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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Renaissance: Sir Philip Si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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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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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nglish Renaissance:

Sir Philip Sidney

필립 시드니

Introduction to English and American Literature class 04

(2)

ROUND 1

Sir Philip Sidney

(3)

Sir Philip Sidney (1554~1586)

필립 시드니 경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Elizabeth I) 시대의 비평가, 문인, 관료

옥스포드 (Oxford) 대학의 Christ Church College 수학  University Wits

대표 작품: Arcadia, The Defense of Poesy

(4)

University Wits

대학재사 大學才士

16세기 말에 활약한 영국의 극작가 그룹

영국 본래의 극적 유산을 흡수, 다양한 영국적 극 확립

후일 William Shakespeare 등장의 토대가 됨

옥스포드 (Oxford) 혹은 캠브리지 (Cambridge) 대학 출신

(5)

ROUND 2

The Defense of Poesy

(6)

The Defense of Poesy (1583)

시의 옹호

(7)

POETS, WHO ARE THEY?

Three Kinds of Poets

Divinely inspired… 불가해한 위대함을 찬양하는 시인?

Philosophically inspired… 도적적, 윤리적 성찰 주는 시인?

“Most proper”… 기쁨 주고 가르침 주는 시인?

(8)

POETS, WHO?

Philosopher, Historian, Poet

Philosopher wins the goal only by percept

Historian wins the goal only by example

Poet performs both

철학자, 역사가, 시인…

철학자는 옳다고 느끼는 ‘주관적’ 진리 집착

역사가는 ‘객관적’ 진리 집착

시인은 ‘객관적 대상’으로서 ‘제 1의 자연’ 모방하고, ‘주관적 상상력’으로 더욱 풍요로운 ‘제 2의 자연’ 창출

(9)

POETS, WHO?

Poets Are Not Liars

He noting affirms and therefore never lies

He accounts things not true,

yet because he tells them not for true, be lies not

시인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다!

1) 시인은 자기의 시가 허구라고 말한다

2) 거짓말은 허구를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3) 허구를 인정하는 시인의 시(허구)는 거짓말이 아니다

(10)

NATURE vs. POETRY

자연 앞의 시인: 모방이냐 창조냐?

시를 옹호하기 위해 ‘자연’을 언급

“시는 세상(자연)을 바라보고 또 보여주는 최선의 방법”

Poetry has superior way to see and show the World (=Nature)

“자연은 많은 시인들이 노래했던 것처럼 그렇게 풍요로운 화폭 을 결코 그림을 내보이지 않는다… 자연의 세계는 구릿빛이며, 시인은 오직 금만을 끌어낸다.”

Nature never set forth the earth in so rich tapestry as div ers poets have done, neither with so pleasant rivers, fruitful

trees, sweet-smiling flowers… Her[Nature] world is brazen, the poets only deliver a golden…

(11)

NATURE vs. POETRY

Sidney’s Mimesis Theory 모방론

Nature is the essential material for poetry

Poets copy the Nature, but reproduces it more sophisticated and artistic one thru the imagination and natural talent given by God

Plato, Aristotle, Sidney: ‘모방’의 개념과 차이점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 ‘자연의 모방’ 의미

호레이스: ‘다른 작가의 모방’ 의미

시드니: ‘자연의 모방’ 의미, BUT 단순히 모방에 그치지 않고 더욱

아름답게 재창조하는 것이 시인의 직분

(12)

DECORUM 적격 適格

당대 위계질서 깨지 않는 것이 Decorum

노인은 노인답고, 왕은 왕답고, 광대는 광대답고…

Madness comes from the break of the balance!

Relation to the ‘Elizabethan View of World /Cosmos’

Relation to the ‘Great Chain of Being’

A kingdom for a stage, Princes to act,

Monarchs to behold the swelling scenes!

(Prologue of Henry V, Shakespeare)

(13)

DECORUM 적격 適格

Golden View of the Nature’s World로서 문학

노인은 노인답고, 왕은 왕답고, 광대는 광대답고…

Character and Style should be ‘proper’ = 어울림, 동질적 조화

Decorum = Property

‘왕’이 주인공인 극  비극 (Tragedy)

‘광대’가 주인공인 극  희극 (Comedy)

CF) Horace’s theory of ‘Decorum’ in Ars Poetica - 극단(Extremes)을 반대

- 시인은 간결과 난해의 중간을 걸어야…

- 지나친 독창성/창의력은 위험…

- 상상력과 절도, 천재성과 노력의 조화

(14)

FUCTION of POETRY

시인은 ‘가르칠’ 수도 있다

A poet can also teach ‘well-doing’ as well as ‘well-knowing’

To be useful and to be pleasing

To teach and to Please

“UTILE & DOLCE”

(실리와 아름다움)  following Horace!!!

(15)

FUCTION of POETRY

시는 도덕 교육에 있어 역사보다 월등하다

Poetry is superior to History in moral instruction…

’Cause the events of the past are laden with profitable human wickedness and injustice…

과거는 인간의 사악함과 부정이 유리했던 사건으로 가득…

역사는 이러한 사건들로 점철된 과거에 대한 기록…

역사는 비교육적!

(16)

FUCTION of POETRY/POET

시인의 ‘천부적 재능’ 중시

Poetry is a divine gift rather than a human skill

낭만주의적 시각

CF) Horace’s Sugar-coated Pill Theory

 좋은 시는 천재성보다는 노력의 산물

Horace vs. Sidney: Similarity

시인의 이중적 역할

- 쾌락과 교육 Pleasure and Education - 실리와 아름다움 Utile & Dolce

시(인) 옹호론 + Aristotle

- Poetry is useful for both pleasure’s and unity’s sake!

(17)

(Prologue of Henry V, Shakespeare)

But pardon, and gentles all,

The flat unraised spirits that have dared On this unworthy scaffold to bring forth So great an object: can this cockpit hold The vasty fields of France? or may we cram Within this wooden O the very casques That did affright the air at Agincourt?

O, pardon! since a crooked figure may Attest in little place a million;

And let us, ciphers to this great accompt, On your imaginary forces work.

POWER of IMAGINATION

(18)

ROUND 3

After Thoughts

(19)

시인의 차별성/우월성

시인은 철학자나 역사가보다 우월하다.

왜냐하면 철학자보다는 더 구체적이고 역사가보다는 더 보편적이기 때문이다.

(20)

자연 vs. 시

시인은 자연과 손을 잡고 가되, 자연이 허락하는 좁은 범위 에 한정되지 않고 자기의 ‘시심’(poetic imagination)을 자유롭 게 분출시킬 수 있어야 한다

즉 시는 자연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자연을 능가하는 상 상의 세계이고, 플라톤적 이상(Idea) 세계의 모방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시인은 플라톤이 말한 ‘모방자의 열등한 모 방자’가 아니라 자연을 재료로 삼아 이를 예술적으로 가공 하여 하나의 진리적 세계 혹은 제 2의 자연을 만들어가는 창 조자이다

(21)

‘거짓말’ 논란

시드니는 시인은 자신의 작품이 허구라고 미리 전재하기에 그의 허구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 한다. 시로 역사를 쓴다 해도 허구라는 사실 때문에 시인의 모험적인 시도는 비난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역사가가 쓴 역사는 자유롭지 못 하다. 무한한 자유를 부여 받은 시인과 수많은 제약을 가진 역사가가 동일한 자연에 대하여 묘사한다면, 시인의 그것이 더욱 아름다운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일본의 ‘교과서 왜곡’… 역사는 반드시 진실을 말한다 할 수 있을까? 누구에게는 진실, 누구에게는 거짓… 그 판단 기준 절대적이지 않을 수도… 그렇다면 역사가도 ‘거짓말쟁이’

논란에서 안전할 수 없는 것은 아닐까?

(22)

Talent / Creativity / Imagination

“시는 신이 주신 재능이지 인간의 재능은 아니다”

“창작 능력이야 말로 신이 주신 능력”

“웅변가는 만들어지나, 시인은 태어난다”

 낭만주의 시론

영화 <해리포터> … 찬사와 호평에도 불구하고 원 작 소설을 먼저 접한 관객은 실망하기도 했다. 영화 적 스케일은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에 비할 수 없기 때문 아닐까? 영화는 눈으로 봄으로써 제한되어져 버린 구릿빛 자연의 세계, 책은 시인의 황금빛 세계 가 아닐까 짐작해 본다.

(23)

‘시드니 ’ 비판

시란 반드시 교훈과 기쁨을 주어야 하는가의 문제… 만약 시 가 교훈적이지 않다면, 쾌락적 요소가 없다면 그 시는 최상 의 문학이 아닌 것인가? 그렇다면 그 시는 저급한 시인가?

시의 ‘교훈적’ 기능을 지나치게 강조한 시드니의 견해는 문 학의 지나친 도덕주의에 빠져있지 않나?

철학, 시, 역사 중 무엇을 우위에 둘 것인가의 문제… 어떤 점 에 가치를 두어 이들을 평가할 것인가에 따라 얼마든지 달 라질 수 있다. 텍스트 자체의 깊이 및 중립성에 가치를 둘 수 도 있고, ‘독자와의 소통 정도’ 그리고 ‘삶의 진리와 자연의 모습에의 충실함’ 혹은 이를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상상력’

등도 가치 기준일 수 있다… 시, 철학, 역사는 그 차이가 분명 존재하지만 그 경계는 얼마든지 자유로이 넘나들 수 있지 않나? 시나 역사 속에서 철학을 발견할 수도 있고, 철학서를 읽다가 시적 영감을 얻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24)

THANKS!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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