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January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영국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과제와 대응 정책동향
[미국] 미 연방 대법원,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 허용
[미국] 미 의료기기 업계, 건강보험개혁법에 따른 소비세에 부담 [일본] 일 제약단체연합회, 위조 의약품 피해 DB화 추진 [중국] 중국, 사형수 장기의존 관행 대체 장기기금 조성
산업동향
[미국] 미 NASA, “우주여행이 알츠하이머병 발병 촉진”
[일본] 일본 대형약국, 고령자 돌봄사업 형태로 사업 다각화 [중동] UAE DM헬스케어, 인도 ‘아스터 의료도시’ 건설 추진 [일본] 일 시세이도, 온수만으로 화장 지우는 신제품 개발
신규보고서
[중국] 중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재무구조
[글로벌] 프리미엄 향수, 글로벌 향수시장 성장 견인
Contents
포커스
l 영국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과제와 대응 ··· 1
정책동향 l [미국] 미 연방 대법원,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 허용 ···5
l [미국] 미 재무부, 중국 업체에 유전자 분석기업 인수 승인 논란 ···5
l [미국] 미 의료기기 업계, 건강보험개혁법에 따른 소비세에 부담 ···6
l [영국] 영 NICE, 노바티스 ‘루센티스’ 국민건강보험 급여 권고 ···6
l [러시아] 러시아, 맥주 판매 규제 … 알코올과의 전쟁 본격화 ···7
l [일본] 일 후생성, 헌혈자 세포 → iPS세포 제작 프로젝트 승인 ···7
l [일본] 일 제약단체연합회, 위조 의약품 피해 DB화 추진 ···8
l [일본] 일 정형외과학회, 사상 최초 요통 진료지침 마련 ···8
l [중국] 중국, 사형수 장기의존 관행 대체 장기기금 조성 ···9
l [아시아] 뉴질랜드 보건부, “비만 치료수술 지원 정책 효과 발휘” ···9
산업동향 l [미국] 미 애더먼트, 강력한 후각 기능 칩 개발 … 의료현장 활용 기대 ···10
l [미국] 미 NASA, “우주여행이 알츠하이머병 발병 촉진” ···10
l [미국] 미 국립보건원, 알츠하이머 치료 신물질 ‘TFP5’ 발견 ···11
l [일본] 일 구마모토대, 암화 가능성 없는 다능성세포 제작 ···11
l [일본] 일본 대형약국, 고령자 돌봄사업 형태로 사업 다각화 ···12
l [일본] 일 고바야시, 일반의약품 인터넷 판매 중단 ···12
l [중동] UAE DM헬스케어, 인도 ‘아스터 의료도시’ 건설 추진 ···13
l [글로벌] 미 인터파퓸스, 영 알프레드 던힐과 브랜드 향수 제휴 ···13
l [글로벌] 벨기에 솔베이, 인도 화장품 원료업체 선쉴드 인수 ···14
l [일본] 일 시세이도, 온수만으로 화장 지우는 신제품 개발 ···14
신규보고서 l [중국] 중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재무구조 ···15
l [글로벌] 프리미엄 향수, 글로벌 향수시장 성장 견인 ···16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포커스
포커스
영국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과제와 대응
영국 기업혁신기술부 산하 기술전략위원회(TSB)는 지난 '12년 2월 ‘영국의 고가치 제조업 (High Value Manufacturing) 미래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고 후속 사업으로 고가치 제 조업 부문 중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 부문을 조사. 본 자료는 '12년 11월 발표된 기 술전략위원회의 ‘영국 생명과학 제조 환경의 미래 :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부문에 서 고가치 제조업의 기회와 과제(The Future UK Life Sciences Manufacturing Landscape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for High Value Manufacturing in the Pharmaceutical and Biopharmaceutical Sectors)'로 영국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현황과 우선대응분야를 고찰
□ 의약품 제조
ㅇ (현황) 제약산업은 영국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글로벌 50대 제약기업 중 37개가 영국계 기업
* 영국 제약산업에 속한 기업수 365개, 총고용 7만 9천명, 연매출 318억 파운드에 달하며, 총고용의 89%가 종업원 250명 이상의 대기업에 고용되는 등 대기업 비중이 높은 산업
- △개인 맞춤 의약품 등장에 따른 제조 단위의 소규모화 △해외 아웃소싱이나 제품 사용처로의 제조 이전 등에 따른 의약품 공급망의 복잡성 △외부와의 제품 개발 협력 △설계에 의한 품질특성관리(Quality of Design) 역량 구 축을 위한 규제 마련 요구 등의 추세가 심화
- 이외에도 의약품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약 개발, 제품 품질 개선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허절벽, 인구노령화 등도 확 대되는 경향
ㅇ (우선대응분야) 개발 비용・시간의 절감, 의료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서 는 유연성있는 생산시설의 도입, 개인 맞춤 의약품 제조, 새로운 제형 설 계 개발, 환자 요구에 기반한 의약품 공급망 구축 등에 우선적으로 대응 할 필요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포커스
- (유연성있는 생산시설 도입) 개발・생산 비용 상승, 제조 단위의 소규모 화, 인구 고령화로 인한 미충족 수요 발생 등에 따라 저비용으로 신속 히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유연성이 있고 모듈화된 생산시설을 도입하 는 작업이 요구
*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가치제안(value proposition) 명시화 △공개협력・연구・테스 팅 등을 통한 기술 격차 해소 △교육・훈련, 인력 확충을 통한 인적 기술력 제고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 맞는 규제틀 마련 등이 중요
- (설계・제조의 통합) 영국이 약물전달 분야에서 세계 선도국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제조시의 요구 사항을 의약품 개발 설계 과정에 반영해 개발 기간과 자원 낭비를 줄이는 것이 필요
* △제약사들이 기존의 사업모델에서 탈피해 새로운 통합적 사고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유도 △연구 결과물을 예측・상용 기술로 이전 △고객 데이터 제공 메커 니즘 개발 등의 시행이 중요
- (제형 플랫폼 개선) 신시장에 신속히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개발비와 폐 기 의약품을 최소화하는 한편, 의약품 유통기한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제형 설계 플랫폼을 개선할 필요
* △분자, 프로세스 흐름(process flow), 입자 상호작용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모델링 개선 △제형 시스템, 약물 구조와 면역원성의 관계 등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물리 데이터 확보 △제형 연구 역량 확충 △관련 규제 장벽 해소 등이 중요
- (새로운 약물전달・스마트포장 도입) 만성질병의 경우 환자들이 의사의 처방을 제대로 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투약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이 필요
* 약물전달과 스마트포장을 통합함으로써 폐기물을 줄여 전체적인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환자들의 처방전 준수를 원활히 함으로써 의료 성과에 기여
* △스마트폰과 같은 기존의 소비자 가전제품을 이용해 환자들의 처방전 준수 상황을 모니터링 △환자의 건강 상태를 자동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진단방법 개발
△포장 관련 표준 개발 등이 중요
- (개인 맞춤 의약품 제조) 개인 맞춤 또는 타깃 치료용 의약품 제조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벌크 의약품・캐리어・약물전달시스템 등의 상당 부분을 표준화한 후 필요 의약품들을 선별해서 혼합하는(pick and mix) 접근법을 취할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포커스
필요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약제재료와 제형학 통 합 △생명과학 부문에서의 산업 협력 구축 및 적절한 규제적 지원 등이 중요
- (환자 요구에 기반한 의약품 공급망 구축) 현재의 의약품 공급망은 의 료서비스 비용 상승, 높은 재고율, 과도한 의약품 폐기물, 소비자의 요구 에 대한 반응 지연 등의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실제 환자 데이터를 기 반으로 환자의 요구와 직접 연계될 수 있는 공급망이 필요
* △리드 타임(lead tine)을 줄이기 위해 보다 유연한 현지 유통 시스템을 확충
△환자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조 운영도 중요
□ 바이오의약품 제조
ㅇ (현황) '16년 10대 블록버스터 중 바이오의약품이 8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약업계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 확충에 노력
* 현재 영국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연구개발・제조 관련 기업들이 250개 이상 활동 중이며, 바이오의약품 관련 전문서비스 제공 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 - 현재 영국에서는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제조 측면에서의 투자가 부족하고,
규제당국과 바이오의약품 제조기관의 파트너십이나 공통 인식의 형성이 요구
- 이외에도 다른 국가들의 바이오의약품 경쟁에도 대처해야 하며, 바이오 의약품 제조 관련 기술력을 갖춘 엔지니어나 생명공학자 등 전문가도 부족한 형편
* 바이오의약품 개발・제조에 있어서 분석 및 처리 기술의 중요성도 점차 증대
ㅇ (우선대응분야) 영국에서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고가치 제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제조역량 개선 △분석・특성화 역량 증 진 △바이오의약품 제형에 대한 이해 제고 △생물 생산 기술에서의 혁신 촉진 등에 우선적으로 대응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포커스
-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제조역량 개선) 개인 맞춤 또는 층화적 의약품을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생산해내는데 대한 수요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은 세계 두번째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 음에도 불구하고 제조 능력에 있어서 경쟁국들에 뒤쳐져 있는 실정
* △바이오의약품 제조 역량 개선을 위한 기업간 협력 또는 산학협력의 활성화
△바이오의약품 제조를 위해서는 어떠한 제조 공정에서 혁신을 촉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인력 확충을 위해 관련 직업・학술 교육 강화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기술을 평가할 수 있는 시설 제공 등이 중요 - (분석・특성화 역량 증진) 효과적인 분석・특성화는 △의약품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 △보다 낮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제품을 출시 △폐기물・오염・
리스크 발생을 낮출 수 있도록 하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중요한 요소
* △분석・특성화에 사용되는 첨단 기기를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분석 기기의 비용을 인하, △분석 기기에 기반한 예측 모델 개발 등이 요구
- (바이오의약품 제형 개발) 약물의 효능성 및 유통기한 확대하고, 바이 오의약품 제조능력 개선하는 한편 활성제약성분의 생산을 확대하고 개 발・제조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바이오의약 품 제형이 필요
* △다양한 신치료법을 지원할 수 있는 제형 개발 △냉동 공급망에 대한 의 존도를 낮출 수 있도록 바이오의약품 제형 개선이 중요
- (생물 생산 기술의 혁신 촉진) 의료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보다 쉽게 약물 생산을 변경하고, 진단에서 약물전달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한편, 비용과 실패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합성생물학을 이용해 개인 맞춤 의약품 제조를 활성화할 필요
* 합성생물학은 과학과 공학을 결합한 새로운 생물학 연구・기술 분야로 기존의 자연 상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생물적 기능・시스템을 설계하고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오의약품을 위한 새로운 세포 배양 시스템 창출에 이용이 가능
* △세포 생산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포스트 게놈학용 기기의 개발
△의약품 공급망 전체에 걸쳐 협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전용 기금의 마련 등이 시급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정책동향
정책동향
미 연방 대법원,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 허용
ㅇ 미국 연방 대법원은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인간배아 줄기세포에 대한 연 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허용
- 지난 '09년 보스턴 바이오메디컬 연구소의 제임스 셜리(James Sherley) 등 2 명의 과학자는 미국 내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실험 과정에서 인간 배아 를 형성하거나 파괴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연방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 연구에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
- 1심에서는 정부가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지원하면 안 된다는 판결이 나 왔으나 2심에서 뒤집혀졌으며 최종심에서 대법원은 관련 법 규정의 모호성 을 인정하면서도 줄기세포 연구를 지원하는 국립보건원(NIH)의 의견을 수용 - 이번 판결로 미국에서는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통한 파킨슨병이나 알
츠하이머 등 난치병 치료제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 [NBC, 2013.01.07]
미 재무부, 중국 업체에 유전자 분석기업 인수 승인 논란
ㅇ 미국 재무부 산하 외국인투자위원회(Committee on Foreign Investment)가 유전자 분석기업 컴플리트 게노믹스(Complete Genomics)에 대한 중국 베이징유전체 연구소(Beijing Genomics Institute)의 인수를 승인, 유전자 기술 유출 논란이 확산 - 베이징유전체연구소는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세계 최대 유전자 정보 분석기
관으로, '12년 9월 1억1천760만불로 컴플리트 게노믹스 인수 계획을 발표 - 미국 생명공학 업계에서는 미국의 핵심 유전자 기술을 중국에 파는 것은 매
우 위험하다고 반발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중국 연구기관이 미국 유전 자 기술을 이용해 미국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비판
* 이들은 특히 이번 인수합병(M&A)으로 중국이 미국의 DNA 샘플에 접근해
거대한 규모의 유전자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
- 베이징유전체연구소는 미국측의 반발이 터무니없다고 일축 [Forbes, 2013.01.07]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정책동향
미 의료기기 업계, 건강보험개혁법에 따른 소비세에 부담
ㅇ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건강보험개혁법(Affordable Care Act)에 따라 '13년부터 의료기기 제조업체에 소비세를 부과함에 따라 업계에 부담이 가중
-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10년 건강보험개혁법 시행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 해 의료기기에 2.3%의 소비세를 신설해 10년간 2백억불을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 - 소비세는 X-레이 장비와 수술용 기기 등 모든 의료기기 제품이 대상
- 그러나 경제전문 포브스(Forbes)는 소비세 신설로 오바마 행정부가 향후 10 년간 290억불의 세수를 확보하는 반면, 소비세에 부담을 느끼는 의료기기 업체들은 수년간 4만3천명의 인력을 감원해 35억불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
* 현재 미국 의료기기 업계 종사자 수는 40만명 정도로 추산
- 또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 AEI)는 의료기기 업체들이 향후 수년간 투자를 최대 10% 감축, 20억불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건강보험개혁법이 대법원에서 합헌 판결을 받은 데 이어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령이 소비세 부과를 철회 내지 완화할 의도가 전혀 없어 의료기기 업계의 고심만 깊어지고 있는 형국 [RT, 2012.12.26]
영 NICE, 노바티스‘루센티스’국민건강보험 급여 권고
ㅇ 영국 국립보건연구소(NICE)는 스위스 노바티스의 황반부종 치료제 ‘루센티스
(Lucentis 성분명 : 라니비주맙)’에 대한 급여를 국민건강보험(NHS)에 권고
- 급여 적용 대상은 치료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망막의 중심 두께가 4백μm 이상인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 NICE는 지난 '11년 고가품이라는 이유로 루센티스 급여 권고를 거부한 바 있으나 이번에 노바티스가 ‘환자접근계획(Patient Access Scheme)’안을 제출 하면서 약가 할인을 포함시킴에 따라 권고 거부를 철회
* 환자접근계획안에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루센티스가 다른 치료제보다 비교우위가 있다는 결과도 포함
- 루센티스의 급여 적용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은 의견공람 기간을 거쳐 2월 안으로 최종 확정될 전망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정책동향
러시아, 맥주 판매 규제 … 알코올과의 전쟁 본격화
ㅇ 러시아에서 그동안 음료수로 분류되어 왔던 맥주를 주류로 규정하는 새 법이 1월1일부터 발효되면서 푸틴 정부가 알코올과의 전쟁을 본격화
- 새 법은 △맥주 판매는 면적 50㎡ 이상인 음식점, 카페, 상점에서만 허용되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 사이 일반 상점에서 맥주를 구매할 수 없으며 △해변과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맥주를 마실 수 없고
△인터넷을 비롯한 모든 언론 매체에서 맥주 등 주류 광고를 할 수 없도록 규정 - 또 정부는 '12년 맥주세를 20% 인상한 데 이어 올해와 내년에도 각각
25%, 20%씩 올릴 계획
* 이와 함께 올해부터 보드카 가격도 전보다 36% 오른 0.5L당 170루블로 인상 -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의하면 '11년 러시아 성인 1인당 알코올 소비량
은 연간 15.8L로 세계 4위이며, 남성 사망자의 20% 여성 사망자의 6% 정 도가 음주로 인해 세상을 뜨는 것으로 추정 [BusinessWeek, 2013.01.01]
일 후생성, 헌혈자 세포 → iPS세포 제작 프로젝트 승인
ㅇ 일본 후생노동성은 헌혈자로부터 기증받은 세포로 유도만능줄기(iPS)세포를 제작하는 교토대와 적십자사의 공동 프로젝트를 승인
- 환자 본인 세포로 제작한 iPS세포를 본인에게 이식하면 거부반응이 없지만 제작하는 데 수개월 이상 소요되는 문제가 발생
- 교토대와 적십자사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거부반응이 거의 없는 백혈 구 형을 가진 헌혈자로부터 세포를 기증받아 의료용 iPS세포를 제작할 계획
* 혈소판 헌혈 등 성분헌혈이 실시된 혈액에는 백혈구 형이 검사되는데, 일본인
중 2~4%가 거부반응이 거의 없는 백혈구 형인 것으로 추산
- 교토대와 적십자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거부 반응이 거의 없는 iPS세 포 150종을 향후 10년간 제작해 비축, 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 - 이와 관련, 일본 적십자사는 '13년부터 긴키지방을 중심으로 헌혈자에 문서
를 배포하고 협력을 요청할 계획 [NHK, 2012.12.27]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정책동향
일 제약단체연합회, 위조 의약품 피해 DB화 추진
ㅇ 일본제약단체연합회(日本製薬団体連合会)는 '13년 2월부터 위조 의약품으로 발 생한 건강 피해 정보를 수집, 데이터베이스(DB)화할 계획
- DB 구축은 소비자와 의사들에게 불법 의약품에 대한 주의를 촉구함으로써 건강 피해를 방지하고 의료비용 낭비를 막기 위한 조치
- 연합회는 특히 해외에서 유통되는 위조 의약품으로 인한 피해정보를 중 심으로 DB를 구축할 방침이며, 위조 및 불법 의약품에 관한 홍보·계몽 활 동도 동시에 전개할 방침
* 제약단체연합회는 '12년 12월 후생노동성의 ‘개인 수입 지정 의약품에 관한 홍
보·계몽 사업’ 수행업체로 선정 [日本經濟新聞, 2012.12.30]
일 정형외과학회, 사상 최초 요통 진료지침 마련
ㅇ 일본 정형외과학회가 요통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01년 이후 발표된 국내외 의 학논문 4천여편에서 엄선한 2백여편을 토대로 요통 진료지침을 마련
- 이는 의사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료를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표준화하 기 위한 목적으로 일본에서 요통 진료지침이 마련되기는 이번이 처음
- 지침은 요통의 발병이나 만성화는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므로 심각한 척추질 환 징후가 없는 한 화상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며 요통이 발생 하면 X레이부터 촬영하는 기존의 관행에 제동
- 또 요통은 심각한 척추질환을 야기하거나 마비․ 떨림․ 근력저하 등 신경 증상을 수반하는 경우(전체 요통의 15%)와,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비 특이적요통(85%)으로 정확하게 분류하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
- 지침은 비특이적요통의 경우 인간관계나 과도한 업무량, 우울상태 등 스트 레스가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사고를 바꾸는 인지 행동요법 등 정신의학 요법이 효과가 있다고 권고
* 이와 함께 비특이적요통 환자는 무조건 안정을 취하는 것보다 일상적인 움직임
을 유지하는 편이 치료에 도움이 되며, 발병 후 3개월이 지나 만성요통으로 악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정책동향
중국, 사형수 장기의존 관행 대체 장기기금 조성
ㅇ 중국 위생부의 황제푸(Huang Jiefu) 부부장은 홍십자(Red Cross Society, 중국 적십 자) 주도로 장기기증자에게 경제적 보조를 제공하는 장기기금 조성 방안을 '13년 3월경 확정할 계획이라고 발표
- 황 부부장은 제3기관에게 장기기금 관리감독을 위탁해 장기기증의 분배 공평성을 높이고, 민간이 자발적으로 장기를 기증하는 환경을 조성함으 로써 사형수에 의존하는 장기공급 관행이 대체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
* 또 법정 최고형인 사형 선고가 크게 줄면서 사형수 장기의존율도 함께 낮아지
고 있다며 민간의 자발적 장기기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
- 중국은 법으로 장기이식 수요를 사형수에게 의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비윤리적이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이 빗발
- 중국의 장기이식 수요자는 매년 150만 명에 달하지만, 실제 이식수술은 1 만여 건에 그칠 정도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이식장기의 65% 가량이 사형수 장기인 것으로 추정 [China Daily, 2012.12.27]
뉴질랜드 보건부,“비만 치료수술 지원 정책 효과 발휘”
ㅇ 뉴질랜드 보건부는 '11년 국공립 병원에서 이루어진 위장접합 수술이 총 389 건으로 지난 '05~'06년에 비해 6배 정도 증가했다고 발표
- 이러한 증가는 보건부가 지난 '10년 위장접합 수술 예산으로 2백만불을 책 정해 4년 동안 전국 국공립 병원에서 3백건 이상의 비만치료 수술을 지원 하는 등 예산 지원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
- 그러나 보건부는 비만 치료수술 건수가 줄어드는 게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 로는 더 많은 국민들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지적
- 한편 뉴질랜드당뇨병학회(Diabetes New Zealand)에 의하면 현재 뉴질랜드에서 는 20만8천명 이상이 제 1형 혹은 제 2형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들은 대 부분 비만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 [Stuff, 2012.12.25]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산업동향
산업동향
미 애더먼트, 강력한 후각 기능 칩 개발 … 의료현장 활용 기대
ㅇ 미국 애더먼트 테크놀로지스(Adamant Technologies)가 인간의 후각보다 기능이 5배 정도 강력한 스마트폰용 칩을 개발함에 따라 의료계의 관심이 고조
- 애더먼트는 첨단기술을 이용해 개의 코와 기능이 유사하도록 2천여 센서를 칩에 내장하는데 성공한 뒤 텍사스 오스틴에서 제작하기 시작
- 의료계는 이 칩이 음주자의 입 냄새를 통해 혈중 농도를 측정하고, 당뇨 환자의 입 냄새를 통해서는 혈당 수치를 파악해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CNET, 2013.01.06]
미 NASA,“우주여행이 알츠하이머병 발병 촉진”
ㅇ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여행이 알츠하이머병 발병을 촉진할 수 있다 고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을 통해 발표
- 알츠하이머 발병 가능성이 촉진되는 이유는 저지구궤도 밖에서 우주인은 태 양 폭발과 관련된 방사선을 제외하고 우주에서 지구로 보내지는 높은 에 너지의 미립자와 방사선 같은 우주선(cosmic radiation)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 - NASA는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병에 취약하게 만든 실험용 쥐를 실험실 내 우주선에 노출시켰으며, 그 결과 발병 비율이 정상적인 범위를 상당히 벗어나는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음을 확인
- 그동안 과학자들은 저지구궤도 밖에서 우주선은 우주인에게 암을 유발하거나 심혈관 질환과 백내장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해 왔는데, 이번 연구는 우주 방사선이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했다는 데 의의 - 지난 1969∼1972년 아폴로 우주인이 지구자기장 밖으로 나갔지만 비행
일정은 2주를 넘기지 않은 반면 현재 기술로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면 귀환하는 데까지는 3년 정도가 걸려 우주인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
* NASA는 오는 '30년경 화성으로 유인 우주선 ‘오리온(Orion)’을 보낼 계획 [ABC News, 2013.01.01]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산업동향
미 국립보건원, 알츠하이머 치료 신물질‘TFP5’발견
ㅇ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 NIH)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치료 물질 ‘TFP5’를 발견했다고 미국실험생물학회지(FASEB Journal)에 발표
- 연구팀은 알츠하이머에 걸리도록 조작한 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 단에만 TFP5를 복강내 투여하는 실험을 전개
* 연구팀은 뇌에서 분비되는 효소인 Cdk5 조절인자에서 TFP5를 추출
- 그 결과 이들 쥐의 기억력이 회복되고 여러 알츠하이머 증상이 현저히 완화됐으며 체중감소와 신경 스트레스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은 반면, 다른 쥐들의 알츠하이머 증상은 악화된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TFP5를 알츠하이머를 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추정한 뒤 인간에게도 동일한 효과가 있는 지 검증할 계획 [Science Daily, 2013.01.02]
일 구마모토대, 암화 가능성 없는 다능성세포 제작
ㅇ 일본 구마모토대 연구팀은 유산균을 이용, 다양한 종류의 세포의 토대가 되 는 다능성세포(多能性細胞)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을 통해 발표
- 연구팀은 인간의 피부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을 효소로 제거한 뒤 세포 표 면에 유산균을 투입해 배양한 결과 배아줄기세포(ES세포)와 유사한 세포 덩 어리가 생성되었을 확인
- 이 세포는 거의 무한대로 증식하는 유도만능줄기(iPS)세포와 달리 지름 0.3mm 정도까지 성장하면 증식이 중단되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암으 로 발전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
- 연구팀은 이 세포를 신경, 근육, 뼈, 연골, 지방으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으 며, 향후 혈액 등 다른 세포로도 분화가 가능한 지 실험할 계획
-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세포에 iPS세포의 특정 유전자를 활용하면 암으 로 발전하지 않고 무한으로 증식하는 줄기세포가 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日本經濟新聞, 2012.12.30]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산업동향
일본 대형약국, 고령자 돌봄사업 형태로 사업 다각화
ㅇ 지금까지 의약품과 화장품 판매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일본 대형약국들이 고 령자 돌봄사업을 가미한 형태로의 사업 다각화를 추진
- 사업 다각화는 지난 '47~'49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65세에 달하는 등 일본사회가 급격히 늙어가면서 고령자 돌봄사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 - 코코컬러파인(ココカラファイン)은 '13년 3월부터 간호와 식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자용 주택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의료기관 및 간호 관련 시설과 연계해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도 판매할 방침
* 약국의 주택 운영 사업은 대단히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
- 크리에이트 SD(クリエイトSD) 역시 고령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근력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한 훈련시설에 돌봄 서비스 를 가미한 뒤 현재 26개인 시설을 향후 2년간 50개로 확대할 계획
[Pharmacist, 2012.12.27]
일 고바야시, 일반의약품 인터넷 판매 중단
ㅇ 일본 고바야시제약(小林製藥)이 '13년 1월부터 ‘코발라민EX(コバラミンEX)’를 비롯한 통신 판매용 일반의약품 4개 품목의 인터넷 판매를 중단
- 고바야시는 '12년 9월 이들 제품을 출시하면서 1년간 2억엔 상당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매출 실적이 부진하자 4개월만에 인터넷 판매를 중단하고 전 화주문만으로 판매한다고 발표
* 125개 품목의 영양보조제와 27개 품목의 화장품 인터넷 판매는 지속할 계획
- 그러나 고바야시의 인터넷 판매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판매 감소를 우려 한 일부 제약업체의 반발을 배려한 결정이라는 분석도 대두
- 한편 일본에서는 일반의약품의 인터넷 판매 규제를 둘러싸고는 도쿄 지 방법원이 '12년 4월 인터넷 판매를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으며 도쿄 고등 법원도 이달 안으로 인터넷 판매 허용 판결을 내릴 전망[Sankeibiz, 2013.01.01]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산업동향
UAE DM헬스케어, 인도‘아스터 의료도시’건설 추진
ㅇ 중동의 대표적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인 UAE의 DM헬스케어가 인도 케랄라 주에 향후 3년간 230억 루피(약 4억1천6백만불)를 투자할 방침
- DM헬스케어는 '13년 10월부터 케랄라주 코치(Kochi)시에 540개 병상과 9개 임상지원센터(Clinical Support Centre)가 구비된 종합병원 등이 건설되는
‘아스터 의료도시(Aster Medcity)’ 조성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
- 또 칸누르(Kannur)시에서는 웨야나드 의대(Wayanad Medical College)와 2백개 병상 규모의 특수병원의 시설 개선도 지원한다는 방침
- 현재 DM헬스케어는 중동과 인도에서 145개 사업체(establishment)를 운영하 면서 일일 평균 2만명의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7년까지 사업체 수를 3백개로 늘리기기 위한 ‘케어 비욘드 바운더리스
(Care Beyond Boundaries)’ 전략을 시행 중 [AME Info, 2013.01.07]
미 인터파퓸스, 영 알프레드 던힐과 브랜드 향수 제휴
ㅇ 미국 화장품업체 인터파퓸스(Inter Parfums)가 영국의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업 체 알프레드 던힐(Alfred Dunhill)과 브랜드 향수 부문 전략적 제휴를 체결
- 이번 제휴로 인터파퓸스는 향후 10년간 알프레드 던힐의 남성용 브랜드 향 수 및 관련 제품들을 개발‧제조하고,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권한을 확보 - 양사의 제휴는 알프레드 던힐과 미 P&G의 라이선싱 제휴가 종료되는 '13년
4월3일부터 발효
- 알프레드 던힐은 지난 1893년 설립 이후 고품질의 남성용 럭셔리 제품 컬 렉션을 고급 백화점과 전문점 등을 주요 채널로 발매해 왔으며, 우아함과 혁신성 및 창의성과 전통이 어우러진 브랜드로 확고한 명성을 구축
- 한편 인터파퓸스는 '12년 10월 프랑스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향수를 개발‧ 제조 및 공급하는 20년 독점 라이선싱 권리를 확보한 바 있어 이번 제휴로 글로벌 향수시장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될 전망 [CosmeticsDesign-USA, 2013.01.02]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산업동향
벨기에 솔베이, 인도 화장품 원료업체 선쉴드 인수
ㅇ 벨기에의 화학업체 솔베이(Solvay)가 인도의 화장품용 계면활성제 생산업체 선 쉴드 케미컬스(Sunshield Chemicals) 지분 62.36%를 1천170만 유로에 매입함으 로써 인수를 완료
- 이번 인수는 퍼스널케어 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
- 이번 인수로 솔베이는 아시아 시장 내 특수 계면활성제 분야에서 사세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특히 노브케어(Novecare) 사업부는 인도 시장 퍼스널케어․ 홈케어 등 부문에서 판매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
* 노브케어는 지난 '11년 글로벌 시장에서 16억 유로 상당의 순매출을 기록
- 솔베이는 미국 듀폰, 독일 BASF와 헨켈 등과 함께 대표적인 글로벌 화학업 체로 전 세계 5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종업원 수는 3만1천여명
- 선쉴드 케미컬스는 각종 화장품과 세제류 등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와 특 수 폴리머 용액을 전문적으로 생산 [Industrial Materials, 2013.01.02]
일 시세이도, 온수만으로 화장 지우는 신제품 개발
ㅇ 일본 화장품업체 시세이도(Shiseido)가 온수만을 사용해 간편하게 화장을 지울 수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신제품 ‘풀메이크 워셔블 베이스(Fullmake Washable Base : FWB)’을 개발해 시판에 돌입
- FWB는 기초 스킨케어 화장을 마친 후 색조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바르는 제품으로, 온수만으로 손쉽게 화장을 지울 수 있어 별도의 메이크업 리무 버가 필요 없으며 이에 따라 환경에 미치는 유해한 영향도 최소화
- 시세이도는 자사가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물질인 ‘베일 액션 폴리머(Veil
Action Polymer : VAP)’를 이용해 FWB를 개발
* VAP는 찬물에는 소수성(hydrophobicity, 물과의 친화력이 적은 성질), 따뜻한 물에
는 친수성(hydrophilicity, 물과의 친화력이 많은 성질)이 있어 온수와 섞으면 파운 데이션이나 아이케어, 립케어 제품이 피부에서 손쉽게 제거되는 특성을 보유 [Malaysian Daily News, 2013.01.09]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신규보고서
신규보고서
중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재무구조
ㅇ 중국 국무원공보실(Information Office of the State Council)은 '12년 12월, 중국의 보건의료 상황 전반을 개관한 보고서 ‘중국의 의료 및 보건 서비스(Medical and Health Services in China)’를 발표
- 보고서는 중국 정부가 보건의료 서비스와 관련된 현대적 법과 제도를 구 비해 오면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고 설명 - 특히 보편적 보건의료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10년 중국인 평균수명이 선진
국 수준인 74.8세를 기록하고 5세 미만 유아사망률은 '02년 10만명당 34.9 명에서 '11년 15.6명으로 감소하는 등 보건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
ㅇ 보고서는 보건의료 시스템의 재무구조가 이러한 개선을 가능케 한 토대라고 지적 - '11년 중국의 보건지출 규모는 GDP의 5.1% 수준인 총 2조4천345억9천100
만 위안(1인당 1천806.95 위안)으로 지난 33년간 연평균 11.32% 증가 - 중국 보건의료 시스템의 재무구조는 크게 △정부 지출 △사회/민간의료보
험 △일반국민 지출로 구성
- 특히 일반국민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02년 57.7%에서 '11년 34.8%로 감소한 반면 정부 지출은 15.7%에서 30.7%로 거의 2배나 증가해 보건의 료 시스템이 위험 보호와 함께 소득재분배 기능도 발휘하고 있음을 시사 <표> 보건의료 시스템 재무구조(%)
재원 연도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정부 지출 15.69 16.96 17.04 17.93 18.07 22.31 24.73 27.46 28.69 30.66 사회/민간의료
보험 26.59 27.16 29.32 29.87 32.62 33.64 34.85 35.08 36.02 34.57 일반국민 지출 57.72 55.87 53.64 52.21 49.31 44.05 40.42 37.46 35.29 34.77
- 한편 보고서는 '11년 중국 위생부에 등록된 의사 수가 246만6천명으로 인 구 1천명당 1.8명('02년 1.5명)으로 개선되었으며, 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 수가 95만4천개로 '03년에 비해 14만8천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3.01.11) 신규보고서
프리미엄 향수, 글로벌 향수시장 성장 견인
ㅇ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영국의 컴퍼니스 앤 마켓스는 '12년 12월 ‘향수의 두 얼굴 : 대중화된 프리미엄 향수의 진화(The Two Faces of Fragrances: Evolution in Premium as Mass Stays Strong)’ 보고서를 발표
-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소비자들이 생활필수품이 아니면 지출을 억제 하는 환경 속에서도 향수 매출은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지적
* 지난 '09년 글로벌 향수시장 매출 증가율은 3%에 불과했지만 '11년에는 6%로 2배 정도 높아지면서 '0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
- 또 '11년 향수 부문은 전체 뷰티/퍼스널케어 분야에서 4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오는 '16년까지 이 순위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
ㅇ 글로벌 향수시장이 호조를 보이는 배경에는 △프리미엄 향수에 대한 소비자 선호 증가 △외모단장의 중요성에 대한 남성의 인식 확산 △도시화 등이 지적 - 프리미엄 향수의 경우 '11년 북미시장에서 지난 15년래 처음으로 두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매출 증가액이 14억불 정도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전 체 향수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4%로 절반을 상회
- 이러한 성장세는 경기회복이 진행되면서 미국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최고급 인 ‘슈퍼 프리미엄’ 향수를 구매하기 시작한 데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
ㅇ 국가별로는 '11년 70억불 정도의 시장 규모를 기록한 브라질이 최대 시장으로 부상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유럽이 최대 시장으로의 지위를 고수
- 브라질에서는 프리미엄 향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입관세 가 인상되고 슈퍼 프리미엄 향수가 잇따라 발매되면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 향수 평균 가격은 미국의 2배를 상회
- 반면 서유럽 및 북미시장에서는 ‘틈새 향수(niche fragrance)’ 발매가 증가 하는 가운데 ‘틈새 슈퍼 프리미엄 향수’ 업체의 맞춤형 서비스도 확산
- 보고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대해 스타 향수 마케팅과 일반향수 발매가 위 주였던 현실에 대한 일종의 반작용으로, 본인만을 위한 보다 독창적인 향 수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향수업체들이 부응하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