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2, No. 2, November, 1998 □ 원 저 □
한국에서의 장기이식 현황보고
1997년
대한이식학회 장기이식등록위원회
= Abstract =
Solid Organ Transplantation in Korea 1997
Organ Transplantation Registry Committee, The Korean Society of Transplantation
During the year of 1997, total 1,061 solid organ transplantations were performed at 40 centers in Korea:
962 kidney transplantations at 40 centers, 64 liver transplantations at 7 centers, 29 heart transplantations at 5 centers, 3 pancreas transplantations at 1 center, and 3 heart-lung transplantations at 2 centers.
(Kidney) There were 962 kidney transplantations including 56 retransplantations (5.8%). Living related donors were 459 (47.7%), living unrelated donors were 327 (34.0%), and cadaveric donors were 176 (18.3%). Nineteen centers of 40 performed kidney transplantation less than 10 cases. Donors and recipients were largest at 3rd and 4th decades. Cadaveric donor kidneys were procured at the same transplant center in 158 (89.8%). Multiorgan procurement technique was used in 81 cases (46.0%). The most common cause of donor death was traffic accident (56.8%). Chronic GN was the most frequent disease for ESRD (33.2%). Three or less HLA antigen mismatch was more than half the cases (57.2%).
Cadaveric donor transplantation was performed within 12 hours of cold ischemia time in 93.8%. Triple regimen immunosuppression (AZA CSA PDS) was used in 54.0%. Acute rejection occurred in 252 patients (26.2%). Overall response rate with antirejection therapies was 75.7%. Among 962 patients, 19 patients was dead with 6 (0.6%) operative mortality. Graft losses were 39 (4.1%.). (Liver) There were 64 liver transplantations. Living related partial liver transplantation was performed in 33 (51.6%). Donors were most frequent in the third and fourth decade groups. Recipients were most frequent in the first decade group. Cadaveric donor liver was obtained from the same transplant center in 24 (77.40%). The most frequent cause of hepatic failure was chronic viral hepatitis (25) in adults and biliary atresia (13) in children. Status 3 was the most common medical status of recipients (62.5%). Cadaver donor liver transplantation was performed within 12 hours of cold ischemia time in 96.8%. Triple regimen immunosuppression was used in 31.3% and FK506 based regimen in 37.5%. Acute rejection occurred in 17 patients (26.6%). Overall response rate with antirejection therapies were 78.3%. Among 64 patients, 20 were dead with 13 (20.3%) operative mortality. (Heart) There were 29 heart transplantations. Donors were most frequent in the third decade group. Recipients were most frequent in the fourth decade group.
Heart was obtained from the same transplant center in 21 (72.4%). The most frequent cause of heart failure was idiopathic cardiomyopathy (23). All heart transplantations were performed within 4 hours
책임보고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상준
이 논문은 대한이식학회 장기이식등록 위원회의 주관하에 상기 병원들의 협조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 상준, 하종원, 정인목 등이 정리하여 1998년 대한이식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발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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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cold ischemia time. Triple regimen immunosuppression was used in 75.9%. Acute rejection occurred in 10 patients with 100% response rate. Among 29 patients, 2 were dead without operative mortality.
(Pancreas) There were 3 pancreas transplantations. All were juvenile diabetes patients. All three were harvested by multiorgan procurement technique, two at the same transplant center. Cold ischemia time was less than 12 hours and quadruple immunosuppression was performed in all. All were surviving and only one patient needs insulin treatment with reduced dose. (Heart-Lung) First heart-lung transplantations was performed in 1997 and three transplantations were performed. All were double lung transplantations.
Causes of lung disease were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and of heart diseases were Eisenmenger' s diseases. Two of three heart-lungs were procured at the other transplant center with multiorgan harvest technique. Cold ischemia time was less than 8 hours and all were alive.
(1-year follow up results of transplantations in 1996) In 941 kidney transplantations, there were 48 (5.1%) graft losses including 21 dead patients. 1-yr actual graft and patient survival rates were 94.9%, 97.8%, respectively. Cadaveric donor transplantations showed comparable results to those of living donor.
Living unrelated donors had tendency to be lower graft survival rate than other donor sources. In 48 liver transplantations, 18 patients (37.5%) were dead with 15 (31.3%) operative mortality. 1-yr actual graft (patient) survival rate was 62.5%. In 20 heart transplantations, 5 patients (25.0%) were dead with 3 (15.0%) operative mortality. 1-yr actual graft (patient) survival rate was 75.0%. In 2 pancreas transplantations, one patient died of fungal infection. In 2 lung transplantations, all were dead within one year. Kidney transplantations showed comparable survival rates to those of western countries, however, other organ transplantations seem to need more time periods and efforts for the good outcomes.
Key Words: Organ transplantation, Kidney, Liver, Heart, Pancreas, Heart-lung, Graft survival, Patient survival
참여병원(가나다순)
가천의대(인천길병원) 보라매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가톨릭대(강남성모병원) 봉생병원 인제대(저동백병원)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부산메리놀병원 이화여대(동대문병원)
강동성심병원 삼성서울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대 인하대
경북대 순천향대(서울병원) 전남대
경희대 순천향대(천안병원) 전북대
계명대 아주대 제주한라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연세대(신촌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필동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연세대(원주기독병원) 지방공사 강남병원
고신대 영남대 충남대
대전성모병원 원광대 한양대
동아대 울산대(서울중앙병원)
마산삼성병원 을지의대(대전을지병원)
서 론
국내에서는 뇌사의 입법화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 은 시점에서도 사체 이식이 증가하고 이식담당의들 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매년 이식례가 늘어나고 있 으며, 새로운 면역억제제의 도입과 이식경험과 수술 전후 관리 등의 향상 등으로 이식장기의 생존율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이식환경이 빠르 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작년도에 장기이식 등 록위원회가 구성되어 최초로 장기이식에 대한 전국 적인 통계 자료가 수집되어 학회에서 발표된 바 있 다. 매년 조사되는 자료로 이번 보고는 1997년도의 이식현황과 1996년도 이식례에 대한 1년 추적결과 자료가 포함되었다.
대상 및 방법
전국에 이식을 시행한 경험이 있는 54병원을 대 상으로 자료기록양식을 우송하여 1997년도에 이식 의 예가 있었던 40병원과 1996년도에만 이식이 시 행되었던 4개 병원의 자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의 양식은 통합된 형식에 따른 각 병원의 분석자료 를 요구하였으며, 이식장기의 소실이 있었던 경우에 만 개개인의 자료를 취합하여 분석하였다.
1997년도 이식예의 조사 기준일은 1998년 4월로 하였으며, 이 시기까지 이식장기나 환자를 추적한 결과를 근거로 조사되었다. 1996년도 이식예의 1년 추적결과는 모든 예를 이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조사되었으며 생존율 산출에는 Kaplan- Meier법을, 공여자의 특성에 따른 생존율의 비교에 는 Log-rank법을 사용하였다.
결 과
1) 1997년도 이식 현황
(1) 병원 통계: 총 40병원에서 1,061예의 이식이 시행되었다. 신이식만을 시행한 병원은 31군데였고, 9병원은 신이식을 포함한 두 장기 이상의 이식을 시행하였다.
신장이식은 총 962예가 40병원에서 시행되었고, 간이식은 64예가 7병원에서, 심장이식은 29예가 5병 원에서, 췌장이식은 3예가 한 병원에서, 그리고 심 폐이식은 3예가 2병원에서 각각 시행되었다(Fig. 1).
(2) 신이식: 총 962예의 신이식이 1997년에 시행되 었다. 일차신이식은 906예(94.2%)이었으며, 재이식은 56예(5.8%)이었다. 연간 20예 미만의 신이식을 시행 한 병원이 26군데(65.0%)이었으며, 2병원은 100예 이상을 시행하였다(Fig. 2).
공여자-수혜자의 관계를 보면 혈연간 생체 신이식 이 459예(47.7%)이었으며, 비혈연간 생체 신이식이 327예(34.0%), 사체 신이식이 176예(18.3%)이었다. 사 체 신이식중 En-bloc 신이식이 국내 최초로 3예에서 시행되었다. 공여자중 남자는 631명(65.6%)이었으며, 여자는 331명(34.4%)이었다. 남자는 20대에서, 여자 는 30대에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전체적으 로는 20대에 가장 많은 공여자가 있었다. 수혜자는 남자가 583명(60.6%), 여자가 379명(39.4%)이었으며,
Fig. 1. Organ transplantation in Korea, 1997.
30대에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Fig. 3).
사체 신이식의 경우 수혜자와 같은 병원에서 공 여장기를 적출한 경우가 158예(89.8%)이었으며, 다 른 병원에서 장기를 적출한 경우가 18예(10.2%) 이 었다. 다른 병원에서 장기를 적출한 경우중 8예는 다른 시의 병원에서 적출하여 이송되었다. 장기 적 출시 다장기 적출술을 시행한 경우는 81예(46.0%)이 었으며, 95예(54.0%)는 신장만을 적출하였다. 사체 공여자의 사망원인은 Table 1과 같다.
수혜자의 원인질환은 53.3%에서만 알 수 있었으 며, 그 중에서는 만성 사구체 신염이 33.2%로 가장 많았다(Table 2). 혈액형은 A형이 329명(34.2%), B형 이 264명(27.4%), O형이 249명(25.9%), 그리고 AB형 이 120명(12.5%)이었다. 그 중 공여자와 동일한 혈액형 은 797명(82.8%)이었으며, compatible은 165명(17.2%)이
었다. 조직적합성 검사는 851명(88.5%)에서 시행이 되었으며, 111명(11.5%)은 조직적합성 검사없이 수 술을 시행하였다. HLA 조직적합성 정도는 3 antigen mismatch 352명(41.4%)을 포함하여 3 antigen mis- Fig. 2. Distribution of kidney transplantation centers according to cases (40 centers).
Fig. 3. Age, sex distribution of kidney donors and recipients (N=962).
Table 1. Causes of death in renal cadaveric donors(N=176)
Causes Numbers(N=176)
Traffic Accident 100
Other Trauma 39
CVA 13
Anoxic Death 11
Cardiovascular 5
Brain tumor 5
Others 3
match 이내가 650명(64.6%)이었다(Fig. 4).
사체 신이식시 냉한허혈시간은 107명(60.8%)에서 6시간 이내이었으며, 2예를 제외하고는 모두 18시간 이내이었다(Table 3).
이식후 면역억제제로는 azathioprine(AZA), cyclos- porine(CSA), steroid(PDS)의 삼중요법이 519명(54.0%) 에서 사용되었으며, CSA PDS의 병합요법은 257명 (26.7%), 그리고 CSA PDS MMF(mycophenolate mo- fetil) 병합요법이 162예(16.9%)에서 사용되었다(Fig. 5).
그외 FK 506을 기본으로 하는 면역억제제가 17명 (1.7%)에서 사용되었고, 나머지는 CSA 단독요법과 CSA MMF병합요법이 투여되었다. 항체를 이용한 sequential therapy가 9명에서 사용되었다. 급성 거부 반응은 252명(26.2%)에서 268예에서 있었으며, ster- oid 충격요법이 218명에게 시행되었으며, 여기에 반 응을 하지 않는 환자에게 혹은 처음부터 항체요법 을 시행한 경우가 62예 있었고 1명에서는 FK506이 사용되었다(Table 4). 모든 치료를 동원하였을 때 전 체적인 관해율은 75.8%이었다.
전체 962명의 이식환자중에서 19명(1.5%)이 사망 하였으며, 이 중 수술후 30일 이내 사망은 6명(0.6%)이 었다. 사망원인은 패혈증 5예, 급성심근경색 4예, CMV감염 3예, 세균성 폐렴 3예, DIC 2예, 상부위장 관출혈과 뇌혈관질환이 각각 1예씩이었다. 이식신의 소실은 사망한 19예를 포함하여 39예 있어서 4.1%
의 소실률을 보였다. 사망 예를 제외하고 12명에서 투석치료가, 8명에서 이식신적출이 시행되었다.
(3) 간이식: 1997년에 총 64예의 간이식이 시행되 었다. 전 예가 일차 이식이었으며, 재이식은 없었다.
혈연간 생체 부분 간이식이 33예(51.6%) 시행되었으 며, 사체 간이식이 31예(48.4%) 시행되었다. 사체 간 Table 2. Original renal diseases of kidney recipients(N=
962)
Diseases Number(%)
Chronic GN 319 (33.2%) DM (adult) 40 ( 4.2%) Nephrosclerosis 31 ( 3.2%)
PN 9 ( 0.9%)
Polycystic Kidney 8 ( 0.8%) DM (juvenile) 2 ( 0.2%)
Others 104 (10.8%)
Unknown 449 (46.7%)
Table 3. Cold Ischemia time in cadaveric renal trans- plantation (N=176)
Cold ischemia time Number(%)
0 hr ~ < 6 hrs 107 (60.8%) 6 hrs ~ < 12 hrs 58 (33.0%) 12 hrs ~ < 18 hrs 9 ( 5.1%) 18 hrs ~ < 24 hrs 2 ( 1.1%)
24 hrs 0 ( 0.0%)
Table 4. Treatment of acute rejection in kidney transplan- tation
Regimen Cases Response rate(%)
Steroid pulse 231 75.3%
OKT3 40 75.0%
ALG/ATG 22 77.3%
FK506 3 100.0%
* Total cases / patients of acute rejection: 268/252(26.2%)
* Overall response rate: 75.7%
Fig. 4. HLA mismatch in kidney transplantation.
Fig. 5. Immunosuppressive regimen in kidney transplanta-
tion (N=962).
이식중 1예는 부분 간이식이었다. 공여자는 20대와 30대에 가장 많이 분포를 하였으며, 수혜자는 두 군 으로 나누어져서 주로 혈연간 생체 부분 이식이 시 행된 9세이하의 군과 전간이식이 시행된 4, 50대 군 이 많은 분포를 보였다(Fig. 6).
뇌사자로부터의 간적출은 수혜자가 있는 병원에 서 시행한 경우가 24예(77.4%)이었으며, 다른 병원 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된 경우가 7예(22.6%)이 었다. 이 중 다른 시에서 장기를 이송한 경우도 4예 포함되어 있었다. 28예(90.3%)에서 다장기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사체공여자의 사망원인은 31명 중 교통 사고가 1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뇌혈관질환이 5명, 뇌종양 3명, 다른 외상이 2명, 그외 질식, 기타가 각 각 1예씩 있었다.
수혜자의 간기능부전의 원인은 소아에서는 선천 성 담도폐색이 13예로 가장 많았으며, 성인에서는 만성간염에 의한 간기능부전이 25예로 가장 많았고 간세포암이 9명으로 1996년에 비하여 증가하였고 전반적으로 이식대상 간질환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 였다(Table 5). 수혜자의 혈액형은 A형이 28명(43.8%), O형이 18명(28.1%), B형이 14명(21.8%), 그리고 AB 형이 4명(6.3%)이었다. 그 중 공여자와 동일한 혈액 형은 48명(75.0%)이었으며, 수혈 가능한 compatible은 11명(17.2%)이었다. 공여자와 수혜자의 혈액형이 mis- match된 경우도 5예(7.8%)있었는데, 이들은 응급상황 에서 간세척만하고 이식이 시행된 1예를 제외하고 는 수술 전 혈장분반술(plasmapheresis)이나 교환수혈 (exchange transfusion) 등을 시행한 후 수술을 받았 다. 조직적합성 검사는 39예(60.9%)에서만 시행이
되었는데, 검사된 예에서는 혈연간 이식이 증가함에 따라 3 antigen mismatch가 16예(41.0%)로 가장 많았 으며, 5 antigen mismatch가 9예(23.1%), 6 antigen mismatch가 7예(17.9%) 등이었다(Fig. 7). 수혜자가 수술 받을 당시의 UNOS classification에 의한 의학 적 상태는 status 3가 40명으로 62.5%를 차지하였으 며, status 2가 18명으로 28.1%를 차지하였다(Fig. 8).
사체 간이식시 냉한허혈시간은 93.5%에서 12시간 이내이었다(Table 6). 수술후 면역억제제로는 AZA CSA PDS의 삼중요법이 20예(31.3%), CSA PDS의 병합요법은 16예(25.0%)에서 시행되었으며, FK506를 기본으로 하는 면역억제요법이 24예(37.5%)에서 시 Fig. 6. Age and sex distribution of liver donors and recipients (N=64).
Table 5. Causes of hepatic failure (N=64)
Causes Number
Chronic viral hepatitis 25 HBV related: 22
HCV related: 3
Biliary atresia 13
Hepatocellular carcinoma 9 Fulminant hepatic failure 4
HBV hepatitis: 2 Other viral hepatitis: 2
Wilson’s disease 4
Neonatal hepatitis 2
Chronic toxic hepatitis 1 Urea cycle deficiencies 1
Histiocytosis X 1
Unknown hepatic failure 4
행이 되었다(Fig. 9). 급성거부반응은 17명에서 23예 (26.6%)있었으며, 스테로이드 충격요법은 19예에서 시행되었고, 항체가 3예, FK 506이 1예에서 시행되 었다(Table 7). 모든 치료를 다 포함하여 전체적인 관해율은 78.3%이었다.
전체 64명의 환자 중 20명(31.2%)이 사망하였으 며, 수술 후 30일 이내의 사망은 13명(20.3%)으로 대부분의 사망환자가 수술후 조기에 사망하였다. 사 망원인으로는 일차성 간기능부전(primary nonfunc- tion; PNF)이 7예, 간동맥혈전증이 2예, 폐렴 2예, 이 식후 림프증식성질환(posttransplant lymphoproliferative disease; PTLD) 2예, 뇌농양 2예, 그리고 패혈증, 신 부전, 폐전색증, 출혈, 간암재발이 각각 1예씩이었다.
(4) 심장이식: 심장은 전부 일차이식으로 29예가 시행되었다. 심부전의 원인으로는 특발성 심근질환 이 23예, 심장판막 질환이 3예, 그리고 허혈성 심근 질환, 가족성 심근질환, 전기화상이 각각 1예씩이었 다. 공여자는 20대에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수혜자는 비교적 전 연령층에 골고루 분포하였다 (Fig. 10).
심장의 적출은 수혜자가 있는 병원에서 시행한 경우가 21예(72.4%)이었으며, 다른 병원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가져온 경우가 8예(27.6%)이었다. 이 중 다른 시에서 장기를 이송한 경우도 1예 포함되어 있었다. 전예에서 다장기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공 여자의 사망원인은 교통사고가 17명으로 가장 많았 으며, 뇌혈관질환이 4명, 다른 외상 4명, 뇌종양 3 명, 질식 1명이었다.
수혜자의 혈액형은 A형이 14명(48.3%), B형이 7명 (24.1%), AB형이 5명(17.2%), 그리고 O형이 3명(10.4%) 이었다. 그 중 공여자와 동일한 혈액형은 18명(62.1%) 이었으며, 수혈가능한 compatible은 11명(37.9%)이었 다. 조직적합성 검사는 19예(65.5%)에서만 시행이 되었으며, 5 antigen mismatch와 6 antigen mismatch를 합하여 16명으로 대부분 적합도가 좋지 아니하였다.
Fig. 7. HLA mismatch in liver transplantation.
Fig. 8. Medical status of liver recipients at the time of transplantation (n=64).
Fig. 9. Immunosuppressive regimen in liver transplanta- tion (N=64).
Table 6. Cold ischemia time in cadaveric liver transplan- tation(N=31)
Cold ischemia time Number(%)
0 hr ~ < 4 hrs 13 (41.9%) 4 hrs ~ < 8 hrs 16 (51.6%) 8 hrs ~ < 12 hrs 1 ( 3.2%) 12 hrs ~ < 16 hrs 1 ( 3.2%)
Table 7. Treatment of acute rejection in liver transplan- tation
Regimen Cases Response rate(%)
Steroid pulse 19 84.2%
OKT3 1 0%
ALG/ATG 2 50.0%
FK 506 1 100%
* Total cases/patients of acute rejection: 23/17(26.6%)
* Overall response rate: 78.3%
모든 이식은 냉한 허혈시간 4시간 이내에 이루어졌 으며, 19예(65.5%)는 2시간 이내에 이루어졌다. 면역 억제제로는 AZA CSA PDS의 삼중요법이 22예 (75.8%)에서 시행되었으며, CSA PDS MMF의 병 합요법이 4예, CSA PDS가 3예에서 시행되었다. 급 성거부반응은 10명의 환자에서 15예 있었는데, 모든 예에서 steroid 충격요법 및 항체치료에 반응하였다.
29명의 환자중 2명(6.9%%)이 사망하였으며, 수술 후 30일 이내의 사망은 없었다. 사망원인은 신부전과 패혈증에 의한 다장기부전증이 각각 1예씩이었다.
(5) 췌장이식: 1997년도에는 췌장이식이 2예만 시 행되었다. 모두 뇌사자로부터의 췌장이식이었으며, 수혜자는 모두 췌장 단독이식을 시행받았다. 원인질 환으로는 소아당뇨병이 3예이었다. 공여자는 모두 남자로서 10대, 20대, 30대에 각각 1명씩 분포하였 다. 수혜자는 10대 남자 1명, 20대 남녀가 각각 1명 씩이었다.
췌장의 적출은 수혜자의 병원에서 시행한 경우가 2예, 다른 시에서 적출하여 공유한 경우가 1예 이었 으며, 모두 다장기 적출술에 의하여 적출되었다. 공 여자의 사망원인은 교통사고가 3예였다. 혈액형은 A형, O형 및 B형이 각각 1예씩이었다. 조직적합성 검사는 전 예에서 시행되었는데 0 mismatch 2예, 1 mismatch 1예였다. 수술당시의 냉한 허혈시간은 모 두 12시간 이내였고, 면역억제제로는 3예 모두 항체 를 포함한 quadruple therapy를 시행하였다.
2예 중 사망한 예는 없었으며, 2명은 인슐린의 투 여가 필요 없이 췌장의 기능을 잘 유지하고 있고, 1 명은 인슐린이 필요하나 이식전보다 적은 양이 요
구되었다.
(6) 심폐이식: 1997년도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 폐이식이 시행되었다. 모두 3예의 심폐이식이 시행 되었는데, 3예 모두 심장과 더불어 양측 폐가 이식 되었다. 수혜자의 원인 폐질환은 모두 pulmonary hy- pertension이었으며 원인 심질환은 Eisenmenger' s dis- ease이었다. 공여자는 10대 남자 1명, 20대 남녀가 각각 1명씩 분포하였다. 수혜자는 30대 여자가 1명, 10대 남녀가 각각 1명씩 이었다. 심폐적출은 1예만 이 수혜자의 병원에서 이루어졌으며, 2예는 다른 병 원에서 시행되었다. 전 예에서 다장기 적출술이 시 행되었다. 공여자의 사망원인은 교통사고가 2예, 뇌 종양이 1예 이었다. 수혜자의 혈액형은 AB형 2명과 O형이 1명이었으며, 공여자와 동일한 혈액형이 2명 compatible이 1명이었다. 조직적합성검사는 모두 시 행되지 않았다. 냉한허혈시간은 1예는 2~4시간 사 이, 2예는 4시간 이상이었다. 면역억제제로는 2예는 CSA PDS MMF, 1예는 AZA CSA PDS가 사용 되었다. 전 환자들이 이식후 조사 시점까지 모두 생 존하였다.
2) 1996년 이식례의 1년 추적 결과
(1) 신이식: 1996년에 총 941예의 신이식이 시행되
었으며 이식일로부터 1년까지 이식신이 기능을 하
고 있었던 경우는 893예(94.9%)였다. 사망한 예는
21예(2.2%)였고, 수술후 30일 이내의 사망은 6명
(0.6%)에서 있었다. 3개월, 1년 이식신 생존율은 각
각 97.0%, 94.9%였다. 1년 환자생존율은 97.8%였다
(Fig. 11). 이식신 소실은 48예에서 있었으며, 이 중
Fig. 10. Age, sex distribution of heart donors and recipients.
사망 21예, 투석 17예, 이식신 절제술을 시행한 경 우가 10예로 분포되었다.
공여자의 특성에 따른 Kaplan-Meier법에 의한 이 식신의 1년 생존율은 혈연간 이식, 비혈연간 이식, 사체신이식이 각각 96.0%, 92.3%, 96.4%였다(p=0.057, Log-rank test, Fig. 12).
(2) 간이식: 1996년에 총 48예가 시행되었으며, 이 식후 1년까지 이식간이 기능을 하고 있는 생존한 환자 수는 30명(62.5%)이었다. 사망한 18예 중 수술 30일 이내의 사망한 환자는 15명(31.3%)이었고, 사 망원인은 일차성 간부전 7예, 패혈증 4예, DIC 3예, 출혈 2예, 급성 호흡부전증후군(acute respiratory dis- tress syndrome; ARDS), PTLD, GVHD(graft versus host disease)가 각각 1예씩이었다. 1년 이식간(환자) 생존율은 62.5%였다(Fig. 11) 또한, 공여자의 특성에 따른 Kaplan-Meier법에 의한 이식간의 1년 생존율은 혈연간 생체이식, 사체 이식의 경우 각각 73.7%, 55.2%였다(p=0.128, Log-rank test, Fig. 13).
(3) 췌장이식: 1996년에 총 2예의 췌장이식이 시행 되어 1명은 생존하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이식 40일 후 폐에 발생한 진균감염으로 사망하였다.
(4) 심장이식: 1996년에 총 20예가 시행되었으며, 이중 이식후 1년간 생존한 환자가 15명(75%)이었다.
사망한 5예중 이식후 30일이내 사망한 환자는 3명 (15.0%)였고, 사망원인은 패혈증 3예, CMV감염, 심저 박출증이 각각 1예씩이었다. 이식후 1년 환자 생존율 은 75.0%이었다(Fig. 11).
(5) 폐이식: 1996년에 총 2예의 폐이식이 시행되었
고 1년내에 모두 사망하였다. 수술 30일이내 사망은 1예였으며, 전체 2예의 사망은 사망원인은 각각 심 낭염과 폐렴이었다.
맺 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