를 타고 폐로 이동해 폐동맥을 막는 폐색전증으로 구분되며, 특히 고관절 수술이나 무릎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위험 - 미국 FDA는 팩터 Xa 저해제의 일종인 베빅사를 급성질환으로 입원한, VTE
위험 요인을 보유한 성인 환자들이 35~42일 동안 VTE를 예방하는 용도로 1일 1회 경구복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 FDA의 이번 승인은 전 세계 7천500여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무작위, 이중맹검, 다국적 시험인 ‘APEX 임상 3상’ 결과에 근거
- APEX 임상 3상은 급성질환으로 입원한, VTE 위험도가 높은 성인 환자들을 베빅사를 35~42일간 경구복용토록 한 실험군과, 표준 치료제인 에녹사파린(enoxaparin)을 6~14일간 주사한 후 위약을 투여하는 대조군으로 나눠 VTE 예방 효과를 비교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
- 그 결과 실험군은 심부정맥 혈전증 및 폐색전성 혈전 발생률이 4.4%로, 대조군(6.0%)보다 현저하게 낮은 반면, 대출혈 발생률은 0.67%로 대조군(0.57%)과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파악
- 포톨라 측은 베빅사가 대출혈을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고위험 환자들의 VTE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최초의 치료제라고 소개한 뒤, 이번 승인으로 치명적일 수 있지만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
- 포톨라 측은 오는 8월부터 11월 사이 베빅사를 미국시장에 발매할 계획 - 베빅사는 현재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표준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상태로, 조만간 유럽에서도 승인될 것으로 관측 - 한편 선진 G7 국가들에서만 급성질환 환자들에게서 매년 100만건 이상의
VTE이 발생하는 가운데, VTE로 인해 에녹사파린 등 표준 치료제를 투여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5만여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
[Drug Discovery & Development, 2017.06.27]
아스피린 등 항혈소판제, 고령층 출혈 위험 높여
75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아스피린 같은 항혈소판제가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
-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뇌졸중 혹은 심근경색 발생 전력을 보유한 성인 3천200여명을 대상으로 '02~'12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출혈 위험과 관련된 추적 연구를 진행
- 피험자들은 모두 아스피린으로 대표되는 각종 항혈소판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이었으며, 이들 중 절반인 1천600여명이 조사 착수 시점에서 75세 이상의 고령층
※ 출혈 위험과 관련된 선행 연구는 대부분 75세 이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와 차이
- 연구 기간 동안 314명이 출혈로 인해 입원한 가운데, 출혈 발생률은 연령대에 따라 상당한 격차가 관찰
- 즉, 65세 이하 연령대에서는 출혈로 인해 입원한 비율이 1.5% 정도에 불과한 반면 75~84세 연령대에서는 3.5%, 8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5%로 증가 - 75세 이상 연령대의 경우 위 등 장기에 심각한 출혈이 발생하는 비율도
높았는데,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 출혈이 발생할 비율은 65세 이하는 연간 0.5%인데 반해 75~84세는 1.5%, 85세 이상은 2.5%로 파악
- 75세 이상 연령대의 치명적 출혈에서는 62%에서 장애가 동반
- 지금까지 의사들 사이에는 항혈소판제에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재발을 20%
정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 통념
- 그러나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 근거, 75세 이상 노인들의 경우 항혈소판제 복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
※ 영국에서는 매년 3천여 명이 내장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데 이들 중 대부분이 75세 이상
- 하지만 항혈소판제 복용을 무조건 중단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은 만큼 심근경색 ․ 뇌졸중 재발 위험을 줄이려면 상부 위장관계 소화기내 출혈을 70~90% 정도 예방하는 프로톤펌프저해제(PPI) 계열의 제산제와 항혈소판제를 병용하는 방법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언
- 이번 연구는 란셋(Lancet)지에 발표
[Health Medicine Network, 2017.07.04]
로얄 필립스, 뇌 활성 모니터링 사업 확대
네덜란드 헬스케어 기업 로얄 필립스가 미국 뇌 모니터링 기술업체 일렉트리컬 지오데식스(Electrical Geodesics, Inc. : EGI)를 3천290만 유로에 인수
- 이번 인수는 비침습적 뇌 활성 모니터링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
- EGI는 뇌전도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256개의 센서를 이용해 뇌 활성 변화 데이터를 밀리초 단위의 고해상도로 추적 · 취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
- 로얄 필립스는 EGI 기술을 활용해 뇌의 전기적 활성을 평가하면서 뇌졸중, 간질, 외상성 뇌손상, 파킨슨병 등 치명적 신경장애에 대한 개인 맞춤형 진단 및 치료 효과를 제고시킬 수 있는 의료기기를 생산할 계획
[Bio Spectrum, 2017.06.28]
복막투석 감염 검사기 '페리플렉스', CE 인증 취득
영국 의료기기 업체 몰로직(Mologic)의 휴대용 복막투석 감염 검사기 페리플렉스(PERIPLEX)가 유럽 CE 인증 마크를 취득
- 이 기기는 복막투석 시 배출되는 물질로부터
바이오마커들을 감지, 시술을 받는 환자가 복막염 유발 우려가 있는 세균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파악
- 기존 기기가 감염 진단에 24시간 이상 소요되는데 비해 페리플렉스는 측방유동형 면역분석법을 이용, 5분 만에 결과를 제시
- 이에 따라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 환자는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복막염에 노출될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복막투석 시술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20만건 이상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산
- CE 인증 마크는 소비자의 건강 ․ 안전 ․ 환경보호와 관련해 유럽 국가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제품에 부착되는 통합규격인증 표시
[Mologic, 2017.07.05]
독일, 전염병 예방법 개정 추진 … 백신접종 강화
독일 보건부가 유치원 등 육아시설에서 백신접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염병 예방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
- 보건부는 홍역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망하는 사례도 나옴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일단 예방법부터 개정한다는 방침
※ 올 들어 최근까지 600여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 이미 지난해 한해 전체 발생자 수(325명)를 크게 상회
- 독일 보건부는 홍역 발생 급증에 대해 홍역 ‧ 유행성이하선염 ‧ 풍진의 3가지 전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부여하는 MMR(Measles, Mumps, and Rubella) 백신의 접종률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
- 개정안에는 육아시설 책임자가 자녀의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부모를 관계 당국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이 수록
- 이에 대해 헤르만 그뢰헤(Hermann Gröhe) 보건장관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방치할 수 없어 백신접종 거부 학부모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하지만, 그 목적은 처벌이 아닌 미접종 아동을 파악해 제때에 접종률을 높이는 데 있다고 강조
- 기존 전염병 예방법에 의하면 육아시설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는 예방접종 입증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나 제출하지 않아도 시설이 아이를 수용하지 않을 권한은 없으며 접종 거부 부모를 당국에 신고할 의무 역시 없음
- 따라서 정당한 사유 없이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부모에게 최대 2천500 유로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은 사실상 사문화
- 보건부 개정안 추진에 대해 육아시설 단체와 보건의료계는 대체로 찬성 - 그러나 예방접종을 강화한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부모를 신고하는 방식은
육아시설과 학부모 간 신뢰관계를 해치게 된다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논란이 야기
- 유럽 각국에서는 근래 들어 홍역 환자가 급증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탈리아 정부는 0∼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홍역과 뇌수막염 등 12가지 전염병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확정
[Romper, 2017.07.01]
이스턴버지니아대 "비타민C 등 복합투여 시 패혈증 사망률↓"
미국 이스턴버지니아대 연구팀이 비타민C와 티아민(thiamine) 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를 복합 투여하면 패혈증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흉부(Chest)지에 발표
- 패혈증은 작은 혈전들이 뭉쳐져 모세혈관을 막아 뇌 ․ 심장 ․ 신장 등 주요 장기조직으로 가는 산소와 영양소의 공급이 차단, 대사 노폐물 제거가 중단되면서 장기부전이 발생하고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지는 치명적 질환 - 이스턴버지니아대 연구팀은 중증 패혈증으로 입원한 환자 총 94명을 47명씩
두 집단으로 나눠 실험군에게는 이 3가지 물질을 복합투여하고, 대조군에게는 투여하지 않은 뒤 경과를 관찰
- 그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패혈증 증상이 빠르게 개선된 가운데,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률도 9% 정도로 대조군(40%)을 크게 하회
- 또 패혈증 치료에 사용되는 혈관 수축제 투여 지속 시간도 실험군이 9.8~18.3 시간으로 대조군(28.4~54.9 시간)보다 훨씬 짧았고, 실험군에서 단 1명도 복합 장기부전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데 대해 비타민C, 티아민, 하이드로코르티손의 복합투여가 시너지 작용을 통해 패혈증의 병태생리학적 변화를 역전시켰기 때문으로 추정
-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C는 내피세포의 기능과 미세혈관계의 혈류를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물질로, 혈중 비타민C 수치가 매우 낮은 패혈증 환자가 이를 보충하려면 정맥주사로만 가능
- 티아민은 패혈증 환자의 사망 위험과 관계가 있는 티아민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하이드로코르티손은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투여
- 패혈증에 감염되면 신체 검진 ․ 혈액 검사 ․ 영상 검사 등을 통해 패혈증이 시작된 신체의 감염부위를 찾은 후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고, 환자의 혈압을 적정하게 유지시키며, 신체 각 조직에 산소와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는 작업이 요구
- 한편 미국에서만 매년 40만명 이상이 패혈증으로 인해 생명을 잃는 것으로 집계
[News Medical, 2017.06.27]
나투라 코스메티코스, 바디샵 인수 …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브라질 최대 화장품 업체 나투라 코스메티코스(Natura Cosmeticos)가 바디샵을 8억8천만 파운드(미화 약 11억4천만불)에 인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
- 바디샵의 소유주 프랑스 로레알은 이 회사의 미래를 놓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나투라를 단독 인수협상 대상으로 지정하고 협의에 돌입, 마침내 매각을 확정
- 로레알은 지난 '06년 3월 천연화장품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바디샵을 6억5천230만 파운드(약 8억4천600만불)에 인수
- 로레알 측은 자연성(naturality)과 윤리성이라는 DNA를 보유한 나투라야말로 바디샵의 장기적 발전을 뒷받침하면서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로, 로레알의 새로운 주인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
- 현재 바디샵은 전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한 가운데 3천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를 통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
- 바디샵의 '16년 매출은 약 17억불, 순매출은 10억4천700만불
- 하지만 로레알 측은 지난 2월 바디샵이 최근 수년 사이 경쟁심화로 인해 생존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바디샵을 위해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 중이라고 공개
- 이후 유럽의 최대 사모펀드 기업 CVC와 자산운용사 인베스트인더스트리얼 (Investindustrial), 미국 투자회사 애드번트(Advent) 등이 인수 의향을 피력 - 특히 CVC가 유력후보로 거론됐는데, 이는 CVC가 피인수 기업 가치를
증가시키는 전문업체일 뿐 아니라, 고급 향수와 스킨케어 업체인 프랑스 록시땅(L’Occitane)과도 긴밀한 관계에 있기 때문
- 서구 업체들 이외 투자회사 푸선국제유한공사(複星國際有限公司, Fosun Group)와 제약업체 런허약업(仁和药业, Renhe Pharmacy) 등 중국 기업들도 바디샵에 눈독
- 나투라는 중남미와 프랑스를 핵심시장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발매하면서 브라질 최대 화장품 업체로 군림해 왔으며, 이번 바디샵 인수를 통해 이들 지역 이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
[Retail Week, 2017.06.28]
사렙타 ․ 제네톤, DMD 유전자 치료 연구 제휴
미국 사렙타 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와 프랑스 제네톤(Genethon)이 듀시엔형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 DMD) 유전자 치료법 연구 제휴를 체결
- 사렙타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업체로, 전체 DMD 환자 중 13% 정도로 추산되는, 엑손 51 스키핑이 가능한 디스트로핀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는 엑손디스 51(Exondys 51)을 미국 시장에서 발매 중
※ DMD는 근육을 유지하는 단백질 디스트로핀의 결핍으로 팔과 다리 등 근육이 경직돼 결국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유전질환으로 5세 이하 남자아이에 주로 나타나며 환자는 일반적으로 25세 이전에 사망
- 제네톤은 신경근육질환을 중심으로 희귀 유전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바이오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비영리 R&D 기관
- 이번 제휴와 관련, 제네톤이 현재 개발 중인 마이크로 디스트로핀 (micro-dystrophin) 유전자 치료법이 DMD 환자 대다수를 위한 치료법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 사렙타는 이번 제휴에 앞서 올 초 미국 네이션와이드아동병원과 마이크로 디스트로핀 유전자 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제휴를 체결
- 제네톤은 이미 DMD 동물모델에서 유전자 발현을 통해 마이크로 디스트로핀 프로그램의 개념증명에 성공
- 양 측은 제네톤이 초기단계 연구를 주도하고 사렙타는 제네톤의 마이크로 디스트로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독점적인 미국 판권을 갖는다는 데 합의
- 그러나 연구 제휴에 수반되는 세부적인 재정적 내용은 비공개
- 사렙타 측은 DMD에 대한 차세대 치료법 개발을 위한 제네톤의 노하우, 대규모 기반시설, 최첨단 제조역량을 고려할 때 이번 제휴가 DMD 유전자 치료법 개발에 획기적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제네톤 측은 마이크로 디스트로핀 기반 유전자 치료는 DMD 환자 대다수에게 적용되는 접근법이 될 수 있다며, 사렙타와의 제휴를 계기로 치료법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 [Bio IT World, 2017.06.29]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전립선암 포착 혈액검사법 개발 … 혈류 내 암 DNA 분석
영국 암연구소와 로얄마스덴 국민건강서비스신탁재단(Royal Marsden NHS Foundation Trust) 공동 연구팀이 진행성 전립선암 치료에 획기적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혈액검사법을 개발
- 공동 연구팀은 혈류 내 암 DNA를 분석하는 정밀의료로 진행성 전립선암을 포착한 뒤 PARP 억제제 계열의 치료제를 사용해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환자를 구별해내는 데 성공
- 또 전립선암 치료 시작 이후 4~8주 만에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도 확인돼 다른 약물로 치료제를 교체할 수도 있었다고 소개
- 연구팀은 정밀의료를 통한 이 혈액검사가 전립선암 분야에 적용되는 최초의 유전적 결함 검사법으로, 특히 치료기간 동안 암이 유전적으로 진화하고 치료에 저항성을 갖게 될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유용하다고 설명
- 이와 함께 이 혈액검사는 기존의 침습적 조직생검과는 달리 간단히 혈액을 채취하는 액체생검(liquid biopsy) 방식으로 비침습적인 것도 커다란 장점이라고 강조
- 영국 암연구소 측은 이 혈액검사가 난소암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한 아스트라제네카(AZ)의 PARP 억제제 린파자(Lynparza)를 진행성 전립선암 표준 치료제로 사용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이는 이 혈액검사에서 린파자의 성분인 올라파립(olaparib) 치료 저항성과 연관이 있는 전립선암 유전자 변이가 규명됐기 때문으로, AZ는 현재 린파자를 전립선암에 대한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
※ 린파자는 최근 유방암 임상시험에서도 긍정적 결과가 도출
- 암연구소 측은 이 혈액검사를 통해 전립선암 세포가 올라파립에 저항성을 갖도록 만드는 유전적 변화를 최초로 밝혀냈다며 의사들이 전립선암을 관찰하고 치료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
- 이 혈액검사법은 전립선암 치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다른 유형의 암 환자들에 대해서도 PARP 억제제 치료를 모니터하면서 정밀의료의 가능성을 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
- 이번 연구 결과는 암발견(Cancer Discovery)지에 발표
[Prostate Cancer News Today, 2017.06.23]
임신중독 자간전증, 태아 DNA와 연관 가능성
영국 노팅엄대 연구팀이 대표적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Preeclampsia)은 태아의 DNA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
- 연구팀은 자간전증을 경험한 임산부에서 태어난 신생아 4천400여명과 경험하지 않은 임산부에서 출산된 신생아 31만200여명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전장유전체연관분석(Genome Wide Association Study)*을 시행
* 질병이 있는 실험군과 없는 대조군의 DNA를 비교하는 연구로, 예를 들어 볼 안쪽에 있는 세포를 면봉으로 채취한 뒤 이들 세포에서 DNA를 추출해 수백만 DNA 서열을 해독 가능한 유전자칩을 이용하여 분석
- 그 결과 태반에서 방출되는 ‘sFlt-1’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의 DNA 변이를 태아가 보유하고 있으면 그 임산부는 임신 중 자가전증을 경험할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파악
- 이는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sFlt-1 단백질이 태반에서 모체의 혈류 속으로 대량 방출되면 모체 혈관이 손상되면서 고혈압을 유발하고 신장 ․ 간
․ 뇌 등을 손상시키기 때문으로 추정
- 지금까지 학계와 의료계에서는 자간전증은 태반 형성의 결함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일반적 통념
- 이와 관련, 노팅엄대 연구팀은 태반을 만드는 것은 태아의 유전자들이기 때문에 결국 자간전증은 태아의 DNA와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 이번 연구를 진행
- 자간전증은 임신 후반기에 갑자기 혈압이 오르고 소변에 단백질이 과도하게 섞여 나오면서 손 ․ 다리 ․ 얼굴이 부어오르는 임신 합병증으로, 임산부는 신장 ․ 간 ․ 뇌 등이 손상될 수 있으며 태아는 조산 ․ 사산 등 위험이 고조
※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에 의하면 자간전증을 경험한 임산부는 미경험 임산부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6배나 높은 것으로 분석
- 자간전증은 전체 임산부의 5% 정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며, 자간전증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임신 전 고혈압 또는 당뇨병, 비만, 다태 임신, 고령 임신 등이 위험요인으로 거론
- 이번 연구는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발표
[Bio News, 2017.06.26]
뇌 속 '별아교세포', 뇌졸중 회복 지원
일본 야마나시대, 니가타대, 군마대 공동 연구팀이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세포의 일종인 '별아교세포(astrocyte)'가 손상된 세포를 먹어치움으로써 뇌졸중 회복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발견
- 별아교세포는 뻗어있는 수많은 돌기로 인해 마치 별처럼 보이는 신경아교세포로, 혈뇌장벽 안쪽 세포들의 성장을 촉진
- 공동 연구팀은 이 별아교세포가 뇌에 영양을 공급한다는 사실에 주목, 뇌졸중 쥐를 대상으로 이 세포의 행동을 관찰
- 그 결과 별아교세포가 손상된 세포의 토막이나 파괴된 세포에서 흘러나오는 성분을 감싸고 먹어버리는, 즉 불필요한 물질을 뇌에서 제거하는 메커니즘인
‘탐식성’을 갖고 있음이 확인
- 지금까지 학계와 의료계에서는 또 다른 뇌세포인 미세아교세포(microglia)가 탐식성을 가진 세포로 인식되어 왔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별아교세포도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파악
- 연구팀은 또 미세아교세포와 별아교세포는 활동하는 시기와 장소가 서로 상이하다는 사실도 확인
- 미세아교세포는 뇌졸중 직후 피해가 심한 중심부에 모이면서 사멸된 세포를 통째로 먹는 반면, 별아교세포는 뇌졸중 발병 1주 후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살아있는 세포의 손상된 부분을 선택적으로 먹는 것이 관찰 - 이에 대해 연구팀은 두 세포가 역할을 분담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별아교세포가 뇌졸중 직후 신경회복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추정 - 연구팀은 탐식성을 획득하는 데 ‘ABCA1’이라는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확인한 뒤 ABCA1을 조절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하면 뇌졸중 예후나 재활 프로그램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 뇌졸중은 뇌 혈류가 정체되어 산소나 영양이 세포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세포가 서서히 사멸되는 질환으로, 생명을 건져도 신체 마비나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예가 다반사
※ 일본의 경우 뇌졸중 환자 수는 12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가운데, 뇌졸중은 전체 사망 원인 중 4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
- 이번 연구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발표 [Science Portal, 2017.06.26]
'd3-GHR' 유전자 변이가 노화 억제
미국 앨버트아인슈타인의대와 이스라엘 하이파의대 공동 연구팀이 'd3-GHR'라는 유전자에 변이가 발생하면 노화가 억제돼 수명이 연장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 연구팀은 독일계 유대인 567명을 대상으로 성장호르몬 수용체를 분석
- 그 결과 100세 이상 남성의 12%에서 d3-GHR 유전자에서 DNA 일부가 누락된 변이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는 70세 남성에 비해 3배나 높은 비율
- 연구팀은 미국과 프랑스의 장수노인 814명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분석에서도 거의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고 소개
- 연구팀은 청소년기의 성장호르몬은 신체를 자라게 하지만 발육이 끝난 성인기에는 과도한 세포분열을 유도해 오히려 노화를 촉진한다며 d3-GHR 유전자 변이가 이 세포분열을 제어해 노화를 억제시키는 것으로 추정
- 하지만 여성의 경우 양쪽 시험 모두에서 유전자 변이와 노화 억제 사이 아무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아 이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 - 이번 연구는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지에 발표
[Yeshiva World News, 2017.06.30]
게놈편집 기술로 혈우병 치료 기대
일본 지치의대 연구팀이 게놈편집 기술을 이용해 혈우병 쥐를 치료하는 데 성공, 인간에게도 혈우병이 치료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
- 연구팀은 유전자 편집을 통해 응고인자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혈우병 쥐를 제작한 뒤, 변이된 유전자를 절단하는 효소와 정상 유전자를 무해한 바이러스에 넣고 실험 쥐에 주사
- 그 결과 바이러스가 응고인자를 만드는 간세포에 침투한 가운데, 효소는 변이된 유전자를 절단하고 여기에 정상 유전자를 대체시켰음이 관찰
- 혈우병 쥐는 응고인자가 전혀 작동하지 않지만 이 게놈편집 치료를 받은 쥐는 정상 쥐에 비해 응고인자가 최대 20% 작동하는 등 지혈 효과가 확인 - 연구팀은 향후 대형동물로 추가 실험을 실시한 뒤 인간에게도 혈우병을
치료할 수 있을 지 연구할 계획이라며, 이번 실험이 혈우병 치료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Science Portal, 2017.06.28]
IBM ․ 바힐, 중국 내 왓슨 지노믹스 도입 계약
미국 IBM과 중국 바힐 파마슈티컬 그룹(Baheal Pharmaceutical Group)이 중국 내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 : WFG) 도입을 위해 협력하는 비공개 금액의 계약을 체결
- WFG는 분자적 데이터 해석 기술 등을 이용,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변이를 식별해 암 전문의가 환자의 개별 치료에 반영하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AI) - 또 의료진에 대해 의료문헌과 약물 및 임상시험에 근거해 조치가 가능한
유전적 변이에 관한 정보도 제공
- 미국에서는 ‘국가암혁신구상(National Cancer Moonshot Initiative)’의 일환으로 재향군인의료원 등 관련 기관들이 WFG를 도입
- IBM 측은 일루미나(Illumina),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Quest Diagnostics)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WFG를 지속적으로 개선
- IBM 측은 WFG로 하여금 암세포 유전자 변이에 대한 사례들을 분석하는 연구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며, 1천만개 혹은 그 이상의 사례를 분석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소개
- 이와 관련,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는 WFG의 인지기술로 피부영상을 분석, 흑색종을 조기에 정확히 발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 - 바힐은 올 초에도 IBM과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
WFO)를 도입하는 비공개 금액의 계약을 체결
- WFO는 CT 등 촬영에서 수집된 환자의 영상 데이터를 컴퓨터 비전 기술로 분석해 종양을 찾아내는 AI로, 의료진이 환자 정보를 입력하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성공률이 높은 치료법을 제시
- 바힐 그룹은 중국 내 1만2천여 이상의 병원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데, 이들 병원 중 현재 8개 병원이 WFO를 도입
- 중국에서는 매년 430만명 정도의 새로운 암 환자가 발생, 중국 정부는 암 정복을 위한 정밀의학 부문 투자를 강화
※ 암은 중국 내 전체 사망 원인의 20% 정도를 차지
- 한편 전문가들 사이에는 암환자의 치료법을 제시하는 WFO보다 암과 종양의 유전자 변이를 추적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처방을 찾아내는 WFG가 일선 의료진에 더 유용하다는 평가도 존재 [Bio Portfolio, 2017.06.26]
도요타, 전신마비 환자 지원 로봇 'HSR' 공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스스로 일상생활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전신마비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인간지원로봇(Human Support Robot : HSR)'을 공개
- HSR에는 부드럽고 유연한 인공 팔이 있어 전신마비
환자가 터치스크린에서 명령어를 누르면 팔을 뻗어 문을 열거나 물병을 갖다 주는 등 기능을 수행
- 이와 관련, 도요타 측은 자주 사용하는 스위치나 물건에 QR 코드를 부착하면 HSR이 이를 인식해 다양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고 소개
- 환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HSR에 명령을 내리는 작업도 가능
- 도요타는 '20년까지 총 1천 대 정도의 HSR을 생산할 계획이며, 현재 HSR 이외 환자를 침대에서 의자로 이동시키는 로봇, 시각 장애인에게 주위의 물체를 알려주는 로봇 등도 개발 중 [Tech Crunch, 2017.07.01]
후지쯔, 폐렴 CT 영상 판독 인공지능 개발
일본 후지쯔연구소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영상을 판독, 폐렴 여부를 알려주는 인공지능(AI)을 개발
- 이 AI는 지금까지 취합된 CT 영상자료에서 유사 이미지를 찾아 비교하는 방식으로 환자가 호흡곤란에 빠질 수 있는 폐기종 등 폐렴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판단, 그 결과를 의사에게 전달
- 이에 따라 의사는 CT 영상으로 폐렴을 진단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현재 약 10분에서 2분 이내로 크게 단축할 수 있을 전망
- 후지쯔연구소는 의사가 CT 영상에서 폐를 입체공간으로 구분한 뒤 비정상적 음영이 있는 지 파악해 폐렴 여부를 진단한다는 사실에 주목, 이 과정을 알고리즘한 뒤 이 알고리즘을 이용해 CT 영상을 판독하는 AI를 개발
- 후지쯔연구소는 히로시마대가 보유한 3만여장의 CT 영상을 AI에 기계학습시킨 결과 AI가 85%의 정확도로 비정상적 영역을 신속하게 판독해 폐렴에 감염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소개
[ZDNet,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