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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gnition of Ginseng by Diebetic and Hypertensive Patients in Daejeon and Geumsan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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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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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금산 지역 당뇨․고혈압 질환자의 인삼에 대한 인식도 조사

김나영1․김성환1․길기정2․여인섭3․김형선4․송기철4․신은미1

1중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2중부대학교 한방제약과학과, 3을지대학병원 영양과, 4충남도청

Recognition of Ginseng by Diebetic and Hypertensive Patients in Daejeon and Geumsan Areas

Na-Young Kim1, Sung-Hwan Kim1, Ki-Jung Kil2, In-Seob Yeo3, Hyeong-Seon Kim4, Ki-Chul Song4 and Eun-Mi Shin1†

1Dept. of Food & Nutrition, Joongbu University, Geumsan 312-702, Korea

2Dept. of Herbal Pharmaceutical Science, Joongbu University, Geumsan 312-702, Korea

3Dept. Dietary Eulji University Hospital, Daejeon 302-799, Korea

4The Province of Chungcheongnam-do, Daejeon 301-763, Korea

Abstract

Research on recognition, preference, and consumption of ginseng was conducted with the goal of enhancing the consumption of ginseng, and commercializing local ginseng dishes in Geumsan. With help from the Eulji University hospitals in Daejeon and Geumsan, a survey was completed by a group of 200 patients, including 50 diabetic and 50 hypertensive patients from each center.

Results based on a patient’s residence (p<0.001), and illness (p<0.001), showed that the percentage of outpatient treatments was very high at the center in Geumsan. Based on a patient’s residence (p<0.001) and illness, a preference for ginseng was very high in Geumsan. Based on a patient’s residence (p<0.01) and illness (p<0.05), the willingness to try new ginseng dishes was stronger at the center in Geumsan compared to the center at Daejeon. Based on residence and illness (p<0.001), hypertensive patients were more enthusiastic towards taking ginseng herbs. Based on residence (p<0.001) and illness (p<0.001), percipience concerning the effects of ginseng was more positive in Geumsan. Based on residence (p<0.001) and illness, the frequency of ginseng herb intake was higher in Geumsan. The research provides the basis for establishing changes in the perception of ginseng, providing accurate information, and promoting ginseng in local economies.

Key words : Diabetic and hypertensive patients, ginseng, Daejeon, Geumsan, recognition.

Corresponding author : Eun-Mi Shin, Tel : +82-10-8801-8636, E-mail : [email protected]

서 론

현대 식생활의 변화로 만성 질환이 증가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약초인 인삼은 온대 지역 산악 지대의 삼림에서 자생하는 음지 식물로, 약용 식물로 수요가 증가하여 재배하게 되었다(Nam KY 2002).

인삼은 중국 의학에서는 신진대사를 증대시키고 혈압을 조절 하기 위한 자극제로서, 미국에서는 의학적인 용도로 피부 연 고의 점활제로서 사용되고 있으며(Seo et al 2005), 특히 우 리나라 고려시대부터 본초학에서는 종양 치료에 사용되었다 는 기록이 있다. 오늘날에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 지혈증 및 동맥경화성 질환(Seong et al 2004) 예방에 효능이 있고, 고혈압(Jeon et al 1999)과, 악성 질환(Lee & Kim 1995), 성 기능 장애, 혈당 강하 작용 등 만성 질병 예방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인삼보다 서양삼이 우수하다는 광고가 만 연하고 있고, 이는 우리 인삼이 한방에서 여러 측면에서 더 우 수하다는 연구(Maeng et al 2002)와는 상반되고 있어 더욱 무 역 전쟁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Jeong et al 2005). 더 나아 가 인삼 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인삼 산업은 대외적으로 어려 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인삼의 소비 증대와 대중 화를 위해 인삼 소비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과 분석 을 기초로 하는 대응 연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인삼에 대한 기호 동향에 대한 연구(Sung et al 1989a, 1989b, 1989c) 이외에는 기호, 인식도, 섭취 실태에 대한 연구가 거 의 없는 실정이다.

나아가서 인삼은 고혈압 조절 및 당뇨 치료의 효과 등 다 양한 약리 작용과 함께 음식 조리에 사용했을 경우, 열량은 낮으면서도 닭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하는 등(김과 송 2006) 음식과 잘 조화를 이룰 것으로 생각되어, 식생활에서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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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로 이용하는 방안을 연구 개발하면 식생활 개선 및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인삼․약초를 활용한 당뇨․고혈압 건강 식단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학술 용역의 기초 연구로 당뇨, 고혈압 질환자를 대상으로 질환별 인삼에 대한 기호도, 인식도, 섭취 실태 등을 조사하였으며, 나아가서 인삼의 주 생산․소비 지역인 금산과 비생산 지역 중 하나인 대전의 지 역 간 인식도를 비교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적 인삼에 대한 접근 용이성 차이에 따라서도 인식도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아, 향후 당뇨․고혈압 질환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 역의 소비자들에게 약재가 아닌 식단에 상용하는 식품으로 써의 인삼의 활용 가능성 및 소비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1. 조사 대상 및 기간

대전 을지병원과 금산 을지병원의 협조를 얻어 각 병원 100 명씩의 당뇨, 고혈압 질환자 총 200명을 대상으로 2006년 1월 에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2. 조사 내용 및 방법

기존 연구 자료(Jeong et al 2005, Sung et al 1989a, 1989b, 1989c)에 근거하여 인삼에 대한 인식도 설문지를 개발하였

Table 1. Anthropometric data of subjects by patient’s residence and illness N(%)

Classification Characteristics

Patient’s residence Illness

Daejeon Geumsan χ2 Diabetic Hypertensive χ2

Sex

Boys 44(44.00) 51(51.00)

0.9825

50(50.00) 45(45.00)

0.5013

Girls 56(56.00) 49(49.00) 50(50.00) 55(55.00)

Total 100 100 100 100

Treatment

Inpatient 32(60.38) 7(7.00)

51.9651***

34(36.17) 5(8.47)

14.6394**

Outpatient 21(39.62) 93(93.00) 60(63.83) 54(91.53)

Classification Characteristics

Resident area Illness

Daejeon Geumsan t-value Diabetic Hypertensive t-value

Age 47.96±11.781) 59.15±12.22 -2.45** 55.34±14.41 51.81±11.71 0.26N.S

Height(cm) 163.41±13.63 162.93±9.17 2.34** 163.78±9.12 162.54±13.52 0.75N.S

Weight(kg) 63.48±11.42 63.49±12.54 -1.98** 63.79±13.04 63.19±10.89 0.35N.S Income/month(10,000 won) 207.23±111.22 202.70±139.68 3.01** 197.05±114.14 209.70±141.17 -0.55N.S

**p<0.01, *** p<0.001.

N.S Not significant.

1) Values are Mean±S.D.

다. 설문 내용은 일반사항, 기호도, 인식도, 섭취 실태로 나누 어 구성하였다. 본 연구 조사원이 직접 면접한 후 배부하여 조사하였다.

3. 통계 분석

모든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변인 에 따라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각 요인간 관련성은 χ2-test와 t-test로 분석하였다. 유의차 검증은 p<

0.05 수준에서 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일반사항

조사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Table 1과 같다. 수거된 설문지 는 대전 을지병원과 금산 을지병원에서 각각 100부씩 총 200명 의 설문지를 대상으로 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는데, 지역별 성 별 분포를 보면 대전 을지병원은 남자 44명, 여자 56명이었 고, 금산 을지병원은 남자 51명, 여자 49명으로 조사되었다.

당뇨와 고혈압 질환자로 다시 분류하면, 당뇨 질환자는 성 별에 따라 남녀 각각 50명씩이었고, 고혈압 질환자는 남자 45명, 여자 55명이었다. 입원 치료 대상자는 대전 32명, 금산 7명이었으며, 통원 치료는 대전 21명, 금산 93명으로 분류되 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조사 대상자의 나이는 대전 47.96세, 금산 59.15세로 금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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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한 달 수입은 대전 163 cm, 207만원, 금산 162 cm, 202 만원으로 대전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2. 기호도 조사

조사 대상자의 기호도 조사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인삼 약초를 어느 정도 좋아 합니까?’라는 문항에 대해 대전은

‘아주 좋아한다’ 9%, ‘좋아한다’ 40%, ‘보통이다’ 36%, ‘싫어 한다’ 12%, ‘아주 싫어한다’ 2%로 조사되어 14%가 싫어한 다고 대답하였고, 금산 지역은 ‘아주 좋아한다’ 15%, ‘좋아 한다’ 49%, ‘보통이다’ 34%, ‘싫어한다’ 1%, ‘아주 싫어한다’

1%로 2%만이 싫어한다고 대답하여 유의하게 인삼약초의 고 장인 금산의 기호도가 높고 거부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p<0.01), 전반적으로 인삼에 대한 거부감이 높지 않은 것으 로 보였다.

좋아하는 이유는 당뇨 환자는 ‘건강에 좋아서’가 79%로 가 장 많은 응답자를 보였고, ‘맛과 향이 좋아서’ 12%, ‘자주 먹어

Table 2. Preference data of ginseng by patient’s residence and illness N(%)

Variables Group

Patient’s residence Illness

Daejeon Geumsan χ2 Diabetic Hypertensive χ2

Preference on ginseng

Highly like 9(9.09) 15(15.00)

12.1036**

8(8.00) 16(16.16)

5.0193

Like 40(40.40) 49(49.00) 46(46.00) 43(43.43)

Normal 36(36.36) 34(34.00) 35(35.00) 35(35.35)

Dislike 12(12.12) 1(1.00) 9(9.00) 4(4.04)

Highly dislike 2(2.02) 1(1.00) 2(2.00) 1(1.01)

Reason for likeness

Flavor and taste 7(8.43) 5(5.00)

6.7443

11(12.64) 1(1.04)

17.2613***

Health 62(74.70) 85(85.00) 69(79.31) 78(81.25)

Familiarity 3(3.61) 6(6.00) 4(4.60) 5(5.21)

Expensiveness 2(2.41) 1(1.00) 2(2.30) 1(1.04)

Et cetera 9(10.84) 3(3.00) 1(1.15) 11(11.46)

Reason for dislikeness

Flavor and taste 7(11.86) 10(15.38)

5.0903

6(11.76) 11(15.07)

1.5265

Expensiveness 27(45.76) 38(58.46) 26(50.98) 39(53.42)

Buy have difficulty 3(5.08) 2(3.08) 2(3.92) 3(4.11)

Et cetera 22(37.29) 15(23.08) 17(33.33) 20(27.40)

Willingness to try if new ginseng dish was created

Highly willing 25(26.04) 17(17.00)

12.4448**

15(15.15) 27(27.84)

9.8574*

Willing 46(47.92) 69(69.00) 60(60.61) 55(56.70)

Normal 13(13.54) 11(11.00) 12(12.12) 12(12.37)

Unwilling 11(11.46) 2(2.00) 11(11.11) 2(2.06)

Highly unwilling 1(1.04) 1(1.00) 1(1.01) 1(1.03)

* p<0.05, ** p<0.01, *** p<0.001.

본 것이라서’ 4%, ‘비싼 것이라서’ 2%, 기타 1%로 조사되었 다. 고혈압 환자는 ‘건강에 좋아서’가 역시 81%로 가장 많았 으며, ‘자주 먹어본 것이라서’ 5%, ‘맛과 향이 좋아서’ 1%,

‘비싼 것이라서’ 1%, 기타 11%로 나타나 질환별로 서로 유 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싫어하는 이유는 질환 간 지 역 간에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인삼을 이용한 새로운 음식이 개발된다면 먹어 볼 의사가 있습니까?’라는 문항에 대전 지역은 ‘꼭 먹어보겠다’ 26%,

‘먹고 싶다’ 47%, ‘보통이다’ 13%, ‘별로 먹고 싶지 않다’ 11%,

‘전혀 먹고 싶지 않다’ 1%로 조사되었고, 금산 지역은 ‘꼭 먹 어보겠다’ 17%, ‘먹고 싶다’ 69%, ‘보통이다’ 11%, ‘별로 먹고 싶지 않다’ 2%, ‘전혀 먹고 싶지 않다’ 1%로 금산에서의 인 삼 음식에 대한 기호도가 더 높게 나타나 지역 간 유의적인 차 이를 보였으며(p<0.01), 인삼의 기호도와 유사한 결과였다.

질환별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당뇨 질환자는 ‘꼭 먹어보겠 다’ 15%, ‘먹고 싶다’ 60%, ‘보통이다’ 12%, ‘별로 먹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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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다’ 11%, ‘전혀 먹고 싶지 않다’ 1%로 나타나 12%가 거부 감을 보였으며, 고혈압 환자는 ‘꼭 먹어보겠다’ 27%, ‘먹고 싶 다’ 55%, ‘보통이다’ 12%, ‘별로 먹고 싶지 않다’ 2%, ‘전혀 먹고 싶지 않다’ 1%로 2%만이 거부감을 보여 고협압 환자 의 기호도가 더 높게 나타나 질환에 따라서도 유의적인 차이 를 보였다(p<0.05).

3. 인식도 조사

조사 대상자의 인삼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인삼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문항에 당 뇨 환자는 ‘꼭 먹어야 한다’ 5%, ‘가능한 먹어야 한다’ 31%, ‘보 통’ 52%, ‘가능한 안 먹어도 된다’ 10%로 조사되어 응답자 의 36%가 먹는 것이 좋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고혈압 환자 는 ‘꼭 먹어야 한다’ 15%, ‘가능한 먹어야 한다’ 48%, ‘보통’

32%, ‘가능한 안 먹어도 된다’ 2%, ‘먹을 필요 없다’ 1%로 조사되어 당뇨 환자에 비해 더 높은 수치인 응답자의 63%가 먹는 것이 좋다고 인식하고 있어서 고협압 환자의 인식도가 더 높게 나타나 질환자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인삼은 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 는 문항에 대전 지역은 ‘매우 도움이 된다’ 18%, ‘조금 도움 이 된다’ 41%, ‘보통이다’ 17%, ‘도움이 되지 않는다’ 22%로

Table 3. Percipience data of ginseng by patient’s residence and illness N(%)

Variables Group

Patient’s residence Illness

Daejeon Geumsan χ2 Diabetic Hypertensive χ2

Necessity

High 9(9.78) 11(11.00)

6.8596

5(5.32) 15(15.31)

18.9800***

If possible 30(32.61) 48(48.00) 30(31.91) 48(48.98)

Normal 46(50.00) 35(35.00) 49(52.13) 32(32.65)

Not much 7(7.61) 5(5.00) 10(10.64) 2(2.04)

None 0(0.00) 1(1.00) 0(0.00) 1(1.02)

Effectiveness for the treatment of hypertension

Highly effective 18(18.56) 19(19.00)

15.4588***

11(11.11) 26(26.53)

17.4371***

Effective 40(41.24) 53(53.00) 42(42.42) 51(52.04)

Normal 17(17.53) 24(24.00) 26(26.26) 15(15.31)

Ineffective 22(22.68) 4(4.00) 20(20.20) 6(6.12)

Highly ineffective 0(0.00) 0(0.00) 0(0.00) 0(0.00)

Effectiveness for the treatment of diabetic

Highly effective 18(18.56) 14(14.00)

16.2755***

8(8.08) 24(24.49)

23.8418***

Effective 41(42.27) 52(52.00) 40(40.40) 53(54.08)

Normal 19(19.59) 31(31.00) 33(33.33) 17(17.35)

Ineffective 19(19.59) 3(3.00) 18(18.18) 4(4.08)

Highly ineffective 0(0.00) 0(0.00) 0(0.00) 0(0.00)

*** p<0.001.

조사되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59%였고, 금산 지 역은 ‘매우 도움이 된다’ 19%, ‘조금 도움이 된다’ 53%, ‘보 통이다’ 24%, ‘도움이 되지 않는다’ 4%로 조사되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72%로 높아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01).

질환별 인삼의 고혈압 치료 효과에 대한 응답 결과를 살 펴보면, 당뇨 환자는 ‘매우 도움이 된다’ 11%, ‘조금 도움이 된다’ 42%, ‘보통이다’ 26%,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로 조 사되어 도움이 된다는 대답이 53%였고, 고혈압 환자는 ‘매우 도움이 된다’ 26%, ‘조금 도움이 된다’ 52%, ‘보통이다’ 15%,

‘도움이 되지 않는다’ 6%로 조사되어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78%로 더 높게 나타나 질환 간에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01).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문항에 대전은 ‘매우 도움이 된다’ 18%, ‘조금 도움이 된다’ 42%, ‘보 통이다’ 19%, ‘도움이 되지 않는다’ 19%로 조사되어 응답자의 60%가 도움이 된다고 하였고, 금산은 ‘매우 도움이 된다’

14%, ‘조금 도움이 된다’ 52%, ‘보통이다’ 31%, ‘도움이 되지 않는다’ 3%로 조사되어 응답자의 66%가 도움이 된다고 인 식하여 금산에서의 당뇨 치료 효능에 대한 인삼의 인식도가 더 높게 나타나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5)

질환별로 인삼의 당뇨 치료 효과에 대한 응답 결과를 비 교해 보면 당뇨 환자는 ‘매우 도움이 된다’ 8%, ‘조금 도움이 된다’ 40%, ‘보통이다’ 33%, ‘도움이 되지 않는다’ 18%로 조 사되어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48%였고, 고혈압 환자는 ‘매우 도움이 된다’ 24%, ‘조금 도움이 된다’ 54%, ‘보통이다’ 17%,

‘도움이 되지 않는다’ 4%로 조사되어 응답자의 78%가 도움 이 된다고 인식하여 고협압 환자의 인식도가 더 높게 나타나 질환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인삼에 대한 인식과 당뇨, 고혈압의 치료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당뇨 환자에 비해 고혈압 환자들이 모두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 로는 인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산에서 유의적으로 더 높 게 나타났다. 하지만, 생산 지역이 아닌 대전의 경우도 인삼 의 고혈압 치료(59%), 당뇨 치료(60%)에 대해 도움이 된다 는 인식이 약 60%에 달하는 높은 수치로 나타나 인삼을 이 용한 건강 식단을 개발하였을 때 거부감이 적게 수용하여 인삼

Table 4. Consumption data of ginseng by patient’s residence and illness N(%)

Variables Group

Patient’s residence Illness

Daejeon Geumsan χ2 Diabetic Hypertensive χ2

Frequency of intake

Everyday 9(9.18) 12(12.00)

14.2873***

11(11.11) 10(10.10)

7.0458

Once or twice a week 14(14.29) 23(23.00) 15(15.15) 22(22.22)

Two to three times a month 24(24.49) 39(39.00) 26(26.26) 37(37.37)

Rarely consume 51(52.04) 26(26.00) 47(47.47) 30(30.30)

Reasons for consump- tion

Taste 0(0.00) 3(3.00)

13.7866**

1(1.37) 2(2.08)

5.9123

Health 44(63.77) 81(81.00) 56(76.71) 69(71.88)

Effective for treatment of illness 15(21.74) 6(6.00) 5(6.85) 16(16.67) Naturally consumed through food 3(4.35) 2(2.00) 2(2.74) 3(3.13) Recommendation by others 7(10.14) 8(8.00) 8(12.33) 6(6.25)

Reasons for non consump- tion

Taste 3(3.80) 11(11.00)

33.4101***

9(10.59) 5(5.32)

14.7412**

Price 31(39.24) 55(55.00) 34(40.00) 52(55.32)

Buy have difficulty 3(3.80) 0(0.00) 1(1.18) 2(2.13)

Body constitution 18(22.78) 14(14.00) 11(12.94) 21(22.34)

Ignorance of cooking methods 2(2.53) 15(15.00) 10(11.76) 7(7.45)

Et cetera 22(27.85) 5(5.00) 20(23.53) 7(7.45)

Places of consump- tion

Household 62(69.66) 92(92.00)

21.5509***

76(83.52) 78(79.59)

2.9332

Workplace 12(13.48) 1(1.00) 4(4.40) 9(9.18)

Restaurant 10(11.24) 7(7.00) 8(8.79) 9(9.18)

Medical center 5(5.62) 0(0.00) 3(3.30) 2(2.04)

** p<0.01, *** p<0.001.

을 식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 섭취 실태

조사 대상자의 인삼에 대한 섭취 실태에 대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인삼을 얼마나 자주 먹습니까?’라는 문항에 대전 은 ‘거의 매일 먹음’ 9%, ‘주 1~2회’ 14%, ‘한 달 2~3회’ 24%,

‘거의 먹지 않음’ 51%로 조사되었고, 금산은 ‘거의 매일 먹음’

12%, ‘주 1~2회’ 23%, ‘한 달 2~3회’ 39%, ‘거의 먹지 않음’

26%로 조사되어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p<0.001), 인삼 약초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는 금산 지 역의 경우 더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섭취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문항에 대전은 ‘건강에 좋 아서’가 63%로 가장 많았고, ‘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어서’

21%, ‘주변에서 권해서’ 10%, ‘음식으로 먹어서’ 4% 순으로 조사되었고, 금산 역시 ‘건강에 좋아서’가 81%로 가장 많았 으며, ‘주변에서 권해서’ 8%, ‘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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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맛이 있어서’ 3%, ‘음식으로 먹어서’ 2%의 순으로 조사 되었는데,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p<0.01)를 보였다. 인삼 섭 취의 이유로 ‘건강에 좋아서’와 ‘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어서’

라는 답변이 대전은 84%, 금산은 89%로 모두 가장 매우 높 게 나타나 대부분이 건강 관리를 위해 인삼을 섭취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인삼 복용 시 기대 효과는 대부분이 건강과 관계가 있는 약리 효과였으며, 숙취 해소 효과가 35%로 가장 많았고, 위장, 혈압, 심장, 간장, 당뇨의 순으로 나타났다는 Sung et al(1989a)의 연구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인삼을 먹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문항에 대전은

‘비싸서’가 39%로 가장 많았으며, ‘내 체질에 맞지 않아서’

22%, ‘맛이 없어서’ 3%,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워서’ 3%, ‘음 식에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2%의 순이었으며, 기타 27%로 조사되었고, 금산 역시 ‘비싸서’가 55%로 가장 많은 수의 답을 얻었고, ‘음식에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15%, ‘내 체질에 맞 지 않아서’ 14%, ‘맛이 없어서’ 11%,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워 서’ 1%, 기타 25%로 조사되어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p<0.001) 를 보였는데, 비싸서 먹지 않는다는 답이 지역에 상관없이 공 통적으로 가장 많았다.

당뇨 환자는 ‘비싸서’ 34%, ‘음식에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 서’ 11%, ‘내 체질에 맞지 않아서’ 12%, ‘맛이 없어서’ 10%,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워서’ 1%, 기타 23%로 조사되었고, 고혈압 환자는 ‘비싸서’ 55%, ‘내 체질에 맞지 않아서’ 22%,

‘음식에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7%, ‘맛이 없어서’ 5%, ‘구 하기 어려워서’ 2%, 기타 7%로 조사되어 질환 간 유의적인 차이(p<0.01)를 보였으나, 역시 ‘비싸서’ 먹기 어렵다는 답이 가장 지배적이었다. 이는 연령에 관계없이(65~82%) 인삼 복 용 기피 요인으로 유통 가격이 비싼 점을 들었다는 Sung et al(1989a)의 연구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여 앞으로 식생활에 서의 소비 증대와 상용화를 위해서는 인삼 가격의 대중화와 인삼을 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리 방법에 대한 연구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주로 어디서 먹습니까?’라는 문항에 대전은 ‘가정’ 69%,

‘직장’ 13%, ‘음식점’ 11%, ‘병원’ 6%로 조사되었고, 금산은

‘가정’ 92%, ‘직장’ 1%, ‘음식점’ 7%로 조사되어 지역 간 유 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질환에 대해서는 차이를 보 이지 않았다.

요약 및 결론

본 연구는『인삼․약초를 활용한 당뇨․고혈압 건강식단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학술 용역의 기초 연구로 당뇨, 고혈 압 질환자를 대상으로 질환별 인삼에 대한 기호도, 인식도, 섭취 실태 등을 조사하였으며, 나아가서 인삼의 주 생산․소

비 지역인 금산과 비생산 지역 중 하나인 대전의 지역 간 인 식도를 비교함으로써 지역적 인삼에 대한 접근 용이성 차이 에 따라서도 인식도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아, 당뇨․고혈 압 질환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약재가 아닌 식단에 상용하는 식품으로써의 인삼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설문조사를 위해 대전 을지병원 과 금산 을지병원의 협조를 얻어 각각 대전과 금산 지역 고 혈압, 당뇨 질환자 총 200%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사항 결과, 대전 남자 44%, 여자 56%이었고, 금산 남자 51%, 여자 49%로 조사되었다. 당뇨 질환자는 남녀 각 각 50%씩이었고, 고혈압 질환자는 남자 45%, 여자 55%이었 다. 입원 치료 대상자는 대전 32%, 금산 7%이었으며, 통원 치료는 대전 21%, 금산 93%로 분류되어 유의적인 차이를 보 였다(p<0.001). 조사 대상자의 나이는 대전 47.96세, 금산 59.15세로 금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키와 한 달 수입 은 대전 163 cm, 207만원, 금산 162 cm, 202만원으로 대전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2. 기호도 조사 결과 ‘인삼약초를 어느 정도 좋아 합니까?’

라는 문항에 유의하게 금산의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싫 어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대전 지역 14%, 금산 지역 2%로 전반적으로 인삼에 대한 거부감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좋아하는 이유’는 당뇨 환자 고혈압 환자 모두 ‘건강에 좋아 서’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인삼을 이용한 새로운 음식이 개발 된다면 먹어 볼 의사가 있습니까?’라는 문항에 금산에서의 인삼 음식에 대한 기호도 및 수용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나 지역 간 유의적 차이를 보였고, 고혈압 환자의 경우 2%만이 인삼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보여 당뇨 환자에 비해 유의적으 로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3. 인식도 조사에서는 ‘인삼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 까?’라는 문항에 고혈압 환자의 인식도가 더 높게 나타나 유 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인삼은 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된다 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문항과 ‘인삼은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문항에 대해서는 모두 질환별, 지 역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두 문항 모두 당뇨 환자에 비해서는 고혈압 환자가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높게 가지고 있었으며, 지역별로는 인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산 에서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생산 지역이 아닌 대전의 경우도 인삼의 고혈압 치료(59%), 당뇨 치료(60%)에 대해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약 60%에 달하는 높은 수치로 나 타나 인삼을 이용한 건강 식단을 개발하였을 때 거부감 적게 수용하여 인삼을 식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 섭취 실태를 보면, ‘인삼을 얼마나 자주 먹습니까?’라는 문항에 지역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금산에서의 섭취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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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높게 조사되었다. ‘섭취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문항에 대전 금산 모두 ‘건강에 좋아서’가 가장 많았다. 인삼 섭취의 이유로 ‘건강에 좋아서’와 ‘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어서’라는 답변이 대전은 84%, 금산은 89%로 모두 가장 매우 높게 나 타나 대부분이 건강 관리를 위해 인삼을 섭취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삼을 먹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문항 에 대전은 기타를 제외하고는 ‘비싸서’>‘체질에 맞지 않아 서’>‘맛이 없어서’>‘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워서’>‘음식에 이 용하는 방법을 몰라서’의 순이었고, 금산은 ‘비싸서’>‘음식 에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서’>‘내 체질에 맞지 않아서’>‘맛이 없어서’>‘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워서’의 순으로 조사되어 유 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당뇨 환자의 경우는 ‘비싸 서’>‘음식에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내 체질에 맞지 않 아서’>‘맛이 없어서’>‘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워서’의 순이었 고, 고혈압 환자 역시 ‘비싸서’>‘내 체질에 맞지 않아서’>‘음 식에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서’>‘맛이 없어서’>‘구하기 어려 워서’의 순으로 나타나 ‘비싸서’가 모든 34~55%로 모든 응 답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삼 기피 요인임을 알 수 있었으 며, 인삼의 맛을 개선하고, 음식에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 개 발하여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인식도 변화를 유도한다면 인삼 의 소비 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주로 어디 서 먹습니까?’라는 문항에 대전은 가정, 직장 순이었고 금산 은 대부분 가정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보면 건강과 당뇨, 고혈압 등 질환 관 리에 대한 인삼의 효능은 대부분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앞으로 식생활에서의 소비 증대와 상용화를 위해서는 인삼 가격의 대중화가 최우선 과제일 것으로 판단 된다. 향후 인삼의 맛을 개선하고, 인삼을 음식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리 방법의 연구 개발 및 교육 홍보를 통한 인 삼의 인식도 변화를 유도한다면, 인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산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식재료로써 인삼의 소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활용도를 점진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금산군 보건소의 학술용역(인삼․약초를 활용 한 당뇨․고혈압 건강식단 모델개발)사업의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진 연구의 일부로, 본 사업과 관계된 모든 분들께 감 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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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최종수정:

택:

2010년 11월 3일 2011년 3월 9일 2011년 4월 21일

수치

Table  1.  Anthropometric  data  of  subjects  by  patient’s  residence  and  illness N(%)
Table  2.  Preference  data  of  ginseng  by  patient’s  residence  and  illness N(%)
Table  3.  Percipience  data  of  ginseng  by  patient’s  residence  and  illness N(%)
Table  4.  Consumption  data  of  ginseng  by  patient’s  residence  and  illness 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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