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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사우디 경제・사회 동향
(2016.12.2 – 12.8)
2016.12.8.(목), 주젯다총영사관
ㅇ 12.3(토) 사회개발.노동부 및 MISK재단, King Fahd 석유.광물 대학 주최로 4 일간 개최된 “비영리 부문 개발”포럼에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인 약 천명의 자 원봉사자들을 비롯하여 900여명의 해외 대표단과 14명의 강연자가 참석하였 으며, Vision 2030 구현에 있어 비영리 부문 역할에 대하여 논의함.
- 동 포럼을 통해 사회개발.노동부는 비영리 프로젝트에 투자 할 준비가 되 어있는 민간 자선 단체 2곳과 250억 리얄 규모의 프로젝트를 체결함.
ㅇ 12.2(금) 국왕령으로 국정 자문회의(Shura Council)의원 150명이 새로 임명되 었으며, 그 중 여성위원은 29명으로 작년 여성위원 30명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
- 여성 위원 중 지난 해 5월 사우디 담맘시 사원에서 ISIL의 지령을 받은 테 러리스트가 자살폭탄 조끼를 폭발하려는 순간 온몸으로 막고 희생한 Mohammad의 어머니 Kawthar Al-Arbash가 포함되어 주목을 받음.
ㅇ 12.4(일) 살만국왕을 대신하여 Abdulrahman bin Abdulmohsen Al-Fadhly 환 경,농업,수자원 장관 주최로 제7회 세계 수자원. 건조환경 회의가 3일간 열림.
- 동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Vision 2030 및 국가개혁프로그램 2020을 강조하 며, 사우디의 수자원 보존분야에 관한 노력을 언급함.
ㅇ Khaled Al-Faisal 메카(Mecca) 주지사 겸 국왕 보좌관은 메카주 내 Taif 국제 공항 및 Qunfudah 국내 경제공항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으며, 동 프로젝 트는 설계 단계 완료 상태로 2020년까지 완공 계획을 가지고 있음.
- 동 프로젝트는 Vision2030 관련하여 메카주에서 실시되는 첫 번째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공항 건설과 더불어 해당 지역 내 신도시 개발 사업을 함께 할 예정임.
- 관계자는 두 공항을 통해 연간 순례객(Haj) 및 소순례객(Umrah) 500만 명 을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