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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jury Treated with Topical Photodynamic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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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광역동 요법은 광 과민제를 표적세포에 주입하 여 축적시킨 후 가시 광선을 쪼이는 것으로, 원하 는 표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신체의 손상을 최 소화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A Cases of Pyogenic Granuloma Developed after Electrical Burn

Injury Treated with Topical Photodynamic Therapy

Joung Ok Lee, M.D. and Jin Wang Kim, M.D.1

Department of Dermatology, College of Medicine, Hallym University,

1

Hangang Sacred Heart Hospital, Medical Laser Center, Hallym University, Hangang Sacred Heart Hospital, Seoul, Korea

Photodynamic Therapy (PDT) is a treatment modality involving the use of photosensitizing agent, oxygen, and light of a specific wavelength to produce selective cell death. PDT has been reported to be useful in treating nonmelanoma skin cancers and variety of benign skin conditions.

We treated 1 case of wound with granuloma on the thumb, 2nd 3rd, 4th finger volar side developed after electrical burn injury. Topical PDT using 5-aminolevulinic acid (ALA) with diode laser irradiation was done with careful sun protection. And after two treatment sessions the lesion was completely cleared. The light intensity was 60 mW/cm2, and the light dose was first for 50 J/Cm2, second for 60 J/cm2 respectively.

Topical PDT may be a safe and effective treatment modality for pyogenic granuloma developed after electrical burn injury. During the treatment there were no discomfort or pain.

Photodynamic therapy is valuable way of avoiding surgery in patient with complicated deep dermal 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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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s: Pyogenic granuloma developed after electrical burn injury, Topical photodynamic

therapy

책임저자:김진왕,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94-200 우편번호: 150-719, 한림대학교 부속 한강성심병 원 미용성형센터 레이저의학연구소

Tel: 02-2639-5802, Fax:2632-5756 E-mail: khg000@unitel.co.kr

위의 논문은 제57차 대한성형외과학회, 제19차 대한의학레 이저학회, 제23차 대한수부외과학회, 2004년도 대한화상학회 학술대회에서 각각 구연 발표되었음.

국소 광역동 요법으로 치료된 전기 화상 후 발생한 수부 육아종 1예

한림대학교 피부과학교실, 1한림대학교의료원 미용성형센터 레이저의학연구소

이 정 옥․김 진 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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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감작제 없이 광선에 의한 창상치유 능력을 촉 진시킴으로서 비후성 반흔이나 켈로이드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도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다.

산소의 존재 유무, 광선 노출 양을 어떻게 조절 하느냐에 따라 창상 치유를 조절할 수도 있게 되 었다.

광 과민제인 ALA (Aminoleuvlunic acid)를 전신 으로 투여할 수도 있지만 전신 광감작을 줄이기 위하여 최근 국소요법들이 많이 발표되어지고 있 는 실정이다. 수부의 함몰 육아 종을 광감작요법으 로 치료한 예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저자들은 국 소 광역동 요법으로 치료된 3세 환아의 전기 화상 후 발생한 육아종 1예를 경험하고 문헌 고찰과 함 께 보고 하고자 한다.

증 례

환자는 각각 3세 된 남자로 내원 2주 전에 220 Volt 망가진 콘센트를 잡은 뒤 수차례 다른 담당의 에게 수차례에 환부에 변연절제술 및 소파술을 시 행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내원하였는데 내원 당시 38도 이상의 심한열을 동반한 전신상태 가 좋지 않은 환아였다. 또한 피부 병변외에도 다

발성 반점이 손가락 사이에서 관찰되었고 환자가 수술은 절대로 원하지 않아 광역동 치료를 위해 치료 직전 옥시젯트(oxyjetTM: Israel)를 이용하여 환 부를 말린 후 백색 바세린과 5-ALA (PDT-Korea)를 섞어 백색 바세린과 섞어 농도가 20%가 되도록 혼 합하였다. 연고는 경계부보다 2 Cm 넓게 도포하였 다. ALA연고 도포위에 polyurethan film (OP-siteTM 미국 Smith&Nephew) 보존적인 치료와 함께 광역

Fig. 1. (A) 3-year-old male patient developed depressed granuloma on 1st, 2nd, 3rd, 4th finger after 220 V third degree electrical burn injury on left hand, palm and digits, (B) 6 months after photodynamic therapy.

A B

Fig. 2. Close-up view of original le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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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3. 1st treatment of photodynamic therapy.

Fig. 4. Complete disappearance after 2nd treatment of photodynamic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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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요법을 시행하였다. 6시간 후 밀폐한 polyurethane film을 제거하고 ALA연고를 닦아낸 후 우드등 하 에서 병변부위가 붉은 형광을 발색함을 확인하고 광선을 조사하였다. 광원은 830 nm의 파장을 갖는 diode 레이저(일본 마쓰시다)를 사용하였으며 조사 강도는 60 mW/Cm2로 사용하였다. 광역동 치료 일 주일 후 병변이 현저히 호전된 것을 확인하고, 두 번째 치료를 시행하였다. 이때 조사광도는 처음과 같이하였으나 광량은 20% 증가하여 치료 2주일 후 병변이 완전히 호전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Fig. 2). 환자는 2번 치료에서 모두 경미한 통증만 을 느꼈을 뿐이며 작열감은 느끼기는 하였지만 그 다지 호소하지는 않았다(Fig. 3). 치료 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정상적인 감각 및 기능과 함께 재 발은 보이지 않고 있다(Fig. 4).

고 찰

국소 광역동 요법은 1990년 Kennedy 등이 처음 보고1)한 이래 주로 악성 흑색종 이외의 피부종양 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보고되었다. 포르피 린은 분자량이 커서 피부에 충분한 양이 침투될 수 없으나, 분자량이 작고 친수성인 ALA는 피부 에 쉽게 침투할 수 있다. 국소 광역동 요법에서 ALA (Aminolenulinic Acid)를 도포하면 내인성으로 효과적인 광감작제인 Photophopyrine IX (PpIX)이 주로 표피 세포 및 모피지선에서 형성되어 작용하 게 된다.2) ALA는 친수성이지만 조직 내 침투가 잘 되도록 20%의 로션액을 잘 만들어 사용하여야 한 다. ALA의 도포시간은 3시간에서 48시간까지 다 양하게 보고되었지만, 4∼6시간이 가장 많이 시용 되고 있다. ALA를 이용한 국소 광역동 요법시 광 산화반응을 일으키기 위한 최소 조사강도는 50 mW/cm2이며 200 mW/cm2을 초과하면 조직에 열손 상을 줄 수 있다.2) 치료에 적합한 조사강도는 광 과민제의 종류 및 암전구증의 치료는 100∼150 mW/cm2가 사용되나 염증성 피부질환인 경우에는 이보다 낮은 조사강도가 사용된다. 600 nm 이하의 파장은 혈색소에 주로 흡수되며, 1,200 nm 이상의

파장은 물에 흡수되므로 광역동 요법에서 피부에 치료효과가 있는 것은 600∼1,200 nm의 파장이다.

빛의 조직 내 침투 깊이는 파장에 따라 다른데, 700∼800 nm의 파장은 1∼2 cm의 깊이 까지 침투 하는 반면, 630 nm의 파장의 빛은 대부분 조직에 서 5∼6 mm 깊이까지 침투된다.2) 그러나 빛의 산 란이 많은 피부에서 실제적으로 ALA를 이용한 광 역동 요법의 치료 료과를 보일 수 있는 깊이는 660 nm인 경우 1∼3 mm로 알려져 있고 830 nm인 경우 2∼3 cm까지 알려져 있다. Polarized light를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서 레이저는 광 과민제의 흡 수파장과 빛의 파장이 일치하도록 해준다. 포르피 린과 관련된 광 과민제의 최대 흡수 파장은 630 nm, 830 nm이므로 조직 내 침투를 최대화하기 위 해서는 830 nm의 파장을 갖는 레이저나 630 nm의 파장반도체 광선(Light Emitting Diode)이 요구된 다.2,8) 바이러스가 광역동 요법에서 불 활성화되는 것은 1930년대 동물 바이러스에서 처음 밝혀졌고 메치실린 내성 포도상구균(Methicillin Resistanr Staphylococcus)나 반코마이신 내성 장내구균(Van- comycin Resistant Enterococcus), 반코마이신 내성 포도상 구균(Vancomycin Risistant Staphylococcus) 등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2004년 미국 하버드 대학의 Michael 등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3) 또한 Gentian-Violet과 레이저를 이용한 광역동 치료시 콤팡이균의 항진균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지고 있다.1,2,8)

염증성 육아종(Pyogenoc granuloma)을 레이저나 수술이 아닌 광역동 치료법으로 치료함에 있어 좋 은 점은 출혈이 적고 수술시 보비 등에 의해 발생 하는 증기가 적고 임상적으로 발견이 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도 작용함으로 재발이 적다는 점이 다. 영국성형외과학회지에 실린 S Monstrey 등은 67명의 화상 환자에서 분석한 결과 특히 모든 경 우에서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좋은 결과 를 얻었다4)고 이야기하였는데 수부나 족부의 경우 에는 피부 이식 수술에 비해서 광선치료가 기능적 미용적으로 월등히 낫다5)는 결론을 내놓았고 필자 들이 경험한 바도 같았다. 또한 미국 화상학회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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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Karin Gaida 등은 저출력 레이저 치료(low level laser therapy) 치료로 macroscopic하게 통계학적 유 의 수준으로 밴쿠버 반흔 점수(Vancouver skin scar score)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었다고 보고한 바5) 있는데 필자의 화상환자의 경우에도 매우 바람직 한 반흔의 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국소적 인 광역동 치료법 저출력 피부 재활 요법 등6∼8)은 비교적 부작용이 없으면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는 장점이 있고 광 감작제의 문제가 해결되어 있 다면 레이저 자체는 고출력 레이저 치료에 비해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결 론

저자들은 국소 광역동 요법으로 치료된 손가락 에 발생한 수부 육아종을 경험하고 국소 광역동 요법이 화상 후 발생한 화농성 육아종 치료에 있 어 비교적 효과적이면서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8)으 로 생각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참 고 문 헌

1) Kalka K, Merk H, Mukhtar H: Photodynamic ther- apy in dermatology. J Am Acad Dermatol 42: 389-

413, 2000

2) Honigsmainn H, Szeimies R, knobler R, et al: Pho- tochemotherapy and photodynamic therapy. In:

fReedberg IM, Eisen AZ, Wolff K Austin KF, Goldsmith LA, Katz SI, editors. Dermatology Group Br J Dermatology in General Medicine. 6th, MecGrawHill, New York, 2003, 2469-2493

3) Michael Hamblin: Harvard Medical School: Photo- dynamic tissue repair and healing: engineering conference international, light activated tissue regen- eration and therapy. August 2004, 22-27

4) Monstrey S, Hoeksema H, Saelens H, et al: A conservative approach for deep dermal burn wounds using polarized-light therapy. Br J Plast Surg 55:

420-426, 2002

5) Gaida K, Koller R, Isler C, et al: Low Level Laser Therapy-a conservative approach to the burn scar?

BURNS 30: 362-367, 2004

6)

김진왕, 이정옥. 급성 소아 화상 환자에서 저출력 광

선 유도에 의한 창상 치유의 임상 효과. 대한의학레 이저학회지

7: 56-65, 2003

7)

이영호. 성형외과학, 조직확장 및 레이저 외과.

1993, 28

8) Kim JW, Lee JO: Double blind crossover study of

830 nm diode laser and 5 years clinical experince of

biostimulation in plastic & aesthetic surgery in

asians. Lasers Surg Med Suppl 10: 59, 1998

수치

Fig.  2.  Close-up  view  of  original  lesion.
Fig.  4.  Complete  disappearance  after  2nd  treatment  of  photodynamic  therapy.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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