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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사] 존경하는 한국화학공학회 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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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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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ICE, 제29권 제1호, 2011

존경하는 한국화학공학회 회원 여러분!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저물고 또다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학회는 그간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5,500여 회원의 열정적인 학회사랑에 힘입어 많은 발전을 이룩해 왔습 니다. 이렇게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고 보다 발전시키기 위하여 우리 41대 임원들은 지난 1년 동안“미래를 빛낼 화학공학”이라는 기치 아래 학회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사명감과 봉사정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 32명의 임원들은 한국화학공학회의 미래를 빛낼 수 있는 초석을 놓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학회 국제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는 일본화학공학회와 미국화학공학회와 의 교류를 확대하였고 우리 학회의 가장 큰 당면과제인 KJChE의 SCI 진입을 위해 여러 가지 활성화 방안을 만 들고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학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학부생들을 위한 program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발전 시켰으며, 산학협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학회 재정의 안정을 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하지만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현재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의 학회를 만들 수 있겠다는 희망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두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우리 회원 모두가 동참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비록 시작은 미미하더라도 그 완성을 위해 우리 5,500여 한국화학공학회 회원이 함께 하신다면 회원 여러분의 손으로 우리의 밝은 미래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학회의 2011년을 이끌어 갈 강인구 회장을 위시한 42대 임원진은 역대 어느 임원진보다 유능하며 특히 학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 리 41대 임원들이 시작만 해 놓았거나 혹은 계획 중인 여러 program들을 잘 마무리하시어 한국화학공학회의 미 래를 빛내 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난 일년 동안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와 함께 우리 학회를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이끌어 주신 41대 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저희들의 노력과 정성은 5,500여 한국화학공학회 회원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능하였으며 한국화학공학회를 세계적인 수준의 학회로 만드는데 조그마한 밀알이라도 되었기를 기대해 봅니 다. 마지막으로 우리 41대 임원들을 해박한 경험과 노련한 경륜으로 도와 주신 강미혜 실장을 위시한 사무국 직 원들께 감사 드립니다. 신묘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 인 식

제41대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isnam@postech.ac.kr

|이|임|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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