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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립 니 다
‘국토 옴부즈만’ 원고를 모집합니다. 월간 「국토」를 읽고 필자나 편집진에게 제안하고 싶은 의견, 원고 내용과 관련해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도 좋습니다. 의견을 보내주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 이메일 [email protected] / 원고분량: 원고지 3~4매(A4 반페이지 분량) / 원고마감: 매월 30일
‘지도가 증명하는 우리 땅 독도|일본의 지도, 독도를 어떻게 한국의 영토로 그렸나?’를 읽고
월간 국토의 독도 시리즈를 잘 보고 있다. 사실 그동안은 독도는 당연히, 두말할 것 없이 우리 영토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본이 어떤 근거로 독도를 점유하려 하 는지, 그러한 주장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의 논리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 각해보지 않았던 듯싶다. 일본이 주장하는 바의 근간이 되는 ‘시마네현 고시’라는 문서가 날조된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오히려 독도를 불법으로 강점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쳐 왔다는 것은 경악할 만한 일이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 이를 정면으로 반박할 수 있는 지도가 발견된 것은 참으 로 다행한 일이다. 이번 ‘지도가 증명하는 우리 땅 독도’ 시리즈는 독도에 대한 부족했던 지식과 국토에 대한 인식을 채워 준 좋은 계기가 되었다. 요즈음 징용 배상 문제와 수출 규제 등으로 한일 관계가 소란스러운 시국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과거사에 얽매 여 감정적으로만 대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한일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라도 풀어나가야 할 문제가 있다면 함께 풀어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최진영 | 서울시 마포구
‘해외동향 - 글로벌정보|미국: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친이민 노력’을 읽고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다.” “노동인구가 부족하다.” 이런 말들은 학창시절 교과서 에서도 수없이 봐왔던 정보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인 구감소 문제가 놀라운 정보는 아니었지만, 지금처럼 피부로 와 닿을 만큼 구체적 이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추상적인 문제였던 것이다. 내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건 초등학생 학부모가 된 친구들 때문이었다. 친구의 아이들은 내 유년시절에 비 하면 턱없이 적은 수로 구성된 학급에서 공부하고 있었고, 친구는 임신을 하자마 자 국가에서 소소한 혜택을 누리기도 했다. 7월호에 실린 글로벌정보의 미국편이
유독 흥미진진하게 보인 것도 이런 상황 때문일 것이다. 트럼프 정권이 반이민 정책을 펼치지만, 미국인의 상당수가 이민자가 미 국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는 내용은 놀라웠다. 최강대국인 미국도 ‘이주민과 난민이 일궈낸 나라’임을 환기시켜주고 우리나라에도 시사점을 준 시의적절한 원고라 생각한다.
이세연|세종시 도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