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핵성 늑막염과 연결 통로를 형성한 결핵성 척추방 농양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결핵성 늑막염과 연결 통로를 형성한 결핵성 척추방 농양"

Copied!
1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S 846

― S-199 ―

결핵성 늑막염과 연결 통로를 형성한 결핵성 척추방 농양 (Paravertebral Abscess) 1예

서울의료원 내과1, 영상의학과2, 정형외과3

*오혜진1, 김성두1, 조은하1, 최재필1, 송숙희1, 김민지1, 이헌2, 김진수3, 김수현1

서론: 척추 결핵의 초기 감염 경로는 대개 호흡기계로, 해면골 파괴 및 피질골의 침범이 진행됨에 따라 추간판 간격의 협소와 척추체의 압박 골절, 건락괴사에 의한 냉농양이 전종인대를 따라 파급하게 된다. 저자들은 결핵성 척추염의 동반 없이, 결핵성 늑막염의 직접 침범으로 발 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결핵성 척추방 농양 환자 1예를 경험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특이병력 없는 26세 여환으로 내원 약 일 전부터 발생한 호흡곤란과 들숨시 오른쪽 흉통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자세 변화시 상부 배부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청진상 오른쪽 폐부에 호흡 음이 감소되어 있었고, C 반응성 단백의 상승 외에 말초 혈액 검사와 혈액배양검사상 특이소견 없었다. 흉부 방사선 촬영상 오른쪽 폐하부에 다량의 흉막액이 관찰되었고, 흉부 CT scan상 흉막액 내에 다발성 소방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T5-T12 흉추 척추방 농양 소견이 관찰되었다.

흉막액 흡인 결과 임파구가 우세(80%)한 삼출액이었으며, adenosine deaminase는 93 IU/L으로 증가되어 있었다. 흉막액과 기관지 세척액 항 산균 도말 검사와 결핵 중합효소연쇄반응은 음성이었으며, 투베르쿨린 피부 반응 검사와 QuantiFERON-TB test는 양성이었다. MRI 결과 결핵성 척추염의 소견은 보이지 않았고, T5-T12 흉추 척추방 농양이 관찰되었고 T9 척추방 농양과 흉막액 사이에 연결(communication)이 관찰되었다. CT를 이용한 농양 흡인 검사상 악성 세포는 관찰되지 않았고 세균 배양 검사 및 항산균 도말 검사상 음성이었으나 결핵 중합효 소연쇄반응은 양성이었다. 흉막액 도관 삽입과 섬유 용해제 사용 및 항결핵제로 3주간 치료 후 흉부 방사선 사진은 호전 중이었으나 추적 시행한 MRI 상 결핵성 척추방 농양은 악화 소견 보여 T9흉추를 통한 오른쪽 늑척추골 절개술 (costotransversectomy)로 약 200cc의 배농 및 세척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현재 항결핵제 유지하면서 경과 관찰 중으로, 결핵성 척추염의 동반 없이 늑막염과 연결 통로를 통해 침범 된 결핵성 척추방 농양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S-200 ―

C형 간염 환자에서 페그-인터페론 치료 중 생긴 갑상선기능저하증 1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노정민, 유정선, 이윤범, 안혜림, 박종숙, 이관식, 김경래

만성 C형 간염의 표준 치료로 사용되고 있는 인터페론은 면역조절기능으로 인해 자가면역 혈소판 감소증, 자가면역 용혈빈혈, 건선, 류마티 스 관절염, 전신홍반루푸스 유사 증후군,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증 및 유육종증 등의 여러 자가면역질환들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 중 갑상선기능이상은 자가면역 갑상선기능저하증, 파괴성 갑상선염, 그레이브스병에 의한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형태 로 나타난다. 만성 C형 간염 환자에서 인터페론 치료를 하였을 때 갑상선질환이 발생하는 빈도는 10~15%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 존 인터페론에 의한 갑상선기능이상은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 만성 C형 간염의 표준치료로서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의 병합요법 이 인정되고 있는데, 페그-인터페론에 의한 자가면역에 의한 갑상선기능이상에 대한 보고는 거의 없으며 그 중에서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국내에서는 보고된 바가 없다. 저자들은 만성 C형 간염환자에서 페그-인터페론 치료 중 발병한 갑상선기능저하증 1예를 경험하였다. 26세 여자환자가 8개월 전 유전자형이 1형인 만성 C형 간염을 진단받고, 19주 전부터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48주 치료를 시작하였다. 항바이 러스 치료 추적을 위하여 페그-인터페론 투여 12주 째 시행한 HCV RNA 정량 검사에서 HCV는 관찰되지 않아 초기 바이러스 반응을 보였 다. 치료 17주째부터 환자가 심한 피로감, 불한내성, 전신부종 및 최근 8주간 10 kg의 체중증가를 호소하였고, 치료 19주째에도 증상 지속되 어 시행한 갑상선기능검사상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당시 생체징후는 정상이었고, 경부종창, 안면부 및 사지의 점액부종 소견 보였다. 흉 부 및 복부 검사에서 이상 소견은 없었다. 갑상선 기능검사를 위해 시행한 혈액 검사에서 유리 T4 1.3 pM/L 미만(정상범위; 10.3~21.9) , T3 0.4 nM/L 미만(정상범위; 1.09~2.48), TSH 100 mU/L 이상(정상범위; 0.86~4.69), 항갑상선글로불린 항체 4000 IU/mL 이상(정상범위;

5~13.6), 항갑상선과산화효소 항체(Anti-TPO antibody) 600 IU/mL 이상(정상범위; 10~124.2)이었다. 갑상선초음파검사에서 갑상선의 음영이 불규칙하게 낮아져 있었다.갑상선염을 일으킬 만한 감염이나 약물 복용력은 없는 상태로 페그-인터페론에 의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 하였다. 페그-인터페론 투약을 중단하고 levothyroxine(Synthyroid®) 100 ug/day 복용한 후 증상이 호전되었고, 약 2개월 뒤 유리 T4 12.9 pM/L, T3 2.06 nM/L, TSH 3.1 mU/L 로 갑상선기능이 호전되었다. 현재 levothyroxine 투약 유지하면서 페그-인터페론 치료를 재개하였고,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참조

관련 문서

연자들은 외상의 병력 없이 발생한 신장 혈종을 보존적 치료받은 후 호전 된 환자에서 3개월 후 다시 발생한 자발성 비장 출혈을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복부 외상은

저자들은 괴사성 혈관염 환자에서 복부 통증과 설사를 주소로 내원하여 대장 유착으로 인한 소장의 기계적 폐색이 발생하여 유착박리술로 치료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저자들은 내원 10개월 전 결핵성 흉막염과 심낭염으로 심낭막 개창술(pericardial window) 시행 후 항결핵 치료 중 노작성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여 흉막염의 증거 없이

결핵성 심막액확진유무군와 pADA>40.0U/L유무군, pericardial Lymphocyte (pLymphocyte)>50%유무군, Exudate유무군, pericardial Glucose (pGlucose) ≤ 110

저자들은 2018년 인플루엔자 단체 예방접종 시행 후 인플루엔자 입원 환자 수의 변화를 통해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effectiveness) 에 대한 관찰 연구를 시행하였다. 다만

- 외호흡(external respiration): 산소가 폐포낭 에서 혈액 내로 확산되고, 이산화탄소가 제거 되기 위해 혈액 외로 확산되는 것..

• 《교훈초》의 기악은 여러 인물들이 전후의 연결 없이 등장하는 것으로 서술되어 있으나, 본래의 기악은 출장(出場)하는 인물들이 몇씩 어울려 하 나의 정경을

• 인류학자가 현지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발 생한 오해와 혼란의 경험을 통해 현지의 관습과 문화의 본질을 이해하는 과정을 보 여주는 것이며 이는 인류학자가 현지조사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