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녹내장은 실명의 흔한 원인이다. 녹내장 발생의 가장 큰 위험요소 가 높은 안압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로 이 안압을 높이 는 위험요소들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 가 있어 왔다. 특히 그 중 흡연 여부가 안압 상승에 영향을 실제로 미 치는가1-4)에 관해서는 많은 역학적인 연구들이 행해져 왔다. 흡연이 여러 가지 암이나 뇌-심혈관계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은 이미 널
리 알려진 사실이다. 세계보건기구는 흡연이 세계 인구에 있어서 건 강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중요한 문제임을 밝힌 바 있다.5) 하지만 흡연이 안압의 상승에 명확한 위험요소가 되는지에 대하여는 아직 도 논란거리로 남아 있다. 흡연과 안압의 상승과의 유의한 관계를 밝 힌 연구도 있었고1,2) 일부 다른 연구들에서는 흡연과 안압의 상승과 관련이 없음을 밝힌 연구3,4)도 있었다.
음주에 관련해서는 적당량의 알코올 자체가 안압을 낮추는 작용 이 있다는 연구도 있었으나6,7) 이는 와인이나 소량의 맥주를 즐기는
Relationship between Intraocular Pressure and Smoking, Alcohol Consumption in Korean Adults
Ji-Wan Nam, Jung-Im Gwak*, Hyung-Joon An, So-Jung Yun, Jun-Seob Shin, Hyun-Jung Choi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Anyang Sam General Hospital, Anyang, Korea
Background: Many studies have report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lcohol consumption, and intraocular pressure (IOP). However, the association remains unclear. Furthermore, no study has been conducted in Korea yet. Thus, we examined whether they are related to the IOPs of Korean adults.
Methods: We used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2008–2012) from 18,410 individuals. ANCOVA and t-test were conducted to analyze baseline characteristics. Univariate and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to analyze the association between cigarette smoking, alcohol consumption, and IOP. We performed 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nd t-test to evaluate the impacts of smoking and drinking frequencies on IOP.
Results: The results confirmed that smoking, drinking, blood pressure, body mass index, and hematocrit level correlated with IOP. The participants who smoked and drank in little amounts showed higher IOP than those who did not. However, the difference in IOP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contrast, the participants who smoked and drank beyond moderate amounts all showed higher IOPs than those observed in nonsmoking and non- drinking participants, with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e showed that alcohol had the biggest impact on the increase in IOP in Korean population. The participants in the two groups divided according to median hematocrit value showed higher IOPs than those observed in the non- smoking and non-drinking groups. However, the difference in IOP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Smoking and alcohol consumption correlated with IOP in the Korean adults. Alcohol consumption most significantly influenced the increase in IOP.
Keywords: Intraocular Pressure; Smoking; Alcohol; Hematocrit
Received March 13, 2016 Revised October 12, 2016 Accepted October 17, 2016
Corresponding author Jung-Im Gwak Tel: +82-31-467-9161, Fax: +82-31-449-0151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7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 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흡연과 음주가 한국인의 안압에 미치는 영향
남지완, 곽정임*, 안형준, 윤소정, 신준섭, 최현정
안양 샘병원 가정의학과
Original Article
https://doi.org/10.21215/kjfp.2017.7.4.544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7;7(4):544-550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남지완 외. 흡연과 음주가 한국인의 안압에 미치는 영향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서양 문화에서의 주장이었고 한국의 경우처럼 과음을 하는 빈도가 높을 경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안고혈압(ocular hypertension)은 보통 시신경과 시야 결손이 없는 상태에서 안압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로 정의한다(>21 mmHg).8) 이 것은 개방각 녹내장(open-angle glaucoma)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소 로 알려져 있다.9) 많은 연구들이 안압의 상승이 비록 그것이 정상 범 위 내에 있을지라도 시신경 손상과 시야의 결손에 영향을 줄 수 있 다고 주장하고 있다.10) 또한 높은 안압은 개방각 녹내장 환자, 특히 정상압 녹내장(normal tension glaucoma) 환자에서 시야의 결손에 영 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혀진 바도 있다.11) 안압의 증가나 감소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밝혀내는 것은 정상압 녹내장의 발병률이 높은 동양인 들에게 특히 더 중요하다. 개방각 녹내장 중 정상압 녹내장의 비율 이 서양에서는 50%–60%인데 반해12,13) 동양인에서는 80%–90%로 나
타났다.14,15)
비록 안압과 흡연의 상관관계가 밝혀진 연구1,2)가 있다고 하더라 도 이 대부분의 연구들은 서양에서 행해진 것들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에 있어서의 흡연, 안압의 관계에 추가로 한국인 의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주의 영향 여부도 살펴보고자 한다.
방 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전국 규 모의 건강 및 영양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로 수집된 자료 중 안 검사가 실시된(2008년 7월부터 실시) 제4기(2008–2009년) 및 제5기 (2010–2012년) 자료를 이용하였다. 동 자료는 질병관리본부 연구윤 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았고 승인번호는 2008-04EXP-01-C, 2009-01CON-03-2C, 2010-02CON-21-C, 2011-02CON-06-C, 2012- 01EXP-01-2C이다. 추출된 표본 인원은 만 28–79세의 성인 남녀 18,4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 자료수집 및 주요 변수의 특정
대상자의 일반사항으로 성별과 연령을 조사하였고 연령은 30대 이하, 40대, 50대, 60대 이상의 4개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안압(intra- ocular pressure)은 세극등 검사 중 골드만 압평안압계로 측정한 좌안 압 및 우안압의 산술평균(단위, mmHg)으로 정의하였고, 혈압은 3회 측정한 혈압 중 2, 3차 혈압을 평균한 수축기 혈압(systolic blood pres- sure), 이완기 혈압(diastolic blood pressure)을 사용하였으며, 고혈압군 은 수축기 혈압 140 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 mmHg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맥박은 60초 맥박수, 체질량지수(body mass in- dex, BMI)는 체중(단위, kg)을 신장(단위, m)의 자승으로 나누어 산 출하였다. 흡연량은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에 따라 ‘전혀 피우지 않음, 10개비 이하, 10개비 초과’의 3개 그룹으로, 음주 빈도는 1년간 음주 빈도에 따라 ‘전혀 마시지 않음, 월 1회 이하, 월 1회 초과’의 3개 그룹으로, 운동량은 1주일간 전혀 하지 않은 경우와 1회 이상 규칙적 운동을 한 경우의 2개 그룹으로 나누어 더미변수를 정의하였다.
3. 통계분석
KNHANES는 복합표본설계로 구성된 자료이므로 분산추정층, 층화변수 및 표본가중치를 부여하여 분석하였다.
Original Articl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Table 1. Baseline characteristics
Variable Subject
Intraocular pressure (mmHg)
P-value
All 18,410 (100.0) 13.980±0.048
Sex <0.001
Male 7,872 (42.8) 14.169±0.057
Female 10,538 (57.2) 13.792±0.052
Age group (y) <0.001
28–39 5,728 (31.1) 13.914±0.066
40–49 4,676 (25.4) 14.094±0.065
50–59 3,828 (20.8) 17.095±0.069
60–79 4,178 (22.7) 13.738±0.073
Daily smoking (no. of cigarette per day) <0.001
None 14,290 (77.6) 13.911±0.049
1–10 1,586 (8.6) 14.050±0.099
Over 10 2,534 (13.8) 14.223±0.087
Monthly drinking frequency <0.001
None 5,066 (27.5) 13.785±0.063
Once a month or less 5,365 (29.1) 13.856±0.064 More than once a month 7,979 (43.3) 14.150±0.056
Hematocrit <0.001
Low (less than median) 10,404 (56.5) 13.760±0.052 High (larger than median) 8,006 (43.5) 14.199±0.057
Body mass index <0.001
Normal 13,106 (71.2) 13.866±0.050
Overweight (>25 kg/m2) 5,304 (28.8) 14.241±0.063
Regular exercise 0.157
No exercise 1,353 (7.3) 13.854±0.100
Exercise regularly (≥1 time a week)
17,057 (92.7) 13.990±0.049
Blood pressure <0.001
Normal 15,654 (85.0) 13.890±0.049
Hypertension* 2,756 (15.0) 14.481±0.087 Values are presented as number (%) or mean±standard deviation.
*Systolic blood pressure ≥140 mmHg, diastolic blood pressure ≥90 mmHg.
Ji-Wan Nam, et al. Relationship between Intraocular Pressure and Smoking, Alcohol Consumption in Korean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대상자의 흡연 및 음주와 일반사항(성별, 연령, BMI 등)으로 구분 한 그룹들의 안압에 대한 특징을 분산분석과 t-검정을 통해 비교하 고 평균±표준편차와 대상자수(%)로 요약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흡 연, 음주가 안압에 미치는 영향을 단순 회귀분석으로 분석하고 안 압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들을 통제할 경우의 효과를 다중회 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안압이 높은 그룹(중간값 이 상)과 낮은 그룹(중간값 미만)으로 구분하여 흡연과 음주에 따라 안 압 분류군이 어떻게 나뉘는지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모든 분석은 SAS 프로그램 ver. 9.2 (SAS Institute, Cary, NC, USA)를 이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05로 정의하 였다.
결 과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전체 대상자는 18,410명이며 평균 안압은 13.980 mmHg이다. 남성의 평균 안압 (14.169 mmHg)은 여성의 평균 안압(13.792 mmHg)보다 유의하게 높 았고(P<0.001), 연령에 따라서는 20–30대에서 40대, 50대로 나이가 높 아질수록 평균 안압이 점차 증가(13.914 mmHg, 14.094 mmHg, 17.095 mmHg)하다가 60대 이상에서 안압이 감소(13.738 mmHg)하였고 나
이 그룹 간 평균의 차이는 유의하였다(P<0.001). 흡연 정도에 따라 연 구 대상자를 분류하면, 전체의 77.6%가 비흡연자이며 흡연량이 많아 질수록 평균 안압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추세(비흡연 13.911 mmHg, 매일 반 갑 이하 흡연 14.050 mmHg, 매일 반 갑 초과 흡연 14.223 mmHg; P<0.001)를 보였다. 음주 빈도도 안압과 유의한 양의 관계 (P<0.001)를 보이는데 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 평균 안압은 13.785 mmHg에 그쳤으나 매월 1회 정도 음주를 하는 경우 13.856 mmHg, 그 이상 음주하는 경우 14.150 mmHg로 안압은 점차 증가하였다.
BMI가 안압에 미치는 영향은 비만(BMI>25 kg/m2)인 그룹(전체의 28.8%)의 평균 안압(14.241 mmHg)이 정상인 그룹의 평균 안압 (13.866 mmHg)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운동 여부에 따른 평균 안압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P=0.157) 고혈압 그룹의 평균 안압(14.481 mmHg)은 정상혈압 그룹의 평균 안압(13.890 mmHg)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다음으로 안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단변량 회귀식(Table 2) 과 다변량 회귀식(Table 3)으로 분석하였다. 단변량 회귀분석에서는 흡연량과 음주 빈도, 헤마토크릿이 각각 안압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왔으며, 혈압(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맥박, BMI 등 다른 변수들도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특히, 음주 빈도가 안압 에 미치는 영향은 +0.194로 다른 변수 대비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안 압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연령, 혈압, 맥박, BMI)을 통제하고 흡연량 과 음주 빈도, 헤마토크릿이 안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다변량 회귀분석 결과, 흡연량, 음주 빈도, 헤마토크릿은 각각 안압에 유의 한 양의 영향을 주었고(Table 3; 모형 A–C), 흡연량, 음주 빈도를 함께 포함시킨 다변량 회귀모형(모형 D)에서도 모두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제변수와 흡연량, 음주빈도, 헤마토 크릿까지 모두 포함시킨 다변량 회귀모형(모형 E)에서는 헤마토크릿 Table 2. Univariate analysis of regression coefficient for intraocular
pressure
Variable Univariate model
Age 0.000 (0.864)*
Systolic blood pressure 0.019 (<0.001) Diastolic blood pressure 0.030 (<0.001)
Pulse rate 0.012 (<0.001)
Body mass index 0.072 (<0.001)
Smoking 0.015 (<0.001)
Alcohol 0.194 (<0.001)
Hematocrit 0.057 (<0.001)
*P-value of t-test of each estimated coefficient.
Table 3. Multivariate analysis of regression coefficient for intraocular pressure
Variable Multivariate model
Model A Model B Model C Model D Model E
Smoking 0.010
(0.003)*
- - 0.007
(0.039)
0.002 (0.541)
Alcohol - 0.147
(<0.001)
- 0.129
(0.001)
0.110 (0.001)
Hematocrit - - 0.036
(<0.001) - 0.030
(<0.001) Blanks are variables that are not included in the multivariate models each.
*P-value of t-test of each estimated coefficient.
Table 4. Mean IOP and multivariate ORs for high IOP by smoking and alcohol consumption habit
Variable Subject
(n=18,410) IOP Multivariate ORs for high IOP No. of cigarette per day
None 14,290 (77.6) 13.911±0.049 1.000
1–10 1,586 (8.6) 14.050±0.099 1.044 (0.914–1.191) Over 10 2,534 (13.8) 14.223±0.087 1.162 (1.039–1.300) Drinking frequency a month
None 5,066 (27.5) 13.785±0.063 1.000
Once or less 5,365 (29.1) 13.856±0.064 1.046 (1.039–1.300) More than once 7,979 (43.3) 14.150±0.056 1.143 (1.039–1.256) Values are presented as number (%), mean±standard deviation, or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This analysis was performed by Analysis of covariance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Variables for age, blood pressure, pulse rate, body mass index and regular exercise are controlled.
IOP, intraocular pressure.
남지완 외. 흡연과 음주가 한국인의 안압에 미치는 영향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과 음주 빈도만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고 흡연량은 유의한 값으로 추정되지 않았다.
안압을 중간값을 기준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흡연량과 음주 빈도가 안압 그룹에 미치는 영향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를 Table 4에 나타내었고, 연령, 혈압, 맥박, BMI를 통제변수로 포 함시켰다. 흡연량에 대해서는 비흡연 그룹과 비교할 때 매일 반 갑(10 개비) 이하를 흡연하는 그룹은 평균 안압이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 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비흡연 그룹 대비 매일 반 갑을 초과
Table 5. Mean intraocular pressure by smoking and hematocrit level
Variable Group
ANOVA Group comparison Post-hoc P-value
G1 G2 G3 G4
Total (n=18,410) 13.758±0.052 (n=9,507)
13.776±0.131 (n=897)
14.160±0.063 (n=4,783)
14.248±0.077 (n=3,223)
F=30.44 P<0.001
G1 vs. G2 0.886
G1 vs. G3 <0.001 G1 vs. G4 <0.001
G2 vs. G3 0.004
G2 vs. G4 0.001
G3 vs. G4 0.281
Male (n=7,872) 13.970±0.078 (n=2,554)
14.043±0.106 (n=1,650)
14.292±0.087 (n=1,762)
14.368±0.088 (n=1,906)
F=13.15 P<0.001
G1 vs. G2 0.518
G1 vs. G3 0.002
G1 vs. G4 <0.001
G2 vs. G3 0.050
G2 vs. G4 0.007
G3 vs. G4 0.489
Female (n=10,538) 13.685±0.060 (n=5,062)
13.593±0.220 (n=222)
13.919±0.065 (n=4,912)
13.703±0.172 (n=342)
F=3.95 P=0.008
G1 vs. G2 0.675
G1 vs. G3 0.001
G1 vs. G4 0.917
G2 vs. G3 0.139
G2 vs. G4 0.677
G3 vs. G4 0.210
Values are presented as mean±standard deviation. This analysis was performed by analysis of variance.
G1, low hematocrit level (<median) & do not smoke; G2, low hematocrit level (<median) & do smoke; G3, high hematocrit level (≥median) & do not smoke; G4, High hematocrit level (≥median) & do smoke.
Table 6. Mean intraocular pressure by drinking frequency and hematocrit level
Variable Group
ANOVA Group comparison Post-hoc P-value
G1 G2 G3 G4
Total (n=18,410) 13.681±0.067 (n=3,556)
13.795±0.059 (n=6,848)
13.979±0.093 (n=1,510)
14.243±0.060 (n=6,496)
F=34.67 P<0.001
G1 vs. G2 0.104
G1 vs. G3 0.002
G1 vs. G4 <0.001
G2 vs. G3 0.051
G2 vs. G4 <0.001
G3 vs. G4 0.005
Male (n=7,872) 13.686±0.130 (n=840)
14.067±0.074 (n=3,364)
14.180±0.140 (n=506)
14.357±0.073 (n=3,162)
F=16.18
P<0.001 G1 vs. G2 0.004
G1 vs. G3 0.005
G1 vs. G4 <0.001
G2 vs. G3 0.045
G2 vs. G4 0.001
G3 vs. G4 0.231
Female (n=10,538) 13.577±0.080 (n=1,891)
13.730±0.070 (n=3,393)
13.887±0.094 (n=1,829)
13.908±0.072 (n=3,425)
F=3.64 P=0.012
G1 vs. G2 0.093
G1 vs. G3 0.006
G1 vs. G4 <0.001
G2 vs. G3 0.128
G2 vs. G4 0.031
G3 vs. G4 0.837
Values are presented as mean±standard deviation. This analysis was performed by analysis of variance.
G1, low hematocrit level (<median) & do not drink; G2, low hematocrit level (<median) & do drink; G3, high hematocrit level (≥median) & do not drink; G4, high he- matocrit level (≥median) & do drink.
Ji-Wan Nam, et al. Relationship between Intraocular Pressure and Smoking, Alcohol Consumption in Korean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하여 흡연하는 그룹은 유의한 안압 증가가 있어 odds ratio는 1.162로 분석되었다. 음주 빈도에 대한 결과도 유사한데, 음주를 하지 않는 그룹을 기준으로 매월 1회 정도 음주하는 그룹은 평균 안압이 증가 하였으나 유의하지 않았고 매월 1회를 초과하여 음주하는 그룹의 평균 안압은 유의하게 증가하여 odds ratio는 1.143으로 산출되었다.
Table 5에서는 헤마토크릿을 중간값(전체 42.107%, 남성 45.125%, 여성 39.246%)을 기준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고 그들을 다시 흡연, 비흡연으로 나누어 안압에 미치는 영향을 ANOVA 검정으로 분석 하고 사후검정(post-hoc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헤마토크릿 이 높고 낮은 그룹 간(G1 vs. G3, G1 vs. G4, G2 vs. G3, G2 vs. G4)에는 흡연의 유무와 무관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헤마 토크릿이 높은 그룹이나 낮은 그룹 내에서 흡연의 유무(G1 vs. G2, G3 vs. G4)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남자의 경우 이러한 경향성을 보였으나 여자의 경우 이러한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Table 6에서는 헤마토크릿 중간값으로 나눈 2개 그룹을 음 주 빈도에 따라 다시 나누어 안압에 미치는 영향을 ANOVA 분석으 로 알아보았다. 그 결과 헤마토크릿이 높고 낮은 그룹 간(G1 vs. G3, G1 vs. G4, G2 vs. G3, G2 vs. G4)에는 음주 여부와 무관하게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헤마토크릿이 높은 그룹 이나 낮은 그룹 내에서 음주 여부(G1 vs. G2, G3 vs. G4)는 헤마토크릿 이 높은 그룹 내에서만 음주 여부가 유의하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을 따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남성에서 헤마토 크릿이 낮은 그룹에서만 음주 여부가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여성 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찰
본 연구에서 안압과 흡연 여부, 음주 빈도, BMI, 혈압, 헤마토크릿 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혈압-안압과 BMI-안압의 관계의 메커니
즘에 따르면2,16-19) 안방수(aqueous humor)의 초여과(ultrafiltration)와
모양체 동맥(ciliary artery)의 혈압 증가에 따라16,17) 높은 혈압은(특히 수축기 혈압) 안압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체중 증가는 안구 내 지방조 직 증가에 따른 안방수의 흐름 감소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헤마토 크릿, 피브리노겐 등에 의한 혈액 점도 증가에 따른 상공막 정맥(epi- scleral vein)의 저항 증가도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2,18,19) 본 연구에서 안압은 연령에 따라 증가하다가 60세 이상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하지만 노년층에서의 안압 감소는 비만, 고혈압과 같은 요소 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의 상당수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해 노년기 이전에 상당수가 사망하였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일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흡연은 한국인에 있어서 안압 상승에 중요한 영향 을 주고 있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하지만 그에 관해서는 현재도 여 전히 논란이 있고 서론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그들 간에 명확한 상관 관계가 없다는 상당수의 연구 결과도 있어 왔다.
그 동안의 여러 역학 연구에서 각각 다른 결론이 나와 여전히 논 쟁중이기 때문에 안압에 흡연과 음주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 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다른 연구들도 안압과 흡 연의 상관관계를 보고하였지만2,3) 그 메커니즘은 추정만 할 뿐 불분 명한 상태이다. 또한 음주에 있어서는 대부분 적당량의 알코올 섭취 는 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있어 왔지만6,7) 과음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한국의 음주 문화에 있어서도 적용할 수 있는 주 장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흡연이 안압의 증가에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 연구에 따르면 한 가지의 가능한 설명은 흡연으로 인해 생기는 헤마토크릿, 피브리노 겐 증가와 같은 혈액학적 변화로 인해 생긴 혈액 점성 증가에 의한 눈으로의 혈류의 감소, 그리고 안방수의 흐름에 대한 저항 증가가 안압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흡연자의 혈액에서 일산화탄소 등의 영향으로 인한 산소 부족을 보상하기 위하여 비흡연자에 비하 여 높아진 수치의 적혈구, 헤모글로빈 등이 헤마토크릿의 증가에 영 향을 주어 혈액 순환 장애의 주 원인이 되고 있음을 보인 연구들이 이미 시행된 바 있다.20) 그리고 이미 인간과 동물에 있어서 흡연 또는 담배 연기의 간접 흡입이 눈의 혈류에 미치는 급성적인 영향을 연구 한 결과들이 나와있다. Morgado 등21)은 흡연자에 있어서 망막 혈류 가 10%–12% 감소함을 밝혔다. 또한 토끼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담배 연기의 흡입이 맥락막 혈류의 20%를 감소시킴을 밝혔다.22)
이렇게 눈의 말초혈액 순환의 감소가 안방수 흐름의 저항의 증가 를 일으켜 안압의 증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다. 또한 이전의 여러 연구들은 흡연자에 있어서 백혈구, 헤모글로빈, 헤마토 크릿, 피브리노겐을 상당히 증가시키는 것을 밝혔으며 금연을 할 경 우 이러한 측정치들이 다시 감소하는 것을 밝혔다.23,24)
이와 같이 흡연의 안압에의 영향을 연구한 결과는 많이 나와 있 지만 음주와도 함께 연관지어 영향을 살펴본 예는 특히나 한국인에 있어서는 많지 않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 과연 한국인의 경우에 있어서는 안압과 흡연, 그에 추가로 한국의 사회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주의 연관관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밝히려는 시도를 한 것 이다. 흡연이 안압이나 헤마토크릿 증가 둘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이 일부 연구에서 밝혀졌듯이, 한국인에 있어서도 안압의 증가에 관 여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음주에 있어서도 서양의 음주 문화와는 다른, ‘적정량의 음주’를 넘어서는 과음이 잦은 한국 특유 의 음주 문화로 인해 한국인의 경우에는 다른 변수들보다도 알코올
남지완 외. 흡연과 음주가 한국인의 안압에 미치는 영향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섭취가 안압을 높이는 데 영향이 가장 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렇다면 잦은 음주가 어떻게 안압을 높이는 데 영향을 끼치는가 를 살펴보면, 우선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역학조사에 의하면 소량(소주 2잔 정도)의 음주는 하는 사람은 술 을 안 마시는 사람보다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낮고 과음을 하는 사람은 반대로 그 발생률이 수배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다량의 알 코올은 고지혈증을 유발하고 혈관을 수축시키며 체내 지질 과산화 를 초래하는데, 이로써 생긴 물질이 혈관 벽에 침착되어 심혈관계 질 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이는 고혈압과도 관련이 있는데 고혈압 에 대한 위험률은 하루에 3–4잔의 술을 마시는 경우 비음주자에 비 해 50% 정도 증가되며 6–7잔을 마시는 경우 100% 높다고 한다.25) 그 리고 알코올 섭취 시 에피네프린, 레닌, 알도스테론 등 각종 호르몬 이 분비되는데 이것도 혈압 상승의 주원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도 확 인되었듯이 고혈압 자체도 안압을 올릴 수 있는 주 위험 요소 중 하 나로 밝혀져 있기 때문에 알코올의 과다 섭취가 안압의 증가에 기여 하는 하나의 근거로 볼 수 있다. 또한 상습적인 음주로 인한 설사, 구 토, 그리고 항이뇨호르몬 분비 억제로 인한 소변량 증가로 유발된 잦 은 탈수가 혈장의 부피를 줄여 헤마토크릿 증가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알코올이 체내에서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수 분을 흡수해야 하는 탈수 반응이 필요한 점도 인체의 탈수를 촉진 시켜 헤마토크릿 수치를 높이는 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26)
본 연구에서 흡연과 음주가 한국인의 안압 증가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았지만 Table 5와 6에서 보듯이 헤마토크릿을 기준 으로 재분류한 그룹 간에는 흡연과 음주 여부에 따른 유의한 안압 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안 압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헤마토 크릿이며 흡연과 음주는 이 헤마토크릿을 증가시킬 확률이 큰 생활 습관이며 결과적으로 안압의 증가에 간접적인 영향을 분명히 미치 고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음주 빈도에 따른 그룹 분류보다 음주량을 자세하게 계산하여 분류하였다면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고, 두 번째는 흡연량에 따른 그룹 분류에서 1갑 을 초과하는 다량 흡연자의 경우도 확인해 보려 했으나 대상 인원의 부족으로 시행하지 못하였다. 세 번째로는 각각의 그룹에서 남녀 성 별 구분에 따른 세부 분석 결과를 따로 확인해 보려 하였으나 이 경 우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해 시행하지 못하였다.
녹내장은 세계적으로 실명의 흔한 원인이다. 2020년에는 전 세계 녹내장 환자가 8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그 중 70% 이상에서 개방각 녹내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27) 높은 안압은 개방각 녹 내장 자체의 위험요소일 뿐 아니라 그들에 있어서 시야 결손에도 영
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금연과 적정량 이하의 음주가 유럽과 미 국보다 정상압 녹내장의 비율이 높은 동양인, 특히 한국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될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음 주와 안압의 관계에 대한 분석에서 서양인에게 받아들여지는 이론 에 반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서양과는 다른 음주 문화를 가진 한국 인에 있어서 과음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본 연구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요 약
연구배경:
흡연과 음주가 한국인에 있어 안압의 증가에 관여하는 지와 안압, 흡연, 음주와의 상호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많은 연구에서 흡연, 음주와 안압과의 관계를 파악해보 려는 시도를 해왔지만 그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확립된 이론이 없이 논란중이다. 게다가 같은 연구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시행된 적은 없 어서 본 연구를 통해 그 영향력을 파악해 보려는 시도를 하였다.방법: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시행된 제4, 5차 KNHANES를 이용하 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자는 28–79세의 18,410명(남 7,872명, 여 10,53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분 석하기 위하여 공분산분석과 t-검정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흡연, 음주가 안압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 회귀분석과 안압에 영향을 미치 는 다른 변수를 통제한 경우의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안 압을 중간값을 기준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흡연량과 음주 빈도 가 안압 그룹에 미치는 영향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마지막으로 헤마토크릿 중간값을 기준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고 그 들을 다시 흡연, 비흡연, 음주, 비음주의 그룹으로 다시 나누어 안압 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결과:
KNHANES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에서 흡연 여부, 음주 여부,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BMI, 헤마토크릿이 안압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흡연과 음주 두 경우 모두 소 량(흡연 1일 반 갑 이하, 음주 월 1회 이하)의 경우는 비흡연, 비음주 군에 비해 안압이 높게 나타나긴 하였지만 통계적 유의 수준에는 도 달하지 못하였고 중등도 이상의 흡연, 음주자들에 있어서는 모두 비 흡연, 비음주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음주가 한국인의 안압의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헤마 토크릿 중간값을 기준으로 나누어 분류한 그룹 내에서는 흡연과 음 주 여부에 따른 안압의 유의한 차이가 대부분 나타나지 않았다.결론:
흡연과 음주는 한국인의 안압 상승에 의미있는 영향을 끼친 다.Ji-Wan Nam, et al. Relationship between Intraocular Pressure and Smoking, Alcohol Consumption in Korean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중심단어:
안압; 흡연; 알코올; 헤마토크릿REFERENCES
1. Morgan RW, Drance SM. Chronic open-angle glaucoma and ocular hyper- tension. An epidemiological study. Br J Ophthalmol 1975; 59: 211-5.
2. Wu SY, Leske MC. Associations with intraocular pressure in the Barbados Eye Study. Arch Ophthalmol 1997; 115: 1572-6.
3. Klein BE, Klein R, Linton KL. Intraocular pressure in an American commu- nity. The Beaver Dam Eye Study. Invest Ophthalmol Vis Sci 1992; 33: 2224- 8.
4. Weih LM, Mukesh BN, McCarty CA, Taylor HR. Association of demo- graphic, familial, medical, and ocular factors with intraocular pressure. Arch Ophthalmol 2001; 119: 875-80.
5.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report on the global tobacco epidemic, 2011: warning about the dangers of tobacco. Geneva: World Health Organi- zation; 2011.
6. Peczon JD, Grant WM. Sedatives, stimulants, and intraocular pressure in glaucoma. Arch Ophthalmol 1964; 72: 178-88.
7. Kang JH, Willett WC, Rosner BA, Hankinson SE, Pasquale LR. Prospective study of alcohol consumption and the risk of primary open-angle glauco- ma. Ophthalmic Epidemiol 2007; 14: 141-7.
8. Leske MC. The epidemiology of open-angle glaucoma: a review. Am J Epi- demiol 1983; 118: 166-91.
9. Musch DC, Gillespie BW, Lichter PR, Niziol LM, Janz NK; CIGTS Study In- vestigators. Visual field progression in the Collaborative Initial Glaucoma Treatment Study the impact of treatment and other baseline factors. Oph- thalmology 2009; 116: 200-7.
10. Jonas JB, Gusek GC, Naumann GO. Optic disk morphometry in high myo- pia. Graefes Arch Clin Exp Ophthalmol 1988; 226: 587-90.
11. Suzuki Y, Iwase A, Araie M, Yamamoto T, Abe H, Shirato S, et al.; Tajimi Study Group. Risk factors for open-angle glaucoma in a Japanese popula- tion: the Tajimi Study. Ophthalmology 2006; 113: 1613-7.
12. Sommer A, Tielsch JM, Katz J, Quigley HA, Gottsch JD, Javitt J, et al. Rela- tionship between intraocular pressure and primary open angle glaucoma among white and black Americans. The Baltimore Eye Survey. Arch Oph- thalmol 1991; 109: 1090-5.
13. Tielsch JM, Sommer A, Katz J, Royall RM, Quigley HA, Javitt J. Racial varia- tions in the prevalence of primary open-angle glaucoma. The Baltimore Eye Survey. JAMA 1991; 266: 369-74.
14. Shiose Y, Kitazawa Y, Tsukahara S, Akamatsu T, Mizokami K, Futa R, et al.
Epidemiology of glaucoma in Japan--a nationwide glaucoma survey. Jpn J Ophthalmol 1991; 35: 133-55.
15. Iwase A, Suzuki Y, Araie M, Yamamoto T, Abe H, Shirato S, et al.; Tajimi Study Group, Japan Glaucoma Society. The prevalence of primary open-an- gle glaucoma in Japanese: the Tajimi Study. Ophthalmology 2004; 111:
1641-8.
16. Shiose Y. The aging effect on intraocular pressure in an apparently normal population. Arch Ophthalmol 1984; 102: 883-7.
17. Ganley JP. Epidemiological aspects of ocular hypertension. Surv Ophthal- mol 1980; 25: 130-5.
18. Bulpitt CJ, Hodes C, Everitt MG. Intraocular pressure and systemic blood pressure in the elderly. Br J Ophthalmol 1975; 59: 717-20.
19. Dielemans I, Vingerling JR, Algra D, Hofman A, Grobbee DE, de Jong PT.
Primary open-angle glaucoma, intraocular pressure, and systemic blood pressure in the general elderly population. The Rotterdam Study. Ophthal- mology 1995; 102: 54-60.
20. Simpson AJ, Gray RS, Moore NR, Booth NA. The effects of chronic smok- ing on the fibrinolytic potential of plasma and platelets. Br J Haematol 1997;
97: 208-13.
21. Morgado PB, Chen HC, Patel V, Herbert L, Kohner EM. The acute effect of smoking on retinal blood flow in subjects with and without diabetes. Oph- thalmology 1994; 101: 1220-6.
22. Inoue Y. Effects of cigarette smoking on choroidal circulation. I. Acute phase.
Nippon Ganka Gakkai Zasshi 1985; 89: 1236-41.
23. Eisen ME, Hammond EC. The effect of smoking on packed cell volume, red blood cell counts, haemoglobin and platelet counts. Can Med Assoc J 1956;
75: 520-3.
24. Dodsworth H, Dean A, Broom G. Effects of smoking and the pill on the blood count. Br J Haematol 1981; 49: 484-8.
25. Yang JM. Alcoholic drinking. J Korean Med Assoc 2004; 47: 214-25.
26. Kyrides LP, Carswell TS, Pfeifer CE, Wobus RS. Dehydration of alcohols with alkali metal alcoholates. Ind Eng Chem 1932; 24: 795-7.
27. Quigley HA, Broman AT. The number of people with glaucoma worldwide in 2010 and 2020. Br J Ophthalmol 2006; 90: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