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 식물의

전체 글

(1)

(2) 텀 디 特輯 : 現↑ I. 自然資源保護체j度의 問題點. •. 自찢;짧境保全法案에. •. 現行. 野生動物. 약용 식물의. •. 단수. •. 자연자원. 보존과. •. 植物種의. 導入규제. •. 中國의. 자원. 대한. 保護 $IJ 度의. l. 口珍鳥의. 次. 所見/令薰洙. 보존대 책/안닥균 보호륜. 野生動物. 냐버 터. 위한. ...................................................................... 5. ..................................................................................... 10. 제도의. ................................................................... 14. ............................................................................... 19. ...................................................... ".……….......... 24. ........................................ 29. ................................................................ 33. 개선/최기철. 국제협력/이승환. 강화 문제/임양재. 保護. 昆蟲相에. •. .... 問題點/1휠漢貞. 烏默行政과. 關하여/申給桓. 法制定의. ·. 朱宰成. 背景 -j 元炳H午. ‘·表紙說明. 애기앉은부채.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애가앉은부채는 천담성科에 속하는 희귀식물로서 강원도 이북의 높은 지대에서만 드풀게 자 란다이 식물은 전국의 산골짝 그늪에서 비교적 흔히 자라는 앉은부채와 매우 비숫하나， 앉은부채가 꽃이 민서 펴고나서 잎이 나오는 반면에， 애기앉은부채는 잎이 지고난 뒤인 여름에 꽃이 핀다. 애기앉은부채는 이륜봉，殘雪이 채 녹기도 전에 서둘러 잎을 펴웠다가 미처 여름을 념가지도 뭇한채 스러져버리고 만다. 그러고 나띤 그 자리에서 다시 불꽃모양을 한 짙은 쌓협色의 윌가 땅음 뚫고 올라와서 그 안에 삭은 꽃플윤 많이 파운다. 꽃은 타원형의 V슷]種、花序에 빽빽히 달리는데，. 각각의 꽃에 연한 자주색 꽃잎이 4 장씩 있기는 하지만 꽃잎이 너무 작아서 花序 선체가 마치 불꽃모양의 光背 앞에 앉은 佛~t:의 TIÄL을 연상케 한다.. 그래서， 이 식물의 이픔은 오히려 애기앉은부채가 아니라 애가앉은부처가 적당할 듯하다. 사진 • 글 : 쭈. 銀. 짧 (본 협회 학술전문위원). *흩輯쫓員홉 委員委員長. 鄭英昊. 서울大學校名웰敎授. 委. 員. 禹漢貞. 林業冊究院專任昭究員. 委. 員. 任良宰. 中央大學校敎授. 委. 員. 尹一炳. 高麗大學校敎授. 委. 員. 崔榮吉. 漢陽大學校敎授.

(3) 자. 〈꿇. 연. 보. 〔제 75호. 존. 199 1. 9J. 說〉. 自然環境保全法案에 대한 所見金. 重. 洙. 本協會會長. 環境處의. 1991 년도 시정방침에는 「自然環境. f、k플 견지해 왔기 때문에 자연은 크게 훼손되고. 保쏘 땀合對策의 f효ÍiL.J 이 뜰어 있는 바，二L 목표. 우리의 생활환경은 심히 오손되어 이런 면에서. 중의. 先進. 하냐는 「自然뿔l뚫을. 휴合떠 · 體系ffJ으로. [jR國의 나쁜 비j購을. 밟게. 되었다. 어느. 管핸하기 위힌 基盤 ~;1fjXJ 이다. 이 기반 조성 좋. 국가나 이러한 惡을 지속시킬 수는 없다. 그러. 에는 自然環境保全施策의 體系!얀] 推進윤 위한. 기에 예켠대 이웃 u 本은 1972년에 자연환경보. 담然環境保全法 ?制定이 들어 있다. 이갓은 환경. 전법을 제정하였다. 이. 차가 이 法의 ilJlJ定쓸 위해 。1 미 전부터 준비 작. 보더라도 曉時之歡은 있지만 이제. 업 을 해왔고， 1991 년 내에 이 i1; 이. 이 볍플 제정하게. 제정되도혹. 하겠다는 것을 뜻한다.. 뇌였으니. 경우에. 비추어. 우리나라도. 우려 국민 모두가. 이룹 환영하여 마땅하다.. 드디어 환경처장관은 1991 년 7 월 19 일자 관. 검-에. 일본의. 「자연힌경보선법(안). 입법예고」 쓸. 사실은. 자연환경보전법의. 태i身이. 있었으니. 함과. 그것은 1977년 12 월 31 일에 제정된 흉뚫境保숭:7:초. 동시에 이에 관한 웹펴資料판 발표했다. 이어서. 。 l 였다. 그러나 여가에는 자연환경에 관한 것이. 8월. 라고는 이 법의 총 70 7 >> 條中第 9條(엽然環境의. 1 일에는 환경처가 「 터然짧j월保 ?ξ~l( 案)公. 聽會」쉰- 개최하였었다. 펄자는 근년에. 保쏘)와 第 9條의 2( 野生勳 • 植物의 보호)만이. 지회가 있을. 글로 자연환경보전법의. 때 마다 업으로. 들어 있을 뿐이다.. F검速한 制定을 촉구해. 그후 1980년에 環境廳이. 왔기 때문에 7 월 20 일 보도자료에 접 하자 기쁜. 선 설되 었고 1990 1건. 에는 환경 청이 환경처로 승격되었다. 法令에 있. 마음을 긍할 수 없었고， 공챙회에도 출석하여. 어서도 1990년 8 월 1 일에 環境政策基本法이 땀j. 토론을 경청한 바 있다. 그러기에 펄자는 볍플. 定되면서 환경보전법은 폐지되었다. 동시에 개. 가는 아니지만 自然保存論者의 처지에서 본 법. 별법으로서 體숍 · 振動規制法，水質f뚫境保全法，. 안에 대한 所 t응을 파력하려고 한다.. }시氣if뚫境保全法，有害化學物質管理法， 짧境t찬梁. 被뿔給/홉調整法이. 自然環境保全法制定의 必要性. 제정되었다.. 그리고. 나증에. 위의 각 법률의 施行令이 재정되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환경정책기본법에셔. 우 라는. 1948 년이J. )-;:韓民國憲法을. 제정하고. 「“짧뚫”이라 함은 自然覆境과 生活壞境을 말하. 우리 스스로가 나바룹 다스리게 된 후 先進國윤. 며 J ， í “自然쩔境”이라 함은 地. 향해. 참흑하였던. 포함한다) 몇 地土의 모든 生物과 이들융 둘러. 동란이라는 「自샀，f*存의 휩大의 敵」인 전쟁. 싸고 있는 非生物的인 것을 포함한 自然、의 상. 6.25. 선진하는 길에서. 그것도 동족상잔의. 비참하고도. 전쟁을- 겪은 데다가 國家의. f.. 地表(海뿔융. 태릅 말하고J ， i “生活環境”이라 함은 k 氣， 물，. 施策이 튜히 1960년대 부터 텅+l 發 f똥二t 開發擾. 廢棄物，觸 품 • 振動，惡횟; 등 사람의. 1. u 常生{핀과.

(4) 〔제 75호. 199 1.. 자. 9J. 연. 보. 존. 관계되는 環境을 말한다」고 하였는 바， 위의 개. 19SO년 당시 자연보호 관계법령은 내무부 등. 별법은 모두 생활환경에 관한 것들 뿐이고 自. 10 개 부처 소관의 51종이나 있다고 하였다. 진. 然、環境保全에 관한 法은 없다는 사실이다. 단지. 정한 자연보호에 관한 종합적인 特定法이 없고. 다 죽은 전기한 環境保全法의 第 9條와 第 9條의. 이들 여러 법보다 上位에 있어야 할 自然保護. 2만이 살아남아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 基本法 갇은 것도 없었다. 뚜렷한 主管 부처도. 이다. 즉， 국가는 인간의 생활환경 문제가 시급한. 없었다. 그래 서 內務部가 자연보호 기본법의 제. 나머지. 정을 추진하였으나 개발 우위의 등삼에 좌전되고. 기본법. 재정과 동시에 생활환경에 관한. 상가 개멸법들만 제정 공표하고， 기본법에서 第. 말았다. 法治國家에서. 24條에. 自然、環境과 生態系의. 진정한 자연보호가 제대로 될 이가 없다. 그런데. 보전이 人間의 牛存 및 생활의 基本임에 비추어. 자연보호 따라서 자연환경보전은 地球村의 모든. 自然의. 싸람 모든 국가의 命題인 것을 우리는 어찌할. 「國家와 國民은 秋序와 균형아. 유지 · 보전되도록 노력. 확고한 법적. 근거. 없이. 것인가.. 하여야 한다」라 하고 第 25條에 自然環境保全의. 基本原則으로서 '1. 自然環境은 원래의 形態로. 지금 온 세계가 유구한 역사를 지년 生物의. 보전되어야 하며，自然의 이용과 開發은 調和와. 種들을 보존하여 生物의 多樣性을 유지하고 원. 균형플 유지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져야. 래의.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동시에 遺傳的多樣性을 보호. 2. 自然f뚫境은 펴‘뽕과 훼손으로부터 보호. 自然生態系를 가능한 한 많이. 보전하고，. 되어야 하며 [강梁되거나 훼손된 自然環境은 원. 하고， 불가피한 개발에 있어서도 자연의 파괴를. 래의 形態로 회복되어야 한다.3. 野生動 • 植物은. 극소화하고，持續可能化開發을 꾀하고， 모든 물. 보호되어야 하며， 그 種族은 보존되어야 한다.J 를. 자를 젤약하고，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調. 제시하였음에도， 이에 따르는 개별법인. 和롭게. 境保全法의. 自然環. 알자고 외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석떠한가.. 제 청은 뒤로 미루었다.. 환경정책기본법의 개별법 屬列어}셔 자연환경. 도로·항만·공업단지·관광단지·택지·. 보전법이라는 하나의 이빨이 빠져있어 모양새가. 댐 • 골프장 등의 건설， 꼴재 채취 등 이 명목 저. 좋지 않다. 미푼 얼은 하루빨리 설행하는 것이. 명목하에 합법 또는 불법으로 河Jl I. 좋은 법이라는 이유에서 뿐만이 아니라 모양새를. 파헤쳐지고， 마구잡이로 이루어지는 간척 · 매립. 갖추기 위해서도 國際的體面을 위해서도 自然. 은 바다의 生態系를 섬하게 파괴하고1 과소비와. 覆境保쏘法의 早速한 制定이 절실하다.. 써버스엽을 부채질하든 위락시설 건립 때문에. 한국에서. 자연보호운동이 시작된. .. 山野가 마구. 것은 1963. 영원히 보전해야 할 海똘의 景勝地가 무참하게. 년에 韓國自然 및 自然、資源保存委員會(현 #土團. 파괴되고， 낚획으로 水廣資源은 고갈되고， 개구. 法人韓國自然保存協會의 당íj身)가 발족된 후이. 려 • 뱀 따위의 野生動物까지도 여기 저기서 봉. 다. 1977 년에 故朴대통령이 자연보호운동을 범. 변을 당하고， 약초와 관상용식물은 우분별하게. 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제장하게 되자.. 년에. 1978. 채취되고， 학술상 귀중한 동 · 식물의 표본들이. 自然保護憲章이 션포되고 자연보호운동은. 국외에 유출되고， 실로 자연의 파괴상은 열거하. 정부차원 선도의 새마을운동과 연계된 벙국민운. 기도 어려웅 정도이다. 우리는 自然、의 無몫序한. 동으로 전개되게 되었다. 여러 해 동안 자연보-호. 파괴를 방치할 수는 없다.. 안버리기)를. 위에서 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본 법안의. 중심으로 한 內務部 소관의 自然팽化運動 위주. 「제정 사유」에서 여러 가지 원인으로 자연환경이. 였다.. 급속히. 운동은 쓰레기줍거(냐중에 쓰레기. 2-. 훼손되고 자연생태계 균형이 파괴되어.

(5) 자. 연. 보. 〔제 75호. 존. 199 1.. 9J. 가고 있음을 지척하고 í ... 자연환경을 적정하게. 35條) , 第 6章補則(第 36-47條) 및 附則(第 1-. 보전하고 관리하는 법제가 미비하고 자연환경. 9條)으로 되어 있다.. 관련 엽무가 여러 부처에 분산되어 있어서 업. 여기서 이 法案全文을 소개하는 것이 좋겠으. 무의 일관성 빚 체 계성의 유지가 곤란한 실정」. 나， 지면 관계상 이 법‘ 1i 에서 제시된 主몇 骨子. 이고 í ... 자연환경의 훼손과 자연생태계 균형 파. 만을 소개하겠다. 이 골자에 따르면 이 법안은. 괴를 방지하고 개발과 보전의 균형 속에서 국. 다음과 갇은 항목들을 규정하는 것으로 되어. 토의. 있다.. 효율척. 이용을 도모하며. 자연환경. 보전. 1) 自然環境保全에 관한 基本法으로서의 자. 업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연환경보전의 基本原則(제 2조). 법체계를 갖추려는 것임」이라 하였음은 상기한 펼자의 진술과 잘 부함되며. 2) 자연환경과 관련한 관계자의 財F깥權尊重. 自然環境保全法 업j. 파의 必要性을 克明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과 기타 다른 公益과의 조정(체 4조). 3)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사회구성 요소인 國. 自然環燒保全法(案)의 內容과 所見. 家와 地方自治團體，國힘 그라고 事業者의 책임. 과 의무(제 5-7조) 우선. 환경처가. 公聽會(199 1.. 마련한. 自然覆境保全法(案). 4) 自然保護運動과 國際協力(제 8-9조). 8. 1) 때의 提案說明資料에 따르면. \'!:法의 基本 lj 向이. í ... 자연환경을. 5) 자연환경의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 환경보전 정책의 종합 • 조성을 위샤여 事前協. 체계적 · 효. 율적으로 보전 • 관리할 수 있는 법제」가 되도록. 議함(제 10조). 하고， 이 법이 「自然環境保全에 관한 기본볍적. 6) 자연환경보전음 위한 基本듭十劃 수립과 基. 기능을 갖고 이와 관련된 법령에 대해 상위법적 가능을 갖도록 하고J ， í. … 짧境處가. 벚 政策 B 標와 연치되도록 관계부처의 종합 · 조정」하고. 보전구역의 강화하며」. 지정. 健調좁(저]12-14조). 國家的計團j. 7). 업무플. 生動植物保全區域 빛 海洋生熊系保全區域의 指. í ... 保護事業(필자 주 : 각종. 定 빛 管理(제 15-20조). 및 보호)을 강화하고 벌칙을. 투자버의. 계획적. 8) 보전지역을 효율적으후 관리하기 위한 보. 확보 수단을 강구. 전계획 수립과 사행(제 21 조). 9) 보전지역의 行채 規制로서 行寫 떠'JßR，中 11→. 하는 것이라 하였다. 힘이. 綠地保全地域，自然、生態系保/쏘區域，特定野. 있는 자연환경보전시책을 위해서는 합. 命令 등， 냄入 옮111평 및 금지 행위(제 23-26조). 리적이고 타당한 기본방향이므로 부처간의 이견. 10) 都市規模'jj lj 일정면적융의 綠地空間 확보. 등 어려운 걸림돌이 있으나 이 方向을 固守하는. 플. 것이 바람직하다.. 27-28 조). 이 法案은 第 1章總則(第 1-11條) , 第 2章. 위한 都 m 自然環境保全地域 관련. 사항(제. 11) 種族의 保存이 위태롭게 된 野生動 · 植. 自然環境保全基本計劃의 樹\!. 및 基廳調좁의. 物의. 寶施(第 12-14條) , 第 3章保全地域의 指定 빛. 告示， 포획 등의 제한，滅種危機에 처한 야생동 ·. 保全惜置(第 1節保全地域의 指定 : 第 15-20條，. 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의하여 去來가. 第 2節保全을 위한 惜置 : 第 21-26條，第 3節. 규제되거나 환경처장관이 국내 자연생태계에 위. 보호를 위한 特定野生動 • 植物의. 指!E.. 都市自然環境保全地域짤理 : 第 27-28條) , 第 4. 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고시하는. 章野生動 · 植勳의. 동 · 식물의 수출 · 엽 규제(제 29-31조). 保護(第 29-31條) , 第 5章. 自然環境改善地域의 指定 및 改善惜置(第 32-. 12) t. q. 도시 및 공단지역 등 자연환경의 훼손이.

(6) 〔제 75호. 자. 199 1. 9J. 연. 보. 존. 심화되었거나 심화될 우려가 었는 지역을 自然. 전체를 합리 적으로 보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環境改善地域으로 지정하여 적극적인 改善惜置. 세계의 추세라는 점에 비추어 본 법안이 오히려. 를 취함(제 32-35조). 寬참스렵다고 생각한다. 예컨대 지금의 環境影. 13) 자연환경보전 기능이 각 部處에 分散되어. 響評價띔j度가 국토 개발에 있어서 3만평 이상의. 있는 바， 종합적 이고 일관된 政策 수행을 위한. 경우에 척용되므로 이 법망을 피하여 많은 자. 必要惜置플 관계 기관에 協調要請함(제 36조). 연이 파괴되어도 속수무책이지만 본 법안에서는. 14) 자연환경 흉醒調좁時 많入調좁에 의하여. 이 점에서 미홉하다. 그리고 第 41條에 「韓國自. 然保存協會」를 둔다는 데 대해 흑자는 의구스. 발생 하는 손설 보상( 제 37조). 럽게 생각할런지 모르지만， 본 협회는 1963년. 15) 자연환경을 훼손한 자에 재 원상 회복에 필요한 費用의 숲部 또는 →部플 부담시킬 수. 이래 본조에. 명시한 업무를 충설하게. 수행해. 있도록 함(제 38조). 왔고， 문화재관리국 · 산럼 청 • 내무부콸 거 쳐 현 재는- 환경처 산하의 삼團法人體이며， 과거에 국. 16) 국가는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地方딩治團體 또는 民間團體에 소요 경비의 全部. 가에셔 기금을 마련해 준 적이 있고， 계속 국고. 또는. 금에. •. 4部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함(제 39조). 의존하여. 운영되고 있으므로， 본 조문은. 자연스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17) 자연환경연구기관 벚 단체의 보전활동에. 이 法案은 앞으로 행정부와 업볍부에서 소정의. 대한 지원을 위하여 自然環境保全基金을 설치함. 여러 절차플 밟아 심의펼 것이다. 여 과정에서. (제 40조). 18) 자연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홍보와. 부처간의 異見이 었을 수 있고， 외부의 특정집. 국띤계도를 위하여 韓國自然、保存協會와 自然保. 단의 이해 득심이 작용할 수도 있겠으나 관계자. 存名驚폼H見官을→ 두도록 함(제 41-42조). 들은 오로지 자연환경을 효율척으로 단전할 수. 었는 施策을 랬1 1::하여. 19) 行薦規制플 담보하기 위한 罷則規定을 둠. 서로 타협하면서 성의껏 얼해주기를 바란다.. 위의 골자와 법안 全條文으로 보아 펼자로서는. 이리하여 國家의 굳은 意志의 표현으로서 이. 法學上의 측면(法條文들 앞뒤 관계， 기존의 관 련법플과의 관계 등)은 잘 모르겠지만，自然環. 自然、環境保全法이. 境을 효율적으로 保全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필자는 열망한다.. 전체. 조화를. 이루어야 하겠다는 얼념으로 大局的언 見地에서. (제 45-47조). 본 법안의. 개발과 보전의. 내용이. 반드시. 制定 • 公布될. 것을. 이 법의 제정은 우리나라의 국제사회에서의. 만족스려운 것이라고. 體面파 f듭賴를 증진하는 길이기도 하다.. 생각한다. 다만， 개발은 보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지정된 지역이나 구역 뿐만이 아니라 자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는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 4. 01. 。. E ‘'c'.

(7) 자. 〈論. 연. 보. 〔제 75호. 존. 1991. 9J. 說〉. 現行野生動物保護뿜j度의 問題點禹. 漢. 貞. 林業iiIf깡i::Piè. 론. 서. 보호볍(푼화부 문화재관리국) , 환경보전법(환경. 처) , 어족보호법(수산청) , 공원법(전섣부) 등이 있으나 시행의 역싸와 법령의 제정， 시행 넨 대. 야생동물이란 觀念은 국가에 따라 그 대상이 다르다. 미국에서는 심승， 새， 뱀， 개구리와 닦. 상이 넓은 것이 현행 조수보호 벚 수럽에 관한. 수어류홀 총괄하고 있으며，. 법활이다. 따라셔 이 법을 중심으포 하여 보호에. 추동윷융 포함하고. 영국은 콘충과 척. 었다. 동-양에 서. 범위플 축소시켜 야생의. 대한 의 견을 懶젠코저 한다.. 일본은 그. 짐승과 새만흘 다루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짐승과 새， 즉， r湮樓의 烏默어1. 가. 烏戰保護 및 符繼어l 관한 法律. 局r#하고 였다. 중국은 새와 짐승 을 주로 하고. 본 엽은 1911 년 수렵규착에 근거듭 두고 있. 있으나 육서 조수류는 임영성에서， 바다와 민물. 으며，. 에 사쓴 짐승은 수산성에서 다루고 그 외의 종. 조치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는 바. 1967 년 비로소. 뷰는 임업성과 수산성에서 각기 다루고 있다.. 현행. 본 원고에서는 陸 t휴橋動物플 어떻게. 보호. 해방윷 거쳐. 1960 년까지는 완벽한 법적. 조수보호 빚 수랩에. 관한 법플이. 정비되. 었다.. 관리해야 하는가 하는데 중점올 두고 논술코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에서 대상물. 한다i. 이 풍부하고 또 !L 획자가 적으며 대량 포획을. 그 이유는 바다에 사는 어펀-와 몇 종의 포유. 하자. 않은 시대에는 모든 대상물은 자유로이. 류는 니식 지역이 너무 넓고， 또 포획의 가회가. 포획토록 했다. 그러던 것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거의. 깊은 관계가 없기. 대상종과 물량이 적어지게 되고， 또 어떤 종은. 때문에 제외하였다. 특히 시대의 변천과 환경의. 그대로 방치되면 절종의 위험이 있는 상태까지. 변화는 야생동물의 生存에 막대한 영향윤 주고. 이어진다. 그러므로 새로운 법을 제정 또는 개. 있어 이뜰의 보존을 어떻깨 해야 하느냐에 중. 정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1911 년의 수렵큐. 없으며， 농힘수산업과. 요성쓸 부여하기. 때문이다. 조류의. 생태계에서. 칙에는 모든 조수는 수렵의. 불 때， 단 한 종의 써가 젤종되면 90종의 곤충， 35종의. 식물， 2-3종의. 어류 등이. 대상이나 독수리，. 수염수리， 원앙， 원앙사촌， 호랑지빠귀， 겁은지빠. 별중된다는. 귀， 두루미류， 암사습， 검은담버 등을 제외하고는. 이폰 또한 그 숭요성쓸 강조하거에 충분하다.. 표범， 호랑이， 수달까지 모두 잡게 되어 있였다. 이렇게 풍부하던 포획 대상물이 불과 50 여년이. 우리나라의 야생동물 보호 제도. 지난 오늘날에는 포획 지역의 제한은 물론， 포획. 대상 종류도 극히 제한되게 되었다. 현행 포획 법령은. 종류릎 보면 정승은， 멧돼지， 고라니， 멧토끼의. 조수보호 벚 수렵에 관한 법플(산럼청)， 문화재. 야생동물(휴樞動物)에. 관계가. 있는. 3 종으로 95종의 수류 중 3% 이고， 조류는 390종. •. 5. •.

(8) 〔제 75호. 1991.. 자. 9J. 연. 보. 중 22종으로 6% 에 지나지 않으며 일본에 비해. 존. 1) 戰類. 서도 종류가 극히 제한되어 있어 법척 근거는. flÎî貴種 : 붉은박쥐， 겸은토끼박쥐， 건가락박쥐，. 완전하다고 생각된다.. 뿔박쥐， 하늘다람쥐， 바다사자， 물범， 흰수염고래. 넉. 範협種 : 고슴도치， 삼， 쇠고래， 대륙목도리담비. 넉히 어디서든지 마구 잡아도 되 겠는가 ? 현설을. 危機種 : 늑대， 여우， 곰， 표벙， 흰긴수염고래，. 그러나 이들 수렵조수의 밀도는 어떤가?.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은. 수달，사향노루，산양. 總種種:호랑이. 물론 여러 나라에서 유망한 수렵 대상 조수류플. 도입， 증식， 방사하여 수렵에 공헌하고 었다. 우. 2) 鳥類. 리나라도 임엽연구원에서. 純貴種:알락해오라기， 먹황새，. 일본의. 산핑， 츄카를. 저어새， 흑기. 도입 증식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츄차는 멀지. 러기， 개리， 고니， 큰고니， 흑고니， 털발말똥가리，. 않아 야외 토착화와 수렵이 가능할 것으로 판. 물수려， 검독수리， 참매， 큰말똥가리， 검은머리물. 단된다. 이. 떼새， 쇠부리도요， 알락쇠오리， 흑비둘기， 검은등. 외에. 쇠물닭， 틀행 등의. 흰뺨검둥오리， 뜸부기， 물닭， 인공증식파 방사 및 포획이. 뻐꾸기， 수리부영이， 올빼미， 금눈쇠올빼미， 청호. 가능할 것이므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반새， 까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호반새，. 이릎 위한 정부의. 아물쇠딱다구리， 뿔종다리， 물때까치， 흥여새， 되. 적극적인 보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지빠귀，섬개개비，북방쇠찌르레기. 危機種 : 노랑부리백로，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特定野生鳥數의 指定. 따오기， 원앙， 가창오리， 붉은가슴흰쭉지， 호사비 오리， 흰꼬리수리， 창수리， 독수리， 매， 두루미， 관한 법률. 흑두루미， 재두루미， 알락뜸부기， 느시， 넓적부리. 외에 절종의 위험이 있는 야생동식물외 양도의. 도요， 쇠 청다라도요사촌， 뿔쇠오리， 크낙새， 팔색. 일본에서는. 조수보호. 빛. 수렵에. 규제에 관한 법률에 국내 종과 국제 간의 보호. 종뷰를 규제하는 특별법을 지정하여. 시행하고. 總種種:원앙사촌. 또한， 환경처는 특정야생동 • 식물을 지정하였. 있다.. 중국에서는 특정야생동물을 1급， 2급， 3급으로. 는 바， 조수보호 및 수렬에 관한 법률과 수산청. 분류하여 이들의 보호를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소관 탐수어류를 제외한 파충류， 양서류， 곤충류. 있다.. 및 식물 등 92종을 지정하였으며 위법자에는. 100.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렵조수 외는 모두 보호조.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갇다.. 수로 규정하고 있으나 모든 것이 동일시 되어 서는 안된다. 다만 문화재보호법에서 종 자체플.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 산럼법， 수산. 지정(天然、紀念物)하고 있을 뿐이다. 이 외에 특. 엽법， 기타 법에 의하여 기히 보호되고 있는 종. 정조수류플 지 정하여. 이외의 동물류와 식물로서 보전이 위태보운 경우. 이를 등급별로 규정하여. 특별 관리를 하는 것도 싸라져 가는 종의 보호에. 이를 보호키 위하여 지정고시 했다.. 분류의 기준은 멸종위기종， 감소추세종， 한국. 기여할 것이다. 한국의. 특산종， 희귀종의 4가지로 분류하였으며， 종류별. 희귀 및 위기동식물 중 조수류의 종류를 보면. 로는 파충류 5종， 양서류 7종， 곤충류 21종， 식물. 다음과 같다.. 59종이다.. 우선. 한국자연보존협회에서. 보고한. •. 6. •.

(9) 자. 연. 보. 이들을 분류기준별로 보면 멸종위기종 14종，. 감소추세종 12종， 한국특산종 24종， 희귀종 종이다. 이들 종류들은 장차 CITES에 것이며， 부호. 1, II. [ 제 75호. 존. 1991. 9J. 다. 符繼場의 據大. 42. 현행 수렵장은 도별 순환 수렵과 유료 수렵장. 가입할. 빛 상설 수렵장 등 3-4개소가 매년 운영되고. 빛 III 으로 등급 분류될 것이다.. 있으며. 강원도와 경상남도에서. 유료 수렵장을. 이와 함께 산럼청에서는 조수류를 수산청에서는. 운영할려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현행 수렵제. 어류블 지정해야 할 것이다.. 도는 유료 수렵장과 엽구형 수렵장이 운영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수렵장 80여 개소와 긍렵구를. 改善 및 補完對策. 제외한 전국의 가렵지가 매년 운영되고 있으나 사셜수렵장 제도는 없다. 우리나라도 법을 개정. 가. 조수보호구 및 특별보호구역 지정. 하여 독얼식 사설수렵장의 운영과 수렵장의 확. 가장 효과적안 보호제도는 조수보호구를 지정. 대로 엽 싸의. 불만을 해소하고， 토지. 소유자의. 관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셔식. 수익성플 보장하는 등 암으로 수렵에 대한 보완. 지의 보호가 이루어져 감소 또는 정종을 방지할. 책이 뒤따라야 할 설정에 있다.. 수 있고 밀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검다 넓은. 지역을. 조수보호구로 지정해야. 할. 라.r.f繼資、源의 據大. 것이다.. 미국， 독얼， 오스트레엘리아， 뉴질랜드 등 선. 현행 법률에는 국설조수보호구의 지정에 대한 법척 조치가 없다. 따라서，. 전국에서는 외래 유망 수렵조수류플 인위적으로. 산림청에서는 조수. 도입， 증식， 방사， 포획하여 자연생태계의 균형. 보호 제 2 차 5 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하여 국. 유지와 함께 토지 소유자의 수익성 보장과 엽. 설조수보호구를 마련하도록 볍척 보완이 앞서야. 사의 불만을 해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겠다.. 70 개소. 최근에 와서는 외래종의 도엽 증식으로 원산지의. 이웃. 일본은. 453,500 ha 이며. 국설조수보호구가. 특별보호지구도 50개소. 그러나. 98,500. 종류에 마치는 영향 등 문제점음 안고 있으나. ha 에 이르고 있다. 사실 국설조수보호구는 아직. 수렵조수류는 대체로 초식성이며 변식이 용이하. 도 조수류의 절종 방지와 띨도 유지블 위한 좋은. 고 몸이 크기 때문에 이용 가치가 있어 띨도를. 조건올 갖추고 있는 지역이므로 우리나라에서도. 조철해. 이 제도를 조속히 운영해야 할 것이다.. 있는 잇점이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갇이 국토. 줌으로써. 생태계의. 균형읍 유지할 수. 면적이 협소하고 수렵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나. 鳥數保護審議會議運贊. 유망 수렵조-수의 과감한 도입， 증식， 방사 빛. 1967년 법률 제 1931 호 조수보호 및 수렵에. 으￡획으로 야생조수와. 관한 법률 제 12조 및 동법. 시행령 제 7조에는.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렵정책을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위원회의 구성， 기능， 직무와 분과위원회를 두.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도록 되어 있던 것이 행정개혁위원회가 유명무 실의 위원회 등을 통폐합 정비함 때 이 위원회가. 마. 행정조직의 강화와 직엽공무원의 확보. 없어진 것으로 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다양화.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엽무는 산림청 임. 되고 급진전하는 국제화에 대버키 위해서도 이. 정국 보호과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계장과 2 인의. 위원회의 부활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겠다. 일. 담딩공무원이 었으나 타업무도 겸하고 있다. 또. 본에서는 국토녹화중앙섬의회에 조수보호위원회. 산럼청 산하 영럼서에서는 보호엽무를 서무과의. 를 두고 활발히 진행되고 였다.. 보호계 계장 1 인과 타업무를 겸한 직원 2 언이. -7. •.

(10) 〔제 75호. 199 1.. 자. 9). 연. 보. 맏고 있고， 시도에서는 담당직원이 타업무와 갇. 존. 보호사상의 보급 및 환경보천에 가여.. 이 수행하며， 시군 이하로 가면 더욱 축소되고. 山階烏類野띤鳥歡保;覆빠究振興財團( 재) : 순수한 조수의 기초 및 생태연구-. 었다. 일본은 환경청 자연보호국의 야생생물과에서 조수보호 행정을 수행하고 있다. 과장 밑에. - 日本野鳥會(재) : 50여개 "'] 부 30，000 명 회 원. 야생조류의 관찰， 보호사상 보급， 언간성 회. 12. 명의 담당직원과 적볍포획증명관 3 인 등 15명이. 복， 월간 야조와. 증사하고 있으며， 현에는 명청은 다소 차이가. 용역사엽. 있으나 과 밑에 계장이 있고 2-3 인의 담당자가. Strix. 등 학술잡지 발행， 정부. 얀시-. -세계야생생물基金日本委員會(재) : 11 개 法. 있다. 불론 하부조직은 더욱 차이가 있다. 그렇기. }、， 개언 3，000 명. 서1 계야생생물보호사업 수행，. 때푼에 산럼청 보호과 업무는 너무 방대하고 또. 보호사상 보급과 환갱보잔-. 직원수가 태부족야다. 따라서 보호과를 자연보. --일본야쩡생윌연구 Center( 채) : 특히. 호국 또는 산림자원보호국으로 승격시카고 보호. 과플 야생생불과와 다른 몇 개의 과로 독립시켜. - λ 더 추:總友會(재) : 47 개. 기구의 확대가 선행되었으면 한다.. 단체. 385，000명.. 수렵도덕 향상， 야생조수 보호， 유해조수 구제와. 수렵의 척쟁화， 용역사엽 수행.. 또한， 야생동불은 임업분야 뿐만 아니라 생물. 학과， 환경학과， 수의과 등의. 포유. 동불의 연구와 정부용역사엽 수행. 전문가가 기용되. !È: 日本 rnltHn 樂돼3( 사) :. 49개. 단체. 18,000. 어야만 소기의 업무플 완수한 수 있으므로 이룹. 영. 수렵도닥의 함양， 자연보호와 수협의 조화룹. 보완하고 또 판계 기술공무원의 단열업무 수행을. 꾀해. 위한 직급과. 엽견의. 적종융 마련했으면. 한다. 본언이. 수렵행정에. 거여. 야생조수 보호 증식과. 새량， 보굽. 1965년부터 지금까지 앨본의 조수보호엽무닦당. 富士팀한횡1)物1[회 : 15 새 단체 83 영. 富::t:山麗. 자들의 파거 업무담당을 삼펴본 바， 모두 9급에. 에} 서삭하는 야생조수의 보호 증식파 보호정 신의. 셔 시작하여 한 자리에셔 課長補깐까지. 보급 및 함양을 꾀하고， 1짧 t山의 자연을 후손. 정년퇴직을 하고 있어 조수보호 행 정의. 거치고. 이들이야 말로 일본의. 에게. 전하는 사업，. 산 證 j、이 되고 있다. 우려나. 라도 조수보호 챙장 동 특수 분야는 얻본과 :갇석. 사. 첼새의 保護條約縮結. ttl 發에서 ;셜職까지 한 엽무플 담당케 하는 제. 철새는 국경을 념어 間斷 없이 왕래하고 있고，. 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웰동지에서의 보호가 제대로 안되띤 번식 개체가 없어칠 것이며， 번식지에셔의 보호가 안되면 월. 바. 民間團體의 育成. 동 개체수가 줄어들. 산럼챙 보호과 산하 단체 즉 조수보호 및 수. 파괴되어 어떤 종은 절종띨 것이며 어떤 종은. 것이다. 그러떤. 생태계가. 럽에 관한 법률에 의한 민간단체는 한국야생동. 감소펼. 불보호협회(사) , 한국엽도협회(사)와 대한고려. 1900년 초부터 언정 묶-가깐 또는 다국적간 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션진국에서는. 핑협회(사)의 3개 띤간단체가 있으나 모두 명. 새보호조약흘 체결하여 효율적인 보호플 섣시하. 맥을. 겨우. 고 있다. 연근의 일본은 1974 년부터 미국， 소련，. 참고로. 중국 밍 강스트레엘리아와 철새보호조약을 체결. 유지하고. 200-600'정에. 있는 지나지. 단계이고， 않는. 회원도. 설정이다.. 일본의 관계 민간단체플 살펴보자.. 하여 상대 국가와 정보 교환을 설시하고 있다.. ←일본조류보호연 1갱(재) : 10개 지부 5，000 명. 우리나라는 동남아시아로 내려가고 북방으로 이. 회원으로 야생조수에 관한 과학적 지식과 조수. 동하는 철새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 채식지， 번. 8.

(11) 자. 식지. 빛. 월동지로서. 연. 보. 〔저175호. 존. 1991. 9l. 중요한 지점이다. 따라서.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 섣시하고 있다. 일본은. 이플과 관계가 있는 종의 보존과 서식지의 보. 1924년부터 꾸준히 설시하고 있으며 철새 조사. 호플 위한 철새의. 를 위한 관측소가 일마철새보호조약 체결 이후. 보호조약을 체결해야 할 것. 이다. 우선. 꾸준히 연구되고 있으며， 1 급 조사소 9 개소， 2급 일본， 좁국， 소련 등과의. 조약. 체 결이. 조사소 46 7 H 소가 지정되어. 사급하다.. 였고， 철새의. 이동. 외에 생태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초보 단계에서. 는 가락지에. 아. 절종의 위험이 있는 야생동식물종의. Net , Rocket Net. 국찌 거래에 관한 조약 가입 지금까지. 의존해. 왔으나 최근에는. Canon. 빛 인공위성을 이용한 조사도. 전행되고 었다. 특히 1991 년의 흑두루미와 고니. 션전국에서 코뿔소와 상아의 수입. 의 조사는 그들의 이동 경로， 이동 시기， 체류. 으로 발장이 되고 있으며 관세청에서 가장 성한. 장소 빛 번식지 등이 밝혀져 앞으로 이 방면의. 압력을 받고 있는 조약이다 이 조약올 위하여. 연구가 크게 벚월- 봉 젓이다.. 여러 니-라의 판련 인사가 다녀갔으며? 우리나라. 우리나라도 1965-70 년까지 미국방성의 원조. 에서도 많은 압력을 받고 있다. 조약에 가입키. 로 수 종의 철새 이동로가 밝혀졌다. 알으로 정. 위해서는 科學當局의. 부차원에서. 부서가 결정되어야 하며，. 우리나라에서 관계되는 부서는 산림청， 환경처，. 선전. 제국과. 발 맞추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많은 대상이 되고 우리나라의 해당 품목이 많은. 결. 론. 문화재관리국 벚 수산청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산립청이 주관해야 할 것이다‘ 사행에 있어서는 일본과 :샅은. 전칠쓸 밟아서는 안될. 것이므로. 현행 조수보호 벚 수렵에 관한 법률을 개정. 사업 전에 악어， 뱀 등의 가공업자 몇 기타 픽. 보완하여 국셜조수보호구의 셀치와 특별호구역. 류품의 지l 조엽자와 사전 협의가 있어야 할 것. 의 확대 관퍼가 무엿보다 시급한 문제이다. 아. 이다. 다행히도 산럼청에서는 보호과와 수출업무. 울려， 다변화하는 국제화에 대비하여 각종 조약. 취급의 2중 업무 취급으로 현재도 많은 규제를. 과 협정에 가입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 하고 있 o 므로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 각된다.. 향상에노 가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수렵장의 확대와 유망 수렵조수의 도입. 자. Ramsar 조약 가엽 물새의. 증식은 엽 사블의 붕만 해소와 농산촌의 소득증대.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 및 생태계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기 때. 보후에 관한조약으~로우리나라에서는 여러 곳에. 문에 이플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임은 물론，. 해당지역이 었으나 낙동강하류와 한강 등이 그의. 행정조직의 강화와 공무원의 정예화， 행정기구의. 후보지이다. 수금류는 다른 조류에 비하여 서식. 확대. 지의 매립과 수질오염으호 가일층의 희생이 뒤.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따르고 있다.. 개편. 및. 직엽공무원의. 양성과 정예화도. 끝으로， 국제화에 대비한 선진국형 야생조수 보호와 수렵행정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해야. 차. 첼새의 여동조사 19 셰기 초부터. 션전국에서는 첼새의. 할 것이다. 이동에. 관한 연구을 시 작하여 永久的인 샤엽으로 계속 되고 었다. 미국， 소련， 카나다， 영국 등 서유럽음. -9.

(12) 〔제 75호. 〈說. 199 1.. 자. 9J. 연. 보. 존. 說〉. 약용식물의 보존 대책 안. 덕. 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급격한 인구의. 증가와 산업화의. 성장. 약재플 어느 도의. 과정. 아무개가 채익ε을 하였다는. 사실증명을 모든 약재마다 기록하게 하였으므로. 속에서 자연은 나날이 파손되어가고 있다. 이런 속에서도 인간의 생명을 다스리는 한약재의 수. 채약인들의. 요는 점차 증가하여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조직적이면서 과학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무분별한 자연. 훼손의. 지금보다 훨씬. 더. 런 견지에서 보면 오늘의 우리 현실은 너무 안. 이로 인한 가격의 상승은 채약인들애 의한 불 법적이며. 관리와 교육이. 타깝기만 하다.. 결고}를 낳게. 되었다. 이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사건이 아니며. 이런 상황 하에서 보존 대책을 강구하고 새. 오래 전부터 성행되어 왔었다. 근래에 국립공원. 로운 다짐과 출발음 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깊은. 의 설정과 함께. 것으로 여겨진다.. 러나 본래. 입산이 통제되기는 하였다. 그. 광활한 지역에서. 몇. 사람의. 관리인. 현행 제도. 으로서는 감시를 해낼 수 없는 상황이였다. 전국 각지에 산재되어 있는 한약자원을 효율 적으로 관리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육종의. 개. 현재， 전국애서 채약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 발로서 대량 생산 체제에 들어갈 때에 자연자. 의 수는 정확하게 알 길이 없다. 더구나 명산야나. 원은 보존이 되고 인간의 삶은 더욱 윤태해 질. 깊고 높은 산이 연럽해 있는 지방에서는 전엽.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으로 하는 채약인과 농사일을 겸한 채약인들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어}서 생산되는. 었고 전적으로 산상만을 채취하는 심마니도 적지. 약재의 수확량이 정확하게 계산되지도 못하였고. 않다.. 또 채약인 수가 얼마인지도 모르며， 더구나 이. 이들의. 업산은 국립공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들에게 약재의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교육은 생. 개방된 상태이며， 비록 통제가 되었더라도 관리. 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북한에. 소만을 피하면 얼마든지 입 산은 가능하다.. 서는 채약보다 재배에 통제사회인. 까닭에. 인적.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물척인. 통계. 또한 산림법에서. 자료가. 규정은. 짓고 있으나. 시행. 과정에서 보면 없는 법규나 다름이 없다. 그리고. 명료하게 정리되어 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 채약이나 재배 당시부터 약은 약으로서의 관리. 까운 일본에서는 어느 약재가 치료제로 개발되. 규정을 준수하고 의약품으로 처리되어야 함에도. 거나 대량 소모가 불가피한 때에는 반드시 재. 불구하고 농산물 또는 특용작물로 설정되어 농. 배에. 돌입케. 수산부에서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얼정한 약제. 되므로 자연히 한약자원은 보존이 잘 되기 마. 관리인으로서의 처우를 못 받고 있다. 채약인들. 련이다.. 에게 새로운 지식의. 성공을 한. 것으로만 생산체제에. 역사적으로 볼 때에 조선조의 세종때에는 어느. 에서의. -10-. 교육이. 전달과 자연의 보호 차원.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수도.

(13) 자. 연. 보.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전혀 불가능하다.. 1991.. 9). 법을 강구해야 될 것이다.. 도외시 되었고 대학에서의 교과목 설정도 전혀. 않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의. 〔제 75호. 겨우살이， 산치자나무 등도 새롭게 키워가는 방. 그리고 새로운 재배기술의 개발과 교육과정은. 이루어지지. 존. 이 밖에도 민간에서 항암제로 많이 쓰고 있는. 육종. 화살나무， 엄나무， 느릅나무 껍질， 마가목과 오. 개발이나 품종 개량은 점점 뒤로 자리잡게 되. 갈피나무， 골당초， 초피나무， 그리고 윷닭으로. 었으며 소수의 재배인들에 의해서 지극히 미숙한. 이용되는 수령이 많은 윷나무 등도 대책. 약초재배법이 전수되고 있을 뿐이다. 또한 몇가. 마구잡이로 채취하는 것은 금지되어야 할 일이. 지의 재배 서적도 일본책을 여과하지 않고 그. 다.. 대로 번역되어 있고， 또 오래된 학설이므로 국. 비록 지금은 자원이 풍성하나 앞으로 더 보. 내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지고 있는 서적들이다.. 이같은 현섣을 감안해서. 없이. 호해야 할 약용자원들인 천남성， 구절초， 현호색，. 정부나 국가기관에. 갯방풍， 미치광이풀， 박새， 삼주， 현삼 등도 브. 서의 획기적인 연구 개발이 선행되어야 함에도. 존대책이 서서히 이루어져야 할 깃이다.. 불구하고， 현대화에 역행하여 감퇴의 길을 가고. 보존되어야 할 약재의 효능. 있는 것이 오늪의 현실이다.. 지켜져야 할 자원. 동식물이 소중한 자연자원인 것올 모르는 사. 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인간의 고산이나 산야에서. 성장하는 약용자원을 위. 생명보다 더 귀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한 생명의. 시해서 수생식물들도 그 수가 적지 않다. 우리. 고통을 치료하기 위하여 훼손은 불가피한 것이. 들에게 소중한 약재로 알려진 인삼(산삼)이나. 다. 그렇지만 파괴 이 선에 종의 번식을 위한 대. 작약， 고본， 만병초， 돈잎핑의다리， 만상， 가시오. 책이 강구되어야 하며， 약으로 채취할 때부터 다. 갈피나무등은 점차그수가 감소되어 보기 조차. 음에. 어려운 실정이며 최근에 들어서는 개시호 또한. 분명해 질 때에는 지금과 갇은 손실을 미연에. 시호의 값이 상승함에. 방지할 수가 있게 될 것이다. 우션 이들 약재의. 따라 현저하게 감소 상. 태를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싹을 돋게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효능윤 간략하게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천마를 비롯해서. 작약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얄카로이드. 황벽나무， 시호， 복령， 삼지구엽초， 지 치， 큰조롱，. 가 주성분으로 알려졌고 복통과 근육경련， 이질. 쪽도리풀 등은 근래에 와서 산야에서 보기 드문. 등에 쓰이고 허약인에게는 보혈 작용과 더불어. 식물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해변에서 잘 자라던. 간기능 회복 작용을 나타낸다. 한약재 중에셔. 해당화도 거의 볼 수 없는 지경이며 난대성식. 가장 많이. 또， 수년 동안 값이. 높은. 사용되는 약재 중의 하나이다.. 고본은 미나리과에 속하며 전통 작용이 현저. 물언 후박나무는 중국에서 수업되는 것이 진품 이라고 수 없이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감소되지. 하여. 않고 있으며， 광나우의 열애를 채취하기 위하여. 두통에 특히 현저한 반응을 일으킨다. 이 외에도. 나무를 훼손시키는 경우도 허다하게 볼 수 있다.. 감기두통을 해소시키가도 한다.. 그리고 본래부터. 그 수가 적어서. 두봉에. 자주 쓰이는데. 고혈압으로. 언한. 만병초는 진달래과에 속하며 딸인 물에 발을. 약용으로. 쓰지 못했던 쟁챙이풀， 자주쓴풀도 적극적으로. 담그고. 보호되어야 하며 문헌이나 처방서에서는 많이. 있는데 그 효력은 신통치 못하다.. 있으면. 무좀이. 치료된다고 하여. 활고. 돈잎핑의다리는 강원도 셜악산에서 민간약을. 볼 수 있으나 실제로는 확인할 수 없는 뽕나무. n.

(14) [ 저lì5호. 자. 1991. 9J. 연. 보. 존. 취급하는 상인들이 정력어1 좋다는 상지구엽초라. 분비를 촉진시키므혹 최음제로 알려져. 고 허여 판애하고 있다. 그려나 이 식물은 전품. 또한 염상적 o i료도. 삼지구엽초언. 음양곽이. 아니고 위품에. 지나지. 있으며. 활용한다.. 콘조롱은 박주가리과에 속하는데 강장작용이. 현저하다고 말려져 있으나 실은 그 효력이 미. 않는다. 만삼은 도라지과에 속하며 중북부의 고산에사. 자생하는데 허약한. 많이. 인상윤 복용해서. 체절에. 투여하면. 부작용이. u] 하다.. 있거나. 쪽도리풍은 쥐방올과에 플어 있고 친통 효과가. 현저하여 두풍. 치통에. 식욕 중진과 체액의. 증가， 그려고 가운을- 솟째하며 면역기능을 활성. 현-용되고 감거로 땀이. 나지 않거나 가래， 천식 강에도 활용되고 있다.. 후박나무는 녹나무파에 속하며. 화시커는 약물이다.. 가시오강펴냐우는 두룹나무과에 속허며 인상. 유성분은 복부의. 보다 우수한 약효가 있다고 하여 하지의 무력. 반응을 얻으켠다. 감과 :'1]내애서 셔항력올 높여주며 모뜬 질환에. 방향성의. 정. 팽만감， 토사곽란， 변비 등에. 자주쓴플은 용탐과에 속한다. 쓴맛은 주로 식. 감염 )ff 막아준다.. 욕윤 높여주고 염증-윷 제거하며 근래에는 항암. 사호는 며냐리과에 속한다. 해열 작용이 가장 빠르고 간기능을 휠성힘시키띤서 지방 분-해. 물칠이. 작. 확인되석. 대량 수출을. 꾀하고. 있으나. 불량이 부족하여 시행치 못하고 있다.. 용이 현저하고 깐세포의 재생에도 닥월한 반응을. 갱갱이풀은 애자냐-우과에 틀어 였는데 그 뿌. 염고 있다. 그려고 강기에도 빈용된다. 개시호는. 리가 많고 걸며 맛은 쓰다. 이. 죽시호삭고 하얘 동일한 목적으로 쓰여 전다.. 증진과 함께 위장의 염증을 제거시킨다.. 쓴맛은 식욕의. 천 u~는 난초과에 속하는 삭불이다. 한방에서. 두풍을 치료하는데 가장 유효한 반응을 일으킨 다. 특히 고혈압으로 어지려웅증이. 보존 대책. 지속되변서. 통증이 있가니" 두통의 원언을 가려내지 봇하는. 한약재 자원의 보호와 육성올 위해서는 우선. 증상에 좋은 치료제까 된다.. 척으효 자연산을 채취하기 보다는 재배에 힘을. 황벽나무는 윷파에 속하며 소엽. 살균작용이. 쏟아야 한다. 효율척인. 재배. 판리는 소비자외. 뛰어나서 서!균성장염. 여 젤에 유효하며 대장균，. 생산자가마음놓고 생산과투약을 할수 였으며. 티프스균， 쏠래라균，二L람양성균， 음성균에 대한. 지역 특성에. 항균 효과가 뛰어나므로 임상에사 널려 여용되고. 때에 더 우수한 약효릅 나타낼 수 있게 될 것. 있다.. 이다，. 복령은 다꽁균과에 속하는데， 소나무를 벌채한 후 3~ 1O년이 이다.. 경과톤1 뿌리에셔. 현재， 재배 관리 하에서 대량 생산 체제에 틀. 균처l. 어간 것은 독활， 강활， 당귀， 천궁， 백작약， 목단，. 0] 약은 정산윤 안정서키면셔 이뇨작용이. 향부자， 택사， 황지， 시호， 산약(마)， 대황 등으로. 완만하다. 그러 D 로 다스 i껴고. 선장엽，. 성장하는. 정 산품안1 풀변， 우풀중윤. 방광염，. 뇨도염에도. 생산자는 힘을 틀이지 않고 높은 소득을 보장할. 긴요한. 수 있으며. 치료제가 된다. 상지구엽초는 많이. 알맞는 품종을 개발하고 파종할. 자생하는데. 가격도. 안정되어. 생업에. 전념하재. 되고 자연은 자연대로 보존되기에 이르렀다. 애자나무과에 각지의. 속하며. 산지에. 천마， 백복-령 등 몇 가지의 약재에 대해셔는. 개발정책으로 인하여. 이미 중국， 일본 등지에서는 재배애. 성공하여. 전차 그 수효가 좋어플고 있다. 잎과 뿌리에는. 시판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성신경윷 자극시커는 물질이 뜰어 았고 혼폰의. 실험 단계에 머물고 있다. 이와 같은 특수 약재，. -12.

(15) 자. 연. 보. 〔저175호. 존. 199 1. 9J. 이를테면 효과가 우수하여 어느 질환의 치료에. 채약인의 책임의식과 사명감 그리고 자연보존사. 불가결하게. 상이 깊어져 부존자원을보존하띤서 채취릅하게. 배함되어야 할 약재블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또는 공공단체에서 연구비쓸 충당하는. 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면서 한겨울에는 이플. 사업도 시급한 문제. 을 지역적으보 소집케해서. 중의. 하냐이다. 그러므로. 자연보존과 이용책. 새로운 개발 품목을 설정하여 이에 대한 육종의. 등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게 되므로 자연적으로. 개발이 선행되어야만 자연은 저절로 잘 보존될. 채약 관리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것으로 생각된다.. 근래에 줍국과의 문호가 개방되 I션서부터 수입. 중국에서 간행된 약초재배학은 몇 사람의 연. 구가가 설척을 위주로. 간행한 서적이. 한약대학이나 농엽대학에서. 약재가 크게 늪고 있다. 지금 보사부가 수업을. 아니고. 허가한 품옥은 하수오 등 83 깨의 약재인데， 이. 설절적으로 체험하. 외에도 줘다품목이라고 하여 수입되어지는 것듭. 고 성공한 샤허1 틀을 책 c 로 편집한 것임을 확. 야 있다. 그리고 요즈음 와서 북한에서는 삼지. 인할 수 있었다. 또 모든 약재마다 이 런 시도는. 구엽초， 오미자，. 잘 이루어지고 있다.. 있다. 국내의 자연자원흘 잘 보손하기 위해서는. 북한에서도 한약재의 수요플 충당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외국에샤. 재배학에 큰 투자를 하고 있으며 재배 생 산량도. 현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현행. 삽주 등이. 반입되어. 수입하는 것이. 판매중에. 상책으로. 생각된다. 국내의 인건비 _l?_다는 외국 인건 111 가. 산럼법음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약재의 가격도 현저하게 차이가. 강력하게 보얀하여 모든 산야뜰 국공립공원 처럼. 난다. 그러므로 까능한한 모든 품목을. 수업해. 동 쩨하는 방안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01 룹터1. 가면서 우리의 지역 특성에 알맞는 것만을 재배. 면 마을 주민 모두가 자기가 삼고 있는 고상의. 육성해 나가는 것이 좋은 방책영. 산윤 지키는 파수군이. 되어야 하며， 여기에. 유럼에서는 자기. 산. 나라에서. 것 갇다.. 생산되는 용닦은. 림관리의 사법권까지 주어져서 무려댄 등산언의. 싸용치 않고 외국칸만 이용한다고 한다. 이것은. 감시와 통져1 플 가할 수 있어야 불법적인 남획을. 아마도 자지 나라의 자원보존책에 서 나온 발상일. 방지송감균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폼이변 산. 것이다.. 에 나물을 뜯는 사람들이 많은데 두릅나무 등은 계속적으로 씩을 자르는 까닭에. 예가 허다하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일본에서와 같이 약재블. 고사하고파는. 외국산_0후 대처l 할 수. 있거나 혹은 국내예서. 야것칠) 보는 마음은 안타강기. 재배가 거승한 품목에 대해셔만 제품의 생산을. 그지 없다. 렘→어l 나풍 캐 러 입 산하는 것도 통제. 인가하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껏이다. 그러나. 해야 마땅하다. 그뜰은 엽산해서 산상을 캐오는. 일본어1 셔는 약재 탑→ 저1 약 원료갚 많이 쓰고， 소위. 경우가 허다하고 또. 이것음. 가지고. 펼자에게. 첨약으로는 소모량이. 감정 오는 것도 해마다 열마나 많은지 모른다.. 석기. 때문에. 그곳에셔는. 가능할 것이나 우퍼 실정과는 71 랴가 있다.. 하물며 본인끌꺼리， 아니띤 다른 한의원 등에서. 결론적으효. 처리되는 것은 얼마나 휠까 걱정이 된다.. 땅하면. 자연자원을. 보존하면서. 인체에 유효한 반응음 일으키는 약재플 취득하기. 자연산의 약재룹→ 캐서 생업을 이어가는 사람. 위해사는. 육종학의. 개발로 재배가 우선되어야. 에게는 채약인 면허윤 주어셔 그뜰만 채약하도록. 하며， 법으로 채약언을 관리해야 되고， 기《능하변. 관리해야 한다. 이것은 뭉콘 산험관계 기관에셔. 외국산을 수입해서 젤병을 치유하는 것도 좋은. 시행해야 할 것이다.. 방책엘. 이렇게. 될. 때에， 자연히. μ. ”. 갯으로 사료된다..

(16) 〔제 75호 〈훌훌. 199 1.. 자. 9J. 연. 보. 존. 說〉. 담수 자원 보호를 위한 제도의 개선 최. 기. 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았을 것이다.. 지구가 사막이 되는 것을 보고 인류는 불안과. 그 분들도 몽을 깨끗하게 하고 더러운 물체를. 초조와 공포에 렬고 있다. 당황한 나머지 속수 무책， 과오만 거듭하면서 시간과 예산만 낭비하. 깨끗하게 하는데에도 물을 사용했을 것이다. 청. 고 있다. 때는 이미. 소용으로 쓴 물을 그대로 마시지는 않았을 것. 늦었다. 그러나 철망적은. 아니다. 과감한 수술을 가한다면 당수생태계릎. 이므로 음료수외. 죽음의 직전에 서 구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추측된다.. 우리의 강토에서 농업 혁명이 일어나서 밭에는. 우리는 지금 물을 어떤 눈으로 보고 있는가，. 받 농사， 논에는 논 농사를 하게 되고 가축을. 민물을 보면서 무엿을 생 각하고 있는가. 물， 비， 눈， 얼음， 이런 말들은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의. 강토에서. 가르게. 원시생휠올 시작했을 때부터. 된. 것은 5-6천년을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 때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물을. 쓰여 지고 였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 분들은 우선 마실 수 있는 물에. 청소용수는 구별했을 것으로. 보는 눈이 크게 달라쳤을 것이다. 논에도 밭에도. 물이. 관심을.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을 그. 가졌을 것이다 물이 없으면 알 수 없다는 것윤. 분둡은 똑똑히 인식하게 되였 을 것이고， 가축도. 그 분들도 찰 알고 있었을 것이므로 음료수가. 우리와 마찬가지로 물을 마셔야 살 수 있다는. 없는 곳에 주거지를 마련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것윤 잘 알았을 것이다. 그 뿐 아니라， 물이 부. 그 당시는 대부분의 물이. 1, 2 급수이었윤 것이. 족하거나 너무 많아도 농사 일에 성공할 수 없. 므로 우리 조상들은 깨끗한 물， 맛이 좋은 물을. 다는 것도 잘 말게 되였을 것이다. 그 결과 홍. 음료수로 택했을 것이다. 더러운 물을 마시면. 수와 가움을 다갇이 무서워 했을 것이고? 물을. 피해블 보았을 것이므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맑은. 인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습관화한 것으로 추리된다.. 것이다.. 그 분틀도 하늘에서 비가 내려면 물이 붕어. 힘으로 조절할 것을 생각하게. 되었을. 농촌야 형성되고 인구가 증가됩에 따라 더욱. 나고 가물면 물이 줄어드는 현상윤 똑똑히 보. 많은 음료수를 펄요로 했고 더욱 많은 농업용. 았을 것이다. 특히 홍수의 위력과 가뭄의 참상을. 수플 필요로 하게 되었을 것이다. 논 농사를 하기. 보고 놀랐을 것이다. 가뭄과 홍수릅 조전할 수. 위하여 보를 막게 되었응 것이고， 농엽에 필요한. 있는 위대한 존재를 생각하게 되었던 껏이 아. 물을 얻기 위하여 규모가 작은 많은 저수지들을. 닐까?. 두 가지가 다갇이. 인간의 힘으로 막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연은 제 모. 수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겨울에. 비. 대신. 눈이. 내리고， 물이. 습을 갖추지 못하게 되어 서서히 변모하게 되 었을 것이다.. 열어서. 약 3백년 전에 산엽혁명이. 열음이 되는 것을 보았을 것야고， 봄 이 되면 눈과. 얼어나변셔 붙은. 더욱 중요성을 더하게 되었다. 거의 모든 광공. 얼음이 녹아 다시 물로 되는 현상도 똑똑히 보. M.

(17) 자. 연. 보. 〔제 75호. 존. 1991.. 9J. 업에서 많은 물을 펄요로 했던 까닭이다. 그러. 행위를 아무 생각 없이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므로 다량의 물을 확보할 수 있는가， 그렇지 못. 불행의 씨는 바로 여기에 숨어 었는 것이다.. 한가 하는 것이 광공엽 발전에 하나의 기반이. 농업혁명이 엘어나고 농촌이 형성되고 언구가. 된다는 것을 잘 알게 되어 물 부족이 큰 문제로. 볼어난 후에도 폐수나 폐기물을 자연수에 버리는. 떠오르게 된 것이다..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 사람들이 그런 버릇을 셔서허. 고쳐야 할 만큼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은. 뿌리를 내리게 되어， 70년대부터 비약적인 발전을. 우리나라도 금세기 초부터. 까닭이다. 그러나 농촌이 점차 대형화되고 하수. 보게 되었다. 이에. 구를 만들게 된 후부터는 그 분들의 생각이 얼. 요로 하게. 광공업이. 정비례하여 다량의 물을 펄. 되었다. 100 억， 200 억， 300 억톤 ..... .. 마쯤은 달라지게 된 것이다. 하수구를 흐르는. 500억돈 이상을 필요로 할 날이 눈 앞에 다가. 물은 까땅다는 것과 거기에서 물고기를 비롯한. 오고 있다.. 대부분의 생물이 산지 못한다는 것과 그 물이. 년중 펑균 강우량이 있지만. 7 ， 8， 9 월에. 강우량의. 1,000 mm를. 집중적으로. 훨씬 념고는. 내리고. 논으로 흘러가변 논 농사를 망친다는 사설을. 있어서. 보고 알게 된 것이다 우리의 조상블은 그런 이. 대부분올 바다로 흘려 보내고 있다.. 칠적언 물을 어떻게. 했겠는가. 논에. 흘러가지. 이렇게 되면 펼요한 물을 얻기 위해서논 대형. 못하게 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로 흘러하게. 저수지를 많이 구축할 수 밖에 없다. 소양호를. 했을 것이다.. 비롯하여 많은 대형 댐호가 탄생한 것은 이 때 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산업시대를 맞은 인류는 더욱 어려운 문제룹. 이루어지고 있는. 극복해야만 했다. 첫째는 자연수의 자정능력의. 동안 위정자나 국민들이 까마득하게 잊고 있는. 한계를 벗어날 만큼 많은 폐수를 어떻게 하느냐. 일이 있었다. 그것은 물을 단순한 물(H 2 ü) 이라. 하는 것이다. 폐수플 강이나 개울로 홀려 보내도. 고 생각하고 았었을 뿐， 그것야 자연수이고 생. 자연정화가 되지 않는다. 그런 더러운 물을 그. 태 계에 서 막중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물이라는. 대로 방치할 수는 없지 않은가. 둘째는 그런 저.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깨닫져 못했던 것이다.. 질의. 물은 생물의. 생존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그 때문에 쓸 수 있는 물과 쓸 수 없는 불(폐수).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모든 물이 사막화. 플 섞는 어려석은 짓을 오랫 동안 되풀이하고. 되는 것을 앞아셔 기다럴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있는 것이다.. 모든 물이 그런 정도로 오염되었을 때， 인류는. ?. 생존이 가능하겠는가. 답은 간단하다. 불가능하. 우리의 조상틀은 더러운 물을 어디에 버렸겠 버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 그렇다면 그런 절망적 인 사태가 일어나기. 아무리 더러운 물이라도 흐르는 불에 버리기만. 전에 끈본척인 대책을 강구하여야 하지 않겠는. 하면 즉석에서 깨끗한 물로 바꾸어 진다. 얼마나. 가. 그것이 무엿인가? 세째， 산엽시대의 산물로. 선기하채 보였겠는가. 그 분들은 희석의 원리나. 썩지 않는 화학물젤， 녹지 않는 물체， 분해되지. 유기울체의 세균에 따른 분해는 볼랐더라도 눈. 않는 새로운 물질들이. 앞에 보이는. 현상으로 판단했을 것으로 본다.. 플라스틱， 잔류성 농약 등， 그런 것들을 열거하. 폐기물체까지도 흐르는 물이 보이지 않는 곳에. 려면 한이 없다. 만일 그런 것들을 우리의 주변에. 운반해 주였으니. 생 각했겠는가.. 그대로 방치한다면 우리의 생태계는 장차 어떻게. 못쓰는 물젤과 물체를 물에 버리는 행위는 자. 되겠는가. 여기에도 예기하지 못했던 새로운 심. 연스럽게 『물로 씻은 듯이』란 말과 함께 습관. 각한 문제가 야기된다.. 는가 ?. 흐르는 물에. 얼마나 고맙게. 속출하게. 되었다. 비달，. 생물들의 생존을 허용하지 않는 더려운 물이. 화하고 만 것이다. 그 때푼에 우리는 지금도 그런. π. “.

(18) [ 제 75호. 1991.. 자. 9J. 연. 보. 존. 우리의 생태계의 일부에 자리잡게 되면 펼연적언. 일부는 수증기로 변하여 공중A로 올라가지만. 결과로 별종하는 생물들이 속출하게. 일부는 땅 속으로 스며들어. 결과 우리의. 생태계는 어떻게. 된다. 그. 식물에. 흡수되고. 되겠는가. 왼래. 지하수로 남게 된다. 강물도 호수나 늪에 괴인. 생태계는 말하자연 많은 고리로 연결된 쇠사슬과. 물도 끊임 없이 바다로 홀러간다. 만일 일년을. 샅은 것이다. 그 중 어떤 작은 고리 하나도 꼭. 통하여. 펄요하고 없어서는 않되는 것들이다. 생태계에. 닦고 있는 수량은 거의 균일할 껏이다 그러나. 서의 생물 한 종 한 종은 바로 쇠사슬의 고리.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여름은 증수. 하나 하나에 해당하는 것이다. 어느 한 종이 없. 가이고 기다 겨|절은 강수기이다.. 강우량이. 균열하다변 하천이나 호수에. 어져도 생태계에는 구맹이 뚫린다. 그 구멍이. 물에는 생물이 살고 있다. 민물에도 바다물에. 회복되지 않으면 생태계는 제 구실을 하지 못. 서와 갇이 생물이 살고 있다. 서기에도 태양에. 한다. 생태계에 구멍이 많이 뚫리띤 회복할 능. 너지흘 고정할 수 있는 생산자가 었고 소비자도. 력을 잃고 사막화가 촉진된다-. 분해자도 있다. 그러므로 에너지는 생산자에서 소비자， 생산자와 소비자에서. 지금 우리의 생태계를보고 있는 생태학자들의. 분해자에로 끊염. 성정은 착잡하가만 하다. 말 없이 쓰러져가는. 없이 흐르고 있고， 그들이 펼요로 하는 물침은. 엄청난 나무들， 이 유 없이 파헤쳐지는 나라의 흙，. 생 산자에서 소비자， 소비자에서 분해자， 분해자. 그 때문에 일어난 무수의 산사태. 그런 것들을. 에서 생산자에로 끊임 없이 순환하고 있다. 그 러므로 육상을 흐르는 하천이나 호수에. 언제까지 보고만 있으란 말언가.. 오대강을 비릇하여. 이름 없는 수백. 수천의. 담고. 었는 물덩어리는 단순한 물분자의 집합체는 아. 개윷듭이 불모지가 되는 것을 언제까지 보고만. 니다. 불과 생물이 하나가 되어 생산과 소비가. 있어야 하는가. 때가 더 이상 늦기 전에 이제는.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의 거대한 공장이. 국민이 궐기해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국민이. 다. 그것은 자연이고 생태겨!이다. 닫수생태계아. 여론올 바탕으료- 하여 사성을 버리고 일어선다면. 다.. 담수생태계는. 해양생태계나 육상생태계와. 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길이 보일 것이다.. 함께. 나라와 민족의 장래만을 생 각하는 지극한 마음이. 속에서딴 생존이 가능하다. 달이나 목성이나 태. 결집되는 까닭이다. 그렇다면 그 구체적인 방안. 양과 같은 다른. 은 무엇인가?. 있지 않으므로 우리가 살 수는 없다.. 물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있는 곳이 바다이다. 13억 7 천만. km 3 나. 지구생태계뜰 구성한다. 우리. 천체에든. 인류는 그. 생태계가 구성되어. 당수생태계에도 다른 생태계에서와 갇이 가끔. 된다. 육지가 지니고 있는 물의. 고장이 생 긴다. 그러나 그때마다 스스로 수리 를. 총량은 그것의 백분의 1 에도 미치지 못한다. 물. 해셔 원상으로 복귀시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이 수증기로 변해서 공중에서 응결된 것이 구. 있다. 홍수가 나서 맑은 풀이 탁수가 되면 서간이. 름이다， 구름에는 국경이 없다. 바람에 불리면. 흐르는 동안에 점차 원상으로 회복이 된다. 어떤. 어느 냐라 어느 땅에 비를 뿌릴지 모를 일이다. 우리 한국어l 는 년평균 1.300 mm 내외의 비를. 것은 시간이 흐르떤 다사. 한 생물이 일시적으로 번창할 수는 있지만 그. 원상으로 복귀된다.. 뿌려준다. 아주 다행하고 고마운 일이다. 그것을. 천재나 지변으로 생긴 고장융 스스로 수리할 수. 잘 활용만 한다면 물이 부족하지는 않다. 그러나. 있는 능럭을 자정작용이라고 부르고 생물의 수적. 관리릎 찰못하면 품안에 들어온 보배를 놓치게. 불균형융 평행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을 생태. 계의 평 형이라고 부른다. 이와 같은 자정능력과. 된다，. 비로 내린 물의 대부분은 바다로 흘러간다..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융 갖추지 못한 자. 16. •.

(19) 자. 연. 보. [ 째 75호. 존. 199 1.. 9J. 연은 있을 수도 없시만 있다고 해도 그것을 생. 것은말할 것도없다. 청은쓸물， 탁은못쓸물을. 태계라고 할 수는 없다. 생태계에서 일어난 고. 말한다. 쓸 수 있는 물을 상수， 쓸 수 없는 물윤. 장이 지나치게 크띤 생태계는 두 가지 능력윤. 하수라고 불러도 좋다. 음료수는 말할 것도 없고，. 동시에 잃게 되어 에너지는 흐르지 못하게 되고. 농업용수， 공엽용수， 가정용수가 모두 상수이다.. 물질도 순환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생태계의. 하수는 버 려는 물， 즉 폐수플 I갈한다.. 폐수는 하수구에 버려야 한다. 용수 속에 버. 죽음을 뜻한다. 이렇게 된 생태셰블 사약이라고 부른다. 생태계의. 려서는 않된다. 하천을 흐르는 물은 용←수이어야 사막화는 인류의. 하고， 저수지에 괴연 풍도 용수이고 상수이어야. 별망플 재촉하는. 것임은 설명을 펠요로 하지 않는다. 지금 지구. 한다.. 상에서는 생태계의. 축산폐수 할 것 없이 모두 하천이나. 사막화가 휠발허. 진행되고. 그런데도. 가정 폐수， 공장폐수， 광산폐수，. 저수지로. 있다. "'1 상에서도 수증섹서도 빠륜 속도로 잔챙. 흥려가고 있는 이유는 무엿인가. 하수구 시설이. 중이다. 해양에서도 담수에서도 진행되고 었다.. 부족한 까닭이 아닌가. 있어도 이어져 있지 못한. 우리는 그것읍 우랴의 국토 내에서 똑똑히 보. 까닭이 아년가.. 아왔다. 서윷의. 청계천이나 안양천， 부산의 수. 이와 깐이. 상수와 하수가 섞이는 상황에서는. 영강， 대구의 금호강， 광주의 광주천 등이 바보. 물 문제는 해결할 ;二 없다. 국민이 희망융 가질. 二l 것이다. 대 전의. 수도 없다.. 삽천， 선주의. 전주천， 춘천의. 된다면 울. 한강과 임친강과 급강에서. ;살껴니와. 종시킨 것은 또 누구인가?. 해갤되는 것은 시간. ;껏은. 물 문제를 해결하는 끈본대책의 다판 하나그c. 감돌고지룹 멍. 육상생태계의 흡수력플 높이는 힐이다. 그렇게. 쉬i!1 플 몰아낸. 누구이며， 만경 상과 웅천천에서. 푼셔l 가 완잔히. 분 :<1] 일 것이다.. 종어릎 몰아낸 것은 누구인가. 비호천과 안성천. 파 삽교천에삭. 사막화하는. 만임 상수 수계와 하수 수관이 완전히 분리만. 리기가 힘등 정도이다.. 어디 그 뿐인가.. 상수와 하수가 다감이. 것은 시간 문제인 까닭이다.. 공지천 등- 반산불수가 된 7~ 움뜰은 수플 헤아. 하기. 모두 우리이다 엽이. 열이 있으떤 무슨 할 l감이 있겠는가.. 위해서는. 경사도 35 도. 이상되는. 손을 대서는 않된다. 교과서에. 산지에. 영시되어. 있는. 사설이다. 이렇게 되면 자연럼이 백두산에서 지. 우리가 만힐 우리의 주변에서 보는 물을 생. 리산까지. 태계의 물， 생영의 물로 일찍부터 인식할 수 있. 이어지게 될. 것이고 물 부족은 크게. 었다면 "']급쯤 셔l 상은 크거1 단랴져 있플 것이다.. 완화된 갯이며 산 사태는 일어나지 않게 된 것. 어디에셔도 어두운 ]럼자는 휠 수 없윤 것이다.. 이다.. 나라의 흙을 잃는 것도 볼 문제에 직접 영향을. 축산 단지가 산으로 올라가는 인이 어디에서 볼 수 있겠는가. 서울의 상수도 수윈지쉰→ 강원도. 준다. 흙이 없으면 육상생태계가 존립하지 못하. 에까지 꿇겨야 한다는 이야가가 어째서 나오겠. 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물-블 저장할 곳이 그만람. 는가. 수원지에서 자갈윌- 채취한다는 이야기가. 감소된다. 그러므로 장마 때에 흙을 유섭당하는. 어째셔 나오겠는가.. 일은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 그렇 재 하기 위. ?. 물 문제플 해겸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다.. 하여 성을 쌓는 국민 운동이 일어난다면 정부는. 그러나 절망적은 아니다 과감한 시책을 섣행에. 그것플 적극적으로 후원하여야 한다. 옮기기만 한다면 물 문제 해결은 시간분제이다.. 가장 먼저. 담수 자원의 →실적 저하는 마침내 담수생태계의. 해야 할 〈씩은 청， 탁플 분리하는. 여기저기에 二1-멍을 뚫기. 일이다. 가장 많은 예 산윤 이 엘에 푸입해야 하는. 시작했다. 한강. 급강，. 임진강 하류에셔 설았던 종어는 아주 갔다. 수원 η.

(20) 〔제 75호. 199 1.. 9J. 자. 연. 보. 존. 서호에서만 살았던 서호납줄갱이도 아주 갔다.. 만 쌀 수 있는 어류들이 급격히 감소되는 모습을. 종이는 중국에 남아 있으므로 수입해서 복구할. 보았으며， 3급수에서. 수도 있겠지만 셔오납줄갱이는 우리의 특산종이. 사체로 떠오프는 모습을 똑똑히 보아왔다. 역사. 었으므로 희생시킬 방법이 없다.. 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역사의 광기블 치료. 휴전선 이남에서 산출되는 담수어는 150종에. 번창했던. 종들도 마침내. 하지 않으변 인류의 파멸이 오는 것은 시간 문. 달한다. 그 중 30종 내외가 멸종 직전에 있다.. 제이다.. 대부분이 한국 특산종이고， 낙동강의 수수마꾸. 법이 위력을 발휘해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리나 꼬치동자개， 부안 백천의 부안종개， 한강의. 상수와하수를완전히 분리하기 위하여 강력한. 어릎치나 가는돌고기처럼 분포 구역이 매우 좁. 법 이 필요하다. 국민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 다. 그러므로 그것플이 원산지에서 자취를 감춘. 이다.. 다는 것은 지구상례서 그것들이 완전히 소멸된. 자연럼 조성을 위해서도 법은 필요하다. 백두. 다는 것을 뜻한다. 지금 당장에 과감한 조치룹. 산에서 지리산에까지 원시럼이 우거지게 하겠다. 취하지 않으변 그것플의 파별은 놀랄 만큼 빠른. 는데， 누가 반대 를 하겠는가.. 속도로 올 것이다.. 흙을 잃지. 우리는 최근 30년간 우리의 자연수가 1급수. 않도록 성을 항고 어린이들이. 미. 역을 감을 곳을 보 호하며， 일부 어족의 멸종을. 에서 2급수로， 2급수에서 3급수로， 3급수에 서 4. 막기. 급수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아 왔다. 그와 같은. i필요하다. 생각해 보면 이런 법들은 인류를 파. 수질의 변화로 그곳에서 알았던 어류의 변천이. 멸에서 구출하는 신성한 기폭제가 된 것이다.. 위해서도 과감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지켜 보았다. 1， 2급수에서. 〈入. 會. 案. 內〉. 本韓國自然、保存協會는 우리나라 自然의 保存을 위한 冊究와 이에 관한 知識의 보급을 통하여 自然、保護精神을 함양하며 國民의 生存과 國家 번영에 기여함을 目的으로 1963年 12 月에 옵iJjJ:된 狂團法人體엽니다.. 會員은 資格에 제한이 없으며，本人의 희망에 따라 →般會員(年會費 3，000원)과 學術會員(年會費 10，000원)으로 區었IJ되고， 일반회원에게는 定期刊行物 “자연보존”을， 그리고 학술회원에게는 “자연. 보존”과 함께 本協會가 發行하는 “學術調좁報告書”와 “學術冊究報告書”를 드립니다. 本 없會에서는 貴下의 入會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入會願書는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고 會費의 納付는 本協會의 우편대체계좌(계좌번호. 010983-. 31-1740174) 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 회 원 서 송부처. 130-0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 2 동. 한국자연보존협회 앞. -18. •.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