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춘계학술발표회 2013년 4월 11일-12일 한화리조트 제주
P erionyx excavatus
를 이용한 구리와 니켈의 생태독성 비교Comparative ecotoxicity of copper and nickel to
P erionyx excavatus
곽진일․김신웅․채유은․안윤주* 건국대학교 환경과학과 e-mail : [email protected]
요 약 문
지렁이는 토양생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 무척추동물로 토양생태독성평가에 널리 사용되고 있 는 실험종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서식종인 팔딱이지렁이(
P erionyx. excavatus
)를 시험종으로 선정하여 구리와 니켈의 지렁이 독성에 대해 평가하고 새로운 민감한 종말점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실험토양은 OECD 표준토양을 이용하였으며, OECD Test Guideline의 지렁이 급성독성시험법(TG No. 207)을 수정하여 적용하였다. 노출은 7일 간 20±1℃, 암조건의 인큐베이터에서 수행되었다. 3, 5, 7일마다 생존, 이상현상(점액분비, 출혈, 부종, 가늘어짐, 절 단), Burrowing rate을 관찰하였고, 노출 종료일(7d)에는 현미경 관찰을 통한 지렁이 피부자극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구리에 대한 생존율은 600 mg/kg soil에서부터, 이상현상은 400 mg/kg soil에서부터, 피부자극은 200 mg/kg soil<Fig 1D>에서부터 대조군 대비 유의한 영향이 관찰되어 피부자극이 가장 민감한 종말점인 것으로 확인되었 다. 한편, 니켈에 대한 생존율, 이상현상, 피부자극 평가에서도 피부자극이 가장 민감한 종말점으로 평가되었다. 종 합적으로P . excavatus
에 대한 Burrowing rate의 평가는 두 물질 모두에서 대조군과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적 정 종말점으로서의 활용도가 낮을 것으로 사료되며, 피부자극 > 이상현상 > 생존율 순으로 민감한 독성종말점으 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국제 공인 시험법들에서 제시하고 있는 육안관찰을 통한 독성평가 외에 현미경관찰을 통 한 피부자극관찰을 지렁이 독성영향 평가를 위한 새로운 종말점으로서 제안하고자 한다.Key words : 구리, 니켈, 지렁이, 토양.
사사
본 연구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오염방지기술개발사업(2012000540011)으로 지원받은 과제임.
참고문헌
1. OECD, 1984. Earthworm Acute Toxicity Tests, OECD Guideline for Testing of Chemicals.
2 Y.-J. An and W.-M. Lee, 2008. Comparative and combined toxicities of toluene and methyl tert-butyl ether to an Asian earthworm Perionyx excavatus. Chemosp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