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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 Preferences for Nutrition Education and Content-Based Application in Primary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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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성인 2명 중 1명 은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가운데 1 가지 이상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인의 23.6%는 2 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성인의 7.9%는 3개 이상의 복합적인 만성질환 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 다양한 기관들의 기준에 의하여 대

사증후군의 진단요소이기도 한 이런 만성질환들은 심혈관질환, 비 알콜성 지방간, 폐쇄성무호흡증, 정신과질환, 다발성낭종난소증후 군(polycystic ovarian syndrome) 등 각종 질병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 으로 보고되고 있다.2-6)

이런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 과정에서 식생활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7) 국내외 관련 학회와 전문가들은 치료 가이드라인 에서 식습관 개선 등 식사요법을 권고하고 있다.8-11) 또한 정부는 2010

Original Article

일차의료에서의 영양교육 및 어플리케이션 기반 영양교육 콘텐츠에 대한 일반 성인들의 선호도

한경아, 황예원*, 강병두, 이영우, 전무경

세림병원 가정의학과

Adult Preferences for Nutrition Education and Content-Based Application in Primary Care

Kyung-Ah Han, Ye-Won Hwang*, Byoung-Du Kang, Young-Woo Lee, Mu-Kyung Jeon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Serim Hospital, Incheon, Korea

Background: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regarding adults’ preferences for nutrition education and related content-based application in primary care. Thus, we sought to fill this research gap.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by administering questionnaires to 210 adult workers in Incheon, Korea, from January to February 2016. The questionnaire investigated the need for primary care nutrition education and the preferred education methods and nutrition applications according to the adults’ characteristics.

Results: Only 2.9% of the participants received disease-related nutrition information from healthcare professionals. The average primary care nutrition counseling and education rate was 7.8%, with high school graduates reporting higher rates than the other groups (P<0.01). The older age group responded that nutrition education was very effective in changing eating habits (P<0.05). Most subjects responded that nutrition education conducted by doctors (49.3%) and systematic consultation tools and parallel programs (43.4%) were the most effective methods used in primary care. Subjects with higher application utilization favored the application of the clinic’s nutrition education program (P<0.001), and many subjects reported expectations of personalized disease (42.9%) and disease-related diet information (33.2%).

Conclusion: Nutrition education has been carried out mainly in hospitals, health centers, and screening agencies. Through various ways, including effective clinical content development in nutrition counseling and education, we must address this difficulty to contribute to the prevention of chronic diseases and promote health.

Keywords: Primary Care; Nutrition Education; Practical Application; Disease Prevention

https://doi.org/10.21215/kjfp.2017.7.1.36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7;7(1):36-41

KJFP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Received March 10, 2016 Revised June 16, 2016 Accepted July 7, 2016 Corresponding author Ye-Won Hwang

Tel: +82-32-1899-9555, Fax: +82-32-517-4814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7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 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2)

한경아 외. 일차의료에서의 영양교육에 대한 선호도 조사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Original Articl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년 제정된 ‘국민건강영양관리법’에 따라 만성질환의 예방과 건강증

진을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제1차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별로 의원기반 만성질환관리사업,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영양플러스사업 등 다양한 영양사업들을 시 행 중이다. 영양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료인의 인식은 Song12)에 의 하면 개인영양교육에 대한 병원 의사들의 경우 5점 기준에 4.42점으 로 높은 편이고, Kim 등13)에 의하면 일개 종합병원의 경우 가정의학 과 외래 당뇨병 환자의 50%에서 영양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Lee 등14)에 의하면 종합병원 가정의학과 외래 고지혈증 환자에서 영양 상담이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있는 연구도 있다. 그러나 이런 연구 들은 대부분 종합병원, 학교, 보건소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15,16) 일차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원급에서의 영양교육의 실제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국내 영양교육 및 상담 경험률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 하면 6–11세(남자 33.3%, 여자 38.5%)와 12–18세(남자 19.9%, 여자 20.4%)를 제외하고 전 연령에서 6% 미만이었다.1) 이러한 추이는 국민 건강영양조사에서 국내 영양교육 및 상담수혜 여부가 조사된 2005 년 이후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영양교육이나 상담을 위한 여건 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못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일차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원을 중심으로 한 영양교육 및 상담에 관한 연구 및 의원급 영양교육에 대한 일반 성인들의 요구도 와 상담도구 및 프로그램, 콘텐츠에 관한 연구가 부족하여 일차의료 에서의 영양교육 및 상담에 대한 방향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본 연구는 의원급에서의 영양교육에 대한 일반 성인들의 요 구도가 있는지, 그리고 의원급 영양교육 콘텐츠 중 특히 어플리케이 션(어플)을 활용한 영양교육에 대한 선호도 등은 어떠한지 등을 조 사하여 의원급 영양교육 관련 콘텐츠 개발시에 필요한 기초적인 참 고자료를 제공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는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시행한다.

첫째, 나이, 성별, 교육수준, 평소 어플 이용수준, 과거 영양교육 경 험 유무 등 일반성인들의 특성에 따라 의원급 영양교육에 대한 요구 도 및 영양교육 방식의 선호도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일반성인들의 특성에 따라 의원급 어플기반 영양교육을 선 호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가?

셋째, 일반성인들은 의원급 어플기반 영양교육에서 어떤 콘텐츠 를 가장 선호하며 또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가?

방 법

1. 연구대상

2016년 1월부터 2월까지 인천지역 21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 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지는 연구자가 기존 문헌의 관련 설문지 를 고찰하여 설계하였으며 설문지는 배포 후 전체 수거하였고 설문 항목 일부 응답이 누락된 설문지를 제외한 최종 20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2. 조사방법

연구대상자 일반특성, 영양교육 관련 일반사항, 의원급 영양교육, 의원급 어플기반 영양교육의 4가지 영역에 대한 총 25항목을 자기기 입식 설문지를 배포하여 조사하였다. 전체 25항목 중에서 대상자의 평소 어플 이용수준, 획득한 질병 관련 영양정보에 대한 신뢰도, 질 병 관련 영양상담 및 교육에 대한 만족도, 의원에서의 영양교육 및 상담에 대한 요구도, 의원에서의 웹·모바일 기반의 어플을 활용한 영양상담교육에 대한 선호도 등의 항목은 Likert 5단계 척도로 조사 하였으며 ‘매우 그렇지 않다’를 최저점 1점으로 시작하여, ‘그렇지 않 다’ 2점, ‘보통이다’ 3점, ‘대체로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는 최고점인 5점으로 처리하였다.

첫째, 연구대상자 일반특성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평소 어플 이 용수준의 4가지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둘째, 영양교육관련 일반사 항 질문은 일반성인들의 영양교육 정보 획득경로와 획득정보에 대 한 신뢰도, 의료관련기관에서의 영양교육 경험 유무 및 영양교육을 받았던 의료기관의 종류, 영양교육 시행주체, 영양교육에 대한 만족 도 및 영양교육의 지속성, 영양교육의 효과에 대한 인식의 8가지 항 목으로 구성하였다. 셋째, 의원급 영양교육 관련 질문은 의원급에서 영양교육 경험 유무, 의원급 영양교육의 시행주체, 의원급 영양교육 에 대한 만족도 및 영양교육의 지속성, 영양교육의 효과에 대한 인 식, 효과적인 의원급 영양교육을 위해 기대하는 영양교육 시행주체 및 시행방식 등 8가지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넷째, 의원급 어플기반 영양교육 관련질문은 의원급 어플기반 영양교육에 대한 선호도 및 선호와 비선호에 대한 이유, 의원급 어플기반 영양교육에서 기대하 는 콘텐츠 및 기대효과의 5가지 항목으로 구성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3. 통계분석

통계분석은 PASW Statistics ver.18.0 (IBM Co., Armonk, NY, USA) 을 이용하였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사항, 영양정보 습득경로, 영양교육 관련 사항, 의원에서 영양상담이나 교육을 시행한 사람, 선호하지 않

(3)

Kyung-Ah Han, et al. Adult Preferences for Nutrition Education in Primary Car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는 이유,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교차분석을 사용하였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사항에 따른 평소 어플 이용수준, 질병 관련 영양상담이나 교육에 대한 만족도, 질병 관련 영양상담이 나 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된 정도, 질병 관련 영양상담이나 교육의 효과에 대한 인식, 의원에서 질병 관련 영양상담 및 교육에 대한 요 구도, 의원에서 웹·모바일 기반의 어플을 활용한 질병 관련 영양상 담 및 교육을 시행하는 것에 대한 선호도, 평소 질병과 관련된 영양 정보를 획득한 경로에 따른 영양정보를 신뢰하는 정도의 차이를 보 기 위해 t-test, one way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사후검증은 Scheffe 방법을 사용하였다.

셋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사항에 따른 영양교육 경험 유무 및 선호하는 콘텐츠의 차이 등을 살펴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 였다.

결 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및 어플 이용수준의 차이

연구대상자 성별은 여자가 57.1%, 남자는 42.9%로 나타났으며 연 령별로는 40대가 39.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30대(35.1%), 50대 (19.0%), 20대(6.8%)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수준별로는 대학교 졸업 이 상이 86.8%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평소 어플 이용수준은 20대, 30대, 40대, 50대 순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평소 어플 이용수준이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Table 1).

2. 영양교육 관련 일반적 행태

평소 영양정보를 주로 얻는 경로는 인터넷이나 서적(44.4%), TV 등 대중매체(38.5%), 주변 사람들의 조언(11.2%)이 대부분이었고 의료전 문가에게서 영양정보를 얻는다는 대상자는 2.9%로 나타났으며 응

답자의 47%는 본인이 얻은 영양정보를 어느 정도 신뢰한다고 긍정적 으로 응답하였다.

질병 관련 영양정보를 획득한 경로에 따라 어느 정도 신뢰하는지 에 대한 차이 검증에서는 의료전문가에게서 얻은 영양정보를 주변 사람들이나 영양전문가에게서 얻은 영양정보보다 더 높게 신뢰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4.17점 vs. 3.13점 vs. 3.00점, P<0.001; Table 2).

의료관련기관에서 건강증진 및 질병 관련 영양상담이나 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상자의 대부분인 74.1%가 ‘받 아본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25.9%는 ‘받아본 적이 있다’고 응답 하였다. ‘영양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50대(38.5%), 40대 (35.0%), 30대(12.5%), 20대(7.1%)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영양교육을 받아본 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1), 영양교육을 받았던 의료관련기관은 종합병원이 34.0%로 가장 많았고 영양상담이나 교 육을 시행한 사람은 의사가 45.3%로 가장 많았다.

3. 일차의료기관(의원)에서의 영양교육

의원급에서 질병 관련 영양상담이나 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 에 대한 질문에 ‘받아본 적이 없다’는 응답이 92.2%로 압도적으로 높 았으며 교육수준별로는 고등학교 졸업 이하 집단이 대학교 졸업 이 상의 집단보다 의원에서 영양교육을 더 많이 받아본 것으로 나타났 다(22.2% vs. 5.6%, P<0.01; Table 3). 의원에서 영양상담이나 교육을 시 행한 사람은 의사가 81.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그 외 간호사 (12.5%), 영양사(6.3%)가 상담이나 교육을 시행하였다고 응답하였다.

의원에서의 질병 관련 영양교육이 만족스러웠는지에 대한 질문 에 만족스러웠다(31%)는 긍정적인 응답이 만족스럽지 않았다(6%)는 부정적인 응답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의원에서의 질병 관련 영 양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지속적이었다 (31%)는 긍정적인 응답이 지속적이지 않았다(25%)는 부정적인 응답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application utilization (n=205)

Characteristic Number (%) P-value* Mean±SD P-value Scheffe

Sex

Male 88 (42.9) <0.789 3.24±0.922 <0.610

Female 117 (57.1) 3.17±0.950

Age (y)

20–29a 14 (6.8) <0.001 4.07±0.730 <0.001 b>d

a>b, c

30–39b 72 (35.1) 3.38±0.846

40–49c 80 (39.0) 3.15±0.929

50–59d 39 (19.0) 2.67±0.869

Level of education

Less than high school graduates 27 (13.2) <0.191 3.04±1.091 <0.333

More than college graduates 178 (86.8) 3.22±0.911

SD, standard deviation.

*P-value by cross validation. P-value by t-test.

(4)

한경아 외. 일차의료에서의 영양교육에 대한 선호도 조사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의원에서의 질병 관련 영양교육이 식생활에 대한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만큼 효과적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효과적이 었다(25%)는 긍정적인 응답이 효과적이지 않았다(18%)는 부정적인 응답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연령층보다 30대 이상의 연령층 대상자들이 의원에서의 영양교육이 효과적이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P<0.05).

의원에서의 질병 관련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 한 차이 검증에서는 이전에 의료 관련 기관에서 영양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의원에서의 질병 관련 영양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3.79점 vs.

3.45점, P<0.01; Table 4) 의원에서 질병 관련 영양교육을 누가 하는 것 이 가장 효과적일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대상자의 49.3%가 의사 가 교육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응답하였고 그 외에 영양상담 사(27.8%), 영양사(14.1%), 간호사(8.3%)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의원에서 질병 관련 영양교육을 시행할 때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는 방식에 대한 질문에서는 체계적인 상담도구 및 프로그램 병행이 43.4%로 응답의 과반수를 차지하였고 그 외에 의사의 설명상 담(23.9%), 영양사와의 연계(12.7%), 보건소 및 관련센터와 연계

(12.2%) 등의 방식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고 응답하였다.

4. 의원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영양교육

의원에서 웹·모바일 기반의 어플을 활용한 질병 관련 영양상담 및 교육을 시행하는 것에 대한 선호도 차이 검증에서는 고등학교 졸 업 이하 집단보다 대학교 졸업 이상 집단이 의원의 어플기반 영양교 육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2.89점 vs. 3.31점, P<0.05), 평소 어플 이용수준이 높을수록 어플기반 영양교육을 더 선호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P<0.001; Table 5). 의원의 어플기반 영양교육을 선호하 지 않는 이유는 ‘사용빈도나 활용도가 그다지 높지 않을 것 같다’가 52.0%로 과반수 이상이었고 선호하는 이유로는 ‘개인 맞춤형의 구체 Table 2. Reliability differences according to nutrition information’s route (n=205)

Characteristic Number (%) Mean±SD P-value Scheffe

Medical professionalsa 6 (2.9) 4.17±0.408 <0.001 a>b, f

Nutritional expertsb 4 (2.0) 3.00±0.000

Advice of the people aroundc 23 (11.2) 3.13±0.626

TV and mass mediad 79 (38.5) 3.57±0.592

Internet and bookse 91 (44.4) 3.49±0.621

Otherf 2 (1.0) 3.00±0.000

SD, standard deviation.

Table 3. Experience of disease-related nutrition education in primary care (n=205)

Characteristic Yes No P-value

Sex

Male 3 (3.4) 85 (96.6) <0.063

Female 13 (11.1) 104 (88.9)

Age (y)

20–29 1 (7.1) 13 (92.9) <0.533

30–39 3 (4.2) 69 (95.8)

40–49 8 (10.0) 72 (90.0)

50–59 4 (10.3) 35 (89.7)

Level of education

Less than high school graduates 6 (22.2) 21 (77.8) <0.010 More than college graduates 10 (5.6) 168 (94.4)

Total 16 (7.8) 189 (92.2)

Values are presented as number (%).

Table 4. Needs of disease-related nutrition education in primary care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205)

Characteristic Mean±SD P-value

Sex

Male 3.53±0.802 <0.904

Female 3.55±0.725

Age (y)

20–29 3.21±0.975 <0.152

30–39 3.46±0.711

40–49 3.65±0.748

50–59 3.59±0.751

Level of education

Less than high school graduates 3.48±0.893 <0.660 More than colleges graduates 3.55±0.737

Application utilization

Strongly disagree 3.80±0.632 <0.644

Disagree 3.45±0.686

Undecided 3.54±0.767

Agree 3.50±0.763

Strongly agree 3.71±0.914

Experience of nutrition education in medical institution

Yes 3.79±0.717 <0.005

No 3.45±0.753

Experience of nutrition education in clinic

Yes 3.50±0.816 <0.820

No 3.54±0.754

SD, standard deviation.

(5)

Kyung-Ah Han, et al. Adult Preferences for Nutrition Education in Primary Car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적이고 개별적인 영양상담교육이 가능할 것이다’가 31.9%로 가장 높 게 나타났다.

의원의 어플기반 영양교육에서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에 대한 응 답에서는 개인 질병맞춤 정보(42.9%)와 개인 질병맞춤형 식단제공 (33.2%)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그 외 건강 푸드정보(9.8%), 영양사 연계상담(9.3%) 등의 콘텐츠가 기대된다고 응답하였다. 의원에서의 어플기반 영양교육 시 가장 기대되는 교육효과로는 질병예방 및 건 강증진(35.6%)의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외에 생활 식습관 관련 행태 변화(25.4%), 식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22.4%), 질병치료의 보조적 효과(12.2%) 등의 교육효과가 기대된다고 응답하였다.

고 찰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중 남성 3.6%, 여성 3.9%가 최근 1년 영양교육 및 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다1)고 응답 한 반면, 본 조사에서는 성인 대상자의 25.9%에서 영양교육경험이 있 다고 답하였다. 이런 결과는 이번 조사가 특정지역에서 특정직장을 다니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행해진 데다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서는 ‘최근 1년간 보건소, 구청, 주민센터, 복지시설, 학교, 병원 등에

서 실시된 영양교육 및 상담을 받은 적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으 로 조사가 행해진 반면1) 이번 조사에서는 1년 이내와 같은 시간적 제 한을 두지 않은 것에서 결과의 차이가 비롯되었을 수 있겠다.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의료기관 중에서도 특히 의원급 영양교육 시행 비 율이 종합병원, 보건소, 검진기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음 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대상자들은 의료전문가에게서 질병 관 련 영양정보를 거의 얻지 못하고 있는 반면, 의료전문가에게서 얻은 영양정보는 다른 경로에서 얻은 영양정보보다 훨씬 높게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원급 영양교육 시 다른 영양전문가보다 일차진료 의사에 게서 영양교육이나 상담을 받길 원하며 체계화된 상담도구나 프로 그램이 병행되길 기대한다는 응답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만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영양교육에서 연간 4천만 명 이상의 환 자를 진료하는 약 2만 9천여 곳의 동네의원 의사들의17) 역할에 대한 일반 성인들의 기대치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며, 의원급 영양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의원에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 인 영양상담 및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함을 보여 주는 결과라 할 수 있겠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스마트폰 어플 을 이용한 영양교육 콘텐츠는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Seo18)에 따 르면 다양한 영양상담 콘텐츠 중 성인을 대상으로 어플을 활용하여 영양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육효과가 있었다는 연구도 있다. 이번 연 구결과 의원급 어플기반 영양교육을 선호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사용빈도나 활용도가 높지 않을 것이다’였고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는 ‘개인맞춤형 영양상담교육이 가능할 것이다’였다. 대상자들이 가 장 기대하는 의원급 어플기반 영양교육 콘텐츠 역시 ‘개인맞춤형 질 병정보 및 식단제공’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상자들이 종합병원 등에 서 행해지는 그룹 영양교육에서는 얻을 수 없는 개별화된 맞춤 영양 정보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이며 또한 사용자의 지속적인 어플 사용 을 위한 효과적인 어플기반 영양교육 콘텐츠 개발이 필요함을 보여 주는 결과라 할 수 있겠다.

결론적으로 대상자 대부분은 질병 관련 영양정보를 의료인이나 영양 전문가에게서 얻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영양교육은 종합병원, 보건소, 검진기관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의원에서 영양교육을 받는 비율은 매우 낮게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일차의료의 일선에 있는 의원급 영양교육에 관한 관심 및 의원급 영양교육을 위한 어플 기반 콘텐츠나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일차진료에서의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 리 및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Table 5. Needs of disease-related nutrition education based applica- tion utilization in primary care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205)

Characteristic Mean±SD P-value Scheffe Sex

Male 3.20±0.912 <0.501

Female 3.29±0.901

Age (y)

20–29 3.29±1.139 <0.189

30–39 3.29±0.911

40–49 3.35±0.765

50–59 2.97±1.038

Level of education

Less than high school graduates 2.89±0.934 <0.024 More than colleges graduates 3.31±0.889

Application utilization

Strongly disagreea 2.70±1.059 <0.001 d, e>a

Disagreeb 2.86±0.915

Undecidedc 3.12±0.819

Agreed 3.63±0.834

Strongly agreee 3.64±0.929

Experience of nutrition education in medical institution

Yes 3.26±0.858 <0.922

No 3.25±0.922

Experience of nutrition education in clinic

Yes 3.06±0.929 <0.380

No 3.27±0.903

SD, standard deviation.

(6)

한경아 외. 일차의료에서의 영양교육에 대한 선호도 조사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요 약

연구배경:

일반성인들의 의원급 영양교육 및 관련 콘텐츠 요구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따라서 이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여 의원급 영양교육 콘텐츠 개발 시 필요한 기초적인 참고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6년 1월에서 2월까지 인천지역 직장인 210명을 대상으로 자 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나이, 성별, 교육수준, 평 소 어플 이용수준, 과거 영양교육 경험 유무 등 일반성인들의 특성 에 따른 의원급 영양교육에 대한 요구도 및 교육방식 선호도, 영양교 육 어플리케이션 선호도, 콘텐츠 선호도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일반적으로 질병 관련 영양정보는 대부분 인터넷, 서적, 대중 매체를 통해 얻고 있으며 대상자의 2.9%가 의료전문가에게서 얻는 다고 답하였다. 의료관련기관에서 영양상담이나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은 25.9%였고 관련기관은 종합병원(34.0%), 보건소 (20.8%), 검진기관(20.8%)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의원에서 영양교육 을 받은 대상자는 7.8%로 고등학교 졸업 이하에서 응답이 더 높게 나 타났고(P<0.01),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이 식습관의 변화에 효과적이 었다(P<0.05)고 답하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의원급 영양교육은 의 사(49.3%)가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답하였고 체계적인 상담도구 와 프로그램 병행(43.4%)이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라 답하였다. 평소 어플 이용수준이 높을수록 의원의 영양교육 어플을 선호하였으며 (P<0.001) 개인질병 맞춤 정보(42.9%)와 질병 맞춤식단 제공(33.2%) 콘 텐츠를 가장 기대한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설문대상자의 대부분은 질병 관련 영양정보를 의료인이나 영 양 전문가에게서 얻지 못하고 있었다. 그나마 의료인이나 영양전문 가에 의한 영양교육은 종합병원, 보건소, 검진기관 위주로 이루어지 고 있고 상대적으로 의원급에서 영양교육을 받는 환자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차의료의 일선에 있는 의원급 영양교육 에 관한 관심 및 의원급 영양교육을 위한 어플기반 콘텐츠나 기타 다 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일차진료에서의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및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중심단어:

일차의료; 영양교육; 어플리케이션; 질병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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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application utilization (n=205)
Table 4. Needs of disease-related nutrition education in primary care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205)
Table 5. Needs of disease-related nutrition education based applica- applica-tion utilizaapplica-tion in primary care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20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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